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18-07-01 21:22
조회
897
7월1일 새가족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15년 전에 은혜의교회에 탐방을 와서
제자훈련에 대한 비전을 듣고 배우며 은혜와 도전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처음 왔을 때 ‘상처는 별이됩니다 ’라는 표어에
성경말씀 다음으로 감동받았던 기억도 있습니다.
제가 60년 동안 살아가면서 고난도 많았는데
남은 생은 제 삶의 슬픔이 별이 되는 삶으로 승화시키고 싶습니다.
은혜의 교회에 등록 교인이 되어서 은혜 받게 하심에
감사를 드리며 주님의 제자로 세워지길 기도 부탁 드립니다.
*권명선님
좋은 교회를 찾으며 기도하던 중에 박장로님과 임권사님 두분의 권면으로
같이 기도하며 함께 믿음생활 열심히 해보자 해서 오게 되었습니다.
좋은 교회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남편과 함께 저도 열심히 믿음 생활 할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유관성님
젊어서는 신앙생활 잘 했었는데 직장 때문에 지방으로 다니고
하면서 교회와 차츰 멀어지는 삶을 살았습니다.
딸이 은혜의 교회를 다니고 있는데
한번 만 교회에 가자고 해서 한 번 왔다가 이렇게 등록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늦은 감이 있지만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애자님
결혼해서 시집와보니 시댁이 기독교 집안이었습니다.
교회를 다녀야지 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주일에 시간 내는 것이 쉽지 않아서
포기하고 있다가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이제는 내가 기독교인이 되어야겠다
남은 삶을 하나님 앞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이렇게 오게 되었습니다.
아직 믿음이 없습니다. 기도 부탁 드려요.
*유경희님
50년 동안 부평에 살다가 남구로 이사 오게 되면서
좋은 교회를 찾고 있다가 처음에 만난 교회에서 열심히 신앙생활 하지 못하고
기도하고 싶은 날만 교회에 가는 그런 신앙이었는데
옆 동에 사시는 집사님이 이제는 숨어서 신앙생활 하지 말고
등록하고 제대로 신앙생활 해보면 어떠냐는 권면을 해주셔서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하려고 등록을 합니다. 기도 부탁 드립니다.
*이은영님
서울에서 30년 이상 살면서 너무 많은 어려움과 고난을 겪으면서
교회와 멀어진 삶을 살고 말씀에서도 벗어난 삶을 살았습니다.
얼마 전 3월에 인천으로 이사 오면서 좋은 교회를 찾게 되었고
제 마음을 움직이는 말씀을 못 만나서 방황하다가
어느 날 이곳에 와서 제 마음을 움직이는 말씀을 비로소 듣게 되었습니다.
찬양에도 은혜 받고 설교 말씀도 너무 좋았습니다.
은혜의교회라면 상한 내 영혼이 치유와 회복이 되겠구나 하는 기대로
이제는 정착해서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으로 등록을 합니다.
기도부탁 드립니다.
*한정아님
저는 교회를 접하게 된 건 아주 어릴 때 였는데
자라면서 어쩌다 한 번씩 전도 받고 몇 번 가다가
말씀이 마음에 와 닿지 않아서 또 그만두고... 그런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같은 직장에 다니는 지현숙 집사님으로 부터 인도를 받고
심적으로 힘들 때 위로받고 싶은 마음으로 나왔는데
예배드리며 제 마음이 열리는 기분을 받았습니다.
매주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미엽님
교회를 처음 왔습니다. 아주 어릴 때 잠깐 다닌 기억밖에 없어서요.
아이 둘을 낳고 키우다보니 저는 교회를 안 나가지만
아이들만은 교회를 다녔으면 해서 교회에 가기를 원했는데
애들이 교회에 적응을 못하고 안 가려고 하고
어느 날은 5학년 인 둘째딸이 엄마는 왜 교회를 안가 ?
다른 애들처럼 엄마와 함께 교회에 갔으면 좋겠다고 하는거예요.
그러다 지인분이 은혜의 교회를 추천해 주셔서 망설이다가 오게 되었는데
주일에 무슨 전도축제 때 초청받아서 왔는데
예배가 지루하지 않고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직은 저 보다는 아이들이 먼저 교회에 열심히 다니는 것이 목표인데
그러기 위해선 저와 남편도 교회를 열심히 다녀야한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어요.. 저희 가정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구일회님
은혜의교회가 아주 작았던 시절 초창기에 잠깐 다니다가
지금 25년이 지나서 이렇게 다시 오게 되었네요.
아이가 커 가면서 케어 하기가 힘들어졌는데
은혜의교회 사랑부가 잘 섬겨주신다고 해서 왔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신길자님
시댁은 천주교이고 교회는 저하고는 맞지 않는 다는 생각을 하고
살았었는데 2년 전에 천사 분을 만났어요.
아무 조건 없이 저에게 너무나 잘 해주시는 김 집사님이란 분을 만났는데
너무 잘해주셔서 저 분이 믿는 하나님이라면
나도 믿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렇게 교회에 왔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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