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20-08-23 10:09
조회
1931
8월 23일 2부 3부 4부 5부 온라인예배......
2부 9시 온라인 예배 ......
봉헌송 ㅡ 그레이스 챔버 (Amazing Grace )
3부 11시예배 .....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신앙!'(시34:1~22)
*불행에 처했을 때 왜 용기가 필요한가?
위대한 용기는 가장 위급한 시련기에 생기는 것이다.
필요한 용기는 오직 시련, 그 자체와 함께 생긴다.
어떤 사람들은 이런저런 상실, 노년, 고통스러운 질병, 불구,
혹은 배우자의 죽음 등을 감당할 용기가 있을까 하고
항상 걱정한다.
불행에 처했을 때 왜 용기가 필요한가?
그것은 용기 있게 직면하는 것이
절망에 빠져 있는 것보다 덜 고통스럽기 때문이다.
-폴 투르니에-(창조적 고통 중에서)
‘용기 있게 직면하는 것이 고통을 꺾을 수 있는 요소가 된다는 ’
이 말에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가슴아픈 영웅의 고백을 보게 되는데
그 현장에 대한 이 사람의 반응을 느끼게 됩니다.
본문에 보면 서문에 다윗에 미친체하다 쫒겨나서 지은시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믿음의 용기
믿음에는 때로 용기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잘 믿으면 뭔가 삶이 형통할 것이다 믿고 싶지만
이것은 성경적이지는 않습니다.
믿음으로 살아가도 때로 인생의 아픔 절망 좌절을 맛보아야할 때가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신앙을 잘못이해하면....
믿음으로 살면 항상 승리할 것이다 라는 생각속에 빠지면
원치않는 고통이 찾아오면 쉽게 절망할 위험이 있기떄문입니다.
우리가 엘리야의 삶을 보면 믿음이란 이런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이런 하나님의 역사가 있다 라는
것을 과시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바뀌지 않습니다.
엘리야에게 영광은 잠깐이고 도망자의 신세가 되고
광야속의 로뎀나무아래서
‘하나님 족하오니 이제 저를 죽여주십시오’
번아웃되어 탈진하고 죽기를 구합니다
한때의 영광, 승리가 계속되지 않았기에 그는 죽기를 구하는것입니다.
여러분 이때 우리의 신앙됨이 드러나야합니다.
영광의 정상에 섰을때만 아니라 절망의 바닥에서도
우리의 신앙을 드러내야합니다.
하나님을 더욱더 의지하는 것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믿음의 사람 다윗 골리앗 앞에서고 블레셋을 격파하고 하나님의 임재를
드러내고 이스라엘 민족의 영웅이 되었지만
그것 때문에 그의 인생의 그림자는 너무나 짙어집니다
사울의 시기를 당해서 수십년간 도피생활을 해야했습니다
*형통함이나 화려함에 안주하지 말라
*절망의 벼랑 끝에서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라!
내가 여호와께 피하였거늘 너희가 내 영혼더러 새 같이 네 산으로 도망하라 함은 어찜인고
(시편 11:1)
세상에 피하지 않고 여호와께 피하였거늘....
어떤 상황에서든지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겠다고 다짐에 다짐을 했었건만....
*믿음의 사람에게도 두려움, 절망, 좌절 혼돈은 찾아온다.
다윗이 도피하다가 지쳐서 제사장들에게 자기 몸을 위탁할 때
제사장들이 숨겨주는데 사울이 이 사실을 알고 그 제사장들을
다 죽여버리는 것을 보며 다윗은 더 절망속에 빠지게 됩니다.
*상식 인격을 벗어나면 괴물이 되어버립니다.
그 날에 다윗이 사울을 두려워하여 일어나 도망하여
가드 왕 아기스에게로 가니 (사무엘상 21:10)
결국은 다윗이 사울을 두려워해서 가드 왕 아기스에게
자신의 몸을 위탁합니다.
*때로는 나의 판단과 결단에 대한 결과와 책임이 가혹할 때가 있다
아기스의 신하들이 아기스에게 고하되 이는 그 땅의 왕 다윗이 아니니이까
무리가 춤추며 이 사람의 일을 창화하여 가로되 사울의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한지라(사무엘상 21:11)
아기스의 신하들이 다윗을 헤치울 것을 요구합니다.
믿음의 사람도 이 소리가 들려올 때
이곳으로 도피하는 것이 아니었구나 했지만 이미 늦어버린 상황입니다.
잘못된 자기 선택에 대한 후회, 좌절이었습니다.
* 믿음의 사람도 겪는 현실적인 두려움 두려움!
다윗이 이 말을 그 마음에 두고 가드 왕 아기스를 심히 두려워하여
(사무엘상 21:12)
‘심히 두려워하여....’ 다윗 답지 않은 두려움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행동하기로 마음먹습니다.
사무엘상에 보면 기도했다는 단어가 나오지 않고
자신의 결심을 앞세웁니다.
*나의 최선이 과연 나의 최선일까?
그들의 앞에서 그 행동을 변하여 미친 체 하고 대문짝에 그적거리며
침을 수염에 흘리매(사무엘상 21:13)
*이스라엘의 영웅이,,,,
미치광이가 된 다윗(?)
14 아기스가 그 신하에게 이르되 너희도 보거니와 이 사람이 미치광이로다 어찌하여
그를 내게로 데려왔느냐
15 내게 미치광이가 부족하여서 너희가 이 자를 데려다가 내 앞에서 미친짓을 하게 하느냐
이 자가 어찌 내 집에 들어 오겠느냐 하니라(사무엘상 21:14-15)
*지금의 초라한 현실만을 보지 않는다.---이것이 믿음이다
믿음은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는 신앙이다.
모든 상황에서 능력주시는 예수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중요하다.
어떤 상황이나 현실에 인생의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을 향하여 ....
다윗은 비참한 가운데 살아남지만...
하나님이 행하신 현장으로 다시한 번 다잡는 현실이 됩니다.
*비록 대적 앞에서 헐리웃 액션으로 미치광이 역할을 할지라도,
〔다윗이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체하다가 쫓겨나서 지은 시〕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그를 송축함이 내 입에 계속하리로다
(시편 34:1)
2 내 영혼이 여호와로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가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
3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 이름을 높이세
(시편 34:2-3)
*초라하고 절망스럽고 낙심하고 좌절해도
잘 견뎌내었다면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 남아야합니다.
이것이 신앙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홍해 앞에서 모세의 지팡이
1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뇨
이스라엘 자손을 명하여 앞으로 나가게 하고
16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으로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리라(출애굽기 14:15-16)
지팡이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모세는 말씀따라 순종한 것뿐.
바다를 갈라지게 한것은 하나님의 행하심 이었습니다.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출애굽기 14:13)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찌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시편 46:10)
외적으로 드러나는 형통, 성공, 승리도 ...
실패, 낙심의 현장도 하나님이 함께 하신 현장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것이 신앙입니다.
실패 ,초라함, 좌절 , 낙심처럼 보여지는 현장도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며 무릎으로 나아갈 때는
오직 하나님이 함께 하신 현장임을 잊지 말아야....
내가 여호와께 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시편 34:4)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 귀는 저희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
(시편 34:15)
하나님의 역사가 언제나 위대하거나 장엄하지 않습니다.
예수 십자가, 죽으심, 초라함의 그 현장을 통해서
하나님의 구원을 성취하심같이.....
* 주제문 ㅡ〔다윗이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체하다가 쫓겨나서 지은 시〕
* 다윗 ㅡ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 하다가 쫓겨남
* 요셉 ㅡ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면 믿음으로 견디는 삶
20 이에 요셉의 주인이 그를 잡아 옥에 넣으니 그 옥은 왕의 죄수를
가두는 곳이었더라 요셉이 옥에 갇혔으나
21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전옥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매
22 전옥이 옥중 죄수를 다 요셉의 손에 맡기므로
그 제반 사무를 요셉이 처리하고
23 전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돌아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셨더라 (창세기 39:20-23)
*형통케 하셨는데 ㅡ 그의 신세는 감옥 ?
하나님이 그의 삶속에 임재하셨을때는 노예로 전락한 그 순간
이었습니다.
보디발의 아내를 통해 유혹당했고 오명을 뒤집어쓰고
감옥에 갇혔을 때 얼마나 억울했을까요 ?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
하나님이 그때에 곤혹스럽고 고통의 순간에 그와 더 함께 하셨다는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4 내가 여호와께 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5 저희가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입었으니 그 얼굴이 영영히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시편 34:4-5)
우리가 볼때는 부끄러운 순간이었음에도
그는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현실은 악몽같은 상황이지만 진정한 믿음은 하나님을 바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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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겐 존재의 가치와 존재의 의미가 있다!'
그의 고백입니다.
환경과 조건은 저들에게 묵여있지만
내 마음만은 매일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선민다운 삶을 살아야겠다
다짐하고 결국 그는 살아남습니다.
오늘 우리안에 그런 예수의 가치와 존귀함이 부여된 삶으로
다시한 번 하나님을 의지하며 승리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봉헌송 ㅡ 그레이스 챔버 (Amazing Grace )
3부 11시예배 .....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신앙!'(시34:1~22)
*불행에 처했을 때 왜 용기가 필요한가?
위대한 용기는 가장 위급한 시련기에 생기는 것이다.
필요한 용기는 오직 시련, 그 자체와 함께 생긴다.
어떤 사람들은 이런저런 상실, 노년, 고통스러운 질병, 불구,
혹은 배우자의 죽음 등을 감당할 용기가 있을까 하고
항상 걱정한다.
불행에 처했을 때 왜 용기가 필요한가?
그것은 용기 있게 직면하는 것이
절망에 빠져 있는 것보다 덜 고통스럽기 때문이다.
-폴 투르니에-(창조적 고통 중에서)
‘용기 있게 직면하는 것이 고통을 꺾을 수 있는 요소가 된다는 ’
이 말에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가슴아픈 영웅의 고백을 보게 되는데
그 현장에 대한 이 사람의 반응을 느끼게 됩니다.
본문에 보면 서문에 다윗에 미친체하다 쫒겨나서 지은시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믿음의 용기
믿음에는 때로 용기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잘 믿으면 뭔가 삶이 형통할 것이다 믿고 싶지만
이것은 성경적이지는 않습니다.
믿음으로 살아가도 때로 인생의 아픔 절망 좌절을 맛보아야할 때가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신앙을 잘못이해하면....
믿음으로 살면 항상 승리할 것이다 라는 생각속에 빠지면
원치않는 고통이 찾아오면 쉽게 절망할 위험이 있기떄문입니다.
우리가 엘리야의 삶을 보면 믿음이란 이런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이런 하나님의 역사가 있다 라는
것을 과시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바뀌지 않습니다.
엘리야에게 영광은 잠깐이고 도망자의 신세가 되고
광야속의 로뎀나무아래서
‘하나님 족하오니 이제 저를 죽여주십시오’
번아웃되어 탈진하고 죽기를 구합니다
한때의 영광, 승리가 계속되지 않았기에 그는 죽기를 구하는것입니다.
여러분 이때 우리의 신앙됨이 드러나야합니다.
영광의 정상에 섰을때만 아니라 절망의 바닥에서도
우리의 신앙을 드러내야합니다.
하나님을 더욱더 의지하는 것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믿음의 사람 다윗 골리앗 앞에서고 블레셋을 격파하고 하나님의 임재를
드러내고 이스라엘 민족의 영웅이 되었지만
그것 때문에 그의 인생의 그림자는 너무나 짙어집니다
사울의 시기를 당해서 수십년간 도피생활을 해야했습니다
*형통함이나 화려함에 안주하지 말라
*절망의 벼랑 끝에서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라!
내가 여호와께 피하였거늘 너희가 내 영혼더러 새 같이 네 산으로 도망하라 함은 어찜인고
(시편 11:1)
세상에 피하지 않고 여호와께 피하였거늘....
어떤 상황에서든지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겠다고 다짐에 다짐을 했었건만....
*믿음의 사람에게도 두려움, 절망, 좌절 혼돈은 찾아온다.
다윗이 도피하다가 지쳐서 제사장들에게 자기 몸을 위탁할 때
제사장들이 숨겨주는데 사울이 이 사실을 알고 그 제사장들을
다 죽여버리는 것을 보며 다윗은 더 절망속에 빠지게 됩니다.
*상식 인격을 벗어나면 괴물이 되어버립니다.
그 날에 다윗이 사울을 두려워하여 일어나 도망하여
가드 왕 아기스에게로 가니 (사무엘상 21:10)
결국은 다윗이 사울을 두려워해서 가드 왕 아기스에게
자신의 몸을 위탁합니다.
*때로는 나의 판단과 결단에 대한 결과와 책임이 가혹할 때가 있다
아기스의 신하들이 아기스에게 고하되 이는 그 땅의 왕 다윗이 아니니이까
무리가 춤추며 이 사람의 일을 창화하여 가로되 사울의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한지라(사무엘상 21:11)
아기스의 신하들이 다윗을 헤치울 것을 요구합니다.
믿음의 사람도 이 소리가 들려올 때
이곳으로 도피하는 것이 아니었구나 했지만 이미 늦어버린 상황입니다.
잘못된 자기 선택에 대한 후회, 좌절이었습니다.
* 믿음의 사람도 겪는 현실적인 두려움 두려움!
다윗이 이 말을 그 마음에 두고 가드 왕 아기스를 심히 두려워하여
(사무엘상 21:12)
‘심히 두려워하여....’ 다윗 답지 않은 두려움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행동하기로 마음먹습니다.
사무엘상에 보면 기도했다는 단어가 나오지 않고
자신의 결심을 앞세웁니다.
*나의 최선이 과연 나의 최선일까?
그들의 앞에서 그 행동을 변하여 미친 체 하고 대문짝에 그적거리며
침을 수염에 흘리매(사무엘상 21:13)
*이스라엘의 영웅이,,,,
미치광이가 된 다윗(?)
14 아기스가 그 신하에게 이르되 너희도 보거니와 이 사람이 미치광이로다 어찌하여
그를 내게로 데려왔느냐
15 내게 미치광이가 부족하여서 너희가 이 자를 데려다가 내 앞에서 미친짓을 하게 하느냐
이 자가 어찌 내 집에 들어 오겠느냐 하니라(사무엘상 21:14-15)
*지금의 초라한 현실만을 보지 않는다.---이것이 믿음이다
믿음은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는 신앙이다.
모든 상황에서 능력주시는 예수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중요하다.
어떤 상황이나 현실에 인생의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을 향하여 ....
다윗은 비참한 가운데 살아남지만...
하나님이 행하신 현장으로 다시한 번 다잡는 현실이 됩니다.
*비록 대적 앞에서 헐리웃 액션으로 미치광이 역할을 할지라도,
〔다윗이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체하다가 쫓겨나서 지은 시〕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그를 송축함이 내 입에 계속하리로다
(시편 34:1)
2 내 영혼이 여호와로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가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
3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 이름을 높이세
(시편 34:2-3)
*초라하고 절망스럽고 낙심하고 좌절해도
잘 견뎌내었다면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 남아야합니다.
이것이 신앙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홍해 앞에서 모세의 지팡이
1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뇨
이스라엘 자손을 명하여 앞으로 나가게 하고
16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으로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리라(출애굽기 14:15-16)
지팡이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모세는 말씀따라 순종한 것뿐.
바다를 갈라지게 한것은 하나님의 행하심 이었습니다.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출애굽기 14:13)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찌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시편 46:10)
외적으로 드러나는 형통, 성공, 승리도 ...
실패, 낙심의 현장도 하나님이 함께 하신 현장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것이 신앙입니다.
실패 ,초라함, 좌절 , 낙심처럼 보여지는 현장도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며 무릎으로 나아갈 때는
오직 하나님이 함께 하신 현장임을 잊지 말아야....
내가 여호와께 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시편 34:4)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 귀는 저희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
(시편 34:15)
하나님의 역사가 언제나 위대하거나 장엄하지 않습니다.
예수 십자가, 죽으심, 초라함의 그 현장을 통해서
하나님의 구원을 성취하심같이.....
* 주제문 ㅡ〔다윗이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체하다가 쫓겨나서 지은 시〕
* 다윗 ㅡ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 하다가 쫓겨남
* 요셉 ㅡ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면 믿음으로 견디는 삶
20 이에 요셉의 주인이 그를 잡아 옥에 넣으니 그 옥은 왕의 죄수를
가두는 곳이었더라 요셉이 옥에 갇혔으나
21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전옥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매
22 전옥이 옥중 죄수를 다 요셉의 손에 맡기므로
그 제반 사무를 요셉이 처리하고
23 전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돌아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셨더라 (창세기 39:20-23)
*형통케 하셨는데 ㅡ 그의 신세는 감옥 ?
하나님이 그의 삶속에 임재하셨을때는 노예로 전락한 그 순간
이었습니다.
보디발의 아내를 통해 유혹당했고 오명을 뒤집어쓰고
감옥에 갇혔을 때 얼마나 억울했을까요 ?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
하나님이 그때에 곤혹스럽고 고통의 순간에 그와 더 함께 하셨다는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4 내가 여호와께 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5 저희가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입었으니 그 얼굴이 영영히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시편 34:4-5)
우리가 볼때는 부끄러운 순간이었음에도
그는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현실은 악몽같은 상황이지만 진정한 믿음은 하나님을 바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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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겐 존재의 가치와 존재의 의미가 있다!'
그의 고백입니다.
환경과 조건은 저들에게 묵여있지만
내 마음만은 매일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선민다운 삶을 살아야겠다
다짐하고 결국 그는 살아남습니다.
오늘 우리안에 그런 예수의 가치와 존귀함이 부여된 삶으로
다시한 번 하나님을 의지하며 승리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