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18-12-17 10:54
조회
1904
12월 16일 주일 2부 3부 예배...
헛된 맹세(행23:12~30)
우리가 세상에서 생각하는 복과
성경에서 하나님이 말씀하는 복은 간극이 크다는 것을 인식하게 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복 – 돈, 명예, 환경적인 요소를 생각 합니다
성경은 진정한 복이 무엇인가 ?
*구원 얻은 복 ㅡ 구원 얻기까지 우리에게 주시는 다른 복을 말씀 합니다
*구원 – 듣고 깨달음
성경에 많이 나오는 복은 듣고 깨닫는자 라는 단어입니다
요한계시록에서도 듣는 자는 복이 있다. 들으라 말씀합니다.
예수께서 활동하실 때 공생애 때 하신 말씀이 들으라 ! 깨달으라 ! 였습니다
우리가 같은 공간에서 같은 말씀을 들어도
듣고 깨닫고 은혜 받고 힘을 얻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반대의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듣는 것이 복된 것입니다
예수께서 수많은 무리에게 말씀을 전할 때 도무지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깨닫지 못하는 이유는 듣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8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9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10 무리를 불러 이르시되 듣고 깨달으라(마태복음 15:8-10)
이사야의 말씀을 못 들은 시대처럼 듣고 깨닫지 못하고 대적하는 자들에게
주님이 경고하시는 것입니다
신앙의 연조보다 소중한 것은 내게 지금 들려오는가 깨닫는가 하는 것이
신앙의 가장 중요한 핵심요소입니다.
몸부림 치고 들어야 합니다. 들어야 살기 때문입니다.
‘무리를 다시 불러 이르시되 너희는 다 내 말을 듣고 깨달으라’ (마가복음 7:14)
말씀을 들을 때 듣지 못하면 영적으로 사망의 잠을 자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 합니다. “너희는 다 내 말을 듣고 깨달으라 ” 명령합니다.
못 들으면 가슴을 쳐야합니다.
*진리의 말씀을 듣고 깨달아 믿는다는 것은 진정한 복입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이사야 66:2)
*권고한다 - 붙들고 회복하겠다는 주님의 의지입니다.
마태복음 8장의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말씀한 이유는 들어야 살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바울의 모든 신앙 간증이 있습니다.
동역자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예루살렘까지 왜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왔나요 ?
예루살렘에서 마지막으로 복음 증거 할 기회를 얻기 위해서 였습니다.
하나님은 바울의 생명을 내걸고 복음전하도록 하셨는데 ...
마지막 절호의 기회의 복음 전파에도 그들은 듣지 않습니다.
12 날이 새매 유대인들이 당을 지어 맹세하되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아니하고 마시지도 아니하겠다 하고
13 이같이 동맹한 자가 사십 여명이더라 (사도행전 23:12-13)
*헛되고 악한 맹세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시편 57:7)
우리가 어느 쪽으로 내 영혼을 확정하고 사는지 점검해야합니다.
바울을 죽이겠노라 하는 헛된 맹세를 합니다. 그들의 악함입니다.
성경에서 다양한 의지를 동원한 맹세를 봅니다.
*느헤미야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느헤미야 1:4)
ㅡ동족을 돕고 싶어서 하나님께 간절히 구하기 시작합니다.
*다니엘
내가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무릅쓰고 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기를 결심하고 (다니엘 9:3)
ㅡ 어느 때 우리 민족이 돌아가겠습니까? 민족의 미래를 위해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듣지 못하기에 악함을 드러냅니다.
*죽이려는 자들과 !
*보호하려는 자들!
진리를 거부하고 이기적인 욕심을 위해서 전락합니다.
오직 진리를 따라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야합니다.
예수님 당시 공생애 기간 수많은 청중을 향해 놀라운 기사와 표적을 드러내셨음에도
그 주님을 따르는 자가 극히 소수였다는 사실입니다
오병이어의 기적,.,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신 기적에도
썩지 않을 영원한 것을 향해 움직이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셔야 산다..,. 할 때
그들은 다 떠나버리고 맙니다.
이것이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무리가 되지 말고 제자가 되어야합니다.
미숙한 사람들이 교회 안에 너무나 많습니다.
본문에 보면 죽이려는 자들이 득세하고 열심을 냅니다.
하나님은 놀랍게도 그를 살리려는 자를 세우십니다.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잠언 16:4)
악함도 주님께서 사용하시는데 악으로 선용되는 그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의를 위해 우리가 사용되어야 합니다.
악하게 사용되는 것은 그 사람에게 불행한 것입니다
*구체적인 음모
이제 너희는 그의 사실을 더 자세히 알아볼 양으로 공회와 함께 천부장에게 청하여
바울을 너희에게로 데리고 내려오게 하라
우리는 그가 가까이 오기 전에 죽이기로 준비하였노라 하더니 (사도행전 23:15)
ㅡ 하나님의 영광이나 뜻을 향한 것이 아니라 치졸한 음모였습니다.
16 바울의 생질이 그들이 매복하여 있다 함을 듣고 와서 영문에 들어가 바울에게 고한지라
바울이 한 백부장을 청하여 가로되 이 청년을 천부장에게로 인도하라
그에게 무슨 할 말이 있다 하니(사도행전 23:16-17)
ㅡ 동족은 죽이려 하고 한때 바울을 고문해봐라 했던 천부장은
로마시민권자인 바울을 보호하기로 작정합니다.
원수를 통해 바울을 보호하시는 현장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만 바라보는 신앙 ㅡ 하나님의 주권 앞에 서는 것이 신앙입니다.
*하나님이 하셨다! - 오직 그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만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다윗이 끊임없이 사울을 통해 위기를 당하고 어려움을 당하지만 그를 도와준 것은
원수의 아들이었던 요나단 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 순간마다 하나님이 하셨다 고백할 수 있어야합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하실까 아직 끝난것이 아니기에... 기대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 앞에 무릎 꿇는 것이 신앙입니다
*아직도 감당해야 할 사명이 있는 한....
우리는 환경과 현실만 바라보는데
과연 내가 하나님 앞에 무엇을 할까 생각할 수 있어야합니다.
23 백부장 둘을 불러 이르되 밤 제삼시에 가이사랴까지 갈 보병
이백 명과 마병 칠십 명과 창군 이백 명을 준비하라 하고
(사도행전 23:23)
죄수 바울을 향해 가이샤라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도록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입니다.
*하나님의 천군 천사를 동원하여 보호하심
* 보호받는 엘리사 선지자
16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한 자가 저와 함께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17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저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사환의 눈을 여시매 저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바울을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방법
28 유대인들이 무슨 일로 그를 송사하는지 알고자 하여 저희 공회로 데리고 내려갔더니
29 송사하는 것이 저희 율법 문제에 관한 것뿐이요 한 가지도 죽이거나 결박할 사건이
없음을 발견하였나이다
30 그러나 이 사람을 해하려는 간계가 있다고 누가 내게 알게 하기로 곧 당신께로 보내며
또 송사하는 사람들도 당신 앞에서 그를 대하여 말하라 하였나이다 하였더라.(사도행전 23:26-30)
이 과정을 우리가 살펴볼텐데요.
바울을 로마로 가게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준비작업 이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거대하신 주권을 바라보고
하나님이 행하신 위대한 역사를 바라보아야합니다.
* 바울 ㅡ로마의 천부장과 군대를 동원하심
사람에게 비굴할 것도 또한 오만 할 것도 없다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라
나의 주권자 내 삶을 인도하신 하나님..
바울이 추구하는 인생의 힘이었습니다.
나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기를 바라며
하나님의 주권을 향한 결단, 신뢰, 순종들이
우리 안에 풍성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