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18-07-01 21:21
조회
1075
7월1일 주일 2,3,5부예배 ㅡ이튿날(행14:19-28)
이튿날(행14:19-28)
사도바울의 사역의 모든 현장에는 어디가든지 복음을 증거하고
핍박이 나타났지만 여전히 포기 하지 않고 복음을 증거했다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죽음의 고통까지 경험하고 돌에 맞아 죽을 뻔 한 상황에서도
포기 하지 않고 여전히 복음을 전했다고 본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란을 겪어야 한다 라고 사도바울은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만하면 되었다’ 라는 잘못된 가치관에 젖을 때가 많습니다.
바울은 성령의 도우심으로 여전히 복음을 향한 거룩한 열정으로 가득 차 있었고
복음증거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는 점점 파급되어가고 있습니다.
거룩한 통치가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 복음 증거를 통해 파급되는 하나님의 나라
믿더라 VS 대적하다
성령의 임재를 경험한 사람들은 믿고 듣고 회복되지만
그 반대의 경우는 대적합니다.
그러므로 듣고 믿는다면 성령이 함께 하는 삶이기에 복 된 것입니다.
못 듣는 것. 대적하는 자들은 귀가 어두운 것 뿐 아니라
그 마음이 불신앙으로 가득하기에 위험한 것입니다.
여전히 듣고 있는가 중요 합니다
들어야만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는 능력이 주어지기에 ...
‘이에 이고니온에서 두 사도가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 (사도행전 14:1)
‘그러나 순종치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 하거늘‘(사도행전 14:2)
빛과 어둠은 섞일 수 없기에 빛이 임하면 어둠은 사라집니다.
진리 안에 살아갈 때 우리는 세상에 선동당하지 않게 됩니다.
어제는 진리가운데 행했는데 오늘은 선동당한다면 신앙이 아닌 것입니다.
진리는 진리가운데 빛을 향해 나아갑니다.
신앙생활하면서 어떤 관계든 진리보다 앞서면 안 됩니다.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도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저희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거하시니 (사도행전 14:3)
저는 오늘 여러분이 말씀을 들을 때
진리의 말씀, 성령이 여러분 안에 역사하시고 만지시고 회복케 하시기를 원합니다.
들어야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성령은 경청하게 합니다.
*더욱 가중되는 핍박 (행 14장 4절 )
‘이방인과 유대인과 그 관원들이 두 사도를 능욕하며 돌로 치려고 달려드니’(사도행전 14:5)
악한 말들을 행동하기에 파급되는 능력이 있습니다.
선한 사람은 가만히 있는데 악한 자는 반응하고 선동하기에 위험합니다.
악한 자들이 바울을 향해 돌로 치려고 하는 순간 입니다.
*데이비드 맥케이--“인생의 가장 치열한 전쟁은 영혼이라는 고독한 방에서
매일 매일 이루어진다”
*바울의 복음 증거
*제 1차 선교 여행 -루스드라--장애인을 만나 주의 이름으로 일으켜 세움
6절에 보면 여전히 복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복음 증거 하는데 태어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는 자에게
‘구원을 얻을 만한 믿음이 있음을 보게 되었다’ 라고 말씀합니다.
‘믿음이 있음을 보았다....’
믿음은 내면에 있는데 어떻게 보이나요 ?
예배 시간은 듣는 태도를 통해 영혼의 창을 여는 시간이기에....
이 장애인이 구원을 얻을만한 믿음이 있음을 바울이 보고
네 발로 일어나 걸으라 ! 외칠 때 그가 뛰며 걷습니다.
놀라운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듣고 믿는 사람에게만 일어나는 기적입니다.
이 많은 청중가운데 갈망하는 그 사람에게 기적이 나타난 것입니다.
구원은 은혜지만 기적과 역사는 갈망하는 자에게 나타남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놀라며 루스드라 지역의 전설을 떠올리며
이들은 신이다 ! 하면서 바울과 바나바를 섬기기 시작합니다.
그때 바울은 우리도 당신들과 똑 같은 사람들입니다.
과거의 잘못된 가치관을 버려야 합니다. 외칠 때
유대인들이 그들 뒤에서 저들은 가짜다 ! 또 선동하기 시작합니다.
*행14:19-비시디아 안디옥에서부터 이고니온까지 바울과
복음을 대적하기 위해 뒤 쫒아왔던 대적자들
*악은 결코 포기할 줄을 모른다
*선동--악한 결과를 위해 사람들의 마음에 그릇된 사상을 주입
공동체 안에 너무나 많은 무리가 존재 합니다
선동당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한마음으로 진리 안에 거하고 비전을 향해 나간다면
그 교회는 얼마나 거룩한 비전을 감당할까요..
* 무엇에 집중해야 할까요 ?
하나님을 향해 포기하지 않는 거룩한 열심이 필요합니다.
(고후 1:8-9)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생명 다해 섬긴 고린도 교회가 왜곡되고 무너지려할 때
너무나 크고 놀라운 은혜에 대해서 사무치고 살아야 함을 바울은 말씀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이다 (행14:15) 여러분과 똑 같은 사람이다. 바울이 외칠 때
*돌에 맞아 죽게 된 바울
*행14:19--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성 밖에 끌어 내치니라
*비전-하나님의 선한 목적을 위해 하나님의 사람들의 가슴 속에
하나님의 꿈과 목적을 파급시킴
*이튿 날 (행14장 20절)
-이튿 날 다시 복음을 담대하게 외칩니다.
돌에 맞아서 죽었던 그가 다시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행14:20-21)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거하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행 20:24 ) ㅡ그의 사명 선언문입니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을 마치려 함에는
내 생명을 조금도 귀하게 여기지 않겠다 합니다
*사명 ㅡ생명을 바쳐서라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과업
*진정한 용기는 어떤 환란, 위기 가운데서도
오직 하나님 의지 하고 믿음을 잃지 않는 것이다.
*사나 죽으나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바울
*보스턴 필하모닉의 지휘자 벤 젠더
“가슴이 부서져 보지 않은 사람은 결코 위대한 음악을 연주 할 수 없습니다.”
내 가슴이 부서지면 짙어집니다.
찬송도 내 가슴이 부서지면 짙어집니다.
말씀도 내 가슴이 부서지면 짙어집니다.
내 인생의 벽 앞에 섰을 때 내 육체가 고난에 휩싸일 때 짙어집니다.
예레미야의 고백입니다
내 말이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
너희가 스스로 깨어져서 이 말씀을 듣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깨뜨려서라도 이 말씀을 듣게 할 것이다.
*둘 중에 하나입니다
내가 깨어져서 이 말씀이 임하게 할 것인가 !
깨뜨려져서 이 말씀이 임하게 할 것인가 !
결론입니다 !
바울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러나 그는 힘들다는 고백을 하지 않습니다.
*진정 행복한 사람!
*“가장 행복한 사람은 자신의 사명을 발견하고 그 사명을 위해 자신을 드린 사람이다“---
존 맥스웰
*강하고 담대함으로.....자신의 길을 가는 사람들입니다
*이사야 43:2--“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불 가운데 행 할 때에도 너와 함께 할 것이라.
하나님이 그 고난의 현장에 우리와 함께 계신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다시 사신 예수께서 바울과 함께 계신 것입니다.
*요16:33--“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궁극적으로 승리케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형통 할 때나 고난당할 때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삶이 되어야....
매일 마다 하나님 의지하고 순복하는 삶
사명자의 삶으로 승리하며 사는 우리의 전 믿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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