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21-11-28 10:06
조회
924
11월28일 주일1부 ㅡ 5부 현장예배 & 온라인예배
- 9시... 2부 현장예배
3부 11시 현장예배....
7시. ...1부 그레이스 엔젤스 현장예배
신앙인 그 삶의 진정성!' (엡5:19~6:4)
우리가 예배하면 공동체 안에서 드리는 예배만 예배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일부는 맞지만 성경이 강조하는 예배는 모든 삶의 현장이
예배임을 말씀합니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어느 곳에서든지
우리의 삶이 예배가 되어야 함을 말씀합니다.
*전 인격적인 예배, 예배, 예배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전 인격적으로 경험한
그분의 자녀들의 삶의 반응--예배
내가 3년 동안 눈물로 가르친 것을 기억하고 말씀을 통해
이 공동체를 보호할 것을 바울은 교훈합니다.
주께서 피로 값 주고 사신 존귀한 공동체에 흉악한 이리들 이단이 들어와서
이 공동체를 헤치고 모든 구성원의 존귀한 삶을 헤치지 않도록
교훈하지만 세속주의와 죄 성들이 그들을 농락하기 시작할 때
바울이 외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예정하신
성도로 부름 받았음을 우리로 하여금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셨기에...
삶 전체가 예배가 되어야 함을 교훈하는 것입니다.
구약--아바드--경외하다
신약--프로스퀴네오--입 맞추다
내가 사는 것 구원 얻은 것 모두 은혜지만
은혜를 아는 것만큼 방종에 빠지지 않기 위하여
우리 삶에는 하나님이 형상이 드러나는
삶의 진정한 면모가 되어야 합니다.
*엡5:19-20--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오직 예배임을 드러냅니다
우리의 모든 예배는 예배당을 떠나 다시 돌아오기까지
모든 삶이 예배가 되어야 함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이 공동체 앞에 거창한 구원계획을 드러내는 이유는
당신은 하나님 앞에 이렇게 존귀한 존재입니다.
당신들은 그렇게 방종하는 삶으로 살아서는 안 되고
영광의 찬송에 화답하는 삶으로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능동적인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가정 ㅡ최소의 교회 ㅡ가장 작은 규모의 공동체
어떻게 예배자가 될 수 있는가 ?
신앙의 연조는 자랑하지만 진정한 예배자인가 ? 할 때
내 자녀들에게 부모로서가 아니라 예배자로 드러나는가 ? 할 때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
예배자로 드러나지 못한다면 우리의 삶은
은혜를 가장한 위선자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살아내지 못한다면
‘위선. 외식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항상 성령 충만을 구해야 하는 이유는
내 힘으로 안 되니까요.
*남편과 아내의 하나 됨
1)아내의 위치
*엡5:23—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다
*창조의 질서
*머리(headship)--무조건적인 사랑과 희생을 통해 이끌어 가는 역할
2)아내의 우선 순위
*엡5:22--남편에게 복종함
*복종하다(hupotasso) ㅡ밑에 두다 , 종속되다
능동적입니다.
남편이 아내 편에서 밑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굴종의 뜻이 아니라 그 밑에서 그 사람을 충분히 이해하는 것입니다.
submit— 복종하다 , 따르다
주님을 사랑하기에 주님께서 주신 내 남편을
충분히 이해하고 따르겠습니다. 하는 것입니다.
*주님처럼 사랑하기에 기꺼이 따른다.
관용하고 이해하고 사랑하라
이것이 돕는 배필의 기능입니다.
*벧전3:6--‘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여 복종한 것 같이.....’
아브라함의 삶이 왜곡되고 이기적이었으나
사라가 그 남편을 관용하고 이해하고 사랑하였기에
아브람이ㅡ 아브라함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사라의 수용이 아니었으면 불가능했습니다.
연약함을 끌어안은 것입니다.
남편들이 기도해야 합니다
아내의 마음이 충만하여서 능동적으로 이해하고 사랑 하기를 ....
*남편의 아내 사랑
*엡5:25--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엡5:26-27--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가정 안에 흠이 없게 하심이 주님의 바람입니다.
나는 원래 성격이 그래 ! 한다면
예배자가 아닌 것입니다
* 가정 ㅡ최소의 교회가 잘 이루워져야
교회공동체가 잘 이루어지는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동역자끼리도 서로 긍휼히 여기며 관용하고 이해하고 사랑할 때
큰 공동체도 잘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침묵은 금이다?
"*침묵은 금이 아니다.
침묵은 치명적이다. 침묵은 관계의 단절이다
특히 아내에게의 침묵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부정하는 것이다"
(아담의 침묵--래리 크랩)
부부 사이에 얼마나 깊이 있는 대화를 하시나요 ?
가정 안에서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가 흘러나오게 해야 합니다.
*기억하라--비극은 침묵하는 자를 기다린다.
이혼 예측 보고서 라는 보고서에 보면
부부 사이에 어느 때 헤어 지는가 ?
93%가 말속에 경멸이 담겨있으면 이혼했다고 합니다
말이 강팍해지고 과격해지고
인격적인 존재 이하로 보는 경멸의 언어가 담겨있으면
관계가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남편을 향한 당신은 예배자 입니까
아내를 향한 당신은 예배자 입니까 ?
중요합니다.
1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3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에베소서 6:1-4)
부모에게도 예배자로 서야 합니다.
특히 자식에게도 예배자로 서야 합니다.
최고의 부부상을 이야기한다면
이삭과 리브가 이겠죠
하나님의 감동에 의해서 만나게 된 이삭과 리브가
기도하는 중에 쌍둥이
에서와 야곱을 주셨는데 이렇게 완벽한 가정에도
자식 때문에 균열이 생깁니다.
아버지는 에서를 사랑했고
리브가는 야곱을 더 사랑합니다.
리브가가 이삭을 설득했어야 함에도
리브가는 형의 모든 장자 권을 야곱이 가로채게 합니다..
에서와 야곱은 원수가 되는 균열이 생깁니다.
부부 사이의 갈등이나 자식 간의 관계성에 대해 소중함을 봅니다.
분쟁이 생기면 악한 것이 들어옵니다
편애나 자기만족들이 결국은 자식들의 삶을 비참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자기 취향이나 욕구가 드러나지 않고
이것이 성경적인가 기도해야 합니다.
자녀를 두고 비교하는 것은 너무 위험합니다.
본문에 ‘노엽게 하지 말고’(παροργίζω) 라는 단어가 드러납니다.
일관성없는 책망과 칭찬, 지나친 기대감,
과잉 보호. 학대, 편애 ...
지나친 모습으로
자극을 주는 것은 좋지 않다고 말합니다.
*Nudgeㅡ리처드 탈러 캐스 선 스타인
세상 모든 것을 자극을 준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크리스찬 다움으로 자녀들에게 자극을 주어야 합니다.
우리 부모님처럼 저렇게 감사하고 기도해야 하는구나
그러한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의 모습으로
좋은 영향력으로
자극을 주어야 합니다.
결론입니다
나는 예배자인가 !
우리가 하나님께서 영원 전부터 예정하신 예배자입니다
십자가의 은혜가 내게 임한 예배자인가 ?
나는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까 ?
30년 다녔습니까 ?
성경은 그것으로 이루었다 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의 모습으로...’
그렇게 예배자로 서기를 요구하고 계십니다.
오늘 우리 안에 그런 예배의 삶이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기 위한 그 목적이
나를 향해 성취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