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21-01-05 05:37
조회
1389
특새 둘째날 ㅡ오직 하나님만을 ! (여호수아24:14-25)
=함께 드리는 기도=
주님 제가 더 기억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그 말씀 따라 살기 원합니다
풍요로움이 우리 삶을 회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가정에 그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며
그 말씀 따라 순복할 때 더불어 베푸시는 은혜가 가득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사랑하고 말씀을 향한 소중한 순종의 삶이
우리 다음세대들에게
아름답게 계승되도록 주님 은총을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직 하나님만을 ! (여호수아24:14-25)
리처드포스터가 쓴 돈, 섹스, 권력이라는 책에 보면
사람들이 풍요로워질수록 돈에 대해 유린당하고 권력에 유린당하는 모습들이
인간의 삶의 욕구 속에 존재함을 이야기합니다.
이 책이 나온지 20년이 넘었는데 이 책의 교훈을
좀 더 일찍 듣고 많이 성찰했으면 좋았겠다 생각해 보게 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과거의 안정과 풍요로움 속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하는데
성찰하고 삶을 돌이키는 것에는 좀 약하지 않나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기억하고 돌이키고 말씀에 의한 삶을 살아야 함에도
세상 적인 가치관으로 전락할 수가 있습니다.
*부자병ㅡ풍요로워질수록 더 많은 것을
욕망하는 현대인의 탐욕이 만들어 낸 질병
affluenza --바이러스(influenza) + 부유함(affluent)
*부자병 ㅡ 많이 가진 것으로 그 삶이 부요해 지는 것이 아니라
많이 가질수록 더 더 탐욕스러워짐을 말합니다.
21세기를 사는 인류에게 코로나 바이러스는 깊은 성찰을 주는 좋은 기회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탐욕이 자연을 망가지게 하는 일들이 많았는데
지난 한 해 자연 속에 변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공해로 찌들었던 온 우주가 조금씩 회복된 현장들이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가 주는 고통만이 아니라 때로는 우리에게 주는 성찰과
반성이 있어야 함을 느끼게 됩니다.,
넉넉하면 우리 인생이 행복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성경은 사람의 모든 행복이 소유의 넉넉함에 있지 않다고 말씀합니다.
말씀에 의해서 삶을 살아가야 하는데
풍요로움과 부요함에만 우리 삶에 맞추고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야합니다.
*성경의 교훈
눅12:15--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
*신8장 ㅡ 기억하라! 기억하라! 기억하라!
*신8장 --광야의 이스라엘
신명기 6장과 8장을 보면
너희 하나님을 전 마음으로 사랑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또 한 가지 8장에 보면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는 것입니다
사랑하고 말씀앞에 순복하는 삶을 살아라 하는 것이
신명기의 주제입니다.
이것이 가장 큰 지혜요 원리임을 모세는 그들에게 교훈합니다.
*모세의 경고
신8:2--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 하심이니라
*8:3--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신8:16--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그들이 광야에서 농사짓지 않고 땅도 없었지만
하나님 의지하고 신뢰했을 떄 이른 새벽마다 만나가 내렸습니다..
하나님이 매일 마다 그들의 공급자가 되심으로
40년 동안 의복이 헤어지지 않았고 굶주리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삶의 주권자, 공급자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신앙은 이 두 가지를 기억하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풍족한 현실을 누려도 주권 앞에 무릎 꿇고
모든 주권과 공급을 인정하고 사는 것이 진정한 신앙생활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떠난 이방 민족의 삶이 얼마나
피폐한가를 눈으로 목격하고도
서서히 그 땅의 풍요로움에 도취되어 더 많은 탐욕과 방종에 의해서
그들의 삶이 유린당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을 떠나고 우상숭배를 하기 시작하여 그들의 신앙이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거룩한 영향력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의 마음과 영혼에 미치는
진정한 영향력의 가장 좋은 본보기이다.
*영향력의 궁극적인 목표와 가장 바람직한 결과는,
명령이나 힘을 사용하지 않고
우리가 가진 가치관과 열정의 영향력을 발휘하고
반영하는 것이다.
*영적 리더십의 핵심
*'먼저, 가장 가까이에서 하나님을 따르는 일!‘
*오직 하나님께로 돌이키라
수24:14--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성실과 진정으로 그를 섬길 것이라
너희의 열조가 강 저편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수24:15--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혹 너희의 거하는
땅 아모리 사람의 신이든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다행히 여호수아가 살아있었고 그의 리더십이 남아있었고
거룩한 영향력이 남아있었습니다
이 시대에 리더십에 대해 얘기합니다
국가도 신앙도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백성들을 이끌어가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부모님이 자녀들에게 어떤 영향력을 드러낼 것인가,.
삶으로 드러내는 진정한 영향력이 필요합니다
말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하나님을 가까이 사랑하고
전 마음으로 경외하며 그를 따르는 삶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영향력은 소리내지 않아도 드러납니다
요구하지 않아도 드러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말씀 따라 순복하는 삶은
놀라운 영향력의 현장이 됩니다,
2021년도 우리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어떤 영향력을 드러내는가?
내가 먼저 그렇게 솔선수범하는 삶이 중요합니다
마음과 뜻과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권 앞에 무릎 꿇고 공급에 대한 감사의 삶을 사는 것이
진정한 영향력이 될 것입니다.
행동하기 전까지는
우리의 경력은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진정한 행동이 드러나야 합니다.
여호수아가 백성들에게 교훈합니다
하나님께로 돌이키라
이 풍요로움이 어디로부터 왔는가 ?
이스라엘 백성이 탐욕과 우상숭배와
오만함에 도취되어 있음을
가슴 아파하며 돌이킬 것을 경고합니다.
*증폭되는 영향력
*수24:16--18
16백성이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
섬기는 일을 우리가 결단코 하지 아니하오리니
17이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 그가 우리와 우리 열조를 인도하여
애굽땅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오게 하시고 우리 목전에서
그 큰 이적들을 행하시고 우리가 행한 모든 길에서,
우리의 지난 모든 백성 중에서 우리를 보호하셨음이며
18여호와께서 또 모든 백성 곧 이 땅에 거하던 아모리 사람을
우리 앞에서 쫓아내셨음이라 그러므로 우리도 여호와를 섬기리니
그는 우리 하나님이심이니이다 (여호수아 24:16-18)
14절 ㅡ강 저편,, 애굽에서...
여호수아도 아브라함때부터 이미 우상숭배자 였으나
철저하게 불러내셔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신 것을 기억하라
그런데 지금은 거룩한 백성이 가나안 종족의 우상을 섬기는
변질된 백성된 것을 가슴 아파하며
하나님이 인도하셨고 언약을 베풀어주셨는데
그들은 그 땅이 주는 안정감 우상숭배로 철저하게 유린당함을
제하여 버리라 ! 떠나라 ! 거부하라 ! 명령합니다
여호수아는 단호히 선언합니다.
15절 ㅡ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다짐과 결단입니다.
우상이 그들에게 풍족한 삶을 주었나요 ?
기억하라 했는데
그 기억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매일 말씀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왜 예배자가 되길 결심하는 마음이 필요한가요 ?
우리의 기억이 순간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가슴속에 깊이 새겨야 하는 기억이 매 순간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매일 기억해야 합니다
과거의 경험, 명성으로 안 됩니다.
오늘 여전히 내게 들려오는 말씀으로 살아야 합니다.
깨닫는 마음, 보는 눈, 듣는 귀가 있어야
진리 안에 견고해 설 수 있습니다.
여호수야 가 선포할 때
백성들의 결단이 드러납니다
’우리도 여호와를 섬기리니 그는 우리 하나님이심이니이다 “(24 :18절 )
살아계신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의 하나님이시고
나의 하나님이심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신앙은 !!
우리 기도 제목은 풍요로운 삶, 성공만을 추구하나요 ?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것이 우선이 되어선 안 됩니다
우리 다음세대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하나님 경외하고 말씀 앞에 순복하고 은혜 안에 살아가길 기억하는 삶
하나님을 떠난 것이 우리 죄의 가장 큰 요소란다.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으로 그 사랑 성령을 보내주신 그 사랑
영생을 소유케 하신 것을 기억해라
은혜로 살고 하나님을 전 마음으로 경외하고 하나님 사랑하고
살아가라 이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우리는 살아갈 수록 더 하나님을 의존하고
신뢰하는 삶을 사는가?
형통할 수록
부요할 수록 하나님 없이는 그 은혜 아니면 살 수 없는 삶인가?
가뭄이 들어서 밭이나 논에 물을 공급할 때
사람의 힘으로 하루 종일 고생해도 역부족입니다
그러나 비만 한 번 내리면 온 대지를 촉촉이 적십니다.
하나님이 하시면 한 번이면 충분합니다.
하나님을 의존하는 삶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이 얼마나 복된가를 성경은 말씀합니다
오늘 여호수아의 결단이 우리 동역자들의 결단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 섬기겠노라.
그렇게 드러내는 삶이 될 때 우리 다음 세대는 승리할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우리에게 경고합니다
신앙은 삶으로 표현하고 삶으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언제나 말씀으로 살고 신앙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결단이
삶을 통해 풍성히 드러나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