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20-11-17 21:20
조회
2624
11월 17일 부흥사경회 화요일 저녁 8과 -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8과)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오늘 말씀은 요시야에게 만이 아니라 우리 자신에게도
주시는 말씀으로 들릴 때 내 삶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나에게 ‘적용되게 ’들어야 말씀을 들은 것입니다.
1) 한번 죽는 것은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 (히9 :27)
모든 사람은 다 죽습니다. 누구도 예외가 없습니다.
우리의 남은 날이 짧고 너무나 신속하게 지나가기에
우리는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합니다.
&역대하에 기록된 요시야의 생애가 주는 교훈
므낫세 악한 왕으로 55년 동안 다스림.
아버지 히스기야가 헐어버렸던 제단을 다시 세운 악한 왕
할아버지 , 아버지에게도 영적인 영향을 받지 못했지만
요시야는 하나님을 섬기는 왕이었다.
*요시야가 주는 교훈 (31년 왕으로 다스림)
저와 여러분이 살고 있는 시대적 특성이 똑같다는 것입니다.
죄악이 넘쳐나던 때. 하나님의 심판이 있기 직 전...
&어떻게 선하고 정직하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왕으로
살 수 있었는가에 대한 질문에 답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 시대의 요시야가 되어야합니다.
죄악으로 어두운 시대에 요시야처럼 반짝 반짝
빛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시는가? 중요합니다.
므낫세 55년 아몬 2년 요시야 31년 왕으로 통치했는데
하나님 앞에서는 중요하지 않은 문제였습니다
*므낫세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 ’(대하33 :2)
*아몬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대하33:22)
*요시야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대하 :34:2)
*하나님께 중요한 것은 그가 어떤 사람이었는가 ?입니다
요시야의 평가도 다윗도 같았습니다
‘정직히 행했다’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도덕 윤리의 기준이 아니라 영적인 것 (순종)입니다,.
4번) 남 유다의 종교 개혁자 요시야가 주는 교훈 ?
팔 세에 왕이 되고 39세에 느고와의 전쟁에서 죽음을 맞이함.
5번) 세 왕의 결정적인 차이. 즉 우상에 대한 교훈은..
우상에 대한 교훈
악한 왕들의 공통적인 죄는 ㅡ우상숭배였다.
선한 왕의 특징은 ㅡ우상을 타파하고 척결함.
*우상숭배는 ㅡ자기가 만든 하나님을 섬기는 행위입니다.
6번) 요시야와 성전이 주는 교훈은
요시야는 무너진 성전을 수리하고 정결하게 함
우리가 곧 성전이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나아와서 무너진 마음을 세우고
죄를 회개하고 용서받아야 함
7) 요시야와 율법이 주는 교훈
성전을 정결하게 하고 수리하다가 율법을 발견함.
이스라엘이 말씀을 잊고 살다가 다시 삶을 돌이키며
‘여호와께 물으라...’
하나님께 묻는 삶을 추구함.
8번) 요시야의 죽음이 주는 교훈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
네가 내 말을 들은 것처럼 나도 네 말을 들었다 하시는 것입니다
요시야가 말씀 듣고 회개하고 우상을 타파한 것
순종하고 회개한 것을 들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
네가 내 말을 들었으니 나도 네 말을 들어주마 약속하시는 것입니다
* 약속 두 가지
평안히 죽는 것
네 민족, 후손이 하나님의 징계 받는 것을 보지 않으리라
* 요시야가 26세에 전무후무한 유월절을 회복함
이스라엘 역사에 사무엘 이후로 유월절을 회복합니다,
*요시야의 죽음이 주는 교훈
왜 갑자기 그의 죽음을 얘기하실까 ?
인간적인 관점에서 보면 허망하지만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면 약속을 지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심
(평안히 죽고 그의 후손이 바벨론에
멸망 당하는 모습을 보지 않게 하심)
요시야 ㅡ악한 시대를 찬란하게 영적으로 믿음으로 승리한 자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 그러므로 ...
우리들의 삶 가운데서도 요시야와 같은 약속을 받기를 원합니다.
영적으로 어두운 때 ... 찬란한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