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족
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18-07-24 21:22
조회
1421
7월1일 졸업(송도)을 축하 드립니다.
▣ 김상희님
어려서 교회를 다녔지만 예배만 드리는 정도였습니다. 은혜의 교회에 등록하기 2달 전부터 예배는 드리고 있었지만 이전에 섬기던 교회가 있었기에 교회를 옮긴다는 것에 대한 죄책감과 부담감으로 등록을 쉽게 결정하기가 어려웠고 망설여졌습니다. 등록까지 몇 개월의 시간이 걸리기는 했지만 은혜의 교회로 인도하심도 하나님의 뜻이라 생각하고 목사님 말씀으로 마음의 은혜 채우며, 감사하며 열심히 다니겠습니다.
▣ 정경희님
은혜의 교회에서 저의 처음 신앙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친한 친구의 초대로 장미축제 때 처음 오게 되었고, 계속되는 친구의 전도로 등록까지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믿음을 말하기에는 이르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예배 드리며 말씀 듣고 알아가는 중입니다. 이전과 다른 주일을 보내고 있어 뜻깊고 행복합니다.
▣ 이현주님
어렸을 때 교회를 다녔습니다. 지인의 인도로 은혜의 교회에 오게 되었고, 아직은 부족한 믿음이지만 은혜의 교회에서 성장하고 동역자로 함께 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 신대호님
신앙생활을 하던 중 아내를 통해 은혜의 교회를 알게 되고 함께 예배 드리게 되었습니다. 아내와 함께 신앙생활 할 수 있어서 기쁘고 꾸준히 잘 다니겠습니다.
▣ 최나영님
본교에서 청년부 활동을 하다가 결혼하면서 송도에서 거주하게 되어 남편과 함께 송도 예배당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다시 새가족이 되는 것 같아 새롭고 설레는 마음입니다. 이제는 남편과 함께여서 더 든든하고 열심히 신앙생활하는 가정이 되길 기도 부탁 드립니다.
▣ 장보윤님
송도로 이사하면서 전에 다니던 교회가 멀어져 목사님의 추천으로 은혜의 교회를 알게 되었고, 처음에는 송도예배당이 있는 줄 모르고 본교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 때에 목사님의 설교말씀이 너무 좋아 등록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도 예배 잘 드리고 있어 감사하고 열심히 신앙생활 하겠습니다.
▣ 송정우님
결혼하면서 신상생활을 시작하게 되었고 서울에서 교회를 다니다가 송도로 이사와서 은혜의 교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다가 잠깐의 공백기에 마음이 어려워 정착할 교회를 찾아야겠다 결심하게 되었고, 은혜의 교회에서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듣고 마음의 채워짐을 느껴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통해 은혜와 감동으로 마음을 풍성히 채울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