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21-06-20 07:51
조회
1765
6월20일 주일 1부 ㅡ 5부 현장예배 & 온라인예배
1부 7시..... 그레이스 엔젤스 현장예배 & 온라인예배
1부예배가 끝나고 그레이스 엔젤스 어르신들에게
마스크를 (일주일분) 나눠드리며 인사하고 계시는 사모님...
9시 2부 현장예배 & 온라인예배....
비전홀, 로뎀, 중2층 3층에서도 주일예배가 드려지고 있습니다.
11시 3부 현장예배 &온라인예배 .....
복된 삶으로!'(예레미야17:5-8)
우리가 복이라는 말을 할 때
환경과 조건에 따라 이야기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성경이 말씀하는 복은...
*누구와 함께 하는가?
*복ㅡ 아샤르(אשׁר)ㅡ함께 하다.걷다.라는 의미입니다.
성경은 힘들고 곤고한 삶을 살아도
늘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 아니면 안 되는 삶을 살아가는
그 삶은 복되다 말씀합니다
어떠한 배경,소유, 환경만을 복이라 하지 않고
함께하는가에 복의 포커스를 맞춥니다
이스라엘이 현실은 매일 척박하고 암담하지만
그들에게 광야가 복이 된 것은
하나님과 늘 함께 했기에 복된 것입니다
가나안땅에 들어갔을 때 하나님의 임재속에 살지 않았기에
그 순간 복이 아닌 재앙의 삶을 살아가게 된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시편 1편과 매칭이 됩니다.
오늘 본문을 예레미야가 유대민족에게 증거 하는데
그들은 듣지 않습니다.
거부하고 외면할 때 이방 땅의 포로로 끌려가서 모든 것을 상실합니다
땅도 주권도 상실하고 이방인의 포로생활이 70여 년 가까이 지속되고
돌아올 때 하나님만이 우리의 복입니다.라고 깨닫고 드렸던
찬양이 시편 1편의 고백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시편1:1-2)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
*거부하는 것 ㅡ악인의 꾀, 죄인의 길, 오만한 자의 자리
이 세 가지는 하나님이 없어도 된다는 생각하는 것
사람을 멸시하고 하나님과 가까이 하기를 거부하는 것이
오만한 자들입니다.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그 권력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예레미야17:5-6)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걸어갈 때는 풍요로운 땅이었지만
함께 하지 않을 때 그 땅은 척박한 땅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삶..그 자체가 곧 저주입니다.
*추구하는 것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시편1:2-3)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ㅡ7절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것입니다.
바로 성경이 말씀하는 복 있는 사람입니다.
이스라엘은 가나안땅에 들어가서 그 땅이 주는 아름다움에
도취 되어 마음을 빼앗기고 하나님을 바라보던 시선이 세상을
바라보게 되어 안식일, 안식년을 짓밟고 온통 풍요로움에
자신의 열심을 다 쏟았고 그들은 소유에 자신의 모든 것을
내 걸었기에.....패역한 삶을 살고
그들의 영혼이 광야가 되어버렸기에 재앙이 된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늘 그 음성 듣기를 사모하는 삶
*광야 ㅡ미드바르 ㅡ듣는 장소
광야는 하나님이 그들을 안고 계신 현장이었습니다.
30 너희 앞서 행하시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 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31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 아들을 안음같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행로 중에 너희를 안으사
이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하나
32이 일에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였도다(신명기1:30-32)
이집트로부터 광야까지 모두 하나님이 안고 오셨는데
그들은 마치 자신들이 이 척박한 광야를 통과한 것처럼
왜곡해버립니다.
언제나 하나님이 동행하셨고 음성을 들려주셨고
말씀 따라 살도록 격려 하셨음에도....
‘그들은 청종치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며 그 목을 곧게 하여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였느니라’(예레미야17:23)
광야가 왜 척박한가요?
땅이 척박해서가 아니라 듣지 않았기에 척박해진 것입니다.
그 말씀을 향해 귀를 기울였다면,...
오늘도 은혜로 사는구나...새벽마다 만나를 거두며
구름기둥, 불기둥의 은혜에 대해 감사했다면...
반석에서 생수가 터져 나올 때....감사했다면
그러나 그들은 감사를 잊어버리고
노예 생활했던 그때가 좋았다라고 고백하며
하나님을 대적하고 살아갑니다.
부요해 질수록 더 세상과 타협하며 살아갈 때
하나님이 예레미야를 통해 경고합니다
세상 의지하지 말고 내게 돌아와라
나와 동행하자
너희에게 진정 은혜와 사랑을 베풀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세상 것으로 더 채워지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23년 동안 예언의 말씀을 전했지만 듣지 않습니다.
듣고 내게 돌아오라
귀를 기울이지 않고 듣지 않습니다
이것 자체가 재앙이었습니다.
“유다 왕 아몬의 아들 요시야의 십 삼년부터 오늘까지 이십 삼년
동안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기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되 부지런히 일렀으나 너희가 듣지 아니 하였으며
여호와께서 그 모든 종 선지자를 너희에게 보내시되 부지런히 보내셨으나
너희가 듣지 아니하였으며 귀를 기울여 들으려고도
아니하였도다”(예레미야25:3-4)
신앙은 무너지는 것이 하루도 안 걸립니다.
내가 수십 년 믿었는데...합니다.
신앙은 항상 긴장해야 합니다.
다윗이 몰락하는데 여러시간 동안 마음이 농락당하지만
무너지는 것은 하루면 충분했습니다.
사무엘하서에 보면 이제 모든것이 여유롭고
풍성해졌을 때 하나님과 동행하던 그의 삶이 단절되고
하루아침에 삶이 무너집니다.
하나님의 은혜 아니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내 힘으로 산다. 그 자체가 몰락하는 핵심적 요소가 됩니다.
그러므로 매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는가 !
점검해 봐야 합니다.
말씀이 들려오면 동행하는 것입니다.
늘 긴장하고 말씀을 듣기 위해 민감해야 합니다.
24 오직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좇았은즉 그의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민수기14:22-24)
원망할 때 가나안 땅은 그들의 것이 아닙니다
그들과 그 마음이 달랐던 갈렙을 향해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임을 선포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하나님에 의해 사는 삶을 연습해야합니다.
신앙생활은 뭘까요?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
하나님 아니면 안 되는 것을 경험하는 것이
복이라는 사실을 깨닫기 원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함이 여전히 복입니다.
성경은 항상 그렇게 말씀합니다
복을 받기 위해 살지 말고
이미 복을 받은 사람으로 살라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삶을 살아라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1.teknonㅡ출생에 의한 아들,육체의 아들
2.huiosㅡ상속자라는 의미가 큽니다.
우리가 상속받을 후계자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전 우주 영원한 나라의 상속자인데
이것만큼 큰 복이 어디 있을까요?
우리는 늘 유한한 세상의 것에 우리 마음을 빼앗긴 채
진정한 상속에 대해 전혀 생각하지 않고 살아갑니다.
난 혼자가 아니란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
유다가 끊임없이 그 땅을 의지하며
어떻게든 이 땅에서 부요하게 살아야지 전전긍긍합니다
내게 돌아와라,
내 말을 듣고 나와 함께 하자
하지만 유대민족은 철저히 외면하고 예언자들을 죽이고
우리 마음대로 능력으로 세상이 주는
부요함으로 살겠다고 합니다,
그 결과 그들은 하나님을 떠났고 떠난 결과는 심판이었습니다.
*무려 60년이 지난 이후에
그 때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왔나이다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시편40:7-8)
시편은 언제 기록 되었나요?
시편150편은 바벨론 포로 때에 하나님께 드린 찬양입니다.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가 60여년 동안 포로생활 할 때
철저하게 깨닫습니다.
그 땅을 잃어버린 것이 우리가 잘 못 살았구나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은 것이 잘못된 것을 깨닫고
철저하게 돌이키자 하는 회개 운동이 일어납니다.
그때 불렀던 찬양이 모두 시편 150편에 고백하고 있습니다.
시편의 주제문이 시편 1편의 고백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기뻐하는자로다“
60년이 지난 후에 이 고백을 합니다
하나님만이 진정 우리의 복입니다.
지금의 형통함이 중요하지 않다
하나님을 의지함이 중요하다.
진정한 임재. 은혜가 클 것을 그들이 선포합니다.
바벨론 포로 때 모든 것을 상실했을 때
비로소 하나님 아니면 안 되는 삶. 동행하는 삶의
중요성을 비로소 깨닫고
무엇이 복이고 저주인가. 시편에서 고백하고 있습니다.
*바벨론 포로 생활을 통해 깨닫게 되는 모든 경고의 말씀
*시편ㅡ바벨론 포로기에 예배가 회복되면서 집대성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며
그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전적인 신앙을 고백하는 찬양
그 찬양의 주제문
시편1편
하나님의 은혜 아니면 나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Domine Non Sum Dignus"__"주님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스카 와일드)
저는 하나님 아니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는 늘 하나님의 은혜로 삽니다
매 순간 주권 인정하며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하루 하루 살아가는 삶이 복된 삶, 의인의 삶,
상속자의 삶인 것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찌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예레미야17:8)
우리의 진정한 복이 무엇입니까!
오늘도 하나님 아니면 안 됨을 고백하는 삶
여호와를 의지하며 매 순간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는 삶이
진정 복된 삶인 것을 성경은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언제나 나와 동행하신다
나는 하나님 없이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 믿음과 고백안에서 견고히 승리 하기를...
오늘 우리 안에 그런 회복의 역사가 가득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1부예배가 끝나고 그레이스 엔젤스 어르신들에게
마스크를 (일주일분) 나눠드리며 인사하고 계시는 사모님...
9시 2부 현장예배 & 온라인예배....
비전홀, 로뎀, 중2층 3층에서도 주일예배가 드려지고 있습니다.
11시 3부 현장예배 &온라인예배 .....
복된 삶으로!'(예레미야17:5-8)
우리가 복이라는 말을 할 때
환경과 조건에 따라 이야기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성경이 말씀하는 복은...
*누구와 함께 하는가?
*복ㅡ 아샤르(אשׁר)ㅡ함께 하다.걷다.라는 의미입니다.
성경은 힘들고 곤고한 삶을 살아도
늘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 아니면 안 되는 삶을 살아가는
그 삶은 복되다 말씀합니다
어떠한 배경,소유, 환경만을 복이라 하지 않고
함께하는가에 복의 포커스를 맞춥니다
이스라엘이 현실은 매일 척박하고 암담하지만
그들에게 광야가 복이 된 것은
하나님과 늘 함께 했기에 복된 것입니다
가나안땅에 들어갔을 때 하나님의 임재속에 살지 않았기에
그 순간 복이 아닌 재앙의 삶을 살아가게 된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시편 1편과 매칭이 됩니다.
오늘 본문을 예레미야가 유대민족에게 증거 하는데
그들은 듣지 않습니다.
거부하고 외면할 때 이방 땅의 포로로 끌려가서 모든 것을 상실합니다
땅도 주권도 상실하고 이방인의 포로생활이 70여 년 가까이 지속되고
돌아올 때 하나님만이 우리의 복입니다.라고 깨닫고 드렸던
찬양이 시편 1편의 고백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시편1:1-2)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
*거부하는 것 ㅡ악인의 꾀, 죄인의 길, 오만한 자의 자리
이 세 가지는 하나님이 없어도 된다는 생각하는 것
사람을 멸시하고 하나님과 가까이 하기를 거부하는 것이
오만한 자들입니다.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그 권력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예레미야17:5-6)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걸어갈 때는 풍요로운 땅이었지만
함께 하지 않을 때 그 땅은 척박한 땅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삶..그 자체가 곧 저주입니다.
*추구하는 것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시편1:2-3)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ㅡ7절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것입니다.
바로 성경이 말씀하는 복 있는 사람입니다.
이스라엘은 가나안땅에 들어가서 그 땅이 주는 아름다움에
도취 되어 마음을 빼앗기고 하나님을 바라보던 시선이 세상을
바라보게 되어 안식일, 안식년을 짓밟고 온통 풍요로움에
자신의 열심을 다 쏟았고 그들은 소유에 자신의 모든 것을
내 걸었기에.....패역한 삶을 살고
그들의 영혼이 광야가 되어버렸기에 재앙이 된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늘 그 음성 듣기를 사모하는 삶
*광야 ㅡ미드바르 ㅡ듣는 장소
광야는 하나님이 그들을 안고 계신 현장이었습니다.
30 너희 앞서 행하시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 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31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 아들을 안음같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행로 중에 너희를 안으사
이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하나
32이 일에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였도다(신명기1:30-32)
이집트로부터 광야까지 모두 하나님이 안고 오셨는데
그들은 마치 자신들이 이 척박한 광야를 통과한 것처럼
왜곡해버립니다.
언제나 하나님이 동행하셨고 음성을 들려주셨고
말씀 따라 살도록 격려 하셨음에도....
‘그들은 청종치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며 그 목을 곧게 하여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였느니라’(예레미야17:23)
광야가 왜 척박한가요?
땅이 척박해서가 아니라 듣지 않았기에 척박해진 것입니다.
그 말씀을 향해 귀를 기울였다면,...
오늘도 은혜로 사는구나...새벽마다 만나를 거두며
구름기둥, 불기둥의 은혜에 대해 감사했다면...
반석에서 생수가 터져 나올 때....감사했다면
그러나 그들은 감사를 잊어버리고
노예 생활했던 그때가 좋았다라고 고백하며
하나님을 대적하고 살아갑니다.
부요해 질수록 더 세상과 타협하며 살아갈 때
하나님이 예레미야를 통해 경고합니다
세상 의지하지 말고 내게 돌아와라
나와 동행하자
너희에게 진정 은혜와 사랑을 베풀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세상 것으로 더 채워지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23년 동안 예언의 말씀을 전했지만 듣지 않습니다.
듣고 내게 돌아오라
귀를 기울이지 않고 듣지 않습니다
이것 자체가 재앙이었습니다.
“유다 왕 아몬의 아들 요시야의 십 삼년부터 오늘까지 이십 삼년
동안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기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되 부지런히 일렀으나 너희가 듣지 아니 하였으며
여호와께서 그 모든 종 선지자를 너희에게 보내시되 부지런히 보내셨으나
너희가 듣지 아니하였으며 귀를 기울여 들으려고도
아니하였도다”(예레미야25:3-4)
신앙은 무너지는 것이 하루도 안 걸립니다.
내가 수십 년 믿었는데...합니다.
신앙은 항상 긴장해야 합니다.
다윗이 몰락하는데 여러시간 동안 마음이 농락당하지만
무너지는 것은 하루면 충분했습니다.
사무엘하서에 보면 이제 모든것이 여유롭고
풍성해졌을 때 하나님과 동행하던 그의 삶이 단절되고
하루아침에 삶이 무너집니다.
하나님의 은혜 아니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내 힘으로 산다. 그 자체가 몰락하는 핵심적 요소가 됩니다.
그러므로 매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는가 !
점검해 봐야 합니다.
말씀이 들려오면 동행하는 것입니다.
늘 긴장하고 말씀을 듣기 위해 민감해야 합니다.
24 오직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좇았은즉 그의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민수기14:22-24)
원망할 때 가나안 땅은 그들의 것이 아닙니다
그들과 그 마음이 달랐던 갈렙을 향해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임을 선포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하나님에 의해 사는 삶을 연습해야합니다.
신앙생활은 뭘까요?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
하나님 아니면 안 되는 것을 경험하는 것이
복이라는 사실을 깨닫기 원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함이 여전히 복입니다.
성경은 항상 그렇게 말씀합니다
복을 받기 위해 살지 말고
이미 복을 받은 사람으로 살라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삶을 살아라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1.teknonㅡ출생에 의한 아들,육체의 아들
2.huiosㅡ상속자라는 의미가 큽니다.
우리가 상속받을 후계자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전 우주 영원한 나라의 상속자인데
이것만큼 큰 복이 어디 있을까요?
우리는 늘 유한한 세상의 것에 우리 마음을 빼앗긴 채
진정한 상속에 대해 전혀 생각하지 않고 살아갑니다.
난 혼자가 아니란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
유다가 끊임없이 그 땅을 의지하며
어떻게든 이 땅에서 부요하게 살아야지 전전긍긍합니다
내게 돌아와라,
내 말을 듣고 나와 함께 하자
하지만 유대민족은 철저히 외면하고 예언자들을 죽이고
우리 마음대로 능력으로 세상이 주는
부요함으로 살겠다고 합니다,
그 결과 그들은 하나님을 떠났고 떠난 결과는 심판이었습니다.
*무려 60년이 지난 이후에
그 때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왔나이다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시편40:7-8)
시편은 언제 기록 되었나요?
시편150편은 바벨론 포로 때에 하나님께 드린 찬양입니다.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가 60여년 동안 포로생활 할 때
철저하게 깨닫습니다.
그 땅을 잃어버린 것이 우리가 잘 못 살았구나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은 것이 잘못된 것을 깨닫고
철저하게 돌이키자 하는 회개 운동이 일어납니다.
그때 불렀던 찬양이 모두 시편 150편에 고백하고 있습니다.
시편의 주제문이 시편 1편의 고백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기뻐하는자로다“
60년이 지난 후에 이 고백을 합니다
하나님만이 진정 우리의 복입니다.
지금의 형통함이 중요하지 않다
하나님을 의지함이 중요하다.
진정한 임재. 은혜가 클 것을 그들이 선포합니다.
바벨론 포로 때 모든 것을 상실했을 때
비로소 하나님 아니면 안 되는 삶. 동행하는 삶의
중요성을 비로소 깨닫고
무엇이 복이고 저주인가. 시편에서 고백하고 있습니다.
*바벨론 포로 생활을 통해 깨닫게 되는 모든 경고의 말씀
*시편ㅡ바벨론 포로기에 예배가 회복되면서 집대성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며
그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전적인 신앙을 고백하는 찬양
그 찬양의 주제문
시편1편
하나님의 은혜 아니면 나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Domine Non Sum Dignus"__"주님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스카 와일드)
저는 하나님 아니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는 늘 하나님의 은혜로 삽니다
매 순간 주권 인정하며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하루 하루 살아가는 삶이 복된 삶, 의인의 삶,
상속자의 삶인 것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찌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예레미야17:8)
우리의 진정한 복이 무엇입니까!
오늘도 하나님 아니면 안 됨을 고백하는 삶
여호와를 의지하며 매 순간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는 삶이
진정 복된 삶인 것을 성경은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언제나 나와 동행하신다
나는 하나님 없이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 믿음과 고백안에서 견고히 승리 하기를...
오늘 우리 안에 그런 회복의 역사가 가득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