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족
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18-03-19 21:40
조회
1469
2월 25일 새가족 졸업(송도)을 축하 드립니다.
▣ 박정진님
결혼 후 아내를 통해 믿음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생기면서는 함께 다닐 교회를 찾다 보니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전에 다녔던 교회에서는 아이와 함께 예배를 드려야 했기에 설교 시간에 집중이 어려웠고 아이들 또한 힘들어했었습니다. 전에 다녔던 목사님 말씀도 좋으셨지만 은혜의 교회의 목사님 설교말씀은 그 어느 때보다도 가슴에 와닿고 은혜로 다가왔습니다. 이 은혜를 통해 더욱 믿음의 가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 정혜진님
아이들이 엄마아빠와 떨어지는 것을 어려워해서 다녔던 교회에서는 항상 예배를 같이 드려야 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예배였기에 대부분의 예배시간은 모니터 앞에 앉아 아이들만 돌보다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온전히 예배에 집중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부와 아이를 위한 교회를 찾다가 지인을 통해 은혜의 교회에 오게 되었고, 몇 번의 예배를 드리면서 목사님의 은혜로운 말씀과 섬겨주시는 동역자분들께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예배시간을 힘들어하던 아이들이 첫 예배부터 엄마, 아빠와 떨어져서 드리고, 잘 적응하고 즐거워해서 저도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 이수민님
은혜의 교회에 나오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청년부 수련회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다녔던 교회의 중등, 고등 수련회와는 다르게 편안하고 자유한 분위기에서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고, 수련회의 예배 프로그램들은 새로운 경험이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은혜로운 말씀을 통해 믿음이 더 굳건해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순종하는 예배자가 되겠습니다.
▣ 황우미님
다녔던 교회가 멀어서 학업 중에 다니기가 쉽지 않아 점점 예배에 소홀해지는 것을 깨닫고 집과 가까운 곳으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교회를 찾던 중 부모님의 지인을 통해 은혜의 교회를 소개 받고 예배를 드리게 되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청년부에서 잘 섬겨주시고, 말씀을 통해서도 많은 은혜를 얻고 있습니다. 이제 저도 청년부의 섬김을 통해 믿음의 열매로 맺어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