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19-12-25 11:59
조회
1243
성탄 축하 예배 2부 3부 예배 ㅡ낮아지심! (눅2:4~7)
카리스 찬양대가 드리는 ㅡ성탄 칸타타
그레이스 찬양대가 드리는 성탄 칸타타...
낮아지심! (눅2:4~7)
누가는 소박하고 겸비한 예수의 탄생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육신하신 예수. 구유에 눕히신 예수.
광야에서 양을 치는 목자들에게 탄생소식이 알려지는 모습
하늘의 영광 다 버리고 이 땅에 내려오신 예수
온전한 인간 예수.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나고 마굿간에서
말구유에 눕혀지는 장면들이 ‘둥장합니다.
하늘영광을 버리신 낮아짐의 현장을 드러냅니다.
*영광에 집착하는 인간 VS 영광을 버리는 하나님
역사는 두 가지 갈등이 등장 합니다
사람은 영광이 없으면 그 사람을 쉽게 여기지만
하나님은 영광을 버리시고 내게 다가오신 분입니다.
*임마누엘 ㅡ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
하나님이신 그 분이 참 인간이 되신 이유는 ㅡ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예수 탄생의 신비 ㅡ목자들에게 제일 먼저 알려주셨다
탄생의 신비를 왜 하필 목자들에게 알렸을까 ?
*왜 그들을 택하셨나
*왜 나를 택하셨나. ㅡ오직 은혜입니다
유대는 로마의 식민지이기에 말을 키울 수 없었습니다.
그 당시 평민들이 키울 수 있는 가축은 나귀 였습니다.
예수님이 누였던 구유는 나귀의 구유였습니다.
& 마치 나귀 같은 나를 위하여....
2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이사야 1:2~3)
이스라엘 민족이 당신의 백성, 자녀였음에도 그들이 하나님을 도외시합니다.
그 음성 듣지 않고 그 말씀 따라 살지 않습니다.
예언자들을 보내었으나 그 예언의 말씀도 듣지 않습니다.
패역함으로 전락한 그들, 여호와의 성민이라는 이름은 갖고 있었으나
정작 삶의 형태는 패역했습니다.
이스라엘은 나귀처럼 무지하고 고집 세고 듣지 않습니다.
이방이 쳐들어와서 그들을 유린하고 기가 막힌 고통이 찾아와야
듣고 깨닫습니다. 꼭 우리들과 같습니다.
우리는 사실 나귀 같은 존재입니다.
예수께서 왜 당신을 수많은 군중들 앞에서 나는 생명의 빵이라 했나요
무지한 그들이 예수께서 기적을 베풀고 자신들의 바람을 충족시킬 때는
예수를 따랐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예수를 외면 했습니다,
그분이 구유에 눕혀진 것입니다
아기 예수는 십자가를 향해서 오신 것입니다
우리들의 생명의 빵이 되기 위하여 오신 예수
무지하고 무가치한 나를 위하여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존귀하게 여기는지에 대한 핵심적인 요소를 생각해야합니다
그분은 고난의 종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무가치한 나를, 존귀한 나로 세우기 위해서 였습니다.
*존귀함
1)가장 낮은 곳으로 임하신 하나님
2)고난의 종으로 오신 성자
3)죄인을 의롭다함 받게 하시고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심
*죄인인 나 , 비천한 나를 존귀하게...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비천해지심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립보서 2:5-11 )
예수님의 낮아지심의 클라이막스는 십자가 였습니다.
철저한 자기희생 이었습니다...
그 예수를 나의 구원자로 믿는 것입니다
그 분이 낮아지셨기에 버림받았기에 죽기까지 복종하셨기에
내가 영생 얻고 하나님 앞에 존귀한자가 된 것입니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철저하게 낮아지신 주님
희생과 섬김의 모습으로 오신 주님..
겸비한 예수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 ,
온 우주의 주권자로 심판의 주로 오실 것임을 ‘말씀합니다.
성탄은 아기 예수오심을 경배할 뿐만 아니라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날이 되어야합니다.
우리가 그 날과 때는 모르지만
영광의 주께서 다시 오실 그 날은 온 세상을 심판하러 오실 것이고
온 세계가 그분을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영광의 주님으로 오시지만 세상은 심판받게 될 그날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탄의 기쁨과 함께 다시 오실 재림의 예수를 증거 해야 합니다. ‘
성탄은 어떤 의미인가
우리가 한 영혼에 대한 열망을 갖는 이유는
주님이 재림하실 때 심판대 앞에 서게 될 자들이 줄어들기를 원해서...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 얻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
초대공동체 동역자 들이 외쳤던
마라나타 주예수여 오시옵소서 !!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도 영광의 주로 오실 예수그리스도를 찬양하며
매일 마다 그 소중한 은혜 앞에 더 나아가는 신앙으로 날마다 승리하기를 소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