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16-06-19 19:54
조회
2009
.'인생의 계획이 좌절되었을 때!' (삼하7:1~3)
우리는 하나님께 대해 좋은 생각을 갖고 있고 내가 좋은 일을 하려고 하면
하나님이 다 도와주시고 역사하시고 인도 하실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순풍에 돛을 단 듯 형통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분명히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 일을 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순종함에도
가로 막힐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인생은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다윗이 형통했을 때 승승장구할 때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모습이 드러납니다.
우리가 바닥을 길 때는 하나님 의지하고 기도함이 어렵지 않지만
정상에 서면 다 잊을수 있습니다, 그 약속 기도 사실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공수표가 될
위험이 있습니다
하나님앞에 이렇게 살겠다라는 다짐도 하지만 나의 영광 나의 이름을 위한
기념비로 세우거나 하지 않습니다
다윗의 위대함이 여기에서 드러납니다.
십 수년 사울에게 쫓겨 다닐때도 끊임없이 하나님만 의지합니다
광야에서도 하나님을 찾고 의지합니다 이제 모든 대적이 무너집니다.
1 여호와께서 사방의 모든 대적을 파하사 왕으로 궁에 평안히 거하게 하신 때에
2 왕이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볼찌어다 나는 백향목 궁에 거하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 있도다
3 나단이 왕께 고하되 여호와께서 왕과 함께 계시니 무릇 마음에 있는 바를 행하소서.
(사무엘하 7:1-3)
그의 모든 대적이 다 무너지고 사라지고 그가 정상에 섰을 때에 진정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기억하는 현장이 있다는 것입니다.
13년 정도 그는 피난생활하고 그가 유다족속의 왕이 됩니다
7년 동안의 내전을 통해서 그가 37세 되었을 때 통일왕국을 열게 됩니다.
40세쯤 되었을 때 그가 행한 일이 예루살렘을 하나님께 대한 예배의 중심지로 삼습니다.
기랏여림에 있는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모셔옵니다
그가 하나님께 대한 소원을 갖기 시작합니다.
나는 이렇게 아름다운 백향목에 거하거늘.. 하면서 하나님을 위해서 성전을 짓고 싶은
염원을 갖습니다.
자기 기념비 세우고자 함이 아니라 더 나아가 ... 여호와의 법궤가 처마 밑에 있음을
가슴아파하며 여호와를 위한 성전을 짓고 싶어합니다.
이런 자신의 속내를 .. 나단 선지자에게 고합니다. 하나님께 대한 사랑의 마음이었음에도
전혀 다른 모습이 성경에는 등장합니다
동기도 좋고 목적도 좋고 모든 것이 아름다운데.. 내가 이렇게 하나님 사랑하고
의지하는데 하나님이 마땅히 나를 도울 것이다 생각하는데
그 하나님의 대답은 노 였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잘 못살 때 노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때로는 내가 옳은 길을 걸어 갈 때도 하나님은 노 하실 때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나의 의지 열심 총 동원해서 일하려고 하는데도 아니다 할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항상 중요한 것은 내 의지도 중요하지만 말씀 앞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말씀을 통해서 컨트롤 받지 않으면.. 하나님의 역사를 훼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많은 공동체를 어렵게 만드는 사람들이 믿음 없는 사람이 아니라
열심은 있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고 그 말씀에 따라서 그 열심히 인정받아야하는데
자신의 열심만 가지고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우리가 순수할수록 순전할수록...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 같은데 그것 때문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왜 ? 충분히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옳은 길을 가는데 하나님께서 노 하시면.. 분노하거나 시험에 들지 말고
불쾌하긴 하지만 나의 삶을 점검함이 중요합니다.
다윗의 특징은 하나님이 베푸신 놀라운 은혜와 사랑에 대해 감격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비전을 다 이야기합니다.
나는 백향목 궁에 거하거늘 하면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감격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때때로 우리의 계획을 지연시키시거나 전환시키신다.
다윗은 하나님께 자신을 향하여 행하신 모든 일로 인해 감사한다.
다윗은 하나님을 위해 무엇인가 위대한 일을 하길 원한다.
*하나님의 응답
*거절하심
순수하고 사심 없는 계획일지라도... 노하실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7 무릇 이스라엘 자손으로 더불어 행하는 곳에서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먹이라고
명한 이스라엘 어느 지파에게 내가 말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위하여
백향목 집을 건축하지 아니하였느냐고 말하였느냐. (사무엘하 7:4-7)
매일 너희와 함께 거하고 싶은 것이 나의 마음이다
다윗아 기억해라 나를 의지하는 그 마음에 내게는 성전보다 귀하다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는 어떤 좋은 성전보다...
나를 갈망하는 너희들의 마음이다 하시는 것입니다.
인격적인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고 싶으신 것입니다.
네 마음을 나에게 달라.. 하시는 것입니다.
내가 이렇게 순수한 마음과 사심 없는 마음으로 성전 짓기 원하는데 허락지 않으시면
섭섭하지 않겠나 .. 그러나 순수함은 결코 섭섭해 하지 않는 것입니다.
순수함은 그 마음자체가 중요한 것입니다.
우린 결과를 통해서 순수함을 더 의미를 곁들이지만...
하나님은 다윗의 열망을 확인하시지만,
그가 성전을 건축할 사람은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사무엘하 7:8-13)
내가 어디를 가든지 너와 함께 있어... 내 이름을 존귀케 하리라.
나는 너희를 성전삼아서 너희와 함께 하겠다 그리고 언젠가 네 후손들에게 집을 짓게 하겠다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가 당신의 집을 건축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당신의 십자가 죽으심 부활을 통해 지으실.. 집의 예표입니다
우리가 성전 되어야 하다는 것입니다 미래 지향적 하나님의 예언
어떤 건물이 아닌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의 전 마음이 성전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의 전 인격이 성전이다.
건물은 사양한다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기억 하십시오,
*순수하고 사심 없는 나의 계획이라도 하나님이 거부하실 수 있다.
나의 욕심과 이기심을 앞세우는 계획이 거절당하는 것도 감사한 일이지만
순수한 계획이 거부 당 할 때 더 감사하고 찬양하라!
13 저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 나라 위를 영원히 견고케 하리라
거부당하는 것 때문에 좌절 할 것이 아니라 말씀에 따라 순복하는 삶을 사는가에
항상 민감하게 반응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를 걸어가며 매일 만나를 먹는데
단순하게 그들을 먹이는 일용할 양식인가요?
구약에는 타이폴로지 어떤 모형을 담고 있습니다.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말씀으로 산다.
그러므로 광야 걸으면서 하나님으로 부터 들려오는 음성을 들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에 대해 둔감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대해서 모든 영혼의 관점이 맞지 않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서로 이야기해도 내 말에 관심이 있는가 알 수 있는 것은
눈에 포커스를 내게 맞추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말하는 사람은 압니다. 본인만 모릅니다. 하나님께 대해서 우리가 듣는 마음이 있는가
이것이 다윗의 관점입니다.
‘
*다윗의 놀라운 반응
*내가 추구하는 것이 진정한 하나님의 계획인가?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가로되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오며 내 집은 무엇이관대 나로 이에 이르게 하셨나이까 (사무엘하 7:18)
나 같은 것이 무엇이기에 내게 이렇게 은혜 베푸셔서 라고 반응합니다.
자존심 상할 수 있는데 다윗에게는 전혀 그런 마음이 없어요
왕의 위치까지.. 나 같은 것을 ...
우리의 의지가 아닌 하나님을 향한 그의 듣는 마음입니다.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 중요하지만 지금 당신의 말씀 앞에 얼마나 무릎 꿇는가 하는 것이다.
다윗이 섭섭해 하지 않습니다.
(사무엘하 7:27-29)
네가 아니다.. 너의 후손 통해서 성전 짓게 하겠다.
다윗은 거부당했음에도 불구하고 . 제 마음 하나님이 받아주심에 감사합니다
이것이 다윗의 신실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계획을 거절하시고
하나님의 계획을 알려주신 것을 백성들 앞에 발표함
(역대상 28:2-6)
자랑만이 아니라 나 같은 존재를 왕 삼으시고. 이런 나를 통해 성전 건축 받기
원하시지 않지만 나는 그 하나님을 위해 준비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준비는 하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향한 예언이었지만 다윗은 자기 아들에 의해 성전 짓기를 염원 했습니다
진정한 성전 건축은 메시아 였습니다.
*다윗은 자신이 할 수 없는 것에 초점을 맞추지 않았다.
사람이 젊었을 때에 멍에를 메는 것이 좋으니. (예레미야 애가 3:27)
그러나 중년이 넘어가면 잘 할 수 있는 것을 더 잘하려고 계발하라!!!
40대 라면.. 할 수 없는 것을 하는 것도 좋지만
50대 라면... 잘 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도 좋습니다.
못하는 것 하면... 스트레스 받습니다.
운동하십시오. 말씀을 읽으십시오.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잘하는 거 하세요. 나이 들수록 잘 하는거 하세요
내게 있는 것을 하십시오
*비록 자신의 뜻은 좌절됐지만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의 뜻을 이루실 것을 바라본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약속을 성취하실 것을 기대한다.
다윗은 하나님의 계획에 순응하기 위해 자신의 열망을 조정한다.
다윗은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자신의 역할을 열정적으로 붙잡는다.
다윗은 리더들에게 임무를 부여한다.(대상 28:8)
다윗은 솔로몬에게 당부한다 (대상 28:9~10)
다윗은 솔로몬에게 설계도를 준다 (대상28:11~19)
다윗은 솔로몬을 격려한다 (대상 28:20~21)
개인과 왕족의 모든 재산을 주었다 (대상29:1~5)
다윗은 백성에게서 헌금과 헌물을 모았다(대상 29:5~9)
다윗은 모든 계획을 하나님께 맡겼다(대상29:10~20)
인생계획도 다 하나님께 위탁 합니다.
그의 꿈이 좌절되었을 때 하나님을 더 바라고 신뢰하고 의지합니다.
나의 꿈과 계획이 좌절되었을 때 나는 어떻게 반응하는가?
당신은 실망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계확 안에서
당신의 역할을 받아들이는 것이 어떤 것이라 생각하는가?
우리는 그의 만드신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에베소서 2:10)
*우리의 계획이 좌절되었을 때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하나님이 노하시면 깨끗하게 승복하십시오.
이 모습 이대로...
잠언서에 보면..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다오 라는 말씀입니다.
나중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이야기입니다.
지금 당신이 무릎 꿇고 순복하지 않으면 우리의 삶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때로 하나님이 다 거두어가셨다 라는 고백을 하는데
하나님은 우리의 것을 거두어 가시는 분이 아닙니다.
당신의 잘못된 야망 욕망이 무너지게 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것을 빼앗아가는 분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내 인생을 무너지게 했나요 ? 다 아니예요.
하나님이 정말 우리에게 노 했다면... 감격하고 감사하고 무릎 끓고
주님을 더 바라보아야합니다.
분노하기보다는 말씀 앞에 더 겸비하십시오.
*내 뜻보다 뛰어나신 하나님의 능력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시편 37:4)
오직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우리 신앙의 진정한 면모가 되어야합니다.
주께서 노 하실 떼... 우리가 분노하고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더 사랑하며
그 하나님의 은혜 속에 다시 인생을 겸비하여 구축해 나가는
우리의 전 삶이 되고 하나님을 진정 인생의 복으로 여기는
우리의 삶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