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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부
작성일
2020-03-29 11:56
조회
1539
3부 온라인예배 ㅡ 세상의 빛 되신 예수 (요9:3~7)
코로나 사태로 어려운 시기에 뷰티플그레이스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독거 어르신들을 ) 돕기위해서
나누어드릴 생필품을 동역자들이 포장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빛 되신 예수 (요9:3~7)
우리가 새벽마다 날샘을 통해서 요한복음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요8장을 보면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마음 속에 위로가 되는 사건이 나타납니다.
바리새인들이 간음하다가 잡힌 여인을 데리고 와서 예수에게 질문하는 장면입니다.
정당한 재판이 아니라 어떻게든 예수를 모함하기 위해서 음모를 꾸미고 공격합니다.
베데스다 연못에서 38년 된 병자를 고친 예수를 보고
이들은 예수가 안식일에 일했다고 공격합니다.
바리새인들을 향한 예수의 대답은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라는 대답이었습니다.
내가 세상의 빛이라 말씀 하시지만 그들은 영적 맹인이라 그 빛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힌 여인
여러분 중에 누구든지 죄 없는 자가 저 여인을 돌로 치라 하실 때....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받아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요한복음 8:9)
세상은 우리를 향해 끊임없이 성토 하지만 주님은 우리에게 사랑하는자여
내가 너 때문에 생명을 내어주기 위해 이 땅에 왔으니
너는 존귀하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양심의 가책을 받았다는 것은 ㅡ그들에게 빛이 임한 순간이고 복이 임한 것입니다.
*9장은 빛 되신 예수께서 그들을 돌이키게 하는 현장이 드러납니다.
ㅡ 태어날 때부터 앞을 보지 못하는 선천적인 장애인
ㅡ 누구의 죄입니까?
ㅡ 부모, 자기 자신
ㅡ 제자들의 정죄감
ㅡ 그 누구의 죄도 아니다
예수께서 예루살렘을 지나가실때에 태어날 때부터 소경 된 자를 보게 됩니다
저 사람이 소경 된 것은 누구의 죄 입니까 ?
눈으로 보기에 누군가 힘든 삶을 살면 도대체 누구의 죄인가 ? 묻는 것입니다.
단선적이고 악한 것입니다.
그 정죄감이 이 소경의 삶을 더 황폐하게 만듭니다.
주님은 그 누구의 죄도 아니다 하십니다.
욥이 고통 가운데 있을 때 친구들이 와서 정죄합니다
까닭 없는 고통이 어디 있겠는가?
이 모든 고통의 원인은 네가 범죄 했기 때문이다.
너의 죄를 토설하라 공격하며 욥을 더 힘들게 합니다.
*세간의 비난과 정죄
*끊임없는 죄의식과 자기 학대
그러나 주님은? 어떻게 뭐라고 말씀하실 것인가?
*지금까지의 모든 종교인들 선생들, 모든 사람들의 관점과는 전혀 다른 선언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9:3)
정죄감, 비판, 자신의 죄인가? 부모의 죄인가 ?
끊임없이 이 사람을 성토하며 인격을 짓밟습니다
육체의 질병을 죄로 여기고 하나님의 재앙으로 연계시킨다면 철저하게 악한 것입니다.
병상에서 병마와 싸우는 소중한 동역자들 기억하십시오 !
먹먹하고 마음이 무너지고 왜 하필 나에게....
라는 마음으로 고통스럽고 어려울 때도 있지만
지금 당신을 통해서 하나님의 하시고자 하는 일을 나타내고자 함이니라
그 말씀 기억하고 하나님을 더 바라보는 삶이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의 신앙이 더 정금같이 하나님을 바라보는 신앙이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고백을 드리는 시간이기를 바랍니다.
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6 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아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7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요한복음 9:5-7)
*이 소경이 한 일은 ㅡ보냄 받은 그 현장, 실로암까지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 어두움을 벗어나는 진정한 능력 ㅡ실로암
실로암은 예루살렘 성 밖에 있는 기혼 샘까지 터널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기혼 샘 (거룩한 샘)
*솔로몬과 아도니아의 각축전 – 누가 왕 위에 오를 것인가 하는 쟁탈전이 벌어집니다.
32 다윗왕이 가로되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내 앞으로 부르라 하니 저희가 왕 앞에 이른지라
33 왕이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주의 신복들을 데리고 내 아들 솔로몬을
나의 노새에 태우고 기혼으로 인도하여 내려가고
34 거기서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은 저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고
너희는 양각을 불며 솔로몬왕 만세를 부르고
35 저를 따라 올라오라 저가 와서 내 위에 앉아 나를 대신하여 왕이 되리라
내가 저를 세워 이스라엘과 유다의 주권자가 되게 하기로 작정하였느니라 (열왕기상 1:32-35)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가 있는 곳이 기혼 샘이됩니다.
450년 지나서 앗시리아에 공격받을 때 히스기야는 하나님 앞에 철저하게 돌이키고
우상을 버리고 여호와께 돌아가자 기도합니다.
생명수가 성안으로 들어왔기에 그들이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 오직 하나님께로 돌아가자 ㅡ히스기야의 신앙 개혁
2 히스기야가 산헤립이 예루살렘을 치러 온 것을 보고
3 그 방백들과 용사들로 더불어 의논하고 성 밖에 모든 물 근원을
막고자 하매 저희가 돕더라 (역대하 32:2-3)
터널 속으로 물을 흘러오게 해서 실로암 못에 가득 채웁니다.
성서지리갈 때 우리가 그곳을 걸어갑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캄캄한 그 곳을 걸을 때 눈물이 절로 나옵니다.
에스겔서는 말합니다. 우리 마음이 얼마나 단단한지 돌처럼 단단하다고 말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야유합니다. 너희 하나님이 누구냐 ?
우리 신에 비교할자냐? 히스기야 말을 믿지 말라
그들은 절대 너희를 구원하지 못한다 할 때 히스기야는 주만 바라봅니다.
하나님 보시옵소서 들으시옵소서 기도합니다.
* 그 물 근원이 기혼샘
저와 함께하는 자는 육신의 팔이요 우리와 함께하는 자는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시라
반드시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싸우시리라 하매
백성이 유다 왕 히스기야의 말로 인하여 안심 하니라(역대하 32:8)
*간절히 기도할 때 천군 천사와 함께 앗시리아를 철저하게 진멸합니다.
*기도하는 히스기야와 이사야
*국가의 위기에 이어서 다가오는 개인의 위기
그 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된 고로 여호와께 기도하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대답하시고 또 이적으로 보이셨으나 (역대하 32:24)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는 하나님의 최후통첩을 받을 때
히스기야는 그 말씀을 듣자 통곡하며 울며 기도할 때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수한의 15년을 더하여 주리라 약속하심으로 그가 살아남게 됩니다.
국가의 위기
공동체의 위기
개인의 위기를 만날 때마다 하나님께로 그 방향을
돌이키고 철저하게 하나님께 간구하며 그 말씀을 붙드는 신앙
막막하고 앞이 보이지 않을 때 하나님께 구하여야 합니다.
2 히스기야가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3 가로되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주의 앞에서 진실과 전심으로 행하며
주의 목전에서 선하게 행한 것을 추억하옵소서 하고 심히 통곡하니 (이사야 38:2-3)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일국의 왕도 위기 앞에서 무릎 꿇어야 합니다.
오직 말씀 의지하고 앞을 향해 나가는 히스기야 터널처럼 그렇게 나아가야 합니다.
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6 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아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7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요한복음 9:5-7)
히스기야 터널 530m를 관통해서 거대한 연못을 만듦같이
우리의 가슴을 관통한 이 말씀이 내 안에 가득할 때
반드시 빛의 역사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13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히브리서 4:12-13)
고집스럽고 오만하게 버티지 말고 말씀 앞에 나가야 합니다.
성령이 우리 안에 그렇게 역사 하시도록...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한복음 8:12)
성령이 우리에게 오셔서 행하실 위대한 역사인 것입니다.
*우리의 이성과 능력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없다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스가랴 4:6)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비취시리라 하셨느니’ (에베소서 5:14)
죽은 자 깊이 잠들었던 자 들이었는데 성령이 빛이 내게 임하므로 우리가 깨어난 것입니다.
윤리 도덕이 아닌 성령이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승천과 재림을 믿게 하시고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고 생명이 내게 역동하게 하신 것입니다.
*성령의 빛이 내게 임해야....우리가 그 빛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성령이 내 안에 오셔서 믿게 하신 것 마치 순종하여 실로암 연못물에 눈을 씻고
밝은 눈으로 나아온 시각 장애인처럼 그래서 내가 믿음의 눈을 뜨게 된 것
*약속의 말씀 앞으로 나아 가십시다
*주는 미쁘시다
ㅡ믿음직스러우시다
ㅡ신실 하시다.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데살로니가전서 5:24)
믿음직스러우신 분.
수치와 역경을 당할 때 실로암 가서 씻으라 하실 때 순종함으로
그 말씀 믿고 나아갈 때 기적을 경험합니다.
국가의 위기, 개인의 위기 속에서 말씀 앞에 나갈 때 지금은 캄캄하지만
찬란한 터널 끝이 반드시 찾아오고 찬란한 빛의 역사를 경험하며
동굴로 들어가는 삶이 아니라 터널을 통과하는 삶으로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간절히 축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