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22-02-27 10:00
조회
1011
2월 27일 주일 2부-5부 예배' 인생에도 봄은 옵니다!'(II) (시 16:1~11)
9시 ㅡ 2부 현장예배
11시 ㅡ3부 현장 예배
'인생에도 봄은 옵니다!'(II) (시 16:1~11)
“지성의 종착역은 영성(靈性)이다."
“하나님도 인간이 너무 고통스러워하면 가엾게 여겨서
잠시 그 자비로운 손으로 만져줄 때가 있다.
배 아플 때 어머니 손은 약손이라고 만져주면
반짝 낫는 것 같지 않나.
그때 나는 신께 기도한다.” ㅡ 이어령교수
이 책에 보면 운이란 말이 존재합니다
세상은 “운” 하면 뭔가 좋은 일이 있으면
운이 좋은 사람이다라고 해석하지만
태어난 그 자체가 운이 좋은 것이고 살아있고
내가 이 땅에 존재하기에 행복도 고통도 느끼는 것이기에
모든 것이 감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신앙으로 해석해보면
운이란 하나님이 나를 더 사랑하고 귀여워하는 것을 말한다라고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윗을 보면 많은 가슴앓이가 존재합니다
시편에 보면 100편 넘는 고백이 다윗의 고백인데
그가 왕좌에서 영광을 누리면서도 교만하지 않았고
하나님의 터치 앞에 민감했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절실하게
원했던 그의 고백이 시편에 담겨있습니다.
수많은 가슴앓이, 눈물, 고통
다윗의 시편에는 그의 피눈물이 담겨있는데
언제나 하나님으로 가득 채우는 삶이었습니다.
‘주는 나의 주시오니 주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그가 목동에 위치에 있을때에도 왕좌에 있을때에도
이 고백은 그의 핵심적인 복된 선언이었습니다
나는 무엇을 나의 복이라 여기고 있습니까?
바닥을 기든, 정상에 서든 하나님을 의지한다면 복 있는 자입니다,
*하나님을 갈망하라
*3절--땅에 있는 성도는 존귀한 자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저희에게 있도다
*성도=존귀한 자
하나님이 자기를 바라보는 관점을 그가 이렇게 설명합니다
‘존귀한 자라... ’
그는 이새의 말째 아들로 홀로 광야에서 양을 치고 있었고
아버지는 그를 배척하는 상황, 형제들에게 소외당하는 상황이지만
나는 존귀하다 라는 그 하나님의 관점을 그가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사울에게 쫓겨 다닐 때도 그는 언제나 존귀함을 잃지 않았습니다
내가 존귀함을 무엇으로 확인 하나요 ?
누군가의 평가 환경, 덧없는 것입니다
이 땅의 모든 것은 유한한 것이고 지나가는 것이기에
하나님이 나를 존귀하다 하시면
무조건 존귀한 것입니다.
폴 트루니에가 쓴 ‘고아들이 세상을 움직였다는’ 책에 보면
역사를 움직였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아나 결손가정들
배척당하던 사람들이 많음을 이야기 합니다.
성경에도 가슴속에 많은 절망감을 갖고 살았던 갈렙을 향해
영이 다른 사람이다 라는 최고의 평가를 합니다.
세상에서는 홀대 당하지만 하나님께는 존귀하다 평가받습니다.
라합ㅡ 매춘부였지만 예수님의 족보에
다윗왕의 족보에 그 이름을 새겨넣습니다.
룻 ㅡ다윗의 증조모가 됩니다
밧세바 ㅡ 솔로몬의 어머니요 메시아 계보의 소중한 여인입니다.
성경은 세상의 평가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성서지리 연구나 비전 트립을 가면
많은 청년들을 만나서 대화하고 그들이 살아왔던
이혼가정의 이야기나 삶의 애환들을 들을 때가 있습니다.
제가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무조건 너는 존귀하다 라고 이야기 해 주려고 합니다.
그들이 부모를 선택하지 않았기에
집안이 어떤가? 부모가 어떤가? 보다
중요한 것은 너는 존귀하다 라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온전하지 않기에 ...
우리는 모두 죄인이었고 죄와 허물로 죽었던 존재들이었기에
누가 누구를 폄하하고 평가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모두 하나님 앞에서 존귀한 자입니다.
세상의 가치관에 의해서 우리가 많이 유린당하지만
우리는 이유 없이 존귀합니다.
하나님이 너무나 큰 대가 지불을 하시고
우리를 나를 상속자로 세우셨기에 ,...
*엡1:3--“찬송 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복 주시되.......
구원을 베푸시기 위해 예수그리스도로 대가 지불 하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존귀하게 하신 것입니다.
*1) 하나님이 존귀케 하신 자
*2) 나를 존귀케 해 주신 하나님을 존귀케 해 드리는 자
*나의 모든 즐거움이 저희에게 있도다
2년 동안 팬데믹으로 모든 분들이 고립된 삶을 살았고
저 역시 새벽 3시면 교회에 나와서 홀로 기도하며 새벽을 깨우고
거의 매일 교회에 있으면서 생각했습니다
팬데믹이 끝나면 정말 많은 분들을 만나고 싶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은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한분 한분이 모두 존귀하다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어르신들을 바라보면 그 마음이 더 짙어집니다
참 귀하다. 무조건 귀하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16:4--하나님을 사랑하기에 거부하는 것들
*16:8--“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축할찌라
밤마다 내 심장이 나를 교훈하도다”
하나님으로 인해서 살아왔고 하나님으로 인해서
우리 삶이 완성될 것입니다.
*오직 주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삶
*“우주에서 선물로 받은 이 생명처럼,
내가 내 힘으로 이뤘다고 생각한 게 다 선물이더라.” ㅡ이어령
우리는 우리의 노력 열심히 아는데
모든 것이 선물이라 말합니다.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16:8--“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므로 내가 요동치 아니 하리로다”
다윗이 어릴 때부터 절망 고독이 있었지만
영혼의 텅 빈 여백은 어떤 것으로도 채워지지 않습니다
영혼의 빈 공간은 하나님으로 채워야 목마르지 않습니다.
*신31:6--“반드시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여호수아에게 주는 약속입니다.
그 약속을 붙들고 미래를 향해 가나안땅을 향해 나아갑니다.
하나님이 나와 동행하신다. 늘 나를 지켜주신다
이것이 그의 힘이고 능력이었습니다,
고통이 다가왔을 때 완악했던 마음이 깨지고
듣는 귀가 열리고 무릎 꿇는 현장들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요8:29--“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위기와 절망 속에서도 누릴 수 있는 기쁨
시16:11--“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감정이나 환경이 아닌 믿음에 의지하라
감정의 포로, 환경의 포로가 되면 안 됩니다
언제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에 우리의 마음을 기울여야 합니다.
매 순간 우리가 시편 16편 11절 말씀을 붙잡고
매 순간 주와 동행하는 삶 어떤 상황이든 인생에 대해
절망,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설 때 주께서 베푸시는 회복과 은총들이
우리 삶에 가득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11시 ㅡ3부 현장 예배
'인생에도 봄은 옵니다!'(II) (시 16:1~11)
“지성의 종착역은 영성(靈性)이다."
“하나님도 인간이 너무 고통스러워하면 가엾게 여겨서
잠시 그 자비로운 손으로 만져줄 때가 있다.
배 아플 때 어머니 손은 약손이라고 만져주면
반짝 낫는 것 같지 않나.
그때 나는 신께 기도한다.” ㅡ 이어령교수
이 책에 보면 운이란 말이 존재합니다
세상은 “운” 하면 뭔가 좋은 일이 있으면
운이 좋은 사람이다라고 해석하지만
태어난 그 자체가 운이 좋은 것이고 살아있고
내가 이 땅에 존재하기에 행복도 고통도 느끼는 것이기에
모든 것이 감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신앙으로 해석해보면
운이란 하나님이 나를 더 사랑하고 귀여워하는 것을 말한다라고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윗을 보면 많은 가슴앓이가 존재합니다
시편에 보면 100편 넘는 고백이 다윗의 고백인데
그가 왕좌에서 영광을 누리면서도 교만하지 않았고
하나님의 터치 앞에 민감했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절실하게
원했던 그의 고백이 시편에 담겨있습니다.
수많은 가슴앓이, 눈물, 고통
다윗의 시편에는 그의 피눈물이 담겨있는데
언제나 하나님으로 가득 채우는 삶이었습니다.
‘주는 나의 주시오니 주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그가 목동에 위치에 있을때에도 왕좌에 있을때에도
이 고백은 그의 핵심적인 복된 선언이었습니다
나는 무엇을 나의 복이라 여기고 있습니까?
바닥을 기든, 정상에 서든 하나님을 의지한다면 복 있는 자입니다,
*하나님을 갈망하라
*3절--땅에 있는 성도는 존귀한 자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저희에게 있도다
*성도=존귀한 자
하나님이 자기를 바라보는 관점을 그가 이렇게 설명합니다
‘존귀한 자라... ’
그는 이새의 말째 아들로 홀로 광야에서 양을 치고 있었고
아버지는 그를 배척하는 상황, 형제들에게 소외당하는 상황이지만
나는 존귀하다 라는 그 하나님의 관점을 그가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사울에게 쫓겨 다닐 때도 그는 언제나 존귀함을 잃지 않았습니다
내가 존귀함을 무엇으로 확인 하나요 ?
누군가의 평가 환경, 덧없는 것입니다
이 땅의 모든 것은 유한한 것이고 지나가는 것이기에
하나님이 나를 존귀하다 하시면
무조건 존귀한 것입니다.
폴 트루니에가 쓴 ‘고아들이 세상을 움직였다는’ 책에 보면
역사를 움직였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아나 결손가정들
배척당하던 사람들이 많음을 이야기 합니다.
성경에도 가슴속에 많은 절망감을 갖고 살았던 갈렙을 향해
영이 다른 사람이다 라는 최고의 평가를 합니다.
세상에서는 홀대 당하지만 하나님께는 존귀하다 평가받습니다.
라합ㅡ 매춘부였지만 예수님의 족보에
다윗왕의 족보에 그 이름을 새겨넣습니다.
룻 ㅡ다윗의 증조모가 됩니다
밧세바 ㅡ 솔로몬의 어머니요 메시아 계보의 소중한 여인입니다.
성경은 세상의 평가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성서지리 연구나 비전 트립을 가면
많은 청년들을 만나서 대화하고 그들이 살아왔던
이혼가정의 이야기나 삶의 애환들을 들을 때가 있습니다.
제가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무조건 너는 존귀하다 라고 이야기 해 주려고 합니다.
그들이 부모를 선택하지 않았기에
집안이 어떤가? 부모가 어떤가? 보다
중요한 것은 너는 존귀하다 라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온전하지 않기에 ...
우리는 모두 죄인이었고 죄와 허물로 죽었던 존재들이었기에
누가 누구를 폄하하고 평가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모두 하나님 앞에서 존귀한 자입니다.
세상의 가치관에 의해서 우리가 많이 유린당하지만
우리는 이유 없이 존귀합니다.
하나님이 너무나 큰 대가 지불을 하시고
우리를 나를 상속자로 세우셨기에 ,...
*엡1:3--“찬송 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복 주시되.......
구원을 베푸시기 위해 예수그리스도로 대가 지불 하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존귀하게 하신 것입니다.
*1) 하나님이 존귀케 하신 자
*2) 나를 존귀케 해 주신 하나님을 존귀케 해 드리는 자
*나의 모든 즐거움이 저희에게 있도다
2년 동안 팬데믹으로 모든 분들이 고립된 삶을 살았고
저 역시 새벽 3시면 교회에 나와서 홀로 기도하며 새벽을 깨우고
거의 매일 교회에 있으면서 생각했습니다
팬데믹이 끝나면 정말 많은 분들을 만나고 싶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은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한분 한분이 모두 존귀하다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어르신들을 바라보면 그 마음이 더 짙어집니다
참 귀하다. 무조건 귀하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16:4--하나님을 사랑하기에 거부하는 것들
*16:8--“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축할찌라
밤마다 내 심장이 나를 교훈하도다”
하나님으로 인해서 살아왔고 하나님으로 인해서
우리 삶이 완성될 것입니다.
*오직 주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삶
*“우주에서 선물로 받은 이 생명처럼,
내가 내 힘으로 이뤘다고 생각한 게 다 선물이더라.” ㅡ이어령
우리는 우리의 노력 열심히 아는데
모든 것이 선물이라 말합니다.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16:8--“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므로 내가 요동치 아니 하리로다”
다윗이 어릴 때부터 절망 고독이 있었지만
영혼의 텅 빈 여백은 어떤 것으로도 채워지지 않습니다
영혼의 빈 공간은 하나님으로 채워야 목마르지 않습니다.
*신31:6--“반드시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여호수아에게 주는 약속입니다.
그 약속을 붙들고 미래를 향해 가나안땅을 향해 나아갑니다.
하나님이 나와 동행하신다. 늘 나를 지켜주신다
이것이 그의 힘이고 능력이었습니다,
고통이 다가왔을 때 완악했던 마음이 깨지고
듣는 귀가 열리고 무릎 꿇는 현장들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요8:29--“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위기와 절망 속에서도 누릴 수 있는 기쁨
시16:11--“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감정이나 환경이 아닌 믿음에 의지하라
감정의 포로, 환경의 포로가 되면 안 됩니다
언제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에 우리의 마음을 기울여야 합니다.
매 순간 우리가 시편 16편 11절 말씀을 붙잡고
매 순간 주와 동행하는 삶 어떤 상황이든 인생에 대해
절망,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설 때 주께서 베푸시는 회복과 은총들이
우리 삶에 가득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