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17-09-10 19:58
조회
1358
미들청 찬양인도...
좋으신 하나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저희들을 십자가의 사랑으로 자녀삼아 주시고
복된 예배자로 서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천막에서 시작한 은혜의 공동체가 30년을 넘어 이제 성년의 모습으로 서기까지
한곁 같은 사랑으로 이끄시고 축복하심을 감사드립니다.
100년, 200년이 지나도 여전히 부르심에 응답하는 자들로 가득한 공동체 되게 하시고
동역자 한 사람, 한사람에게 주어진 사명과 목적 앞에 더욱 더 반응하고 응답하게 하셔서
우리들의 삶이 사도행전 29장을 써내려가는 공동체로...
믿음과 헌신과 순종의 현장감을 드러내는 동역자들로 가득 차고 넘치는
공동체 되기를 소원합니다.
이를 위해 32년을 한 곁같은 모습으로 기도와 말씀으로 섬기시는 우리 목사님을
특별히 축복하여 주옵시고
영육간의 강건함으로 가득 채워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겨울 성경학교와 수련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신의 삶을 드리며 기도로 준비하며 가르치는 교사들을 축복하여 주옵시고
우리의 다음세대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히 경험하며
말씀위에 온전히 세워지는 믿음의 다음세대로 우뚝 세워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이 나라 이민족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이 민족이 주께 받은 은혜를 기억하게 하시고
대통령을 비롯하여 모든 위정자들이 백성을 사랑으로 섬기며
먼저 믿은 우리가 말씀 앞에 바로 서며 민족의 허물과 미래를 위해
깨어 기도하게 하심으로 이 땅의 모든 젊은이들이 희망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나라로
회복되게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다양한 고통... )
이 시간 목사님께서 말씀 선포하실 때
우리들에게 전인격적으로 말씀을 듣는 ‘듣는 마음’을 더하여 주셔서
듣고 깨닫고 진리 안에 거하여 영적으로 민감하여 지혜 있는 자들 되게 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참된 평안과 감격이 우리 안에
가득하여지는 축복의 시간 되게 하실 것을 믿사오며
우리를 어둠의 권세에서 구속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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