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21-04-18 08:27
조회
2031
4월18일 주일 1부 ㅡ 5부 현장예배 & 온라인예배
7시 1부 엔젤스 예배
예배가 끝나고 엔젤스 어르신들에게
마스크를 (일주일분) 나눠드리고 있는 목사님과 사모님....
9시 2부 현장예배 & 온라인예배
3부 예배
5부 청년부 현장예배
'오직 은혜 아니면!' (행22:2~29)
어느 때 내가 자랑스럽다 느끼십니까 ?
또 어느 때 사람들 앞에 섰을 때 초라하다 느끼십니까 ?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형통함을 자랑하고 과시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사도바울의 간증이 드러납니다.
바리새인이었고 율법으로는 흠이 없는 사람이었떤 그가 .
그 자랑거리를 드러내지 않고...
오직 예수만이 인생의 가장 소중한 가치임을
존귀한 가치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환란과 핍박을 당하면서도 예수를 전하지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찡합니다.
예수만이 나를 죄로부터 구원하는 진정한 구원자임을 자랑합니다.
*아무 것도 아닌 존재처럼!
초라한 모습으로 군중 앞에 서는 바울
내가 마지막 순간에 부를 수 있는 이름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서로 사랑하지만 대신 죽을 수 없고
대신 아플 수 없는 것이 우리의 한계입니다.
우리의 모든 수치, 멸시, 죽음까지 담당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 그의 일생의 자랑거리였습니다.
인생이 위험에 처할 때 평소 우리가 자랑했던 그 모든 것들은 아무 소용이 없게 됩니다
모든것은 배설물에 불과하다고 사도바울이 고백합니다.
본문에서 로마의 천부장이 바울을 보호하는 장면을 보게됩니다.
군중들 한복 판에서 바울이 맞고 있을 때
천부장이 바울을 보호하는데
잠깐의 시간이 주어졌을 때 바울은 자신에게 임한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 하기 시작합니다.
한 사람의 성공 신화 속에 많은 사람의 눈물과 고통이
드러날 수 있습니다
왜 내게는 그런 부요함과 복을 주시기 않을까 ?
왜 내게는 그런 형통함을 주시지 않았을까 ?
왜 내게는 건강을 주시지 않을까 ?
사도바울은 오직 자신의 약함만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나 같은 죄인이 예수 믿고 구원 얻었다면 여러분도 다
구원 얻을 수 있습니다 하는 것이 그의 복음증거였고
간증이었습니다.
*진정한 간증
복음이 내게 어떻게 역사했고 복음이 내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드러내는 것입니다.
5 내가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6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빌립보서 3:5-6)
과거의 자신도 예수를 대적하던 자였기에....
복음이 많은 사람을 죄인으로 정죄하였기에
내가 율법을 준수했던 바리새인이고 의로운 자였는데
하는 그 생각이 죄이며 복음을 대적할수 밖에 없었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자랑하는 그 모든 것이 아무것도 아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내 의로움, 종교성, 혈통 아무것도 아니다.
*은혜 없이 가능한 삶은 없다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빌립보서 3:7-9)
예수를 만난 이후에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고 말합니다.
자기의 자랑거리, 내가 바리새인, 유식한 사람, 종교인
이런것들을 다 배설물이라 말합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자랑합니다
정죄할수 없지만 예수를 만난 이후의 삶은
다 가치없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 알게됩니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이 다가오면 내세울게 뭐가 있나요?
위대한 다윗왕이 70세에 솔로몬에게 부탁하는 것은
아들아 !! 너는 하나님을 더 경외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 밖에는 .....
내가 쌓아놓은 명성, 일군성공 추구했던
모든 세상의 가치관 아무것도... 은혜 외에는 고백할 것이 없습니다.
그 모습은 과거 자신의 모습이었습니다.
어느 누가 그들을 향해서 비판하고 정죄할 수 있나요 ?
오직 은혜로 내가 예수 믿고 자녀된 것입니다
나의 공로, 열심은 없습니다
바울은 자신을 핍박하는 수많은 청중 앞에서 지금 마음을
열어서 고백하는 것입니다.
*성난 군중 앞에서의 복음 증거
3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하는 자라
4 내가 이 도를 핍박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고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넘겼노니 (사도행전 22:3-4)
나도 여러분과 같은 사람들이었음을 간증하는 것입니다.
내가 은혜를 몰랐다면 저런 모습이었겠구나 느끼는 것입니다.
은혜 아니면 바울도 그렇게 악독한 모습으로
남아있을 것임을 바울은 깊이 통감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 자리에 그 증인들이 있다
이에 대제사장과 모든 장로들이 내 증인이라
또 내가 저희에게서 다메섹 형제들에게 가는 공문을 받아
가지고 거기 있는 자들도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끌어다가 형벌 받게 하려고 가더니 (사도행전 22:5)
*메시아를 만나다
8 내가 대답하되 주여 뉘시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나사렛 예수라 하시더라(사도행전 22:6-8)
주님의 임재가 없었다면 그들처럼 무지하고 폭력적인 사람으로 살아갔을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부요하면 사랑을 받는 자로 인식하고
병들면 저주 받은자로 오해하고 경멸하고 배척합니다
단선 신앙입니다
그들은 성경적이지 않은 오만함에 빠져있었습니다
고통은 겸비하고 겸손하게 만듭니다.
은혜로 사는 것이구나 고백한다면 가장 복된 것입니다.
*사명의 선언
15 네가 그를 위하여 모든 사람 앞에서 너의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이 되리라 (사도행전 22:12-15)
*바리새인으로서의 열심을 다했으나....
이제는 왜 주저하느뇨 일어나 주의 이름을 불러
세례를 받고 너의 죄를 씻으라 하더라 (사도행전 22:16)
20 또 주의 증인 스데반의 피를 흘릴 적에 내가 곁에 서서 찬성하고
그 죽이는 사람들의 옷을 지킨줄 저희도 아나이다 (사도행전 22:17-20)
‘이 말 하는 것까지 저희가 듣다가 소리질러 가로되
이러한 놈은 세상에서 없이 하자 살려 둘 자가 아니라 하여’ (사도행전 22:22)
바울을 죽이자고 선동합니다.
*그의 가슴 속에 새겨진 십자가의 은혜
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17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18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고린도후서 4:16-18)
그러므로 네가 우리 주의 증거와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좇아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디모데후서 1:8)
우리의 자랑할 것은 내가 믿는 예수그리스도
영원한 것만이 자랑할 것입니다
사라지는 것은 자랑할 것이 아닙니다.
나의 소망은 무엇인가요 ?
오직 예수 그리스도 ...
인생 속에 언제나 은혜와 사랑앞에 견고히 세워지는
소중한 은혜가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모든 것은 다 사라집니다.
오직 예수로 살고 예수로 죽고 예수 안에 영원히 사는 것은
증거하며 감동으로 응답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은 믿고 있는 우리에게는 적용할 것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믿고 있다는 우리안에 ‘배설물’같은 것들이 많다면,
구원의 은혜로 충분해야 하는데,
그 외에 있어야 하는 것들이 많다면,
그래서 은근히 나의 야망을 이루어 주시길 바라고
그것이 나의 자랑이 된다면, 그렇다면 그 모든 것들은
십자가 즉, 복음의 원수가 됩니다.
신앙의 연조나 경력이 아닌 ‘은혜에 대한 감동’이
내 안에 존재하느냐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합니다.
‘매일매일 살아가는 삶 자체가 은혜구나!
그 은혜 없이는 나는 아무것도 아니구나!’
이것이야말로 복음이 우리에게 주는 ‘성찰’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안에 이러한 은혜에 대한
깊은 성찰이 매일매일 우리안에 확증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예배가 끝나고 엔젤스 어르신들에게
마스크를 (일주일분) 나눠드리고 있는 목사님과 사모님....
9시 2부 현장예배 & 온라인예배
3부 예배
5부 청년부 현장예배
'오직 은혜 아니면!' (행22:2~29)
어느 때 내가 자랑스럽다 느끼십니까 ?
또 어느 때 사람들 앞에 섰을 때 초라하다 느끼십니까 ?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형통함을 자랑하고 과시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사도바울의 간증이 드러납니다.
바리새인이었고 율법으로는 흠이 없는 사람이었떤 그가 .
그 자랑거리를 드러내지 않고...
오직 예수만이 인생의 가장 소중한 가치임을
존귀한 가치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환란과 핍박을 당하면서도 예수를 전하지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찡합니다.
예수만이 나를 죄로부터 구원하는 진정한 구원자임을 자랑합니다.
*아무 것도 아닌 존재처럼!
초라한 모습으로 군중 앞에 서는 바울
내가 마지막 순간에 부를 수 있는 이름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서로 사랑하지만 대신 죽을 수 없고
대신 아플 수 없는 것이 우리의 한계입니다.
우리의 모든 수치, 멸시, 죽음까지 담당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 그의 일생의 자랑거리였습니다.
인생이 위험에 처할 때 평소 우리가 자랑했던 그 모든 것들은 아무 소용이 없게 됩니다
모든것은 배설물에 불과하다고 사도바울이 고백합니다.
본문에서 로마의 천부장이 바울을 보호하는 장면을 보게됩니다.
군중들 한복 판에서 바울이 맞고 있을 때
천부장이 바울을 보호하는데
잠깐의 시간이 주어졌을 때 바울은 자신에게 임한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 하기 시작합니다.
한 사람의 성공 신화 속에 많은 사람의 눈물과 고통이
드러날 수 있습니다
왜 내게는 그런 부요함과 복을 주시기 않을까 ?
왜 내게는 그런 형통함을 주시지 않았을까 ?
왜 내게는 건강을 주시지 않을까 ?
사도바울은 오직 자신의 약함만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나 같은 죄인이 예수 믿고 구원 얻었다면 여러분도 다
구원 얻을 수 있습니다 하는 것이 그의 복음증거였고
간증이었습니다.
*진정한 간증
복음이 내게 어떻게 역사했고 복음이 내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드러내는 것입니다.
5 내가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6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빌립보서 3:5-6)
과거의 자신도 예수를 대적하던 자였기에....
복음이 많은 사람을 죄인으로 정죄하였기에
내가 율법을 준수했던 바리새인이고 의로운 자였는데
하는 그 생각이 죄이며 복음을 대적할수 밖에 없었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자랑하는 그 모든 것이 아무것도 아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내 의로움, 종교성, 혈통 아무것도 아니다.
*은혜 없이 가능한 삶은 없다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빌립보서 3:7-9)
예수를 만난 이후에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고 말합니다.
자기의 자랑거리, 내가 바리새인, 유식한 사람, 종교인
이런것들을 다 배설물이라 말합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자랑합니다
정죄할수 없지만 예수를 만난 이후의 삶은
다 가치없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 알게됩니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이 다가오면 내세울게 뭐가 있나요?
위대한 다윗왕이 70세에 솔로몬에게 부탁하는 것은
아들아 !! 너는 하나님을 더 경외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 밖에는 .....
내가 쌓아놓은 명성, 일군성공 추구했던
모든 세상의 가치관 아무것도... 은혜 외에는 고백할 것이 없습니다.
그 모습은 과거 자신의 모습이었습니다.
어느 누가 그들을 향해서 비판하고 정죄할 수 있나요 ?
오직 은혜로 내가 예수 믿고 자녀된 것입니다
나의 공로, 열심은 없습니다
바울은 자신을 핍박하는 수많은 청중 앞에서 지금 마음을
열어서 고백하는 것입니다.
*성난 군중 앞에서의 복음 증거
3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하는 자라
4 내가 이 도를 핍박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고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넘겼노니 (사도행전 22:3-4)
나도 여러분과 같은 사람들이었음을 간증하는 것입니다.
내가 은혜를 몰랐다면 저런 모습이었겠구나 느끼는 것입니다.
은혜 아니면 바울도 그렇게 악독한 모습으로
남아있을 것임을 바울은 깊이 통감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 자리에 그 증인들이 있다
이에 대제사장과 모든 장로들이 내 증인이라
또 내가 저희에게서 다메섹 형제들에게 가는 공문을 받아
가지고 거기 있는 자들도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끌어다가 형벌 받게 하려고 가더니 (사도행전 22:5)
*메시아를 만나다
8 내가 대답하되 주여 뉘시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나사렛 예수라 하시더라(사도행전 22:6-8)
주님의 임재가 없었다면 그들처럼 무지하고 폭력적인 사람으로 살아갔을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부요하면 사랑을 받는 자로 인식하고
병들면 저주 받은자로 오해하고 경멸하고 배척합니다
단선 신앙입니다
그들은 성경적이지 않은 오만함에 빠져있었습니다
고통은 겸비하고 겸손하게 만듭니다.
은혜로 사는 것이구나 고백한다면 가장 복된 것입니다.
*사명의 선언
15 네가 그를 위하여 모든 사람 앞에서 너의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이 되리라 (사도행전 22:12-15)
*바리새인으로서의 열심을 다했으나....
이제는 왜 주저하느뇨 일어나 주의 이름을 불러
세례를 받고 너의 죄를 씻으라 하더라 (사도행전 22:16)
20 또 주의 증인 스데반의 피를 흘릴 적에 내가 곁에 서서 찬성하고
그 죽이는 사람들의 옷을 지킨줄 저희도 아나이다 (사도행전 22:17-20)
‘이 말 하는 것까지 저희가 듣다가 소리질러 가로되
이러한 놈은 세상에서 없이 하자 살려 둘 자가 아니라 하여’ (사도행전 22:22)
바울을 죽이자고 선동합니다.
*그의 가슴 속에 새겨진 십자가의 은혜
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17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18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고린도후서 4:16-18)
그러므로 네가 우리 주의 증거와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좇아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디모데후서 1:8)
우리의 자랑할 것은 내가 믿는 예수그리스도
영원한 것만이 자랑할 것입니다
사라지는 것은 자랑할 것이 아닙니다.
나의 소망은 무엇인가요 ?
오직 예수 그리스도 ...
인생 속에 언제나 은혜와 사랑앞에 견고히 세워지는
소중한 은혜가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모든 것은 다 사라집니다.
오직 예수로 살고 예수로 죽고 예수 안에 영원히 사는 것은
증거하며 감동으로 응답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은 믿고 있는 우리에게는 적용할 것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믿고 있다는 우리안에 ‘배설물’같은 것들이 많다면,
구원의 은혜로 충분해야 하는데,
그 외에 있어야 하는 것들이 많다면,
그래서 은근히 나의 야망을 이루어 주시길 바라고
그것이 나의 자랑이 된다면, 그렇다면 그 모든 것들은
십자가 즉, 복음의 원수가 됩니다.
신앙의 연조나 경력이 아닌 ‘은혜에 대한 감동’이
내 안에 존재하느냐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합니다.
‘매일매일 살아가는 삶 자체가 은혜구나!
그 은혜 없이는 나는 아무것도 아니구나!’
이것이야말로 복음이 우리에게 주는 ‘성찰’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안에 이러한 은혜에 대한
깊은 성찰이 매일매일 우리안에 확증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