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20-10-18 10:04
조회
1305
10월18일 주일 2부,3부 현장예배 및 온라인예배ㅡ언약의 성취(IV)'(시105:7~19)
2부 9시예배가 현장예배로 드려졌습니다......
3부 11시예배
ㅔ
'언약의 성취(IV)'(시105:7~19)
요셉이 겪어야 했던 인생의 학교
1.고난의학교 ㅡ버려짐과 감옥
오늘 새롭게 들려오는 말씀을 따라 말씀 앞에 순종하는 것이
성장의 가장 큰 요소가 됩니다.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은 고난의 학교를 통과해야 성숙해집니다.
성경에 보면 단 한 사람도 그 고난의 학교를 통과하지 않은 자가 없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도 고난의 학교를 통해 철저하게 당신의 메시아 되심을
드러내셨고 십자가의 영광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매일 새롭게 말씀 앞에 무릎 꿇고 나는 아무것도 아님을 고백하며
철저하게 순종하고 신뢰함이 필요합니다.
2.기다림의 학교
인내의 과정입니다
하루아침에 고난이 끝난다면 누구인들 견디지 못할까요 ?
그러나 길어지면 낙심하고 절망합니다.
사람과 비교하게 되고 마음속에 분노와 좌절이 생기는데
그때 하나님을 바라고 인내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모든 믿음의 선배들은 회복이 주어지길. 메시아가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그 시간을 기다리며
오늘 한 걸음씩 인내와 기다림의 삶을 살았습니다.
3.용서의 학교 ㅡ모든 훈련의 완성은 용서의 기술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나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며
선포하는 것이 용서의 커리큘럼입니다
용서는 상대방을 위한 선물로 생각하지만 용서는 내게 주는 선물입니다
용서하기 전까지 내 마음에 칼을 품고 분노하고 있으면 내가 괴롭고 힘듭니다.,
나에게 자유함을 주기 위한 것이 바로 용서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명하셨기에
그 사람을 위한 배려가 아니라
나는 저 사람을 용납하지 못하지만 내게 진정한 자유와 승리를 주기 위해
내가 더 이상 쓴 뿌리의 감옥에 갇혀있지 않기 위해
용서를 선포해야 하는 것입니다.
나에게 주는 가장 큰 자유함입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기에....
내가 자유 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일 용서를 선언하고 실현해야 합니다
우리 주님께서도 당신을 십자가에 못 박는 그들을 용서하셨습니다
못 박는 그들을 향해 분노했다면
하나님의 아들로 영향력을 드러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성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현장이 되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 사형집행을 한 로마의 백부장 조차도
진실로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고백하는 것입니다.
용서했기에 가능한 고백이었습니다
스데반 집사도 돌을 맞으면서도 분노한 것이 아니라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기도할 때
사울이 커다란 충격을 받게 되고 그 마음을 뒤흔드는 계기가 됩니다.
*최종 목적---우리를 미워하는 사람을 우리가 사랑함을 통하여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심에 있다
*하나님이 어떤 품성을 지니신 분이신가를 선언하는 현장
*용서
“과거에 내게 얼마나 상처를 주었든지 당신을 사랑하는 일을 포기하지 않겠다.
현재에 또한 미래에 어떠한 상처를 주든지
나는 당신을 사랑하는 일을 멈추지 않겠다“는 선언
용서는 오늘과 미래까지 다 품어주는 것이 용서입니다
용서는 하나님께 드리는 최고의 선포입니다.
우리가 소리 지르고 하나님 이름을 부른다고 해서 마음이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용서를 선포할 때 하나님의 마음이 뒤흔들린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움직이는 것은 우리가 용서할 때입니다.
이 자리에 모여서 가슴속에 누군가를 용서한다고 선언했을 때
하나님의 그 마음이 뒤흔들리지 않겠습니까
용서의 선언이 많을 때 하나님이 감동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17세에 팔려간 요셉이 20여년 만에 형제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가 몇 년 만에 용서하게 되는가?
그 과정이 참담합니다.
열심히 보디발의 집에서 노예생활 함에도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고 후에 총리에 오르게 되지만 13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요즘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부부가 함께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깨어지는 가정들이 많다고 합니다.
너무나 황폐하고 어려운 상황입니다.
요셉의 삶은 무려 13년 동안 절망의 터널을 계속 걸어가는 상황 속에서
쓴 뿌리 분노 원망이 없었겠습니까 ?
그럼에도 그는 원망하거나 분노하지 않습니다.
요셉이 가슴속에 쓴 뿌리가 없다는 증거들이 성경에 많이 등장합니다.
*이미 용서했었다는 증거
1)요셉의 승진
ㅡ하나님이 함께 하셨지만 사람들 에게도 묘한 매력이 있었습니다.
그 매력이 왜 형성 되었을까? 용서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쓴 뿌리가 있으면 부담감으로 형성되어서 사람들이 기피 하게 됩니다.
2)감옥에 갇히게 된 요셉이 함께 갇힌 관원들에게 했던 고백
감옥에 갇혔을때도 억울하다는 원망이 없습니다.
*창40: 15--나는 히브리 땅에서 끌려온 자요!
형들에게 팔려왔고 보디발에게 억울한 누명을 써서 감옥에 왔다는
원망이 나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향기가 있는 사람, 삶의 편지가 있는 사람이 존귀한 것입니다.
쓴 뿌리가 나오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면 이미 자유하고 치유되어야 합니다.
*용서--그 상처를 준 사람에 대하여 더 이상 언급하지 않는 것
당신이 나한테 옛날에 했던 일 용서할게 ! 한다면
용서하지 않은 것입니다.
언급하지 않아야 하고 죄에 대해 기억도 하지 않아야 합니다
기억이 난다면 죄 성입니다.
*용서란 그 사람이 한 일에 대해서 기억하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 기억하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예수 믿기 전의 모든 죄 다 기억하지 않습니다.
예수께서는 우리의 존귀함만을 기억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나는 지금 너의 모습만 알고 있단다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하셨기에
그의 전 인격 속에 함께 하셔서 더 이상 상처의 포로가 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게 하셨기에 과거의 포로가 되지 않고
하나님의 때가 되매 총리의 위치에 오르게 하심
이미 용서가 선언된 사람이었기에...가능한 현실이었습니다
그의 삶 속에 하나님이 참 좋으신 분이란 것.
요셉의 삶의 현장이었습니다.
그럴 때 기다림의 현장으로 당신의 역사가 드러납니다.
*기다림
*창41:33--가장 총명하고 지혜 있는 자를 택하여 이 일을 하게 하소서
*단 하루 만에.....
정확한 타이밍에 술 맡은 관원 장이 요셉을 생각하고
파라오에게 히브리 청년 요셉을 이야기하고 요셉이 파라오 앞에서
꿈을 해몽하는데 하나님께서...라고 이야기합니다.
*창41장—요셉의 바로 왕의 꿈의 해석
--하나님께서.....하나님께서.....하나님께서.....
오늘 새로운 전환점을 이루는 그 하나님의 임재가
우리 삶 속에 지금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하루아침에 파라오가 그의 지혜를 보고 총리로 선언합니다
하루아침에 그의 삶의 가치가 바뀌지만 그럼에도 그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가나안땅 아버지, 형제들을 찾아간 것이 아니라
기근이 찾아올 때 까지 그는 기다립니다.
하나님께서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셨는가? 왜 여기까지 오게 하셨는가를
정확하게 알고 기다리고 하나님의 타이밍에 역사를 드러내게 합니다.
*요셉의 아들들
므낫세—망각(과거의 모든 형들의 악행을 잊었다는 뜻입니다)
에브라임—풍성하다
(은혜가 풍성하다 은혜가 많았기에 과거도 망각할 수 있었습니다)
요셉은 자신이 피해를 입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삶을 고난의 학교 인내의 과정을 통해
어떤 반전이 내 삶 속에 나타날까를 기대하며 기다리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을 바라보는 것이 믿음입니다.
결론입니다
*창50:16--20ㅡ야곱의 임종 이후
제가 어떻게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형님들이 행했던 일들은 악행이었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善으로 바꾸사
아버지 야곱이 임종하신 이후 형제들이 가슴속에 두려움이 가득한
형들을 보고 요셉이 웁니다.
형들이 상처를 준 사람이지만 오히려 그들 가슴속에 상처가 더 많았다는 것을..
긍휼히 여긴 것입니다.
*善으로!
*아무런 고통이 없는 현실이 아닌
아픔과 고통을 통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 현장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창세기50:20)
하나님이 하시고야 마는 당신의 계획
많은 사람을 구원하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요셉은 그 뜻 앞에 철저하게 순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善을 완성하기 원하시는 것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바램
요셉은 예수님의 예표라고 말씀합니다
우리 삶에도 이 학교가 있습니다
‘고난 기다림 그러나 완성은 용서로 이루어집니다.
이 학교에서 주는 커리큘럼은 용서입니다
당신의 과거에 대해 더 이상 기억하지 않겠다
이미 선포하고 망각하고 거기에 하나님의 은혜로 채우는 것이 진정한
’신앙의 삶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반드시 드러나기에
오늘 우리 안에 그런 회복의 역사가 가득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3부 11시예배
ㅔ
'언약의 성취(IV)'(시105:7~19)
요셉이 겪어야 했던 인생의 학교
1.고난의학교 ㅡ버려짐과 감옥
오늘 새롭게 들려오는 말씀을 따라 말씀 앞에 순종하는 것이
성장의 가장 큰 요소가 됩니다.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은 고난의 학교를 통과해야 성숙해집니다.
성경에 보면 단 한 사람도 그 고난의 학교를 통과하지 않은 자가 없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도 고난의 학교를 통해 철저하게 당신의 메시아 되심을
드러내셨고 십자가의 영광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매일 새롭게 말씀 앞에 무릎 꿇고 나는 아무것도 아님을 고백하며
철저하게 순종하고 신뢰함이 필요합니다.
2.기다림의 학교
인내의 과정입니다
하루아침에 고난이 끝난다면 누구인들 견디지 못할까요 ?
그러나 길어지면 낙심하고 절망합니다.
사람과 비교하게 되고 마음속에 분노와 좌절이 생기는데
그때 하나님을 바라고 인내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모든 믿음의 선배들은 회복이 주어지길. 메시아가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그 시간을 기다리며
오늘 한 걸음씩 인내와 기다림의 삶을 살았습니다.
3.용서의 학교 ㅡ모든 훈련의 완성은 용서의 기술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나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며
선포하는 것이 용서의 커리큘럼입니다
용서는 상대방을 위한 선물로 생각하지만 용서는 내게 주는 선물입니다
용서하기 전까지 내 마음에 칼을 품고 분노하고 있으면 내가 괴롭고 힘듭니다.,
나에게 자유함을 주기 위한 것이 바로 용서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명하셨기에
그 사람을 위한 배려가 아니라
나는 저 사람을 용납하지 못하지만 내게 진정한 자유와 승리를 주기 위해
내가 더 이상 쓴 뿌리의 감옥에 갇혀있지 않기 위해
용서를 선포해야 하는 것입니다.
나에게 주는 가장 큰 자유함입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기에....
내가 자유 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일 용서를 선언하고 실현해야 합니다
우리 주님께서도 당신을 십자가에 못 박는 그들을 용서하셨습니다
못 박는 그들을 향해 분노했다면
하나님의 아들로 영향력을 드러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성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현장이 되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 사형집행을 한 로마의 백부장 조차도
진실로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고백하는 것입니다.
용서했기에 가능한 고백이었습니다
스데반 집사도 돌을 맞으면서도 분노한 것이 아니라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기도할 때
사울이 커다란 충격을 받게 되고 그 마음을 뒤흔드는 계기가 됩니다.
*최종 목적---우리를 미워하는 사람을 우리가 사랑함을 통하여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심에 있다
*하나님이 어떤 품성을 지니신 분이신가를 선언하는 현장
*용서
“과거에 내게 얼마나 상처를 주었든지 당신을 사랑하는 일을 포기하지 않겠다.
현재에 또한 미래에 어떠한 상처를 주든지
나는 당신을 사랑하는 일을 멈추지 않겠다“는 선언
용서는 오늘과 미래까지 다 품어주는 것이 용서입니다
용서는 하나님께 드리는 최고의 선포입니다.
우리가 소리 지르고 하나님 이름을 부른다고 해서 마음이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용서를 선포할 때 하나님의 마음이 뒤흔들린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움직이는 것은 우리가 용서할 때입니다.
이 자리에 모여서 가슴속에 누군가를 용서한다고 선언했을 때
하나님의 그 마음이 뒤흔들리지 않겠습니까
용서의 선언이 많을 때 하나님이 감동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17세에 팔려간 요셉이 20여년 만에 형제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가 몇 년 만에 용서하게 되는가?
그 과정이 참담합니다.
열심히 보디발의 집에서 노예생활 함에도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고 후에 총리에 오르게 되지만 13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요즘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부부가 함께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깨어지는 가정들이 많다고 합니다.
너무나 황폐하고 어려운 상황입니다.
요셉의 삶은 무려 13년 동안 절망의 터널을 계속 걸어가는 상황 속에서
쓴 뿌리 분노 원망이 없었겠습니까 ?
그럼에도 그는 원망하거나 분노하지 않습니다.
요셉이 가슴속에 쓴 뿌리가 없다는 증거들이 성경에 많이 등장합니다.
*이미 용서했었다는 증거
1)요셉의 승진
ㅡ하나님이 함께 하셨지만 사람들 에게도 묘한 매력이 있었습니다.
그 매력이 왜 형성 되었을까? 용서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쓴 뿌리가 있으면 부담감으로 형성되어서 사람들이 기피 하게 됩니다.
2)감옥에 갇히게 된 요셉이 함께 갇힌 관원들에게 했던 고백
감옥에 갇혔을때도 억울하다는 원망이 없습니다.
*창40: 15--나는 히브리 땅에서 끌려온 자요!
형들에게 팔려왔고 보디발에게 억울한 누명을 써서 감옥에 왔다는
원망이 나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향기가 있는 사람, 삶의 편지가 있는 사람이 존귀한 것입니다.
쓴 뿌리가 나오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면 이미 자유하고 치유되어야 합니다.
*용서--그 상처를 준 사람에 대하여 더 이상 언급하지 않는 것
당신이 나한테 옛날에 했던 일 용서할게 ! 한다면
용서하지 않은 것입니다.
언급하지 않아야 하고 죄에 대해 기억도 하지 않아야 합니다
기억이 난다면 죄 성입니다.
*용서란 그 사람이 한 일에 대해서 기억하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 기억하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예수 믿기 전의 모든 죄 다 기억하지 않습니다.
예수께서는 우리의 존귀함만을 기억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나는 지금 너의 모습만 알고 있단다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하셨기에
그의 전 인격 속에 함께 하셔서 더 이상 상처의 포로가 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게 하셨기에 과거의 포로가 되지 않고
하나님의 때가 되매 총리의 위치에 오르게 하심
이미 용서가 선언된 사람이었기에...가능한 현실이었습니다
그의 삶 속에 하나님이 참 좋으신 분이란 것.
요셉의 삶의 현장이었습니다.
그럴 때 기다림의 현장으로 당신의 역사가 드러납니다.
*기다림
*창41:33--가장 총명하고 지혜 있는 자를 택하여 이 일을 하게 하소서
*단 하루 만에.....
정확한 타이밍에 술 맡은 관원 장이 요셉을 생각하고
파라오에게 히브리 청년 요셉을 이야기하고 요셉이 파라오 앞에서
꿈을 해몽하는데 하나님께서...라고 이야기합니다.
*창41장—요셉의 바로 왕의 꿈의 해석
--하나님께서.....하나님께서.....하나님께서.....
오늘 새로운 전환점을 이루는 그 하나님의 임재가
우리 삶 속에 지금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하루아침에 파라오가 그의 지혜를 보고 총리로 선언합니다
하루아침에 그의 삶의 가치가 바뀌지만 그럼에도 그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가나안땅 아버지, 형제들을 찾아간 것이 아니라
기근이 찾아올 때 까지 그는 기다립니다.
하나님께서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셨는가? 왜 여기까지 오게 하셨는가를
정확하게 알고 기다리고 하나님의 타이밍에 역사를 드러내게 합니다.
*요셉의 아들들
므낫세—망각(과거의 모든 형들의 악행을 잊었다는 뜻입니다)
에브라임—풍성하다
(은혜가 풍성하다 은혜가 많았기에 과거도 망각할 수 있었습니다)
요셉은 자신이 피해를 입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삶을 고난의 학교 인내의 과정을 통해
어떤 반전이 내 삶 속에 나타날까를 기대하며 기다리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을 바라보는 것이 믿음입니다.
결론입니다
*창50:16--20ㅡ야곱의 임종 이후
제가 어떻게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형님들이 행했던 일들은 악행이었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善으로 바꾸사
아버지 야곱이 임종하신 이후 형제들이 가슴속에 두려움이 가득한
형들을 보고 요셉이 웁니다.
형들이 상처를 준 사람이지만 오히려 그들 가슴속에 상처가 더 많았다는 것을..
긍휼히 여긴 것입니다.
*善으로!
*아무런 고통이 없는 현실이 아닌
아픔과 고통을 통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 현장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창세기50:20)
하나님이 하시고야 마는 당신의 계획
많은 사람을 구원하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요셉은 그 뜻 앞에 철저하게 순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善을 완성하기 원하시는 것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바램
요셉은 예수님의 예표라고 말씀합니다
우리 삶에도 이 학교가 있습니다
‘고난 기다림 그러나 완성은 용서로 이루어집니다.
이 학교에서 주는 커리큘럼은 용서입니다
당신의 과거에 대해 더 이상 기억하지 않겠다
이미 선포하고 망각하고 거기에 하나님의 은혜로 채우는 것이 진정한
’신앙의 삶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반드시 드러나기에
오늘 우리 안에 그런 회복의 역사가 가득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