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21-08-01 10:26
조회
1836
8월1일 주일 2부 - 5부 온라인예배
9시 2부 온라인예배 ..
3부 11시 온라인예배 ...
2시. 5부 청년부 온라인예배 ...
'소망의 약속! ' (렘 31:16~30)
우리는 예레미야 후반부를 다루고 있습니다.
32장부터 유다의 결말들이 드러납니다
그들이 순종치 않았기에 국가의 몰락과 개인의 몰락이 드러납니다.
유다는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가서 7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어둠의 터널을 지나는 눈물겨운 현실을 보게 됩니다.
예레미야는 40년 동안 예언자로 활동했고
강력하게 돌아오라 외친 것이 23년 가까이 됩니다
여호야김 때부터 시드기야 때까지 말씀을 전달하지만 불행하게도
유다는 하나님께 돌이키지 않고 세상을 향해 달려가며
하나님의 명령을 짓밟은 결과 몰락의 길로 접어든 것을 교훈합니다.
예레미야를 읽으면서 느끼는 두 가지 !
자신이 옥에 갇히거나 핍박을 당할 때는
동역자 바룩을 통해 말씀을 대언 하도록 한 것이
예레미야에 반복해서 드러납니다
안타까운 것은 세월이 지나고 왕조가 바뀌고
세대를 건너뛰어도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하고 외면하는 악행, 그 죄가 똑같습니다.
여러분 !
우리는 삶을 깊이 반추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는 과연 어떤 변화가 있는가!
날마다 하나님을 더 갈망하고 내 삶이 하나님 앞에
순복하는 삶으로 성장하는가 !
아니면 어떤 종교성과 신앙의 행태는 있지만
현실적인 삶으로 전락하는가
내 삶을 점검해야 합니다.
‘성경은 거울 같은 의미가 있기에 ...
이스라엘의 삶과 내 삶을 비춰보고 내 삶의 모습과
방향성을 점검해 보는 것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과거 내가 처음 예수를 믿을 때부터 지금까지 한결 같은가 ?
더 많이 성숙해졌나 ?
하나님 아니면 안 되는 삶을 사는가 !
이런 경고를 예레미야가 우리 앞에 드러냅니다
중요한 단어 한 가지 !
’돌이켜‘ 라는 단어 입니다.
죄로부터 돌이키면 하나님께 복된 삶이 되지만
하나님을 떠나 세상으로 향하면 타락의 삶이 됩니다.
나는 어떤 삶을 사는가
나를 통해 어떤 믿음의 유산이 계승되는가 ?
*믿음의 유산을!
9솔로몬이 마음을 돌이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저에게 진노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일찌기 두번이나 저에게 나타나시고
(중략.....)
13오직 내가 이 나라를 다 빼앗지 아니하고 나의 종 다윗과
나의 뺀 예루살렘을 위하여 한 지파를 네 아들에게 주리라 하셨더라
(열왕기상 11:9-13)
우리가 아는 대로 솔로몬 이후 르호보암 때에 국가는 분리되어서
유다는 베냐민 지파와 함께 작은 나라로 전락합니다
모든 다윗의 믿음과 그의 삶이 계승되지 못하고 솔로몬 때
그의 모든 신앙이 몰락합니다.
솔로몬 때에는 그 아비 다윗의 신앙 때문에 나라가 갈라지지 않았지만
네 자식 때에는 그 나라가 나눠질 것이다 경고하시는데
르호보암 때에 왕국은 분리됩니다.
우리가 오판하기 쉽습니다.
르호보암은 아버지 때문에 당대에 나라가 갈라지는
비극을 맛 보았구나 할 수 있으나
결국 나라가 갈라지는 모든 역사의 문제는
르호보암 자신의 어리석음 그의 죄악 때문이라 성경은 말씀합니다
모든 축복과 은혜는 부모 때문에 자식에게 계승되긴 하지만
모든 저주가 부모 때문에 자식에게 임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운 분 이시기에...
유대인들의 생각 속에 내가 당하는 고통은 부모 때문이다 라는
잘못된 생각들이 있었습니다
’결국은 자신들의 죄 였음에도...‘
예수님이 예루살렘을 지나가실 때
왜곡된 가치관의 제자들이 묻습니다.
’이 사람이 맹인 된 것은 누구의 죄 때문입니까‘ ?
예수님은 전혀 다른 대답을 하십니다.
조상의 죄, 부모의 죄, 이 사람의 죄가 아니다
지금 이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드러내기 위함이다
말씀하시고 침을 땅에 뱉어 진흙을 그의 눈에 바를 때
이 모든 상황을 맹인이 다 수용합니다
충분히 그의 가슴속에 예수님의 말씀에 감동했기에
이런 수모와 멸시를 당한다 할 수 있는 상황 속에서 수용하고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할 때
그가 순종함으로 밝은 눈이 되었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를 통해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려 하심이라.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는 순간입니다.
예수께서 메시아임을 드러내시고
그분이 우리의 영적 눈을 뜨게 해 주는
구원자 임을 깨닫게 하는 사건 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우리가 당하는 고통은 조상과 부모때문이라
생각했습니다.
성경은 다윗의 좋은 신앙의 영향력이 솔로몬에게 복된 삶을
살게 했지만 솔로몬의 잘못된 영향력으로가 아닌
르호보암의 교훈을 받지 못한 잘못된 삶 때문에
나라가 갈라진 것이라 말씀합니다.
*다윗의 영향력
역대기 ㅡ남왕국 모든 왕들을 평가하는 선명한 기준
히스기야가 그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역대하 29:2)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그 조상 다윗의 길로 행하여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고
(역대하 34:2)
아하스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세라
예루살렘에서 십 륙년을 치리하였으나
그 조상 다윗과 같지 아니하여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치 아니하고(역대하 28:1)
하나님의 정확한 판단 기준은 다윗의 길을 행했는가 !
항상 잣대가 다윗처럼 살았는가 경외했는가 였습니다
모든 왕조와 개인을 판단하는 기준이 됩니다
그러므로 영향력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영향력(influence)
'어떤 사람이나 사물이나 사건에 영향을 미치는 힘'
좋은 믿음의 유산은 천 대까지~~~~
오늘 나의 믿음이 위대한 생명력이 될 수 있습니다
공동체 안에서 목회자와 동역자의 영향력이 시대와 역사를
뛰어넘기에 중요합니다
존귀한 공동체라면 그런 영향력을 드러내는 누군가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9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10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신명기 5:9-10)
나 한 사람이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니라
당신의 신앙 하나가
당신의 가정의 미래가 되고
당신의 눈물 하나가 우리 자녀들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시금석이 됩니다
선한 영향력이 우리의 다음 세대에게 흘러가게 하십시오.
남방 유다는 몇 번의 돌이킴이 있었기에 그나마
역사의 길이가 길어진 것입니다
히스기야, 요시야도 돌이킴이 있었기에...
* 좋은 믿음의 유산은 천대까지.,...
은혜는 천대까지 ....
징계는 삼 사대까지 라고 말씀합니다.
천대까지 베푸는 은혜는 맞지만
징계가 삼 사대까지라는 말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자녀들이 우리 조상이 믿지 않았다면 나는 더 신앙으로 살아야지
결단과 의지를 동원함이 중요합니다
부모의 죄로 다음 세대가 혹독한 삶을 산다는 것은
성경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부모가 신앙이 없었다면 내가 믿음의 1세대로 하나님께 더 순종해야지
결단하는 것이 더 소중한 마음입니다.
선대가 잘 믿어서 이렇게 우리가 복을 받고 삽니다
눈물로 씨를 뿌렸다면 그 열매를 우리의 다음세대가
받아 누리는 것입니다.
예전에 제 딸 아이가 엄마에게 한 이야기가
오랜 시간 제 가슴속에 감동으로 남아있습니다.
엄마 우리가 이렇게 복되게 사는 것은
엄마 아빠가 눈물 흘리고 희생하고 기도해서란 것이 느껴져 합니다.
그 말을 들은 아내는 또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들이 열심히 살아서 그렇지....
하는 대화가 오고 가는 것을 옆에서 들으며
하나님 감사합니다, 했습니다.
그렇게 깨닫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우리 자녀들이 내가 지금 누리고 행복한 이 모든 삶이
부모님의 눈물, 기도 헌신 때문이라고
그렇게 깨닫고 산다면 복된 것입니다
유다는 믿음의 계보를 다음세대에게 전수하지 못했기에
요시야가 무너진 후 20년이 넘게 기회를 주셨지만
왕도, 백성도 돌이킬 줄 모르고 그 결과
포로로 끌려가지만
언제인가 다시 돌이키면 회복하실 것을 선언합니다.
*당대와 자신의 불 순종과 범죄
29 그 때에 그들이 다시는 이르기를 아비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아들들의 이가 시다 하지 아니하겠고
30 신 포도를 먹는 자마다 그 이가 심 같이 각기
자기 죄악으로만 죽으리라(예레미야 31:29-30)
지금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라
조상의 탓 하지 말고 지금 내가 믿음으로 서고 무릎 꿇으면
하나님의 놀라운 언약이 실현될 것임을 성경은 말씀합니다.
바로 나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너무 늦은 기회란 없다
*언제나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있다
17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의 최후에 소망이 있을 것이라
너의 자녀가 자기들의 경내로 돌아오리라
(중략... )
19내가 돌이킴을 받은 후에 뉘우쳤고 내가 교훈을 받은 후에
내 볼기를 쳤사오니 이는 어렸을 때의 치욕을 진고로
부끄럽고 욕됨이니이다 하도다(예레미야 31:17-19)
남방 유다도 깨닫지만
북방 에브라임도 깨달을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여호와께 돌이키면 지금이라도
회복시키는 약속이 있음을 선포합니다.
회복할 것이다 돌아오게 될 것이다.
예레미야는 여전히 다음 세대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선포합니다.
결론입니다
*회복의 약속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2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 삼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호세아 6:1-2)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신앙으로 서는 것입니다.
1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2너희는 정다이 예루살렘에 말하며 그것에게 외쳐 고하라
그 복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느니라
그 모든 죄를 인하여 여호와의 손에서 배나
받았느니라 할찌니라
(이사야 40:1-2)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너무 심했지 ?
너무 오래 걸렸지 ?
하나님의 아픈 마음으로 그들을 회복할 것을 약속합니다.
더 크신 어루만지심과 회복이 있음을 말씀합니다.
집나간 탕자 아들이 돌아올 때 이미 아버지는 그 아들을 기다립니다.
저를 품꾼의 하나로 써 주십시오 할 때
아버지는 이미 그 아들을 상속자요
존귀한 아들이라 선포합니다.
예레미야는 유다에게 선포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람의 가슴입니다
이 시대가 범죄 해서 코로나가 감염 되었다 ?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지금 내가 더 기도하고
믿음의 견고한 토대를 세우고 하나님 의지하고
간구할 때 나로부터 시작되는
위대한 반전, 회복이 있음을 기대하는 것이
진정한 신앙인의 태도입니다
하나님 의지하고 돌이키고 세상을 품고
복음으로 이 땅을 변화시키는 소중한 영향력과
생명력이 우리 가운데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3부 11시 온라인예배 ...
2시. 5부 청년부 온라인예배 ...
'소망의 약속! ' (렘 31:16~30)
우리는 예레미야 후반부를 다루고 있습니다.
32장부터 유다의 결말들이 드러납니다
그들이 순종치 않았기에 국가의 몰락과 개인의 몰락이 드러납니다.
유다는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가서 7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어둠의 터널을 지나는 눈물겨운 현실을 보게 됩니다.
예레미야는 40년 동안 예언자로 활동했고
강력하게 돌아오라 외친 것이 23년 가까이 됩니다
여호야김 때부터 시드기야 때까지 말씀을 전달하지만 불행하게도
유다는 하나님께 돌이키지 않고 세상을 향해 달려가며
하나님의 명령을 짓밟은 결과 몰락의 길로 접어든 것을 교훈합니다.
예레미야를 읽으면서 느끼는 두 가지 !
- 예레미야가 직접 증거한 하나님의 말씀
- 죄악은 언제나 한결같다
자신이 옥에 갇히거나 핍박을 당할 때는
동역자 바룩을 통해 말씀을 대언 하도록 한 것이
예레미야에 반복해서 드러납니다
안타까운 것은 세월이 지나고 왕조가 바뀌고
세대를 건너뛰어도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하고 외면하는 악행, 그 죄가 똑같습니다.
여러분 !
우리는 삶을 깊이 반추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는 과연 어떤 변화가 있는가!
날마다 하나님을 더 갈망하고 내 삶이 하나님 앞에
순복하는 삶으로 성장하는가 !
아니면 어떤 종교성과 신앙의 행태는 있지만
현실적인 삶으로 전락하는가
내 삶을 점검해야 합니다.
‘성경은 거울 같은 의미가 있기에 ...
이스라엘의 삶과 내 삶을 비춰보고 내 삶의 모습과
방향성을 점검해 보는 것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과거 내가 처음 예수를 믿을 때부터 지금까지 한결 같은가 ?
더 많이 성숙해졌나 ?
하나님 아니면 안 되는 삶을 사는가 !
이런 경고를 예레미야가 우리 앞에 드러냅니다
중요한 단어 한 가지 !
’돌이켜‘ 라는 단어 입니다.
죄로부터 돌이키면 하나님께 복된 삶이 되지만
하나님을 떠나 세상으로 향하면 타락의 삶이 됩니다.
나는 어떤 삶을 사는가
나를 통해 어떤 믿음의 유산이 계승되는가 ?
*믿음의 유산을!
9솔로몬이 마음을 돌이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저에게 진노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일찌기 두번이나 저에게 나타나시고
(중략.....)
13오직 내가 이 나라를 다 빼앗지 아니하고 나의 종 다윗과
나의 뺀 예루살렘을 위하여 한 지파를 네 아들에게 주리라 하셨더라
(열왕기상 11:9-13)
우리가 아는 대로 솔로몬 이후 르호보암 때에 국가는 분리되어서
유다는 베냐민 지파와 함께 작은 나라로 전락합니다
모든 다윗의 믿음과 그의 삶이 계승되지 못하고 솔로몬 때
그의 모든 신앙이 몰락합니다.
솔로몬 때에는 그 아비 다윗의 신앙 때문에 나라가 갈라지지 않았지만
네 자식 때에는 그 나라가 나눠질 것이다 경고하시는데
르호보암 때에 왕국은 분리됩니다.
우리가 오판하기 쉽습니다.
르호보암은 아버지 때문에 당대에 나라가 갈라지는
비극을 맛 보았구나 할 수 있으나
결국 나라가 갈라지는 모든 역사의 문제는
르호보암 자신의 어리석음 그의 죄악 때문이라 성경은 말씀합니다
모든 축복과 은혜는 부모 때문에 자식에게 계승되긴 하지만
모든 저주가 부모 때문에 자식에게 임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운 분 이시기에...
유대인들의 생각 속에 내가 당하는 고통은 부모 때문이다 라는
잘못된 생각들이 있었습니다
’결국은 자신들의 죄 였음에도...‘
예수님이 예루살렘을 지나가실 때
왜곡된 가치관의 제자들이 묻습니다.
’이 사람이 맹인 된 것은 누구의 죄 때문입니까‘ ?
예수님은 전혀 다른 대답을 하십니다.
조상의 죄, 부모의 죄, 이 사람의 죄가 아니다
지금 이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드러내기 위함이다
말씀하시고 침을 땅에 뱉어 진흙을 그의 눈에 바를 때
이 모든 상황을 맹인이 다 수용합니다
충분히 그의 가슴속에 예수님의 말씀에 감동했기에
이런 수모와 멸시를 당한다 할 수 있는 상황 속에서 수용하고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할 때
그가 순종함으로 밝은 눈이 되었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를 통해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려 하심이라.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는 순간입니다.
예수께서 메시아임을 드러내시고
그분이 우리의 영적 눈을 뜨게 해 주는
구원자 임을 깨닫게 하는 사건 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우리가 당하는 고통은 조상과 부모때문이라
생각했습니다.
성경은 다윗의 좋은 신앙의 영향력이 솔로몬에게 복된 삶을
살게 했지만 솔로몬의 잘못된 영향력으로가 아닌
르호보암의 교훈을 받지 못한 잘못된 삶 때문에
나라가 갈라진 것이라 말씀합니다.
*다윗의 영향력
역대기 ㅡ남왕국 모든 왕들을 평가하는 선명한 기준
히스기야가 그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역대하 29:2)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그 조상 다윗의 길로 행하여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고
(역대하 34:2)
아하스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세라
예루살렘에서 십 륙년을 치리하였으나
그 조상 다윗과 같지 아니하여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치 아니하고(역대하 28:1)
하나님의 정확한 판단 기준은 다윗의 길을 행했는가 !
항상 잣대가 다윗처럼 살았는가 경외했는가 였습니다
모든 왕조와 개인을 판단하는 기준이 됩니다
그러므로 영향력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영향력(influence)
'어떤 사람이나 사물이나 사건에 영향을 미치는 힘'
좋은 믿음의 유산은 천 대까지~~~~
오늘 나의 믿음이 위대한 생명력이 될 수 있습니다
공동체 안에서 목회자와 동역자의 영향력이 시대와 역사를
뛰어넘기에 중요합니다
존귀한 공동체라면 그런 영향력을 드러내는 누군가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9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10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신명기 5:9-10)
나 한 사람이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니라
당신의 신앙 하나가
당신의 가정의 미래가 되고
당신의 눈물 하나가 우리 자녀들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시금석이 됩니다
선한 영향력이 우리의 다음 세대에게 흘러가게 하십시오.
남방 유다는 몇 번의 돌이킴이 있었기에 그나마
역사의 길이가 길어진 것입니다
히스기야, 요시야도 돌이킴이 있었기에...
* 좋은 믿음의 유산은 천대까지.,...
은혜는 천대까지 ....
징계는 삼 사대까지 라고 말씀합니다.
천대까지 베푸는 은혜는 맞지만
징계가 삼 사대까지라는 말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자녀들이 우리 조상이 믿지 않았다면 나는 더 신앙으로 살아야지
결단과 의지를 동원함이 중요합니다
부모의 죄로 다음 세대가 혹독한 삶을 산다는 것은
성경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부모가 신앙이 없었다면 내가 믿음의 1세대로 하나님께 더 순종해야지
결단하는 것이 더 소중한 마음입니다.
선대가 잘 믿어서 이렇게 우리가 복을 받고 삽니다
눈물로 씨를 뿌렸다면 그 열매를 우리의 다음세대가
받아 누리는 것입니다.
예전에 제 딸 아이가 엄마에게 한 이야기가
오랜 시간 제 가슴속에 감동으로 남아있습니다.
엄마 우리가 이렇게 복되게 사는 것은
엄마 아빠가 눈물 흘리고 희생하고 기도해서란 것이 느껴져 합니다.
그 말을 들은 아내는 또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들이 열심히 살아서 그렇지....
하는 대화가 오고 가는 것을 옆에서 들으며
하나님 감사합니다, 했습니다.
그렇게 깨닫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우리 자녀들이 내가 지금 누리고 행복한 이 모든 삶이
부모님의 눈물, 기도 헌신 때문이라고
그렇게 깨닫고 산다면 복된 것입니다
유다는 믿음의 계보를 다음세대에게 전수하지 못했기에
요시야가 무너진 후 20년이 넘게 기회를 주셨지만
왕도, 백성도 돌이킬 줄 모르고 그 결과
포로로 끌려가지만
언제인가 다시 돌이키면 회복하실 것을 선언합니다.
*당대와 자신의 불 순종과 범죄
29 그 때에 그들이 다시는 이르기를 아비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아들들의 이가 시다 하지 아니하겠고
30 신 포도를 먹는 자마다 그 이가 심 같이 각기
자기 죄악으로만 죽으리라(예레미야 31:29-30)
지금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라
조상의 탓 하지 말고 지금 내가 믿음으로 서고 무릎 꿇으면
하나님의 놀라운 언약이 실현될 것임을 성경은 말씀합니다.
바로 나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너무 늦은 기회란 없다
*언제나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있다
17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의 최후에 소망이 있을 것이라
너의 자녀가 자기들의 경내로 돌아오리라
(중략... )
19내가 돌이킴을 받은 후에 뉘우쳤고 내가 교훈을 받은 후에
내 볼기를 쳤사오니 이는 어렸을 때의 치욕을 진고로
부끄럽고 욕됨이니이다 하도다(예레미야 31:17-19)
남방 유다도 깨닫지만
북방 에브라임도 깨달을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여호와께 돌이키면 지금이라도
회복시키는 약속이 있음을 선포합니다.
회복할 것이다 돌아오게 될 것이다.
예레미야는 여전히 다음 세대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선포합니다.
결론입니다
*회복의 약속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2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 삼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호세아 6:1-2)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신앙으로 서는 것입니다.
1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2너희는 정다이 예루살렘에 말하며 그것에게 외쳐 고하라
그 복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느니라
그 모든 죄를 인하여 여호와의 손에서 배나
받았느니라 할찌니라
(이사야 40:1-2)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너무 심했지 ?
너무 오래 걸렸지 ?
하나님의 아픈 마음으로 그들을 회복할 것을 약속합니다.
더 크신 어루만지심과 회복이 있음을 말씀합니다.
집나간 탕자 아들이 돌아올 때 이미 아버지는 그 아들을 기다립니다.
저를 품꾼의 하나로 써 주십시오 할 때
아버지는 이미 그 아들을 상속자요
존귀한 아들이라 선포합니다.
예레미야는 유다에게 선포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람의 가슴입니다
이 시대가 범죄 해서 코로나가 감염 되었다 ?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지금 내가 더 기도하고
믿음의 견고한 토대를 세우고 하나님 의지하고
간구할 때 나로부터 시작되는
위대한 반전, 회복이 있음을 기대하는 것이
진정한 신앙인의 태도입니다
하나님 의지하고 돌이키고 세상을 품고
복음으로 이 땅을 변화시키는 소중한 영향력과
생명력이 우리 가운데 가득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