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20-01-05 10:08
조회
1410
1월5일 ㅡ 열린찬양예배 ㅡ신앙의 영향력! (수24:14~28)
ㅡ새해에 드리는 기도 ㅡ
새로운 한해를 선물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선포하는 한해가 되길 원합니다.
이 나라 이 민족이 복음으로 회복되게 하셔서 공의가 살아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회복과 경제성장이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어둠의 권세가 물러나고 이 땅 가득히 평화가 가득하게 하옵소서.
다시는 전쟁이 없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절망이 희망으로 갈등이 화합으로 선포되게 하시고
공동체가 더 회복되게 하시고
복음의 놀라운 성장이 일어나게 하셔서
공동체가 복음으로 더 새롭게 되길 기도합니다.
동역자들의 삶 가운데 사무침과 감격으로 전 마음을 다한
예배자가 되게 하셔서 회복과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존귀한 다음세대가 우리의 기쁨과 상급이 되게 역사하여 주시고
다음세대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성취되게 하옵소서.
새해 첫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회복과 치유와 승리가 선포되는 예배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신앙의 영향력! (수24:14~28)
*부자병ㅡ풍요로워질수록 더 많은 것을
욕망하는 현대인의 탐욕이 만들어 낸 질병
affluenza --바이러스(influenza) + 부유함(affluent)
부자병ㅡ 채울 수 없는 인간의 욕구에 대한 증상들
독감처럼 퍼져나갑니다.
*풍요로워 질수록 보다 많은 것을 소유하려는
현대인의 소비심리를 말하는 신조어.
물질만능시대가 되었습니다.
세상은 살기 좋아졌지만 사람들은 깊은 영혼의 질병에 빠져갑니다
더 많은 것을 추구하는 인간의 끊임없는 갈망들...
공부를 잘해야 좋은 대학 가고 돈을 많이 벌고
그래야 잘산다는 논리가 만연합니다.
탐욕, 욕망들이 인간의 내면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교훈합니다.
* 눅12:15--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
소유가 우리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줍니다.
우리는 환경적인 복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갖습니다
하나님을 어떻게 신뢰하고 믿음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보다
내가 어떤 복을 받아야 하는가에 관심이 많다면
그 삶은 왜곡된 것입니다.
신8장은 이스라엘을 향해서 무엇이 복인가 외칩니다.
*신8장 ㅡ 기억하라! 기억하라! 기억하라!
그 땅이 너희에게 복이다. 말하는 것이 아니라
드디어 내 자유 내 땅이 주어졌다면 그 삶이 얼마나 욕망으로
가득 채워졌을까요 ?
모세는 그 땅이 진정한 축복의 땅이라 말하지 않고
기억하라고 말씀합니다.
그들이 추구할 진정한 복은 오직 하나님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하시고 도우셨는가를 재교육하는 것입니다.
‘
*신8장 --광야의 이스라엘
오직 하나님에 의해서 공급받고 사는 인생
*모세의 경고
* 신8:2--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 하심이니라
* 8:3--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 신8:16--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 이었느니라.
마침내! 궁극적으로 주시겠다는 복은 ㅡ 가나안땅이 아니라
하나님을 자유롭게 섬기고 하나님을 더 신뢰할 수 있는
축복의 땅이 열린다는 것입니다
이 시간도 누군가 병상에서 오늘 예배를 사모한다면
이 시간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절감할 수 있을텐데
우린 풍요로운데 풍요로움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산다면...
가슴 아픈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세상을 떠나기도 전에 그들은 하나님을 도외시합니다.
그 땅이 주는 만족감에 도취되어서 그들의 영혼이 유린당하하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그들의 다음세대에게 영향력으로 파급됩니다.
*영향력!
믿음을 오직 삶으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보여주지 않으려고 해도 그들이(다음세대) 본다는 것이 무섭습니다.
이중적인 삶은 다음세대에게 악영향을 끼칩니다.
*영향력'의 사전적인 정의는
'어떤 사람이나 사물이나 사건에 영향을 미치는 힘'이다
*영향력 (influence)
*F ㅡl ㅡu, flu ㅡ유행성 감기
우리의 다음세대들은 부모들의 삶을 통해 많은 영향력을 받습니다.
문제는 부모가 교회 중직이면
신앙과 삶이 다르다면 ㅡ위험한 영향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믿음을 삶으로 말할 수 있어야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우리에게 영향력을 주셨습니다.
그분의 십자가 죽으심, 섬김이 우리 가슴속에 고스란히 남겨져있습니다
그분의 희생 섬김을 생각하면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영향력입니다.
지난2000년 동안 인류역사상 이렇게 큰 영향을 끼친 분은 없습니다.
그 예수께서 우리에게 말씀 합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요 소금이다.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것을 말씀합니다.
나는 내가 있는 그곳에서 어떤 영향력을 펼치는가..
*누군가의 영향력을 받은 사람은
감기처럼 다른 사람에게 옮기게 되어 있다.
*영향력은 힘의 근원이다.
*영향력의 궁극적인 목표와 가장 바람직한 결과는,
명령이나 힘을 사용하지 않고
우리가 가진 가치관과 열정의 영향력을 발휘하고
반영하는 것이다.
*영적 리더십의 핵심은
'먼저, 가장 가까이에서 하나님을 따르는 일!'
행동하기 전까지, 아는 것은 힘이 아니다.
왕하 12 *요아스 –나이7세에 왕위에 오름
제사장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에
요아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며... (역대하 24:2)
40년 동안을 하나님을 경외하며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가는데
여호야다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여호야다가 죽은 후에 요아스의 인생은
우상숭배 하는 삶으로 몰락하고 패역함에 빠지게 됩니다.
*요아스 ㅡ여호와께서 주셨다라는 의미
*북 이스라엘의 왕 여호아하스 ㅡ‘여호와께서 붙드셨다는 의미
이름은 좋은데 삶이 따라주질 않으면 불행한 삶이 됩니다.
*결국 남북 왕조는 서서히 몰락의 길로 치닫게 됨!
* 수24:14--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성실과 진정으로 그를 섬길 것이라
너희의 열조가 강 저편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그 은혜와 그 사랑을 알고 매순간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역사들을 그들 앞에 열거합니다.
하나님이 성실하셨음으로 여러분도 성실할 것을 말씀합니다.
*오직 나와 내 집은
*수24:15--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혹 너희의 거하는 땅 아모리 사람의 신이든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여호수아는 그들의 선택을 요구하며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길 것을 ” 선언 합니다.
다른 사람은 어찌하든지
나는 하나님 앞에 제대로 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증폭되는 영향력
*수24:16--18
16 백성이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 섬기는 일을 우리가 결단코 하지 아니하오리니 ㅡㅡㅡ
그러므로 우리도 여호와를 섬기리니 그는 우리 하나님 이심이니이다.
(여호수아 24:16-18)
이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부모의 영향력을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이심을 고백할 수 있다면...
그 중심에 내가 서 있다면 얼마나 복 된 것일까요
믿는다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 ?
더 많은 것을 누림으로 자랑이 많아지고 교만해지는 삶이 아니라
내가 풍부에 처하던지, 궁핍에 처하든지
전심으로 하나님 섬김을 고백할 수 있다면
진정한 신앙인의 모습이 될 것입니다.
*'믿음을 오직 삶으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오직 더 짙게 하나님 바라보고 오직 하나님 의지하는 삶으로
승리하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