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19-01-27 18:53
조회
1541
1월 27일 새가족 졸업을축하드립니다.
고안철
은혜의교회는 다니고 있는 집사님 부부의 소개로 오게 되었습니다.
등록을 결심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다음세대에 대한
교육 때문입니다.
그레이스 기독학교에 입학하기를 희망해서 등록을 결심하게
되었구요. 처음엔 예배 시간에 자리를 미리 맡아놓는 젊은이들의
모습도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예배를 갈망하는 그 모습들이
이제는 이해가 되는 듯합니다
예배 형식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함이 좋습니다.
아내와 함께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엄태옥
남편과 같은 마음으로 등록합니다.
저 역시 아이들의 교육을 제대로 시켜보고 싶은 갈망으로 왔어요.
아직 아이가 기독학교에 합격한 것은 아니고
합격여부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
기도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세상의 교육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신앙 안에서 우리 아이들이 자라길 원하고
목사님의 뒷모습.. 믿음의 선생님들의 뒷모습을 보면서 자라게 하고 싶어서 왔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박계균
권선희집사가 아내인데 아내와 아이들의 간곡한 권유로 오게 되었습니다.
저도 아직 모든 것이 낯설고 어색하지만
차차 좋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좋은 교회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열심히 다닐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명화
집은 대동아파트 이구요
시장에 갔다가 횡단보도 앞에서 전도하시는
은혜의 교회 집사님의 소개로 오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어려운 일을 당하게 되면서 하나님이 살아계시나 ? 하는
의구심에 빠져서 10년 이상 교회를 다니지 않았습니다.
세상일로 마음이 많이 힘들 때 교회 집사님을 통해서 위로 받게 하시고
이렇게 등록까지 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제 믿음이 성장할 수 있기를 기도부탁 드립니다.
이혜진
같은 아파트에 사시는 한혜영집사님의 소개로 왔습니다.
교회는 어렸을 때 다녀보고 처음인데요.
부모님과 할아버지도 예전에 교회를 다니셨는데
지금은 모두 쉬고 계시는 상태입니다.
저희 가족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저도 아직 믿음이 없어서요. 열심히 다닐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김갑정
찬양대 하시는 집사님의 소개로 왔어요
처음에는 제가 너무 완강하게 거부하다가
시댁 식구들이 다 교회 다니는데 처음에 몇 번 따라다녔는데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교회 다니기를 포기했었는데
둘째 아이가 엄마 함께 교회가자고 권유해서
왔는데 예배드리면서 이상하게 자꾸 눈물이 나더라구요.
좋은 교회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정유진
간석동에 있는 교회에 오래 다녔는데
이상하게 내 교회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쉬고 있었습니다.
또 하나 교회를 쉬게 된 이유는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가 있는데 교회에 다음세대에 대한 프로그램이 정착되어
있지 않다보니 교회에 가도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놀기만 하고
오는 모습이 안타까워서 고민하다가 작년 말에 언니와 함께
다음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이 잘 된 교회를 찾다가 은혜의교회를 알게 되었고
와서 보니 다음세대뿐 아니라 목사님 말씀도 너무 좋아서
언니와 바로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유미
저도 동생과 같은 마음으로 등록을 합니다.
교회를 옮기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아이들의 신앙이 세워지기를 갈망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오게 되었습니다.
좋은 교회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서순옥
학익시장에서 전도하는 분을 만나서 이렇게 오게 되었습니다.
늘 교회는 오고 싶었는데
직장 생활 하다보니 시간도 여의치 않아서 망설이고만 있었는데
길에서 전도하시는 집사님의 권면으로 크리스마스 축제가
인연이 되어서 이렇게 오게 되어서 감사하고 좋습니다.
서춘자 (실버)
딸과 사위 손주들이 은혜의교회를 다니고 있는데
함께 다니자고 계속 권유해 와서 왔는데
목사님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감사드립니다.
임양숙 (실버)
최슬아 며느리 소개로 왔습니다.
저도 교회에 오니 모두들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목사님도 인자하시고 말씀도 좋으셔서
오기를 잘했다 생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정다혜 (미들청)
교회 다니다가 필리핀으로 유학을 다녀왔습니다.
청년부에서 열심히 하고 싶은 갈급함, 갈망이 있었는데
제가 다니던 교회가 그런 프로그램이 없어서 늘 고민하다가
은혜의교회를 소개받고 오게 되었습니다.
청년부 모임 속에서 많은 위로와 사랑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