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22-01-09 10:10
조회
1017
1월 9일 - 2부예배~5부예배
9시 ㅡ 2부 현장 예배
서리집사 임명
3부 11시 현장예배...
오직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에! (수14:6--15)
오늘 본문에 보면 갈렙의 당돌한 요구가 등장합니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여호수아를 추종하던 자
대단한 인물은 아니었지만 하나님의 가슴에는
가장 존귀했던 인물로 평가되던 자
*민13--가데스 바네아에서의 열 두 정탐군
*여호수아&갈렙의 보고--믿음의 눈으로
여호수아 2세대의 리더가 되어 가나안 정복의
최선봉에 섭니다.
가나안 전쟁은 영토를 얻기 위한 전쟁의 역사만이 아니라
영적 전투의 현장이었습니다
*민14:7-9 ,여호와! 여호와! 여호와!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영이 달랐던 사람
10의 정탐꾼은 이집트로 돌아가자 했지만
여호수아, 갈렙은 하나님 앞에 순복할 것을
그들 앞에 선언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들의 믿음의 고백을 수용하지 않고
적대시합니다.
순종치 않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40년 동안 광야에서
방황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민수기14:24-오직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좇았은즉.....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영(靈)이 달라서
온통 하나님이 새겨진 가슴으로 현실을 보고
미래를 보던 인물이 갈렙 이었습니다.
철저하게 여호수아를 돕고 모든 백성들 앞에서
하나님의 비전을 외쳤던 인물이었습니다.
이제 대부분의 지파들이 자기 땅을 차지하고
얻을 기업을 향해 도전하는 상황에서
갈렙은 여호수아 앞에 나와서 내게 유대 산지를 주십시오
요구합니다
*자신에게 돌아올 기득권이 아닌 난관과 미래를 선택한 사람
*수14:7-8-나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으므로
*40 여년 동안의 일관 된 순종과 헌신
*수14:9--
네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영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신1:36- 갈렙은 온전히 여호와를 순종하였은즉....
*대가는 크지만 상급은 더 크다
계속해서 높은 성. 강력한 대적을 향해
전진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언약에 대해 확신하기에 이렇게 외칠 수 있었습니다
*수14:10-12--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혹시 나와 함께 하시면
원문에 보면 이렇게 기록되어있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면”
이것이 갈렙이 가진 포부 비전 확신이었습니다.
아무리 강한 성이어도 나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나는 반드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갈렙이 추구하는 비전이었습니다.
여호수아는 그 헤브론 지역, 유대 산지와 광야 지역을
이 유대 지파에 모두 허락하고
갈렙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가운데
이 모든 유대 산지를 정복하고 기업으로 삼고
다음 세대에게 이 기업을 위임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에게 주어진 축복--
유대 광야&헤브론&베들레헴(막벨라 무덤,메시야의 언약)
*미래의 비전
아브라함과 모든 믿음의 족장들의 무덤
이 있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상징하는 의미가 있고
예수그리스도 다윗이 태어나는 진정한 왕가의 중심지가 되고
예루살렘이라는 통일왕국의 수도가 되는 곳입니다
이것이 갈렙이 추구했던 기업입니다
눈에 보기에 좋은 땅이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의 통치와 역사하심에 대한 확신 가지고
그 땅을 향해 나간 것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언약을 붙들고 구속사 속에
이루어진 위대한 계획 앞에
순종한 것입니다
은혜의 공동체가 36주년 창립기념 주일을 맞이했습니다.
돌아보면 가슴 저미는 은혜의 현장들이었습니다
36년 전 그때도 무척이나 추웠습니다
천막에서 예배드리는데 너무나 추웠습니다.
주일 새벽에 예배 당에 와보니
화초가 다 얼어 죽었을 만큼 매서운 추위로 너무 추워서
있는 돈 다 털어서 갈탄을 사다가 난로에 가득 넣어놓고
불을 붙이는데 갈탄이 불에 잘 붙지 않습니다.
연기만 계속 나오고 오전 9시가 되고
이미 전도해놓은 아이들 몇 명이 와서
천막 안에서 예배드리는데
너무 추워서 예배도 제대로 못 드리고
11시가 되어 아내는 여름 깨끼 한복 입고 안내를 섰습니다
얼마나 추웠겠습니까 !
주일헌금 900원으로 시작된
은혜의 공동체가 36년을 맞이했습니다
20대 후반 혈기 왕성했던 젊은 목회자는 어디로 가고
오늘의 모습만 남아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36주년 돌아보면 은혜만 가득합니다.
저는 오늘의 은혜의 공동체를 꿈꾼 적이 없습니다
천막에서도 감사하며 최선을 다했습니다
지하에서도 곰팡이 균에
감염되어 목이 상해도 좋았습니다
드디어 햇볕이 잘 드는
2층 상가에 교회를 얻었을 때 너무 감사해서
교회 어느 곳에도 커텐을 치지 않았습니다
’햇빛보게 하소서‘ 하는
기도를 오랜 시간 드렸기 때문입니다.
행복한 시간도 잠시 !
주인이 교회 때문에 몸이 아프다며
상가를 비워줄 것을 요구해와서
결국 남의 땅을 빌려서 가건물을 짓고
정말 재미있게 사역하며
재정보다 훨씬 많은 선교, 구제를 드리며 행복했는데
그 가건물도 땅 주인이 비워달라고 해서
결국 길거리에 나앉게 될 상황이 되고
기도하는 가운데 지금 이곳에 터전을 잡고
수많은 위기와 역경을 지나
지금 이곳에 예배당을 짓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돌아보면 가슴 저미는 현장이 많은데
모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수 많은 동역자들의 희생과 섬김 헌신이 있었구요
지금 이 자리에 안 계셔도
한때 공동체 위해 헌신했던 과거의 동역자들...
그분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은혜의교회36년...
오늘 여전히 함께 하신 동역자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 아니면 여기까지 못 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너무나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서리집사 임명
3부 11시 현장예배...
오직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에! (수14:6--15)
오늘 본문에 보면 갈렙의 당돌한 요구가 등장합니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여호수아를 추종하던 자
대단한 인물은 아니었지만 하나님의 가슴에는
가장 존귀했던 인물로 평가되던 자
*민13--가데스 바네아에서의 열 두 정탐군
*여호수아&갈렙의 보고--믿음의 눈으로
여호수아 2세대의 리더가 되어 가나안 정복의
최선봉에 섭니다.
가나안 전쟁은 영토를 얻기 위한 전쟁의 역사만이 아니라
영적 전투의 현장이었습니다
*민14:7-9 ,여호와! 여호와! 여호와!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영이 달랐던 사람
10의 정탐꾼은 이집트로 돌아가자 했지만
여호수아, 갈렙은 하나님 앞에 순복할 것을
그들 앞에 선언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들의 믿음의 고백을 수용하지 않고
적대시합니다.
순종치 않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40년 동안 광야에서
방황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민수기14:24-오직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좇았은즉.....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영(靈)이 달라서
온통 하나님이 새겨진 가슴으로 현실을 보고
미래를 보던 인물이 갈렙 이었습니다.
철저하게 여호수아를 돕고 모든 백성들 앞에서
하나님의 비전을 외쳤던 인물이었습니다.
이제 대부분의 지파들이 자기 땅을 차지하고
얻을 기업을 향해 도전하는 상황에서
갈렙은 여호수아 앞에 나와서 내게 유대 산지를 주십시오
요구합니다
*자신에게 돌아올 기득권이 아닌 난관과 미래를 선택한 사람
*수14:7-8-나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으므로
*40 여년 동안의 일관 된 순종과 헌신
*수14:9--
네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영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신1:36- 갈렙은 온전히 여호와를 순종하였은즉....
*대가는 크지만 상급은 더 크다
계속해서 높은 성. 강력한 대적을 향해
전진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언약에 대해 확신하기에 이렇게 외칠 수 있었습니다
*수14:10-12--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혹시 나와 함께 하시면
원문에 보면 이렇게 기록되어있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면”
이것이 갈렙이 가진 포부 비전 확신이었습니다.
아무리 강한 성이어도 나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나는 반드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갈렙이 추구하는 비전이었습니다.
여호수아는 그 헤브론 지역, 유대 산지와 광야 지역을
이 유대 지파에 모두 허락하고
갈렙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가운데
이 모든 유대 산지를 정복하고 기업으로 삼고
다음 세대에게 이 기업을 위임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에게 주어진 축복--
유대 광야&헤브론&베들레헴(막벨라 무덤,메시야의 언약)
*미래의 비전
아브라함과 모든 믿음의 족장들의 무덤
이 있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상징하는 의미가 있고
예수그리스도 다윗이 태어나는 진정한 왕가의 중심지가 되고
예루살렘이라는 통일왕국의 수도가 되는 곳입니다
이것이 갈렙이 추구했던 기업입니다
눈에 보기에 좋은 땅이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의 통치와 역사하심에 대한 확신 가지고
그 땅을 향해 나간 것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언약을 붙들고 구속사 속에
이루어진 위대한 계획 앞에
순종한 것입니다
은혜의 공동체가 36주년 창립기념 주일을 맞이했습니다.
돌아보면 가슴 저미는 은혜의 현장들이었습니다
36년 전 그때도 무척이나 추웠습니다
천막에서 예배드리는데 너무나 추웠습니다.
주일 새벽에 예배 당에 와보니
화초가 다 얼어 죽었을 만큼 매서운 추위로 너무 추워서
있는 돈 다 털어서 갈탄을 사다가 난로에 가득 넣어놓고
불을 붙이는데 갈탄이 불에 잘 붙지 않습니다.
연기만 계속 나오고 오전 9시가 되고
이미 전도해놓은 아이들 몇 명이 와서
천막 안에서 예배드리는데
너무 추워서 예배도 제대로 못 드리고
11시가 되어 아내는 여름 깨끼 한복 입고 안내를 섰습니다
얼마나 추웠겠습니까 !
주일헌금 900원으로 시작된
은혜의 공동체가 36년을 맞이했습니다
20대 후반 혈기 왕성했던 젊은 목회자는 어디로 가고
오늘의 모습만 남아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36주년 돌아보면 은혜만 가득합니다.
저는 오늘의 은혜의 공동체를 꿈꾼 적이 없습니다
천막에서도 감사하며 최선을 다했습니다
지하에서도 곰팡이 균에
감염되어 목이 상해도 좋았습니다
드디어 햇볕이 잘 드는
2층 상가에 교회를 얻었을 때 너무 감사해서
교회 어느 곳에도 커텐을 치지 않았습니다
’햇빛보게 하소서‘ 하는
기도를 오랜 시간 드렸기 때문입니다.
행복한 시간도 잠시 !
주인이 교회 때문에 몸이 아프다며
상가를 비워줄 것을 요구해와서
결국 남의 땅을 빌려서 가건물을 짓고
정말 재미있게 사역하며
재정보다 훨씬 많은 선교, 구제를 드리며 행복했는데
그 가건물도 땅 주인이 비워달라고 해서
결국 길거리에 나앉게 될 상황이 되고
기도하는 가운데 지금 이곳에 터전을 잡고
수많은 위기와 역경을 지나
지금 이곳에 예배당을 짓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돌아보면 가슴 저미는 현장이 많은데
모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수 많은 동역자들의 희생과 섬김 헌신이 있었구요
지금 이 자리에 안 계셔도
한때 공동체 위해 헌신했던 과거의 동역자들...
그분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은혜의교회36년...
오늘 여전히 함께 하신 동역자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 아니면 여기까지 못 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너무나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