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19-06-30 18:16
조회
1801
6월 30일 주일 2,3부예배 ㅡ'신앙과 불신앙!' (민13:25~33)
'신앙과 불신앙!' (민13:25~33)
옛 어르신들이 하는 말 가운데 말대로 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긍정의 언어는 때로 자신의 운명을 좌우하는 핵심적인 키워드가 됩니다.
순간 내뱉은 말들이 전혀 다른 인생의 방향을 좌우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찬에게는 절제되고 가슴에 담은 믿음의 언어가 필요합니다.
논리적으로 말하면 긍정성의 언어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긍정성 ㅡ존 가트맨 박사가 3.600쌍의 부부들을 40년 동안 연구했는데
왜 헤어지고 왜 어려움을 겪는가 ?
결정적인 계기는 성격차이 물질의 문제 고부간의 갈등
다양한 이야기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ㅡ언어였습니다.
* 바로 '말' ㅡ말의 부정성이 그들의 운명을 바꾸더라는 사실입니다.
말이 가벼우면 와해될 위험성이 많습니다.
부부사이에도 정제된 언어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갈등을 증폭시키는 계기는 바로 언어 였습니다
말의 부정성이 가정파괴의 가장 큰 중요성..
부부사이에 서로 긍정의 언어를 말하고 서로 존귀하게 여겨준다면 ...
말이 곧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가정을 회복하는 능력은 말의 능력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이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각지파의 영향력을 갖는 리더들에게 가나안땅을 탐지하도록 했는데
*가데스 바네아에서 12명의 정탐꾼을 파송
*사실이지만 ㅡ믿음의 말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시선, 하나님의 가슴을 포함해야 하는데
하나님의 시각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윤리적, 상황적으로 보면 맞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말에 믿음이 포함되지 않으면
영적인 언어가 아니면 사람을 죽일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고 하나님에 의해서 바라보는 관점이 필요합니다.
(민수기 13:30-31)
30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안돈시켜 가로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31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가로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똑같은 것을 보았는데 갈렙은 이길수 있다 나머지 정탐꾼은 우리는 못 이긴다
같은 상황을 봤는데 믿음의 관점인가 현실로 보는가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 갈렙 ㅡ우리가 강하다
*무리들 ㅡ그들이 강하다.
*무리들 가슴 속에는 현실만 보일뿐 ㅡ 하나님이 없습니다.
지금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듣는 것도 그냥 듣는 것과 진정 믿음을 가지고 듣는 것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 안에 성령이 계셔서 믿음을 가지고 듣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지금 내 안에 하나님이 새겨져 있습니까 !
여호수아 갈렙의 가슴에는 하나님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오직 하나님!
*하나님이 새겨진 가슴
그 땅을 탐지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그 옷을 찢고...
(민수기 14:6)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이니라 (민수기 14:8)
한쪽에서는 사실을 봅니다. 그들은 강하다 우리는 메뚜기같다
그러나 오직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
세상 사람과 하나님의 사람의 다름은 – 관점이 다릅니다.
믿음의 관점. 똑 같은 것을 보지만 전혀 다른 가치관으로 보는 것입니다
제가 유럽비전트립때 기독학교 아이들에게 심어 주었던 교훈은...
무엇을 보고 웃고 즐거워하는가
좀 더 가치 있는 것을 보고 웃고 울어라
그것이 ‘바로 너다. ’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이 의해서 세상을 바라보고 하나님에 의해서 울어야
하는 것을 가르치려 애씁니다.
세상은 돈, 조건, 상황을 말하지만 우리는 항상 하나님으로 인해서 살아가야합니다
이것을 우리는 믿음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에 의해 사는 우리의 모든 신앙을 믿음이라고 말씀합니다.
*믿음으로 나아가야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히브리서 11:6)
내가 그렇게 하나님을 의지할 때 내 인생의 방향과 결과가 전혀 달라진다고 믿는 사람들
본문에 보면 믿음으로 바라보지 않고 현실만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을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민수기 14:27)
왜 그들이 악한 민중이 되었나요 ? ㅡ믿지 않아서입니다.
성경은 그들이 악하다고 합니다.
언약을 가슴에 담고 바라보지 않았기에....
아무리 사실이라도 믿음으로 바라보지 않으면 악합니다.
사실을 말한다 ? 믿음을 담지 않으면 악한 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들은 광야에서 이미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지만 진정한 안식을 누리지 못 합니다.
모든 것이 다 불평입니다
매일 누리는 광야에서도 현실 앞에서도 하나님이 우리 가슴속에 존재하면
전혀 다른 가치관이 존재 합니다
은혜로 살아 가는가 중요합니다.
세상 사람에게 주는 교훈이 아닙니다.
힘들지만 어렵지만 은혜에 의해서 다시 한 번 관점을 새롭게 점검해야 합니다.
은혜에 의해서 감사하는 삶 ㅡ그것이 신앙입니다 ,
진정한 안식 ㅡ위로가 존재합니다.
18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뇨
곧 순종치 아니하던 자에게가 아니냐(히브리서 3:16-18)
우리가 욥기서를 읽다보면 사단이 괴롭힙니다.
하나님이 본보기로 욥에게 고통을 허용 합니다.
사단이 극렬하게 짓밟지만... 욥의 모든 것을 빼앗지만 그가 원망치 않습니다.
사단이 전혀 다른 사람을 동원합니다.
하나님은 선하지 않다.,
친구들을 동원해서 욥을 선동하고 영혼을 유린하지만
욥이 고백합니다.
‘내가 고난당하기 전에는 귀로만 들었으나 이제는 직접 눈으로 뵈옵나니,..’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욥의 진정한 성공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이 주는 교훈은 ....
같은 것을 보지만 사실을 보지만‘ 내가 어떤 가슴으로 이해하고 수용 하는가
은혜에 의해서. 은혜 안에서 내가 오늘을 살아가는가 !
환경가지고 살아가는가.
진정 성령이 우리에게 역사하시고 도우셔서
내가 바라보는 현실이 아니라 여전히 하나님의 도우심에 의해서
매일 무릎으로 나가는 삶이 복됩니다.
지금 내 가슴에 하나님이 존재합니까 ?
하나님을 통해 살아가나요 ?
은혜 아니면 안 되는 삶이 강한 삶입니다.
*순종만이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한다.
어떤 말씀을 듣고 순종하려면
끊임없이 자기 자신에게 기억하고 선언해야.....
오늘 우리 안에 성령의 도우심을 통해
믿음의 눈으로 은혜로 다시 한 번 새로운 관점으로 우리 삶을 점검하고
고백하는 삶이기를 간절히 바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