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20-11-18 06:12
조회
1480
11월18일 새벽 ㅡ7과 용서와 억울한 일
인생을 살면서 정확하게 읽고 써야 자신의 뜻이 전해질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섬길 때도 정확하게 읽고 써야
그 뜻이 정확히 전해집니다.
아내의 용서 없이는 남편은 세워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용서하셨기에
우리가 한 그리스도인으로 세워질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누구를 만나면 관계를 맺습니다
어떠한 영향을 주고 받게 됩니다.
세상 사람들도 경험적으로 알기에
좋은 친구를 만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합니다
영적인 법칙을 모르면서도..
누구를 만나는가 내 책임입니다
부모는 내가 선택할 수 없지만 .,.
그러나 친구는 내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용서도 서로 주고 받는 것입니다
용서는 사랑입니다.
용서는 내가 저 사람을 사랑하는데
그 사랑이 용서로 표현된다 라고 생각해보십시오.
* 왜 자꾸 사랑 하라고 하는가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인 사랑을 만나기에...
눈에 보이지 않는 영이신 하나님을 우리 삶을 통해
보여주고 증거 할 수 있어야 합니다.
* 그 사람과 나와의 관계 속에 하나님을 개입해야 합니다
1) 스데반과 스가랴의 차이
*스데반ㅡ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행7:59-60)
자신을 핍박하는 그들에게 죄를 돌리지 말것을 기도합니다.
*스가랴ㅡ 신원하여 주옵소서 기도합니다 (대하 24:21-22)
요아스 왕이 여호야다가 사는 동안에는 영적인 사람
예배자가 되는데 여호야다가 죽은 후에는 방백들의 영향을 받고
우상을 섬기는 사람이 됩니다.
여러분은 누구의 말을 듣고 살아가나요 ?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계속 보냈는데
듣지 않습니다,.
그때 ㅡ스가랴가 일어나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돌로 쳐 스가랴를 죽입니다 ‘
요아스왕이 여호야다가 베푼 은혜를 기억하지 아니하고....
그의 아들을 죽이니 그가 죽을 때에 이르되
여호와는 감찰하시고 신원하여 주옵소서 하니라 (대하 24:21-22)
우리가 기억해야 할 영적 법칙은
우리는 죄를 짓고 나서 값을 지불하지 않을 것처럼 행동한다
그러나 죄의 값은 너무나 처절하고 고통스러운 것이기에
함부로 죄를 지어서는 안 되는 것임에도..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인 동시에 공의에 하나님이시기에
반드시 죄에 대해서는 징벌하심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 생애에 영적 권위자가 있으면 마귀가 우리를 공격하지 못합니다
내가 누구의 권위 속에만 들어가 있으면 ...
멘토인 선생님이 있으면 영적인 우산처럼 보호 받습니다.
여러분에게 영적 은혜를 끼친 분의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2) 아벨의 피와 예수님의 피의 차이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히12:24)
ㅡ예수의 피로 우리의 죄가 용서가 되었습니다.
3) 우리가 억울한 일을 만났을 때..
‘부당하게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벧전2:19)
종교적 타락은 양심을 마비시킵니다.
영적으로 타락하면 양심이 고장이 납니다
선한 양심이 예민할 수 있도록
날마다 나를 쳐서 복종 시켜야합니다.
1)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반응은 ?(벧전2:19)
우리가 부당한 일을 당할 때’ 하나님을 생각하며 참아라’ 합니다.
사람의 본성은 악해서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반응할 위험이 있기에 피해 본 것보다
너무 과도하게 감정적으로 대립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순종하라고 요구하시는 이유는
더 많은 축복을 주시기 위한 명분을 주시기 위해서임을 기억해야합니다.
내가 너를 축복하고 싶고 많은 것을 주고 싶은데
명분을 나에게다오 하시는 것입니다.
*아름답다 = 은혜
사람이 가장 아름다울 때 은혜를 받았을 때입니다.
2) 그리스도인의 소명과 사명은 ? (벧전 2:21)
억울한 일을 당할 때 영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줄 기회다.
고난 당할 때 하나님을 생각하라
3) 그 일에 모델은 누구입니까 ?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하나님을 생각하며 참고
가장 아름다움을 보여준 모델 ㅡ예수
하나님의 공의를 생각 했음으로... 승리하심.
하나님의 공의를 철저하게 믿어야 한다.
4) 억울한 일을 만날 때 하나님, 예수님, 십자가를 생각하라
5) 우리 마음속에 억울함이 있다면 무엇을 의미하나요 ?
ㅡ하나님의 공의를 믿지 않는 것 (심은대로 거둠의 법칙)
ㅡ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지 않는 것
억울함이 많다면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이란 것.
*요셉 ㅡ 형들과 자신 사이에 하나님을 개입시킴으로 용서할 수 있었다,.
*용서의 본질을 깨닫게 된 이유 ㅡ
므낫세를 낳고 내 모든 고난을 잊어버리게 했다 고백함,
부정적인 기억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음.
에브라임을 낳고 나의 억울하심을 갚아주셨다 고백함.
6) 원수를 사랑하라 –용서하라
나에게 손해를 끼친 사람을 사랑하라 ㅡ 하나님이 갚아 주시겠다 약속함
* 원수를 사랑하면 두 가지로 갚아주심
1) 큰 상을 주시겠다 약속하심 (큰 자가 먼저 용서할 수 있음)
2) 그의 아들이 되리니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감)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의 차이
저는 딸을 사랑해요
그러나 내 딸이 하는 모든 것을 다 좋아하진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러하기에 우리의 잘못된 행동은 징계하시는 것입니다
억울한 일을 당할 때 생각하고 고백하십시오.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보여줄 수 있는 기회
내가 주님을 드러낼 수 있는 기회임을 기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