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18-03-27 06:17
조회
955
특새 둘째 날 - 언약2
언약2 (창15장 1ㅡ17절)
*아브람의 복이 무엇인가
인류가운데 그를 택하시고 우상의 땅 갈대아 우르에서 불러내신 ㅡ 부름 받은 복
그러나 가나안 땅에서 여전히 나그네 인생을 살아가게 됨
조카 롯과 서로간의 소유가 많아짐에 갈등하게 되고
서로 함께 동거 못하고 서로 갈라지게 됨
롯은 소돔과 고모라 지역에 머물고 아브람은 척박한 광야를 소유하게 됨
롯과 결별한 후 하나님께 대해 볼멘소리로 여쭙니다.
창15:2 ‘’나는 무자하오니 나의 상속자는 다메섹 엘리에셀이니이다 할 때
네 몸에서 난 자가 네 씨가 될 것이다.
그 속에 담긴 분명한 메시지 그때 언약에 대한 메시지를 주십니다.
14장의 놀라운 사건
살렘왕 멜기세덱이 그 앞에 등장 !
그는 하나님의 아들과 동일한자다
히브리서를 읽다보면 살렘왕 멜기세덱은 예수님과 연계됨.
구약에 나타나는 메시야에 대한 그림자입니다.
그 분 앞에 자신의 모든 십일조를 드리고 멜기세덱은 아브람에게 떡과 포도주를 줍니다.
그리고 서로 축복을 베풀고 흩어진 후 소돔과 고모라 사람이 아브람에게
사람은 내게 보내주고 모든 전리품은 당신이 가져도 좋다 했을 때
다 보내버립니다. 나는 하나님의 약속과 복을 받겠다 선언합니다.
언약을 붙드는 그의 신앙 , 그의 진가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선언.. 최초의 십일조가 등장합니다,
내 모든 인생의 주권자가 하나님이시다 하는 선언임과 동시에
살렘왕에게 미래적인 언약, 진정한 하나님의 주권이 예수의 살과 피를 통해
완성될 것을 원시적으로 알게 하는 것입니다.
구약은 언약의 설계를 드러내고 복음서는 언약대로 메시야가 오심을 드러냄
구속사가 담겨있습니다,
15장에 보면 주권을 믿고 복을 추구하는데 정작 자기 자식이 없으므로.. 볼멘소리할 때
하나님이 언약하신 것은 너는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
너를 통해 모든 족속이 복을 얻게 될 것이다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사가 될 것이다., ’
언제인가 태어나게 될 예수그리스도 .. 그 언약(씨 )에 대한 완성이며
이스라엘 민족도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약속하신 것입니다.
* 4절 – 5절
‘하늘을 우러러 뭇 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
아브라함이 죽을 때 까지 후사는 이삭 한사람이었고
그도 후사를 이을 만할 때 죽이라고 명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상황..
하나님이 그 삶을 이끌어서 뭇 별 같은 많은 후손들을 줄 것이다 라는 약속은
언제인가 베푸실 하나님의 궁극적인 약속이었습니다.
*6절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무엇을 믿나요 ? 하나님의 언약 , 약속을 믿습니다.
하나님 자신이 영원하시고 완전하시기에 믿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 합니다
믿음의 사람은 언약의 모든 삶의 기초를 두어야하기에 ..
*8절 내가 이 땅으로 업을 삼을 줄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그때 언약을 눈에 보이게 드러내심
* 9절-10절 눈에 보이는 언약방식을 드러냄..
언약을 맺는 하나의 제사 형식입니다.
여기서 핵심적인 단어는 베리트 (언약 ) - 자른다 끊어낸다 라는 의미입니다.
이 단어 속에 - 복 이란 말도 함축되어 있다. 언약은 복이다.
언약은 자른다 끊어낸다 라는 뜻도 함축됨.
이속에 담겨있는 하나님의 진한 메시지 때문입니다.
*17절 - 타는 햇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
이런 언약방식은 국가와 국가가 조약을 맺을 때 이 조약을 확증하기 위해
신에게 제사지낼 때 쪼개 놓은 제물 사이로 왕과 왕이 지나감.
신 앞에서 생명 내걸고 언약을 지키겠다는 약속이었습니다.
국가가 맺는 언약을 아브람에게 보게 한 이유는 너는 국가가 될 것이다.
쪼개놓은 고기.. 사이로 지나가며 누구든지 언약을 파기하면
이렇게 쪼개질 것이다 란 선언이 있어야 하는데 아브람은 제외하고
*하나님께서 횃불이 되어서 지나가는 이유는
하나님의 주권적 언약이므로 너와 상관없이 이루고야 말겠다 선언..
*주권적 언약은 ㅡ 우리와 상관없이 나를 선택하셨기에
네 공로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전 의지를 선언하는 주권적 언약입니다.
여자의 후손에 대한 언약도 주권적 언약이었고
너와 상관없이 너의 어떤 윤리도덕 상관없이 너를 내 백성으로 선택했고 구원했다
이 말씀을 믿기에 그 은혜 알수록 감격함으로 순복함을 사는 것이
능동적이고 순종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창15 :13-14 -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당장이 아닙니다.
야곱을 통해서 그 야곱이 요셉을 만나기 위해 고센지역에 정착하고
요셉이 죽고난후 430년 노예생활 당하고 하나님의 사람 모세를 통해
출애굽 시키는 모든 사건이 출애굽 19장으로 매칭 됨.
200만이 넘는 거대한 민족이 출애굽하여 시내산에 도착
그들에게 임재하여 쉐키나 불과 연기가운데 임재하시고 말씀하심.
내가 너희를 구속하였다.
구속사는 절대로 흐트러지지 않고 왜곡되지 않습니다.
내가 너를 구속하였다 언약을 지켰다.
아브람 때 주신 언약..
아브람은 자식도 한 명뿐이며, 한 평의 땅도 없는 고작 무덤밖에 없는 상황,
수백 년 후에 200만이 되고 수백 년 후에 있을 그들의 고난도 예언하심
그들이 고통당하는 것은 죄 때문만이 아니라 창대케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
반드시 이끌어 내어서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다,.
연약이 성취된 현장입니다.
주권적 언약은 내가 이 언약을 지키지 않으면 죽어도 좋다
생명을 내건 언약
하나님의 생명을 내건 언약이었다. - 이루어지고 언약이란 것입니다.
누군가 대속의 죽음을 예표한 사건.
구약에서 드러나지만 쪼개는 현장은 십자가의 현장 채찍에 맞음으로 온통 찢김.
최후의 만찬에서 빵을 찢어주신 것은 너희 위해서 찢기는 나의 살이다
잔을 나눠주시며 이것은 너희 위해 쏟는 언약의 피다.
물과 피를 다 흘리심으로
모든 언약의 완성 ㅡ 예수 십자가 죽으심.. 부활.,
우리가 언약의 중심에 선 이유는
오직 하나님의 사랑. 오직 은혜로 인해서 그 약속을 힘입은 것임.
그 약속을 신뢰하고 소망으로 나아가야함,
결론
우리가 십자가를 믿는다고 말하고 구원 얻었다고 말하는데
과연 언약가운데 살고 있나요 ?
당장 죽어도 천당 간다고 하는데 과연 오늘을 살아낼 수 있는 모든 동력이
돈 환경 상황이 아니라 언약 앞에 반응하는가.
언약 따라가면 십자가 보이고 영원한 나라가 우리에게 완성되는데
통치가 완성될 것인데
언약을 놓고 ㅡ감정 따라 현실 따라.. 살 때가 많습니다.
공동체 안에서 자랑이 위험한 것.
내게 임했던 은혜, 복을 말하는 게 나쁘지 않지만 누군가에겐 위험할 수 있다
사도바울이 십자가만 자랑하고 나의 약함을 자랑 하겠다 고백함,
언약을 붙드는 삶이 가장 중요하기에,..,
똑같이 언약을 믿고 가는데 저 사람은 얻었다고 좋아할 때.
약한 사람은 유한한 것 가지고 나는 흔들리지 않을거야 하다가도 눈물이 납니다
나는 왜 이러고 살고 있지 할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진정한 신앙인은,,, 감정 상황 버리고 언약을 붙들고 살아가야 합니다.
*창15 :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
하나님을 믿은 아브람에게 이루고야 말 것이다. 언약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행하시는 여호와 이루고야 마시는 여호와..
‘이루고야 마시는 분.. ’
매순간 언약을 믿고 십자가를 관통하고 십자가지신 예수님의 그 고난
그 십자가의 무게를 묵상하며
언약 속에 있는 생명 내건 하나님의 전 사랑을 ..
이 은혜가운데 하나님 앞에 응답하는 우리의 삶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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