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20-04-26 10:09
조회
1798
4월26일 현장예배 및 온라인예배 ㅡ버림받은 하나님! (에스겔2:1-10)
9시 2부예배 현장예배 모습....
드디어 가슴벅찬 현장예배가 드려지게 되었습니다.
비록 2부 9시 예배만 현장예배였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감격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본당에 입장하기전 발열체크와 참석배치도 및
본인의 좌석까지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었지만
그래도 출석카드를 보면서 감격하는 분들도 있었고
본당에 앉아 기도하며 눈물을 흘리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어서속히.... 코로나19가 종식되어서 모든 성도가 함께 감동의 예배를 드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11시 3부 온라인예배 ...
버림받은 하나님! (에스겔2:1-10)
얼마 전 방송을 보다가 문득 익숙하지 않은 단어를 들었습니다.
개통령 이라는 프로를 보게 되었는데 개를 사랑하고 개들과 소통하는 모습들 속에서
사회자가 왜 개를 사랑하는가? 하는 질문에
뜻밖의 언어를 듣게 되었습니다.
제가 개를 사랑해서요 라는 대답을 할 줄 알았는데
”개는 배신을 모르니까요“ 하는 대답을 하는 것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릴적부터 사람에 대한 배신이나 가슴앓이가 있어서
혹시 개를 사랑하는 마음이 증폭이 되었나 싶은 생각을 해 보게 된 것입니다.
그 대답은 사람은 배신한다는 말로 들렸기 때문입니다.
에스겔 2장을 읽으며 그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배신! 패역 ! 인간은 왜 배신하고 패역할까 ?
누구의 모습도 아니고 바로 제 모습이란 것을 깊이 성찰해 보았습니다.
우리는 은혜에 대해 얼마나 많이 배신하고 패역하는가 !
나는 얼마나 하나님 앞에서 배신하고 패역했나를 돌아보게 되었는데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예수님의 수제자였던 베드로조차 세 번씩이나 주님을 부인하며 배신하며
배신 그 이상의 모습으로 전락해버립니다.
하나님은 끊임없이 말씀합니다.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나는 너희를 결단코 버리지 않는다.
*거듭 거듭 경고하고 돌이킬 것을 권고하지만 돌이킬 줄을 몰랐다.
하나님은 그들을 한 번도 떠난 적이 없이 매일 동행했음에도
그들은 매일 원망 불평 하지만 여전히 40년 동안 그들을 한결같이 이끌어오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민인데 우리가 아니면 누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고 예배를 드릴까 하는 오만한 모습으로 .,....
*수많은 경고를 묵살한 이스라엘
*그럼에도 가슴속에 남아 있는 앙금, 앙금들
엘리사에게 능력이 공급된 이유를 보니 능력이 많을수록
그 시대가 악했던 것을 보게 됩니다.
예언자들의 역할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해 준다라는 뜻인데
뭔가 능력까지 드러내야 했습니다
이유는 전달이 안 되니까.... 듣게 하기 위한 수단 이었음으로
그 시대는 가장 듣지 않는 시대 악한 시대였습니다
다윗이 위대한 왕으로 평가받은 이유는 잘 들었기 때문입니다.
듣는 것이 복입니다. 듣고자 해야 성령의 사람이기에....
안 듣는 사람에게 어떤 말을 전하겠습니까?
그들은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가야 했습니다.
자기들이 먼저 하나님을 배신했으면서 하나님께 대해 분노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버리셨다?
하나님이 에스겔에게 내 마음을 알아주기를 토로 하십니다.
*겔2:1--2 ‘내 답답한 속마음을 털어놓겠다.’
너는 이스라엘의 죄악상을 낱낱이 그들에게 전하라
그들이 하나님을 배신하고 도외시했음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
종교인과 신앙인은 다릅니다.
종교인의 그 중심은 자기 자신입니다.
주권, 통치, 은혜, 사랑 없습니다. 욕구주의적 입니다.
신앙인은 다릅니다. 신앙생활의 가치는 하나님이 살아계신다.
나 같은 죄인 구원해주시고 나를 죄로부터 건져내시고
하나님의 자녀 됨의 권세 주시고
성령이 내 속에 임재함으로 살아계신 성부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로 부르게 하시고
내 삶의 모든 공급자임으로 인격적인 관계를 맺고
인격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을 신앙생활이라 합니다
이스라엘은 신앙인의 모습은 사라지고 종교성만 남아 있습니다
나의 욕구 때문에 하나님을 찾고 구한다면 종교인에 불과함을 기억해야 합니다.
*'신앙인의 정체성'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이스라엘의 죄악상
*겔2:1-4--이스라엘의 죄악을 고발하시는 하나님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자손 곧 패역한 백성,
나를 배반하는 자에게 보내노라
*패역한 백성
은혜와 사랑으로 구속하시고 자녀 삼아 주셨는데 여전히 죄를 행하는 삶을
사는 것을 패역이라고 말합니다.
신앙을 저버리고 종교적인 삶을 살면서도 악하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감사의 고백들 다 사라졌음에도...
코로나19의 혼돈 속에서 우리는 우리의 삶을 돌아봐야 합니다
내가 패역하지 않았는가를...
나를 향해 주시는 말씀이 무엇인지를 성찰해야 합니다.
교회가 성장하고 크리스찬들이 많아졌음에도 영향력을 드러내지 못 했음을...
*나를 배반하는 자 – 사랑을 이용하는 것
*얼굴이 뻔뻔함 – 수치와 부끄러움이 없는 것
*마음이 강퍅한 자 – 죄악을 당연시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것.
*이 죄악을 버리기는 고사하고 거듭거듭 악을 행하기에 담대했던 이스라엘
*너희가 나를 철저하게 버렸다 ㅡ 내가 너희를 버린 것이 아니다.
*겔22장--이스라엘의 씻을 수 없는 죄악
죄의 핵심 ㅡ 우상 숭배
*왜곡되는 삶의 가치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어진 특권이자 의무
믿는 우리가 더 겸비함으로 세상을 섬겨야 합니다.
* 코로나19 사태로 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리는 이유는 영향력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편지이기에....
그것이 한국교회의 힘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가 말씀을 들으며 점검하기 원합니다
내가 패역하고 배신하지 않았는가 내가 뻔뻔하고 강팍하지 않은가 ?
주의 말씀이 내 전 인격 속에 가득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합당한 삶으로 순복하는 삶으로 살아가기를...
내가 너를 사랑한다 그 음성 듣고 그 말씀에 응답하는 삶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 우리 안에 신앙의 진정한 면모들이 새롭게 정립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드디어 가슴벅찬 현장예배가 드려지게 되었습니다.
비록 2부 9시 예배만 현장예배였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감격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본당에 입장하기전 발열체크와 참석배치도 및
본인의 좌석까지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었지만
그래도 출석카드를 보면서 감격하는 분들도 있었고
본당에 앉아 기도하며 눈물을 흘리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어서속히.... 코로나19가 종식되어서 모든 성도가 함께 감동의 예배를 드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11시 3부 온라인예배 ...
버림받은 하나님! (에스겔2:1-10)
얼마 전 방송을 보다가 문득 익숙하지 않은 단어를 들었습니다.
개통령 이라는 프로를 보게 되었는데 개를 사랑하고 개들과 소통하는 모습들 속에서
사회자가 왜 개를 사랑하는가? 하는 질문에
뜻밖의 언어를 듣게 되었습니다.
제가 개를 사랑해서요 라는 대답을 할 줄 알았는데
”개는 배신을 모르니까요“ 하는 대답을 하는 것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릴적부터 사람에 대한 배신이나 가슴앓이가 있어서
혹시 개를 사랑하는 마음이 증폭이 되었나 싶은 생각을 해 보게 된 것입니다.
그 대답은 사람은 배신한다는 말로 들렸기 때문입니다.
에스겔 2장을 읽으며 그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배신! 패역 ! 인간은 왜 배신하고 패역할까 ?
누구의 모습도 아니고 바로 제 모습이란 것을 깊이 성찰해 보았습니다.
우리는 은혜에 대해 얼마나 많이 배신하고 패역하는가 !
나는 얼마나 하나님 앞에서 배신하고 패역했나를 돌아보게 되었는데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예수님의 수제자였던 베드로조차 세 번씩이나 주님을 부인하며 배신하며
배신 그 이상의 모습으로 전락해버립니다.
하나님은 끊임없이 말씀합니다.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나는 너희를 결단코 버리지 않는다.
*거듭 거듭 경고하고 돌이킬 것을 권고하지만 돌이킬 줄을 몰랐다.
하나님은 그들을 한 번도 떠난 적이 없이 매일 동행했음에도
그들은 매일 원망 불평 하지만 여전히 40년 동안 그들을 한결같이 이끌어오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민인데 우리가 아니면 누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고 예배를 드릴까 하는 오만한 모습으로 .,....
*수많은 경고를 묵살한 이스라엘
*그럼에도 가슴속에 남아 있는 앙금, 앙금들
엘리사에게 능력이 공급된 이유를 보니 능력이 많을수록
그 시대가 악했던 것을 보게 됩니다.
예언자들의 역할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해 준다라는 뜻인데
뭔가 능력까지 드러내야 했습니다
이유는 전달이 안 되니까.... 듣게 하기 위한 수단 이었음으로
그 시대는 가장 듣지 않는 시대 악한 시대였습니다
다윗이 위대한 왕으로 평가받은 이유는 잘 들었기 때문입니다.
듣는 것이 복입니다. 듣고자 해야 성령의 사람이기에....
안 듣는 사람에게 어떤 말을 전하겠습니까?
그들은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가야 했습니다.
자기들이 먼저 하나님을 배신했으면서 하나님께 대해 분노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버리셨다?
하나님이 에스겔에게 내 마음을 알아주기를 토로 하십니다.
*겔2:1--2 ‘내 답답한 속마음을 털어놓겠다.’
너는 이스라엘의 죄악상을 낱낱이 그들에게 전하라
그들이 하나님을 배신하고 도외시했음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
종교인과 신앙인은 다릅니다.
종교인의 그 중심은 자기 자신입니다.
주권, 통치, 은혜, 사랑 없습니다. 욕구주의적 입니다.
신앙인은 다릅니다. 신앙생활의 가치는 하나님이 살아계신다.
나 같은 죄인 구원해주시고 나를 죄로부터 건져내시고
하나님의 자녀 됨의 권세 주시고
성령이 내 속에 임재함으로 살아계신 성부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로 부르게 하시고
내 삶의 모든 공급자임으로 인격적인 관계를 맺고
인격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을 신앙생활이라 합니다
이스라엘은 신앙인의 모습은 사라지고 종교성만 남아 있습니다
나의 욕구 때문에 하나님을 찾고 구한다면 종교인에 불과함을 기억해야 합니다.
*'신앙인의 정체성'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이스라엘의 죄악상
*겔2:1-4--이스라엘의 죄악을 고발하시는 하나님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자손 곧 패역한 백성,
나를 배반하는 자에게 보내노라
*패역한 백성
은혜와 사랑으로 구속하시고 자녀 삼아 주셨는데 여전히 죄를 행하는 삶을
사는 것을 패역이라고 말합니다.
신앙을 저버리고 종교적인 삶을 살면서도 악하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감사의 고백들 다 사라졌음에도...
코로나19의 혼돈 속에서 우리는 우리의 삶을 돌아봐야 합니다
내가 패역하지 않았는가를...
나를 향해 주시는 말씀이 무엇인지를 성찰해야 합니다.
교회가 성장하고 크리스찬들이 많아졌음에도 영향력을 드러내지 못 했음을...
*나를 배반하는 자 – 사랑을 이용하는 것
*얼굴이 뻔뻔함 – 수치와 부끄러움이 없는 것
*마음이 강퍅한 자 – 죄악을 당연시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것.
*이 죄악을 버리기는 고사하고 거듭거듭 악을 행하기에 담대했던 이스라엘
*너희가 나를 철저하게 버렸다 ㅡ 내가 너희를 버린 것이 아니다.
*겔22장--이스라엘의 씻을 수 없는 죄악
죄의 핵심 ㅡ 우상 숭배
*왜곡되는 삶의 가치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어진 특권이자 의무
믿는 우리가 더 겸비함으로 세상을 섬겨야 합니다.
* 코로나19 사태로 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리는 이유는 영향력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편지이기에....
그것이 한국교회의 힘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가 말씀을 들으며 점검하기 원합니다
내가 패역하고 배신하지 않았는가 내가 뻔뻔하고 강팍하지 않은가 ?
주의 말씀이 내 전 인격 속에 가득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합당한 삶으로 순복하는 삶으로 살아가기를...
내가 너를 사랑한다 그 음성 듣고 그 말씀에 응답하는 삶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 우리 안에 신앙의 진정한 면모들이 새롭게 정립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