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21-05-02 10:16
조회
2067
5월 2일 주일 2,3부 예배ㅡ폭풍 속의 신앙!' (행27:20~26)
9시..... 2부 현장예배 & 온라인예배
3부 11시 현장예배& 온라인예배
폭풍 속의 신앙!' (행27:20~26)
우리가 신앙 생활하면... 교회 생활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내가 예수를 믿습니다 라는 고백을 하기도 합니다.
예수 십자가 죽으심. 부활을 믿습니다.
이 고백도 아름다운데
신앙은 조금 더 포괄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성령이 내 안에 오셔서 그분의 죽으심과 살아나심, 승천과 재림을 믿게 하시고
성부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게 하시는 그 은혜도 있지만
그 믿음 생활하면서 신앙이 도대체 뭘까 ?
고심할 때가 있습니다.
신앙은 하나님을 끊임없이 의지하는 삶이라 정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함 ㅡ믿고 신뢰함
오직 함께하는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것이 신앙의 면모임을
사도바울은 우리 앞에 드러냅니다.
8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힘에 지나도록 심한 고생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9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고린도후서1:8-9)
진정한 영성은 ㅡ 부요하고 건강하고 성공의 삶을 살아도
여전히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 없으면 안 됩니다. 고백하는 것입니다.
신앙은ㅡ 하나님의 관점으로 현실 너머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 너머를 바라 봄
1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2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브리서11:1-2)
본문에 보면 바울이 로마로 갑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길인데도 풍랑을 만납니다
내가 하나님 의지하는데 왜 고난이 올까?
그 너머를 바라보는 사람에게 주시는
또 다른 은총이 있음을 본문은 말씀합니다.
27장--바울의 로마 여정
*27:10--항해의 위험을 경고하는 바울
11백부장이 선장과 선주의 말을 바울의 말보다 더 믿더라(행27:9-11)
왜 풍랑을 허락하셨을까 ?
*27: 11—거부당하는 경고
바울의 말은 그저 죄수의 말에 불과했기에
선장과 선주의 말을 더 믿습니다.
무엇을 신뢰할까 ? 무엇을 바라보는가 ? 하는 것이
그 운명을 바꿉니다.
누군가 이런 삶이 복되다 할 때
거기에 우리 마음을 빼앗깁니다.
풍랑 속에서 고통을 겪을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을 통해서 그 너머를 바라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앙은 경험을 앞세우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하나님을 더 의지하는 것
그 너머를 바라보는 것이 신앙의 진정한 면모입니다.
바울의 말은 고스란히 배척당하는 현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위대한 회복과 반전이 있음을 기억해야합니다.
*27:13--때마침 불어오는 순풍
남풍이 순하게 불매 저희가 득의한 줄 알고
닻을 감아 그레데 해변을 가까이 하고 행선하더니.......
얼마 못되어 섬 가운데로서 유라굴로라는 광풍이 대작하니
폭풍 때문에 그들이 조난을 당하게 된 현실 앞에서...
우리는 생각합니다.
기도하는 한 사람이 있는데 왜 순풍을 주시지 않았을까 ?
내가 기도했는데...
우리가 기도하는데 ....
왜 풍랑을 허락하실까 ?
순풍만을 위해서 기도 한다면 ...
미신과 다를바가 없는 것입니다.
순풍에 돛을 달고 계속 순풍이 불었다면
바울은 더 배척당하는 상황
바울이 믿는 하나님의 진정성은 더 무시당하게 될 상황 속에서
풍랑이 찾아오고
바울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선포할 수 있게 된
상황이 찾아온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무엇을 바라보고 사는가 !!
나의 배후에 누구와 함께 하는가를 드러내는 현장으로
선용하신 것입니다.
순풍에 돛을 달 때 우리는 더 기도해야 합니다
그 너머를 바라보지 않고 현실에 집착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너머를 바라보는 삶인 것을
선언해야 합니다.
문제가 일어납니다.
20 여러 날 동안 해와 별이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이 다 없어졌더라(행27:14, 18-20)
지금은 내가 성공했다 과신하고 자랑하지만
어느 땐가 큰 위기가 다가올 때
하나님 아니면 안 될 위기가 찾아올 때가 반드시 있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하고 그 모든 사명을 감당하려는데‘
왜 풍랑이 다가올까?
살아계신 하나님께로 향한
방향 전환을 하기 위함도 있고
바울의 모든 경고가 진실임을 하나님이
선용하시는 것입니다.
’별이 밤마다 반짝이는 것은 어둠이 있기 때문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것이 캄캄해지면 비로소 별이 보이는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께 철저하게 위탁하면
내가 지금까지 의지하던 것, 바라보던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시키게 되는
축복이 되기 때문입니다
*결국 폭풍으로 인한 조난
*행27: 23-25-모두가 절망뿐이라고 낙심할 때 소망을 외치는 하나님의 사람
나의 속한바 곧 나의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젯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바울아 안심하라!
너희가 절대로 생명의 손상을 입지 않을 것이다.
선포할 때 얼마 전까지 무시당하고 배척당하던 바울의 말이
이제는 그들에게 들려집니다.
모두가 절망일 때 희망을 선포합니다.
그 하나님의 약속대로 될 것임을 선포합니다.
마지막 순간에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어느 누구도 함께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외에는 의지할 대상이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핵심은
과연 내가 너와 함께 하는 것처럼
너도 나와 함께 하길 원하니?
너도 나와 동행하길 원하니? 하는 질문입니다.
매 순간 하나님의 임재로 빛나는 삶
저 사람은 하나님 아니면 안돼 ! 하는 것이
드러나는 삶이어야 하는데 우리는 기도했더니 이런 것을 주셨다
은근히 자랑하는 삶, 과시하는 삶으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그것은 신앙이 아니라 과시입니다.
하나님을 통해 그 너머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사람이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라 평가될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내가 기도하기에, 내가 열심이 있기에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처음부터 나를 사랑하셨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내가 뭔가 이렇게 헌신하니까 ! 나를 사랑하실거야 하지만
하나님은 처음부터 나를 사랑하셨음을 기억해야합니다. .
매 순간 당신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통해 우리 삶이 더 빛나길 원하고 계십니다.
*절망으로 가득한 폭풍 속에서 기도하는 바울
*하나님과의 동행
언제인가 마지막 골짜기를 걸어가야 할 때
우리는 무엇으로 인생의 완성을 할까 ?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할까 ?
하나님을 통해 그 너머를 바라보는 신앙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므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시편16:8)
다윗의 고백입니다
환란과 수많은 핍박이 와도 요동치 않습니다.
*바울아 두려워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셨으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바울의 진정한 선언입니다.
*소망이 없는 가운데 하나님의 개입으로 생명을 얻게 되는 현장
인생을 살아가면서 후반부가 되면
제대로 살아가는가 점검해야 합니다.
삶을 살면서 느끼는 것은
예전에는 부모님들이 자식이 성장하면서 일찍 돌아가시는
때였지만 이제는 제가 그 연배가 되어보니
삶이 혼돈스러워 집니다.
살수록 인생은 만만치 않구나 느껴보게 됩니다.
젊은 날에는 자식 자랑하고 성공을 자랑하고 살지만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이제는 오롯이 내가 그 죽음이라는
현실 앞에 다가설 때
내가 무엇을 의지하고 바라보는가 생각해보게 됩니다.
언제인가 우리는 홀로 남게 됩니다.
그때 누가 나의 소망이 되고 의지가 될까 !
오직 하나님 외에는 ,..,
살아갈수록 우리의 관점이나 시선이
더 하나님께로 짙어져야 합니다.
내가 무엇을 바라보고 무엇을 의지하고 사는가 !
신앙은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사는 것입니다
세상 모든 것은 다 무너지고 사라지는 유한한 것이지만
오직 하나님만은 영원한 것이기에
하나님을 통해 그 너머를 바라보고 하나님 의지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위대한 반전을 꿈꾸는 삶 ,...
오늘도 이 소망이 우리에게 가득히 채워지기를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3부 11시 현장예배& 온라인예배
폭풍 속의 신앙!' (행27:20~26)
우리가 신앙 생활하면... 교회 생활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내가 예수를 믿습니다 라는 고백을 하기도 합니다.
예수 십자가 죽으심. 부활을 믿습니다.
이 고백도 아름다운데
신앙은 조금 더 포괄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성령이 내 안에 오셔서 그분의 죽으심과 살아나심, 승천과 재림을 믿게 하시고
성부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게 하시는 그 은혜도 있지만
그 믿음 생활하면서 신앙이 도대체 뭘까 ?
고심할 때가 있습니다.
신앙은 하나님을 끊임없이 의지하는 삶이라 정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함 ㅡ믿고 신뢰함
오직 함께하는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것이 신앙의 면모임을
사도바울은 우리 앞에 드러냅니다.
8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힘에 지나도록 심한 고생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9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고린도후서1:8-9)
진정한 영성은 ㅡ 부요하고 건강하고 성공의 삶을 살아도
여전히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 없으면 안 됩니다. 고백하는 것입니다.
신앙은ㅡ 하나님의 관점으로 현실 너머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 너머를 바라 봄
1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2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브리서11:1-2)
본문에 보면 바울이 로마로 갑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길인데도 풍랑을 만납니다
내가 하나님 의지하는데 왜 고난이 올까?
그 너머를 바라보는 사람에게 주시는
또 다른 은총이 있음을 본문은 말씀합니다.
27장--바울의 로마 여정
*27:10--항해의 위험을 경고하는 바울
11백부장이 선장과 선주의 말을 바울의 말보다 더 믿더라(행27:9-11)
왜 풍랑을 허락하셨을까 ?
*27: 11—거부당하는 경고
바울의 말은 그저 죄수의 말에 불과했기에
선장과 선주의 말을 더 믿습니다.
무엇을 신뢰할까 ? 무엇을 바라보는가 ? 하는 것이
그 운명을 바꿉니다.
누군가 이런 삶이 복되다 할 때
거기에 우리 마음을 빼앗깁니다.
풍랑 속에서 고통을 겪을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을 통해서 그 너머를 바라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앙은 경험을 앞세우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하나님을 더 의지하는 것
그 너머를 바라보는 것이 신앙의 진정한 면모입니다.
바울의 말은 고스란히 배척당하는 현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위대한 회복과 반전이 있음을 기억해야합니다.
*27:13--때마침 불어오는 순풍
남풍이 순하게 불매 저희가 득의한 줄 알고
닻을 감아 그레데 해변을 가까이 하고 행선하더니.......
얼마 못되어 섬 가운데로서 유라굴로라는 광풍이 대작하니
폭풍 때문에 그들이 조난을 당하게 된 현실 앞에서...
우리는 생각합니다.
기도하는 한 사람이 있는데 왜 순풍을 주시지 않았을까 ?
내가 기도했는데...
우리가 기도하는데 ....
왜 풍랑을 허락하실까 ?
순풍만을 위해서 기도 한다면 ...
미신과 다를바가 없는 것입니다.
순풍에 돛을 달고 계속 순풍이 불었다면
바울은 더 배척당하는 상황
바울이 믿는 하나님의 진정성은 더 무시당하게 될 상황 속에서
풍랑이 찾아오고
바울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선포할 수 있게 된
상황이 찾아온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무엇을 바라보고 사는가 !!
나의 배후에 누구와 함께 하는가를 드러내는 현장으로
선용하신 것입니다.
순풍에 돛을 달 때 우리는 더 기도해야 합니다
그 너머를 바라보지 않고 현실에 집착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너머를 바라보는 삶인 것을
선언해야 합니다.
문제가 일어납니다.
20 여러 날 동안 해와 별이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이 다 없어졌더라(행27:14, 18-20)
지금은 내가 성공했다 과신하고 자랑하지만
어느 땐가 큰 위기가 다가올 때
하나님 아니면 안 될 위기가 찾아올 때가 반드시 있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하고 그 모든 사명을 감당하려는데‘
왜 풍랑이 다가올까?
살아계신 하나님께로 향한
방향 전환을 하기 위함도 있고
바울의 모든 경고가 진실임을 하나님이
선용하시는 것입니다.
’별이 밤마다 반짝이는 것은 어둠이 있기 때문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것이 캄캄해지면 비로소 별이 보이는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께 철저하게 위탁하면
내가 지금까지 의지하던 것, 바라보던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시키게 되는
축복이 되기 때문입니다
*결국 폭풍으로 인한 조난
*행27: 23-25-모두가 절망뿐이라고 낙심할 때 소망을 외치는 하나님의 사람
나의 속한바 곧 나의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젯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바울아 안심하라!
너희가 절대로 생명의 손상을 입지 않을 것이다.
선포할 때 얼마 전까지 무시당하고 배척당하던 바울의 말이
이제는 그들에게 들려집니다.
모두가 절망일 때 희망을 선포합니다.
그 하나님의 약속대로 될 것임을 선포합니다.
마지막 순간에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어느 누구도 함께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외에는 의지할 대상이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핵심은
과연 내가 너와 함께 하는 것처럼
너도 나와 함께 하길 원하니?
너도 나와 동행하길 원하니? 하는 질문입니다.
매 순간 하나님의 임재로 빛나는 삶
저 사람은 하나님 아니면 안돼 ! 하는 것이
드러나는 삶이어야 하는데 우리는 기도했더니 이런 것을 주셨다
은근히 자랑하는 삶, 과시하는 삶으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그것은 신앙이 아니라 과시입니다.
하나님을 통해 그 너머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사람이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라 평가될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내가 기도하기에, 내가 열심이 있기에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처음부터 나를 사랑하셨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내가 뭔가 이렇게 헌신하니까 ! 나를 사랑하실거야 하지만
하나님은 처음부터 나를 사랑하셨음을 기억해야합니다. .
매 순간 당신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통해 우리 삶이 더 빛나길 원하고 계십니다.
*절망으로 가득한 폭풍 속에서 기도하는 바울
*하나님과의 동행
언제인가 마지막 골짜기를 걸어가야 할 때
우리는 무엇으로 인생의 완성을 할까 ?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할까 ?
하나님을 통해 그 너머를 바라보는 신앙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므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시편16:8)
다윗의 고백입니다
환란과 수많은 핍박이 와도 요동치 않습니다.
*바울아 두려워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셨으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바울의 진정한 선언입니다.
*소망이 없는 가운데 하나님의 개입으로 생명을 얻게 되는 현장
인생을 살아가면서 후반부가 되면
제대로 살아가는가 점검해야 합니다.
삶을 살면서 느끼는 것은
예전에는 부모님들이 자식이 성장하면서 일찍 돌아가시는
때였지만 이제는 제가 그 연배가 되어보니
삶이 혼돈스러워 집니다.
살수록 인생은 만만치 않구나 느껴보게 됩니다.
젊은 날에는 자식 자랑하고 성공을 자랑하고 살지만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이제는 오롯이 내가 그 죽음이라는
현실 앞에 다가설 때
내가 무엇을 의지하고 바라보는가 생각해보게 됩니다.
언제인가 우리는 홀로 남게 됩니다.
그때 누가 나의 소망이 되고 의지가 될까 !
오직 하나님 외에는 ,..,
살아갈수록 우리의 관점이나 시선이
더 하나님께로 짙어져야 합니다.
내가 무엇을 바라보고 무엇을 의지하고 사는가 !
신앙은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사는 것입니다
세상 모든 것은 다 무너지고 사라지는 유한한 것이지만
오직 하나님만은 영원한 것이기에
하나님을 통해 그 너머를 바라보고 하나님 의지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위대한 반전을 꿈꾸는 삶 ,...
오늘도 이 소망이 우리에게 가득히 채워지기를
간절히 소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