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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부
작성일
2020-11-22 10:11
조회
1278
11월22일 주일 2부 . 3부 현장예배및 온라인예배
2부 ..... 9시 예배
11시 .....3부 예배
'기억하라! 기억하라!'(신8:2~3)
*역사는 반복된다.
시대가 변해도 역사의 중심에 있는 인간의 모습은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 삶을 돌아봐도 별반 달라진 것이 없어 보입니다
우리 힘으로 안 되는 것이 많습니다
인생은 은혜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
우리는 은혜 아니면 무능하고 쇠퇴하는 존재일 수밖에 없습니다
3,500년 전에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를 걸으면서
원망의 삶을 삽니다
우리도 예외는 아닙니다
많은 은혜가 공급되고 말씀을 통해 구원의 은혜가 임했음에도
여전히 불평하는 우리 모습은..
이스라엘 백성과 다를 것이 없어 보입니다
인간의 죄 성은 반복되기에....
우리도 동일한 과오를 저지를 수 있기에
성찰하게 하시려고 과거의 모든 역사를 우리에게
상기시키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매 순간 은혜 앞에 무릎 꿇어야 합니다
구약은 우리의 거울이 됩니다
지금 나는 어떠한가. ?
항상 말씀 앞에 비춰보고 나를 살펴야 합니다.
출애굽기를 읽다보면 ‘떠난다’ 라는 단어가 등장합니다,
노예로 살았던 치욕의 현장 이집트를 떠난다 라는 단어와
모세를 보내셔서 당신의 백성들에게 ‘떠나라’ 말씀하십니다
광야 길에서 떠나라
한 곳에 머물러 있으면 미래를 향해 나갈 수 없기에
우리는 나그네 인생을 살아갑니다
어제와 오늘은 같아 보이지만 전혀 다른 삶의 현장입니다.
*구름기둥 , 불기둥을 따라
21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 행하사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에게 비취사 주야로 진행하게 하시니
22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
(출애굽기 13:21-22)
이스라엘 민족은
구름 기둥 불기둥을 따라 움직였습니다.
하나님의 쉐키나ㅡ 임재의 현장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
그들이 떠났을 때는 하나님이 그들의 인도자가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떠났다’ 라는 단어 다음에 하나님이 ‘앞서 가셨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홀로 걷는 길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걸어간 것입니다.
매일 우리는 행진하는 삶을 삽니다
그들도 떠났지만
우리도 보다 더 목적을 향해 나가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 삶 속에는 하나님의 밀접한 보호 하심이 늘 함께 한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내가 걷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분이 인도 하심 따라
우리가 한 걸음씩 나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내 힘, 내 능력이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에는 결코 '우연'이란 없다 .
우연히 행복해지고 우연히 잘살고 우연히 절망이 오고
우린 우연이란 말을 입에 담아선 안 됩니다
*섭리ㅡ 하나님이 늘 주관하시는 삶의 현장
이것이 신앙적인 고백입니다. ‘
때로 실패하고 병들고 눈물이 나타 날 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섭리를 믿는 사람들은
밝을 때 찬양하고 어두울 때 원망하는 삶이 아닌
한 곁 같이 하나님을 송축하는 삶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 섭리를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절대주권과 도우심에 대한 인식을 갖게 될 것입니다.
내가 만들어낸 어떤 현상에 대한 욕구들은 우상입니다
*마라 ㅡ 쓴 물을 통해서 가르칠 것이 있었다.
그들이 얻은 것은 단물이 아니라 쓴 물이었습니다
왜 하나님이 출애굽 시킨 후
홍해를 가른 후 첫 번째 만난 곳에서 왜 괴로움을 겪게 했을까?
어떤 조건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
때로 마라의 쓴 물이 있어도 쓴 물도 감사하는 것이 신앙 일진데
그들은 3일 전의 구원의 역사는 잊고 마라의 쓴 물 때문에
절망 속에 빠집니다
교훈은 환경, 상황 의지하라 말라 하나님만 의지하라는 것인데
그들은 하나님 바라보지 않고 현실에만 급급합니다
그들의 미숙함입니다.
그런 이후에 만나를 공급합니다.
*만나가 주는 교훈
우리가 오늘도 주권과 공급으로 산다는 것을 선포하는 것이
그들의 새벽에 거두는 만나의 은혜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산다.
만나는 먹이기 위한 수단만이 아니라 그 속에는 가르침이 있었습니다.
*가르치시기 위해서...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엘림에서 떠나
엘림과 시내산 사이 신 광야에 이르니
애굽에서 나온 후 제 이월 십오일이라 (출애굽기 16:1)
*신 광야로
이스라엘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출애굽기 16:2)
4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나의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출애굽기 16:4)
만나를 거두게 하는 이유?
나의 율법을 준행하는지 안 하는지 훈련하기 위하여... 라고 말씀합니다
*만나 ㅡ우리가 어떤 사람인가를 깨닫게....하는
나는 어떤 존재인가
무엇으로 사는 존재인가 ?
만나를 거둔 사람 가운데 다양한 부류들도 있었을 것인데
하나님의 사람들은 오늘 무엇으로 사는가!
40년 동안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해답을 가지고 있어야 했습니다.
왜 고통이 기회가 되나요?
내 능력으로 안 되는 것을 깊이 성찰하는 기회가 되기에...
4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나의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출애굽기 16:4)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원망함을 들었노라 그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해 질 때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르리니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 인줄 알리라 하라 하시니라 (출애굽기 16:12)
*만나 =순종
19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아무든지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 두지 말라 하였으나
20 그들이 모세의 말을 청종치 아니하고 더러는 아침까지 두었더니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난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노하니라 (출애굽기 16:16,19-20)
새벽 마나 만나가 내렸음에도 ....
모세의 말에 잘 따를 때 형통함이 있었는데
벗어나면 모든 것이 어그러집니다
순종 – 거두게 하심
불순종의 - 결과는 썩어버림
순종보다 앞서서는 안 됨을 가르쳐주는 교훈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에 의해서 산다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만나는 순종을 가르쳐 주시는 소중한 교훈
예배할 때
감사합니다. 행복한 사람 입니다 라는 고백이 있나요 ?
하나님의 사람들에겐 적게 거두어도
충만함과 공급에 대한 감사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일하지 않으면 모든 것은 헛것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어제 내가 얻은 것 누린 것 내 수고의 결과들이 모두
하나님이 공급에 대한 결과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다면
열심히 일했어도 노력했어도 거두지 못합니다.
40년 광야 길의 핵심
너희 힘으로 못 산다
하나님의 공급으로만 산다 라는 것입니다
*안식일 ㅡ하나님께 거룩한 안식일
23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일은 휴식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라 너희가 구울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고 그 나머지는
다 너희를 위하여 아침까지 간수하라 (출애굽기 16:23)
27 제 칠일에 백성 중 더러 거두러 나갔다가 얻지 못하니라
2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어느 때까지 너희가
내 계명과 내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려느냐
(출애굽기 16:27-28)
*하나님이 일하시지 않으면.....
*땀을 흘려도 못 얻는 것은
왜 인생 가운데 번 아웃 되나요 ?
내가 채우려고 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내게 베푼 현실에 대해 감사하고
느끼고 깨닫게 하신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저는 저를 스스로 컨트롤 할 수 있다 라고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아닌 것을 깨닫습니다.
인간의 노력, 열심 아무것도 아닙니다
내가 열심히 살았는데 왜 이런 결과가 ? 하나님께 물을 때
‘네 힘으로 사는 거 아냐’
‘내가 너와 함께 했기에’ 라는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은혜 아니면 우린 아무것도 아닙니다,
2) 만나 ㅡ순종을 가르치는 도구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 하심이라
3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신명기 8:2-3)
예수께서 공생애 기간에 40일 금식하시고 주리셨습니다.
육체를 가지신 예수께서 굶주렸을 때 사단이 와서 시험합니다
그때 인용하신 말씀입니다.
히브리 민족은 왜 만나를 거두고도 그렇게 원망 했나요 ?
성령이 내 안에 오셔서 하나님의 성령의 사람이라면
사흘 굶어도 이 정도 고백은 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내가 지금까지 얼마나 열심히 했는데
왜? 원망하고 내 힘을 동원한다면 사단에게 농락당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는 교훈
*진정 구원 받았다면 하나님은 순종을 가르치신다.
(1)광야
(2)시간. ㅡ40년
(3)만나
*하나님께서 만나를 통해 무엇을,
어떻게 가르치셨는가?
4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나의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출애굽기 16:4)
*원망은 먹을 것이 없어서가 아닌
그들의 죄성 , 구습 때문이었다.
*날마다의 만나는
날마다 가르치시기 위함이었다
하나님이 아니면 우리는 존재 불가능한 삶이기에
그들은 굶주려서 원망한 것이 아니라 매일
공급이 있었음에도 원망했습니다.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마태복음 6:25)
육체의 것을 구하기 위해 열심을 내고 못 거두면 낙심, 좌절 합니다
그러나 이 말씀이 연결되며 33절에 보면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
절대주권 공급, 감사, 감격할 때 비록 텅 빈 삶이라 해도
하나님은 나와 동행하시고 내게 모든 것이 되심을
성경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광야 40년 난 무엇으로 살아 왔는가 ?
무엇이 내 삶의 동력인가 내 삶의 열매인가?
은혜 아니면 주권과 공급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내게 주시는 최고의 은혜는
내가 살아가는 모든 동력, 호흡하고 살아가는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는 삶
우리의 인생 광야 속에 늘 앞서가시는 하나님 ..
오늘도 말씀 따라 순종하겠습니다.
고백하는 것이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오늘 그 말씀이 내 삶을 이끄는 동력이 되게 해야 합니다
*크리스천은 매일 그날의 말씀으로 그날의 순종으로 살아가야....
우리 안에 이 말씀이 완성되어가는 삶이길...
여전히 오늘의 순종으로 승리하는 삶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11시 .....3부 예배
'기억하라! 기억하라!'(신8:2~3)
*역사는 반복된다.
시대가 변해도 역사의 중심에 있는 인간의 모습은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 삶을 돌아봐도 별반 달라진 것이 없어 보입니다
우리 힘으로 안 되는 것이 많습니다
인생은 은혜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
우리는 은혜 아니면 무능하고 쇠퇴하는 존재일 수밖에 없습니다
3,500년 전에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를 걸으면서
원망의 삶을 삽니다
우리도 예외는 아닙니다
많은 은혜가 공급되고 말씀을 통해 구원의 은혜가 임했음에도
여전히 불평하는 우리 모습은..
이스라엘 백성과 다를 것이 없어 보입니다
인간의 죄 성은 반복되기에....
우리도 동일한 과오를 저지를 수 있기에
성찰하게 하시려고 과거의 모든 역사를 우리에게
상기시키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매 순간 은혜 앞에 무릎 꿇어야 합니다
구약은 우리의 거울이 됩니다
지금 나는 어떠한가. ?
항상 말씀 앞에 비춰보고 나를 살펴야 합니다.
출애굽기를 읽다보면 ‘떠난다’ 라는 단어가 등장합니다,
노예로 살았던 치욕의 현장 이집트를 떠난다 라는 단어와
모세를 보내셔서 당신의 백성들에게 ‘떠나라’ 말씀하십니다
광야 길에서 떠나라
한 곳에 머물러 있으면 미래를 향해 나갈 수 없기에
우리는 나그네 인생을 살아갑니다
어제와 오늘은 같아 보이지만 전혀 다른 삶의 현장입니다.
*구름기둥 , 불기둥을 따라
21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 행하사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에게 비취사 주야로 진행하게 하시니
22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
(출애굽기 13:21-22)
이스라엘 민족은
구름 기둥 불기둥을 따라 움직였습니다.
하나님의 쉐키나ㅡ 임재의 현장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
그들이 떠났을 때는 하나님이 그들의 인도자가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떠났다’ 라는 단어 다음에 하나님이 ‘앞서 가셨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홀로 걷는 길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걸어간 것입니다.
매일 우리는 행진하는 삶을 삽니다
그들도 떠났지만
우리도 보다 더 목적을 향해 나가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 삶 속에는 하나님의 밀접한 보호 하심이 늘 함께 한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내가 걷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분이 인도 하심 따라
우리가 한 걸음씩 나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내 힘, 내 능력이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에는 결코 '우연'이란 없다 .
우연히 행복해지고 우연히 잘살고 우연히 절망이 오고
우린 우연이란 말을 입에 담아선 안 됩니다
*섭리ㅡ 하나님이 늘 주관하시는 삶의 현장
이것이 신앙적인 고백입니다. ‘
때로 실패하고 병들고 눈물이 나타 날 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섭리를 믿는 사람들은
밝을 때 찬양하고 어두울 때 원망하는 삶이 아닌
한 곁 같이 하나님을 송축하는 삶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 섭리를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절대주권과 도우심에 대한 인식을 갖게 될 것입니다.
내가 만들어낸 어떤 현상에 대한 욕구들은 우상입니다
*마라 ㅡ 쓴 물을 통해서 가르칠 것이 있었다.
그들이 얻은 것은 단물이 아니라 쓴 물이었습니다
왜 하나님이 출애굽 시킨 후
홍해를 가른 후 첫 번째 만난 곳에서 왜 괴로움을 겪게 했을까?
어떤 조건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
때로 마라의 쓴 물이 있어도 쓴 물도 감사하는 것이 신앙 일진데
그들은 3일 전의 구원의 역사는 잊고 마라의 쓴 물 때문에
절망 속에 빠집니다
교훈은 환경, 상황 의지하라 말라 하나님만 의지하라는 것인데
그들은 하나님 바라보지 않고 현실에만 급급합니다
그들의 미숙함입니다.
그런 이후에 만나를 공급합니다.
*만나가 주는 교훈
우리가 오늘도 주권과 공급으로 산다는 것을 선포하는 것이
그들의 새벽에 거두는 만나의 은혜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산다.
만나는 먹이기 위한 수단만이 아니라 그 속에는 가르침이 있었습니다.
*가르치시기 위해서...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엘림에서 떠나
엘림과 시내산 사이 신 광야에 이르니
애굽에서 나온 후 제 이월 십오일이라 (출애굽기 16:1)
*신 광야로
이스라엘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출애굽기 16:2)
4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나의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출애굽기 16:4)
만나를 거두게 하는 이유?
나의 율법을 준행하는지 안 하는지 훈련하기 위하여... 라고 말씀합니다
*만나 ㅡ우리가 어떤 사람인가를 깨닫게....하는
나는 어떤 존재인가
무엇으로 사는 존재인가 ?
만나를 거둔 사람 가운데 다양한 부류들도 있었을 것인데
하나님의 사람들은 오늘 무엇으로 사는가!
40년 동안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해답을 가지고 있어야 했습니다.
왜 고통이 기회가 되나요?
내 능력으로 안 되는 것을 깊이 성찰하는 기회가 되기에...
4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나의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출애굽기 16:4)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원망함을 들었노라 그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해 질 때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르리니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 인줄 알리라 하라 하시니라 (출애굽기 16:12)
*만나 =순종
19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아무든지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 두지 말라 하였으나
20 그들이 모세의 말을 청종치 아니하고 더러는 아침까지 두었더니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난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노하니라 (출애굽기 16:16,19-20)
새벽 마나 만나가 내렸음에도 ....
모세의 말에 잘 따를 때 형통함이 있었는데
벗어나면 모든 것이 어그러집니다
순종 – 거두게 하심
불순종의 - 결과는 썩어버림
순종보다 앞서서는 안 됨을 가르쳐주는 교훈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에 의해서 산다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만나는 순종을 가르쳐 주시는 소중한 교훈
예배할 때
감사합니다. 행복한 사람 입니다 라는 고백이 있나요 ?
하나님의 사람들에겐 적게 거두어도
충만함과 공급에 대한 감사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일하지 않으면 모든 것은 헛것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어제 내가 얻은 것 누린 것 내 수고의 결과들이 모두
하나님이 공급에 대한 결과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다면
열심히 일했어도 노력했어도 거두지 못합니다.
40년 광야 길의 핵심
너희 힘으로 못 산다
하나님의 공급으로만 산다 라는 것입니다
*안식일 ㅡ하나님께 거룩한 안식일
23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일은 휴식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라 너희가 구울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고 그 나머지는
다 너희를 위하여 아침까지 간수하라 (출애굽기 16:23)
27 제 칠일에 백성 중 더러 거두러 나갔다가 얻지 못하니라
2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어느 때까지 너희가
내 계명과 내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려느냐
(출애굽기 16:27-28)
*하나님이 일하시지 않으면.....
*땀을 흘려도 못 얻는 것은
왜 인생 가운데 번 아웃 되나요 ?
내가 채우려고 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내게 베푼 현실에 대해 감사하고
느끼고 깨닫게 하신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저는 저를 스스로 컨트롤 할 수 있다 라고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아닌 것을 깨닫습니다.
인간의 노력, 열심 아무것도 아닙니다
내가 열심히 살았는데 왜 이런 결과가 ? 하나님께 물을 때
‘네 힘으로 사는 거 아냐’
‘내가 너와 함께 했기에’ 라는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은혜 아니면 우린 아무것도 아닙니다,
2) 만나 ㅡ순종을 가르치는 도구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 하심이라
3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신명기 8:2-3)
예수께서 공생애 기간에 40일 금식하시고 주리셨습니다.
육체를 가지신 예수께서 굶주렸을 때 사단이 와서 시험합니다
그때 인용하신 말씀입니다.
히브리 민족은 왜 만나를 거두고도 그렇게 원망 했나요 ?
성령이 내 안에 오셔서 하나님의 성령의 사람이라면
사흘 굶어도 이 정도 고백은 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내가 지금까지 얼마나 열심히 했는데
왜? 원망하고 내 힘을 동원한다면 사단에게 농락당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는 교훈
*진정 구원 받았다면 하나님은 순종을 가르치신다.
(1)광야
(2)시간. ㅡ40년
(3)만나
*하나님께서 만나를 통해 무엇을,
어떻게 가르치셨는가?
4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나의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출애굽기 16:4)
*원망은 먹을 것이 없어서가 아닌
그들의 죄성 , 구습 때문이었다.
*날마다의 만나는
날마다 가르치시기 위함이었다
하나님이 아니면 우리는 존재 불가능한 삶이기에
그들은 굶주려서 원망한 것이 아니라 매일
공급이 있었음에도 원망했습니다.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마태복음 6:25)
육체의 것을 구하기 위해 열심을 내고 못 거두면 낙심, 좌절 합니다
그러나 이 말씀이 연결되며 33절에 보면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
절대주권 공급, 감사, 감격할 때 비록 텅 빈 삶이라 해도
하나님은 나와 동행하시고 내게 모든 것이 되심을
성경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광야 40년 난 무엇으로 살아 왔는가 ?
무엇이 내 삶의 동력인가 내 삶의 열매인가?
은혜 아니면 주권과 공급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내게 주시는 최고의 은혜는
내가 살아가는 모든 동력, 호흡하고 살아가는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는 삶
우리의 인생 광야 속에 늘 앞서가시는 하나님 ..
오늘도 말씀 따라 순종하겠습니다.
고백하는 것이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오늘 그 말씀이 내 삶을 이끄는 동력이 되게 해야 합니다
*크리스천은 매일 그날의 말씀으로 그날의 순종으로 살아가야....
우리 안에 이 말씀이 완성되어가는 삶이길...
여전히 오늘의 순종으로 승리하는 삶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