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22-01-01 00:50
조회
880
12월 31일 송구영신예배
11시 송구영신 예배
회복의 시간은 반드시 온다 (느헤미야 8: 1 ㅡ12)
여러분 자신에게 있어서 ‘하나님이 나를 참 사랑하신다’라는
것을 언제 느끼십니까?
대부분은 삶이 행복하고 아름다울 때 그런 고백을
드리게 될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시고 나와 동행하시고 내게 역사하셨다
그러나 반면에 삶이 녹록지 않고 절망에 빠져있을 때
하나님이 선하시다는 고백을 드리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연약한 존재 이기에...
너무 오랜 고난 앞에서 하나님이 내게 너무 심하신거 아닌가? 하는
가슴속에 울분이 올라올 때도 있습니다.
미치 앨봄의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란 책에 보면
영혼의 결핍을 느끼던 제자 미치가 옛 스승을 찾아감으로써 시작되는데
미치는 서너 달에 걸쳐 매주 화요일마다 모리 교수와 함께
인생을 이야기 합니다.
루게릭병으로 몸이 점점 굳어가는 병을 앓고 있는 모리 교수에게
그의 제자가 이렇게 묻습니다.
선생님 혹시 욥을 아시나요 ?
모리 교수가 이렇게 대답합니다.
그가 그렇게 혹독한 고통을 겪으면서도 원망하지 않았지...
욥에 대해 어떻게 느끼세요? 라는 질문에
’내가 보기엔 하나님이 너무 심하셨어‘ 합니다.
욥은 끝까지 입술로 범죄 하지 않고
’주신 자도 취하신 자도 하나님이시니‘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받으시기를 소원하는 그의 기도만 있었습니다.
욥이 끝까지 믿음으로 인내합니다.
이스라엘은 바벨론에서 70년 포로생활을 하고 귀환합니다
해방의 자유도 잠깐이고 주변 나라로부터 압박과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
자기들을 보호할 어떠한 힘도 없었기에
고통스런 순간에 기도와 간구를 올려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동역자들을 세우시는데
바로 느헤미야입니다.
느헤미야가 하나님 우리 백성들을 돌아봐주십시오 기도하는데
하나님의 은혜가 와 닿았습니다.
느헤미야가 왕에게 가슴앓이를 토로합니다
제 동족이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유대 총독으로 보내주시기를 간청할 때 유대 총독으로 부임합니다
예루살렘에 도착해서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여 적들이
침략하지 못하도록 방비합니다.
여러분 나의 무너진 성벽은 어떤 것입니까?
나의 어떤 부분이 무너졌습니까 ?
순종. 예배, 기도, 감사. 감격 충성과 헌신 바로 세우지 않으면
회복의 역사는 쉽지 않습니다.
주변의 국가들이 수시로 예루살렘을 노립니다.
느헤미야를 공격하고 성벽 재건을 가로막지만
그럼에도 느헤미야는 모함과 위협에도 불구하고 백성들을
규합해서 성벽을 재건하고 모든 것이 안전해졌습니다.
안전이 도모되자 그들을 가장 먼저 예배를 회복합니다.
모든 과거의 수치 절망을 제거할 수 있는 방안은
무릎 꿇고 온전히 의지하며 전 마음으로 예배하는 현장입니다.
그들은 이 시간을 무려 60년 넘게 기다렸습니다
언제 우리가 예루살렘에 나아가 예배를 회복할꼬 .,,.,,
수문 앞 광장에서 모여서 기도하고
에스라가 하나님의 말씀을 낭독합니다
이스라엘이여 들으라 너희는 마음과 뜻과 성품을 다하여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
광야 길을 걷게 하신 일을 기억하라
우리가 그렇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망각했구나
우리는 결국 바벨론에서 70년 가까운 세월동안 포로생활을 해야했구나
하는 회한과 감동들이 가득했습니다.
황폐한 그들의 영혼을 재건합니다.
손을 들고 아멘 아멘 !! 합니다
내가 여호와께 돌이키고 복종 합니다 하는 선언입니다.
말씀을 듣고 깨닫고 그들이 웁니다.
9절 ㅡ 울었더라. 우리가 얼마나 범죄했던가
하나님 없이 살았던 삶을 하나님께로 돌이키며 결단합니다.
그 눈에 눈물이 없으면 그 영혼에 무지개가 뜨지 않습니다
우리가 언제 말씀 앞에 울어 보았나요 ?
예배드리며 기도하며 하나님 앞에 감동하며 가슴 치며 눈물 흘렸나요
지금 올려드리는 눈물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것은 우리의 눈물입니다
죽음의 위기를 수없이 겪었던 다윗도 그렇게 기도합니다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아주옵소서‘ 기도합니다.
그들이 회한의 눈물을 흘리고 감격의 눈물을 흘립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물을 통해 그들을 회복하실 것을 선언하고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라 위로합니다.
그들에게 자유가 주어지고 진정한 회복이 주어질 것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언제 펜데믹이 끝날까 ?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그 모든 역사의 주권이 하나님 안에 있기에
만물을 주권자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하루면 회복 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을 돌이키고 의지하고 간절히 사모하여 기도할 때
신앙적인 회복, 무너진 성벽이 재건되는
회복의 역사는 반드시 나타날 것입니다
12절ㅡ 그들이 언약의 말씀을 듣고 철저하게 돌이키고 의지할 때
회복 자유를 주심을 확신하고 감사 찬양 기쁨을 누리는 것이
오늘 본문이 주는 선언일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눈물을 드리고 기도하고
일어설 때 우리 가슴속에 성령의 역사하심과 어루만지심으로
자유함이 있기를 원합니다.
이제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됩니다
한 번도 살아보지 않은 그 길을 걸어갈 것입니다
’이제 나와 함께 희망의 미래를 향해서 나아가자‘
이것이 성경이 주는 소중한 선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금까지 인도해오셨습니다
은혜로 살아왔고 여전히 은혜 안에 살아갈 것입니다.
그 은혜와 사랑 안에서 우리를 존재케 했고
인도하시고 여전히 동행하신 것을 마음에 담고
그 은혜 안에서 믿음으로 한걸음 더 내딛는 우리의 신앙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회복의 시간은 반드시 온다 (느헤미야 8: 1 ㅡ12)
여러분 자신에게 있어서 ‘하나님이 나를 참 사랑하신다’라는
것을 언제 느끼십니까?
대부분은 삶이 행복하고 아름다울 때 그런 고백을
드리게 될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시고 나와 동행하시고 내게 역사하셨다
그러나 반면에 삶이 녹록지 않고 절망에 빠져있을 때
하나님이 선하시다는 고백을 드리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연약한 존재 이기에...
너무 오랜 고난 앞에서 하나님이 내게 너무 심하신거 아닌가? 하는
가슴속에 울분이 올라올 때도 있습니다.
미치 앨봄의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란 책에 보면
영혼의 결핍을 느끼던 제자 미치가 옛 스승을 찾아감으로써 시작되는데
미치는 서너 달에 걸쳐 매주 화요일마다 모리 교수와 함께
인생을 이야기 합니다.
루게릭병으로 몸이 점점 굳어가는 병을 앓고 있는 모리 교수에게
그의 제자가 이렇게 묻습니다.
선생님 혹시 욥을 아시나요 ?
모리 교수가 이렇게 대답합니다.
그가 그렇게 혹독한 고통을 겪으면서도 원망하지 않았지...
욥에 대해 어떻게 느끼세요? 라는 질문에
’내가 보기엔 하나님이 너무 심하셨어‘ 합니다.
욥은 끝까지 입술로 범죄 하지 않고
’주신 자도 취하신 자도 하나님이시니‘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받으시기를 소원하는 그의 기도만 있었습니다.
욥이 끝까지 믿음으로 인내합니다.
이스라엘은 바벨론에서 70년 포로생활을 하고 귀환합니다
해방의 자유도 잠깐이고 주변 나라로부터 압박과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
자기들을 보호할 어떠한 힘도 없었기에
고통스런 순간에 기도와 간구를 올려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동역자들을 세우시는데
바로 느헤미야입니다.
느헤미야가 하나님 우리 백성들을 돌아봐주십시오 기도하는데
하나님의 은혜가 와 닿았습니다.
느헤미야가 왕에게 가슴앓이를 토로합니다
제 동족이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유대 총독으로 보내주시기를 간청할 때 유대 총독으로 부임합니다
예루살렘에 도착해서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여 적들이
침략하지 못하도록 방비합니다.
여러분 나의 무너진 성벽은 어떤 것입니까?
나의 어떤 부분이 무너졌습니까 ?
순종. 예배, 기도, 감사. 감격 충성과 헌신 바로 세우지 않으면
회복의 역사는 쉽지 않습니다.
주변의 국가들이 수시로 예루살렘을 노립니다.
느헤미야를 공격하고 성벽 재건을 가로막지만
그럼에도 느헤미야는 모함과 위협에도 불구하고 백성들을
규합해서 성벽을 재건하고 모든 것이 안전해졌습니다.
안전이 도모되자 그들을 가장 먼저 예배를 회복합니다.
모든 과거의 수치 절망을 제거할 수 있는 방안은
무릎 꿇고 온전히 의지하며 전 마음으로 예배하는 현장입니다.
그들은 이 시간을 무려 60년 넘게 기다렸습니다
언제 우리가 예루살렘에 나아가 예배를 회복할꼬 .,,.,,
수문 앞 광장에서 모여서 기도하고
에스라가 하나님의 말씀을 낭독합니다
이스라엘이여 들으라 너희는 마음과 뜻과 성품을 다하여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
광야 길을 걷게 하신 일을 기억하라
우리가 그렇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망각했구나
우리는 결국 바벨론에서 70년 가까운 세월동안 포로생활을 해야했구나
하는 회한과 감동들이 가득했습니다.
황폐한 그들의 영혼을 재건합니다.
손을 들고 아멘 아멘 !! 합니다
내가 여호와께 돌이키고 복종 합니다 하는 선언입니다.
말씀을 듣고 깨닫고 그들이 웁니다.
9절 ㅡ 울었더라. 우리가 얼마나 범죄했던가
하나님 없이 살았던 삶을 하나님께로 돌이키며 결단합니다.
그 눈에 눈물이 없으면 그 영혼에 무지개가 뜨지 않습니다
우리가 언제 말씀 앞에 울어 보았나요 ?
예배드리며 기도하며 하나님 앞에 감동하며 가슴 치며 눈물 흘렸나요
지금 올려드리는 눈물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것은 우리의 눈물입니다
죽음의 위기를 수없이 겪었던 다윗도 그렇게 기도합니다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아주옵소서‘ 기도합니다.
그들이 회한의 눈물을 흘리고 감격의 눈물을 흘립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물을 통해 그들을 회복하실 것을 선언하고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라 위로합니다.
그들에게 자유가 주어지고 진정한 회복이 주어질 것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언제 펜데믹이 끝날까 ?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그 모든 역사의 주권이 하나님 안에 있기에
만물을 주권자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하루면 회복 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을 돌이키고 의지하고 간절히 사모하여 기도할 때
신앙적인 회복, 무너진 성벽이 재건되는
회복의 역사는 반드시 나타날 것입니다
12절ㅡ 그들이 언약의 말씀을 듣고 철저하게 돌이키고 의지할 때
회복 자유를 주심을 확신하고 감사 찬양 기쁨을 누리는 것이
오늘 본문이 주는 선언일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눈물을 드리고 기도하고
일어설 때 우리 가슴속에 성령의 역사하심과 어루만지심으로
자유함이 있기를 원합니다.
이제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됩니다
한 번도 살아보지 않은 그 길을 걸어갈 것입니다
’이제 나와 함께 희망의 미래를 향해서 나아가자‘
이것이 성경이 주는 소중한 선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금까지 인도해오셨습니다
은혜로 살아왔고 여전히 은혜 안에 살아갈 것입니다.
그 은혜와 사랑 안에서 우리를 존재케 했고
인도하시고 여전히 동행하신 것을 마음에 담고
그 은혜 안에서 믿음으로 한걸음 더 내딛는 우리의 신앙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