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22-01-07 04:43
조회
901
특새 다섯째날 ㅡ오늘의 순종으로! (수5:2~9)
새벽4시20분 남성 공동체가 기도로 준비하며
찬양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ㅡ특새에 드리는 간절한 기도 ㅡ
독생자도 아끼지 않은 그 크신 은혜를 기억합니다.
세상의 헛된 것, 추구하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모든 죄악을 예수께 담당시키시고
우리에게 성령을 충만히 공급하셔서
말씀 따라 살게 하신 그 은혜 감사합니다.
남겨진 순간도 여전히 은혜 안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이 시간 고통받는 동역자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주의 강한 능력의 팔로 붙들어주옵소서
하나님의 도우심 가운데 은혜와 소망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자녀들이 상급과 기쁨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듣는 마음 주셔서
진리 안에 더 견고히 서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순종으로! (수5:2~9)
순종하는 만큼 하나님의 통치가 실현된다.
오늘의 순종만이
과거의 불순종을 제거한다.
우리의 모든 과거의 죄를 용서하신
십자가의 은혜
*그 은혜 안에서 오늘의 순종으로
내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증
1세대의 모든 불순종을 제거하는 것이
요단을 건너고 길갈에서 할례를 받는 것.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할례의식입니다.
할례 ㅡ창17
ㅡ나는 죽었다
ㅡ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살 수 있다
창15장에서 생명 내건 언약을 하시고
너에게 내가 반드시 사라를 통해 독자를 줄 것이다.
하셨음에도 그가 하갈을 통해
이스마엘을 얻고 12년 동안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된 것처럼 보입니다.
그를 책망하시고 그에게 요구한 것은
99세에 할례를 받게 하심.
*할례는 ㅡ너의 모든 죄악을 끊어낸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생명을 끊어내서
진정한 구속을 선언하심,
아브라함이 100세에 아들 이삭을 얻음으로
오직 은혜로 구원계획과 계보가 이어짐을
선언하는 현장 ㅡ할례
적진 앞에서 그들이 할례를 받습니다.
가나안 종족이 보고 있는 상황
길갈 평온에 누워서 할례를 받습니다
‘나는 죽었다’
오직 하나님의 통치로 나아감을
선언하는 것이 길갈에서 받는 할례의 의미.
육체를 입으신 예수님이 그곳에 임하신
것으로 표현 합니다.
출3장ㅡ ‘네 힘으로 못 들어온다’
이곳은 하나님의 임재의 땅이다
너희가 철저히 순종해라
가나안땅은 순종, 신뢰가 있어야 가능한 곳이기에...
오직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만이 들어가는
통치의 현장입니다.
*요9 ㅡ태어날 때부터 시각 장애
예수님이 예루살렘을 지나가실때에
장애인을 보며 제자들이 질문합니다
이 사람이 소경 된 것은
누구의 죄 때문입니까 ?
이 사람의 죄도 부모, 조상의 죄도 아니다
지금 이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려 함이라’
실로암 가서 씻으라 할 때
시각장애인이 눈에 진흙을 바르고 실로암가서
씻을 때 밝은 눈으로 옵니다
한계 없는 순종, 가장 중요한 능력이 됩니다.
그 이후에 주님이 주신 말씀
지금은 때가 낮이라 곧 밤이 올 것이다.
그들에게 교훈합니다.
이 사건의 의미는
우리 개인의 삶에도 인생의 밤이 올 것이다.
그때 나는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
세상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아니라
내게 들려오는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
복됩니다.
왜 우리는 하나님의 보호와 보장을
경험하지 못하는가 !
절대적인 순종을 드리지 못하기에...
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는 구약에서처럼
극단적인 순종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순종에 대한 예표였습니다.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중략....)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빌립보서 2:5-11)
19 너희는 지혜로운 자로서 어리석은 자들을 기쁘게 용납하는구나
20 누가 너희로 종을 삼거나
잡아 먹거나 사로잡거나 자고하다 하거나
뺨을 칠찌라도 너희가 용납하는도다(고린도후서 11:19-20)
바울이 참담한 마음으로 고백하는 내용입니다.
1차 서신을 보낼 때
바울이 진정한 사도인가 ? 공격해옵니다.
어리석은 그들의 행태를 가슴 아파 합니다.
*구약 ㅡ위험한 순종을 요구함
목숨을 내놓고 자기를 포기 해야 하는 현장
*신약 ㅡ 이 모든 것을 예수님께서 담당하심..
우리에게는 인격적이고 유익한 순종을
요구하고 계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눈에 보이는 이 땅
하나님의 통치가 우리 앞에 펼쳐지는데
오늘 순종을 드릴 때
인격적이고 행복하고 서로를 세우고
존귀하게 만드는 것이 진정한 순종이됩니다.
우리의 헌신, 드림, 모두 기쁨이고 행복이 되어야합니다.
매일 하나님의 주권을 어떻게 드러낼까 ?
어떻게 순종하며 살까 ?
ㅡ오직 순종으로 나아가는 신앙
ㅡ과거의 모든 수치를 씻어버리는 현장
*길갈
ㅡ수치를 굴려버리다.
우리는 더 이상 과거의 사람이 아닙니다
이제 하나님의 자녀로 매일의 순종을 통해
기쁨과 감동으로 오늘 하루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나갈 때 진정 그분이 주시는
참된 은혜와 회복, 기쁨을 누리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