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21-05-23 12:18
조회
1606
5월 23일 유아세례가 거행되었습니다_
문라희 (아빠 문상철 엄마 조다엘)
먼저,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인
라희의 유아세례를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희 부부에게 귀한 라희를 선물로 주셨는데
하나님의 사랑이 헛되이 되지않도록
먼저 부모된 자리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며, 기도로 겸비하여
날마다 무릎꿇는 삶, 하나님을 경외하며
늘 순종의 영향력이 가정안에 드러나도록
다시한번 다짐하며 고백합니다.
끝으로, 라희가 성장할때에 이름의 뜻을
잘 받들어 날마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만나는 모든 이웃들에게 그 기쁨의 열매들을
선하게 나누며 섬기는 딸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진혜성 (아빠 진정훈 엄마 박은빛)
저희 가정에 아들을 보내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믿음의 가정에서 믿음의 사람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말씀과 기도로 양육의 사명을 다하는 부모가 되겠습니다
세상의 가치와 타협하지않고 오직 주님만이 내삶의 전부이심을
고백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삶의 참 주인이신 하나님 두손에 혜성이의 삶을 드립니다
김루아
(아빠 김구현 엄마 최진아)
하나님이 부족한 저희 부부에게 주님의 귀한 작품을
맡겨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이를 양육하며 주님의 사랑을 배우고, 말로 다 할 수 없는 충만한 기쁨을 주심에
감사밖에 드릴 것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루아는 [루아흐] 성령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루아가 자신의 이름과 같이
늘 성령님과 동행하고 그의 호흡이 주님으로부터 시작되었음을
기억하며 자라길 소원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호흡이 되고 바람이 되어 어디서든 주님을 전하는 자가 되길 바랍니다.
루아가 스스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할때까지 위의 고백과 같이 자랄 수 있도록 사랑과 믿음으로 양육할 것을 다짐합니다.
한울 (아빠 한승호, 엄마 장혜림)
소중한 한울이를 얻기까지 아픔도 있었지만
그 아픔이 있었기에 한울이가 더욱더 소중하고 존귀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항상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존귀한 존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 하겠습니다.
아이를 양육하며 아무 조건과 댓가없이 죄를 사하여 주시고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의 은혜를 주신
하나님의 말로 형용하지 못할 정도의 큰 사랑을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알아가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이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경외하며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며 나아가길 바랍니다
한울이를 양육할때 주님의 마음과 지혜로 아이에게 믿음의 본이 되는 부모로 바로 설 수 있길,
또한 한울이가 주의 자녀로 믿음안에서 건강하게 자라나길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한울이가 아직은 세례의 정확한 의미를 알지는 못하겠지만
그 의미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이주은 (아빠 이진수 엄마 박수양)
주은이에게 유아세례를 허락해 주심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매일 매일 주은이 자는 모습 종종 걸아다니면서 노는 모습 과자 먹게다고
손짓하는 모습 하나 하나가 사랑스럽고 주님의 은혜에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주님께서 저희에게 주은를 보내신 이유는 놀라운 계획이 있으실거라 믿습니다.
부모가 되기전에는 저희 생각이 강했는데 놀랍게도 주은이가 태어난 후에는
저희 행동과 말이 달라져야함을 느끼게 해 주심에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은이가 커서 자기가 하고 싶은 게 있겠지만 주은이의 소망 안에 긍율과 화평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사랑 간직하고 전할 수 있는 주은이가 되길
성령 하나님께 매일 기도하며 가르치고 키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