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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부
작성일
2021-12-26 09:07
조회
894
12월26일 주일 1부 ㅡ 5부 현장예배 & 온라인예배
9시 ..... 2부 현장예배 & 온라인예배
3부 11시 현장예배
이단상담 수료증 수여식...
7시.... 1부 그레이스 엔젤스 현장예배
한해의 끝자락에서 인생을 돌아보면 마음이
저밀 때가 있습니다.
과연 내가 잘 살아왔는지 돌아보고
여전히 은혜가 필요함을 느껴보곤 합니다.
우리는 지금 사도바울의 마지막 순간을
살펴보고 있는데 본문은 바울이 순교 당하기
한 두달 전에 기록된 것으로 얼마 남지 않은
인생의 마지막을 앞두고
사랑하는 동역자들의 안부를 묻고 있습니다.
*관제
관제라는 말은 예배가 완성이 되었다는 뜻으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향기로운 예배가 완성되었다라는 뜻입니다. 본문에 바울은 자신의 전 생애를 올려 드렸음으로 복음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드릴 시간이 다가오고 있음을 고백하며 사랑했던 사람들, 상처를 주었던 사람들. 다양한 인생의 과거를 돌아보며 회한도 있었고 은혜도 많았음을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7절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다 라고 고백합니다
이 세 가지 문장이 주는 강력한 의미가 있습니다.
선한 싸움은 진리로 인한 어둠의 권세와 싸우는
영적 전투에서 매 순간 하나님 의지하며 승리의 삶을
살아왔고 달려갈 길을 마쳤다는 것은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완수했다는 것입니다.
그 많은 환란과 위기와 절망 속에서
성령의 도움 속에서 복음 증거의 사명을 완수하고
드리는 고백입니다.
* 8절ㅡ 이제 내게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다
고백합니다.
은혜로 이 모든 과정을 다 이루었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의의 면류관은 그 당시 가장 소중한 가치
자신이 증거 한 복음을 통해 많은 사람을 구원하고
그들을 세우는 사명이 있기에
의의 면류관을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명성, 하나님의 인정이
다 함축되어있기에 소중한 것임을 고백하며
우리가 끝까지 믿음의 길을 걸어가면 우리에게도
의의 면류관이 동일하게 준비되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일 부름 받은 소명 앞에
응답하는 삶을 추구해야 합니다.
진정한 전인격을 드리는 헌신의 삶을 살았는가 ?
*사도 바울의 마지막 여정!
*헌신--하나님께 우리의 몸을 드리는 구체적 의지와 행동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자 하는 우리의 전 인격(마음과 삶)
함께 은혜를 누린다고 말하면서도
삶의 모습이 다 다릅니다
누군가는 일평생 하나님을 향해 달려가는가 하면
은혜에 대한 삶의 모습은 서로 다릅니다.
*우리 모두는 소명 자
*딤후 4:8--“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바울이 고백하는 의의 면류관은 명예와 영광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아신다. 나의 모든 복음을 위해
헌신했구나. 나의 영광에 함께 참여할지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인정하시는 명예,
그분의 격려와 칭찬이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영광스런 면류관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에게도 그 영광스런 면류관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믿음이란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 감사해서
우리의 모든 삶의 포커스를 맞추어야 합니다
누군가는 구원 얻은 것으로 만족하지만
누군가는 너무 감사해서
자신의 삶으로 헌신을 드리는 것입니다
과연 어떤 삶이 하나님 앞에 존귀 할까요 ?
*히11:6--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모든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브리서 11장--믿음 장--믿음으로 그 영원한 나라를 위해
살아간 동역자들의 신앙과 헌신을 증언
우리가 한 해의 끝자락에서 서면 마음이 좀 진중해집니다
과연 내가 하나님의 칭찬을 받을 만한가 ?
때로 송구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여기 본문에 보면 여러 사람들의 이름이 등장합니다.
그의 마지막 순간 가슴 저민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떠나간 사람들의 이름도 등장합니다.
어쩌면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순간에 이런 현장들이
존재합니다
그리운 사람들, 가슴 아픈 사람들, 만나고 싶은 사람들
함께 하고 싶은 사람들의 갈망도 크지 않겠습니까.
36명의 동역자들 이들이 함께 복음을 위해
수고했고 헌신했음을 바울이 증거 하는데
많은 삶 보다는 소수의 사람들이 함께 함을 발견합니다
현재는 최측근 가운데 소수만 남아있습니다.
긍정적인 면에서는 동역자들이 전 세계로 파송되기도 했지만
한때는 모였는데 지금은 흩어지고
이제는 자신의 욕구와 목적을 따라 와해 되었다면
하나님의 나라와 목적을 향해 복음이
어떻게 확산될 것인가 ?
여기 본문에 보면 데마가 등장합니다.
* 주님과 그 복음을 위해 갇힌 바울
그 곁에는 소중한 동역 자들이 함께 하고 있음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
1)복음 전하는 일에 헌신
2)복음을 통해서 세워진 공동체
3)공동체를 섬기도록 세우신 동역 자들을 위해서 헌신
*데마
*딤후4:10--‘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다.
데마는 복음을 향해 헌신했던 믿음의 동지였는데
그가 홀연히 바울 곁을 떠납니다.
성경은 이 데마의 모습에 대해 기억합니다.
데마는 세상을 사랑하여..... 라는 단어가 주는 처연한 느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 살던 자가
진리와는 거리가 먼 자신의 목적을 향한 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한때 믿음의 동지였으나 한때의 열심 뜨거움으로
바울과 전 세계를 다니며 복음 전했지만 점점 다가오는
죽음의 그림자 앞에서 바울을 버리고 세상으로 떠난 것입니다.
한때는 은혜와 감동이 있었지만 이제는 세상으로
떠난 모습이 바로 우리들의 모습은 아닌지 살펴 보아야합니다.
한때의 열심, 뜨거움이 있었지만
다 타버리고 재만 남아서
환란의 바람이 불어올 때 날아가 버린 것입니다
과거의 믿음, 확신은 어디로 갔는지....
한해의 끝자락에서 과연 나는 하나님만을 위해서 살아왔는가
하나님의 나라와 복음 위해서 살아왔는가를
점검하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주는 말씀이고
제 자신에게 주는 성찰이기도 합니다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왔고
무엇이 목적 이었는가 ?
하나님께서 인정하시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 신실한 모습으로 서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양지만 찾는 신앙인”--헤리 포스딕
*존 번연의 천로역정--데마--천성을 향해 나아가다 중도 하차해 버린 사람으로 묘사
*마가
요한--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
*우리가 마가를 통해 배우는 교훈
마가 요한은 세상으로 향했던 자였지만
지금은 돌이켜서 하나님 앞에 서는 믿음의 동지가
되었음을 성경은 말씀합니다.
마가 요한이 팀을 이탈했기에
팀이 어려움을 겪고 바나바와 관계가 깨졌지만
마가 요한이 지금 에베소에서 복음 증거하며
사도바울 에게도 유익한 존재가 되었음을
말하며 마가요한이 복음에 유익하다고 재천거 합니다.
여기서 발견하는 교훈은
우리도 인간이기에 넘어질 수 있고 주저앉을 수 있지만
과거를 돌이키고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면
신앙의 성숙을 이룰 수 있음이 신앙의 면모임을 말씀합니다.
과거의 잘못 실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돌이켜서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가 하는 것이
중요함을 말씀합니다.
지금 내가 누구인가 ? 중요합니다
한때 과거의 모든 열심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과거에 죄인이었어도 지금 내가 은혜 안에서
바로 선다면 현재를 보시는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다시금 회복해서 소중한 위치에 서 있는 그를
바울은 마가를 격려합니다.
우리가 한번 실수할 수 있고 주저앉을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다시 한번 서는 것이 중요합니다.
*누가
ㅡ지혜, 빛 ㅡ그는 지혜로웠다.
*누가가 보여준 헌신의 위대한 면---‘시종일관’
바울의 동역자로 동참한 이후부터 바울이 순교하기까지
그는 한결같이 바울의 곁에 있었음
*딤후4:11--“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누가가 보여준 헌신의 또 다른 모습--‘겸손한 헌신’
항상 누가는 바울 곁에 있었고 모든 고통과 눈물과
환란을 겪었던 인물입니다.
그런데 그 누가가 사도 바울의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합니다
누가의 신앙의 면모는 항상 겸비했고
사도 바울의 순교 직전까지 함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팀을 이탈하지 않고
복음을 위해 한결같이 헌신했던 자입니다.
11절에 보면 누가만 나와 함께 있다고 말합니다.
*12절에 보면 두기고가 등장합니다
바울로부터 파송 받아서
두기고 역시 에베소서로 갑니다.
우리 모두는 은혜 안에서 구원 얻은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다 동등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구원 얻었어도 우리가 사는 삶의 모습은
사뭇 다를 수 있습니다
소명 받은 삶의 모습은 서로 각각 일 때가 있습니다.
누가처럼 일평생 하나님을 위한 삶을 살아가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 명예를 누릴만한 사람들은
소수에 불과함을 성경은 말씀합니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
사도 바울처럼 소박하게 하나님의 칭찬을 기대할 수 있는지 점검해 보아야합니다.
한해의 끝자락에서 내가 하나님의 가슴속에서
그렇게 기억될 것인지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코로나 펜데믹이라는 긴 터널을 지나오면서
세상은 여전히 어둡지만 그러나 이 터널 속에서
복음의 빛을 발하며 다음 세대를 위해
헌신하는 동역자들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그들 때문에 복음의 빛은 꺼지지 않고
구원의 역사는 중단되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오늘 어떤 삶을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야 하는가
우리 안에 그런 신앙적인 회복과 성찰들이 가득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3부 11시 현장예배
이단상담 수료증 수여식...
7시.... 1부 그레이스 엔젤스 현장예배
- 연말을 맞이해서 그레이스 엔젤스 어르신들따뜻한 떡국 한 그릇 드시라고( 떡과 국내산 한우를 ) 준비했습니다.
한해의 끝자락에서 인생을 돌아보면 마음이
저밀 때가 있습니다.
과연 내가 잘 살아왔는지 돌아보고
여전히 은혜가 필요함을 느껴보곤 합니다.
우리는 지금 사도바울의 마지막 순간을
살펴보고 있는데 본문은 바울이 순교 당하기
한 두달 전에 기록된 것으로 얼마 남지 않은
인생의 마지막을 앞두고
사랑하는 동역자들의 안부를 묻고 있습니다.
*관제
관제라는 말은 예배가 완성이 되었다는 뜻으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향기로운 예배가 완성되었다라는 뜻입니다. 본문에 바울은 자신의 전 생애를 올려 드렸음으로 복음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드릴 시간이 다가오고 있음을 고백하며 사랑했던 사람들, 상처를 주었던 사람들. 다양한 인생의 과거를 돌아보며 회한도 있었고 은혜도 많았음을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7절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다 라고 고백합니다
이 세 가지 문장이 주는 강력한 의미가 있습니다.
선한 싸움은 진리로 인한 어둠의 권세와 싸우는
영적 전투에서 매 순간 하나님 의지하며 승리의 삶을
살아왔고 달려갈 길을 마쳤다는 것은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완수했다는 것입니다.
그 많은 환란과 위기와 절망 속에서
성령의 도움 속에서 복음 증거의 사명을 완수하고
드리는 고백입니다.
* 8절ㅡ 이제 내게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다
고백합니다.
은혜로 이 모든 과정을 다 이루었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의의 면류관은 그 당시 가장 소중한 가치
자신이 증거 한 복음을 통해 많은 사람을 구원하고
그들을 세우는 사명이 있기에
의의 면류관을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명성, 하나님의 인정이
다 함축되어있기에 소중한 것임을 고백하며
우리가 끝까지 믿음의 길을 걸어가면 우리에게도
의의 면류관이 동일하게 준비되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일 부름 받은 소명 앞에
응답하는 삶을 추구해야 합니다.
진정한 전인격을 드리는 헌신의 삶을 살았는가 ?
*사도 바울의 마지막 여정!
*헌신--하나님께 우리의 몸을 드리는 구체적 의지와 행동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자 하는 우리의 전 인격(마음과 삶)
함께 은혜를 누린다고 말하면서도
삶의 모습이 다 다릅니다
누군가는 일평생 하나님을 향해 달려가는가 하면
은혜에 대한 삶의 모습은 서로 다릅니다.
*우리 모두는 소명 자
*딤후 4:8--“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바울이 고백하는 의의 면류관은 명예와 영광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아신다. 나의 모든 복음을 위해
헌신했구나. 나의 영광에 함께 참여할지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인정하시는 명예,
그분의 격려와 칭찬이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영광스런 면류관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에게도 그 영광스런 면류관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믿음이란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 감사해서
우리의 모든 삶의 포커스를 맞추어야 합니다
누군가는 구원 얻은 것으로 만족하지만
누군가는 너무 감사해서
자신의 삶으로 헌신을 드리는 것입니다
과연 어떤 삶이 하나님 앞에 존귀 할까요 ?
*히11:6--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모든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브리서 11장--믿음 장--믿음으로 그 영원한 나라를 위해
살아간 동역자들의 신앙과 헌신을 증언
우리가 한 해의 끝자락에서 서면 마음이 좀 진중해집니다
과연 내가 하나님의 칭찬을 받을 만한가 ?
때로 송구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여기 본문에 보면 여러 사람들의 이름이 등장합니다.
그의 마지막 순간 가슴 저민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떠나간 사람들의 이름도 등장합니다.
어쩌면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순간에 이런 현장들이
존재합니다
그리운 사람들, 가슴 아픈 사람들, 만나고 싶은 사람들
함께 하고 싶은 사람들의 갈망도 크지 않겠습니까.
36명의 동역자들 이들이 함께 복음을 위해
수고했고 헌신했음을 바울이 증거 하는데
많은 삶 보다는 소수의 사람들이 함께 함을 발견합니다
현재는 최측근 가운데 소수만 남아있습니다.
긍정적인 면에서는 동역자들이 전 세계로 파송되기도 했지만
한때는 모였는데 지금은 흩어지고
이제는 자신의 욕구와 목적을 따라 와해 되었다면
하나님의 나라와 목적을 향해 복음이
어떻게 확산될 것인가 ?
여기 본문에 보면 데마가 등장합니다.
* 주님과 그 복음을 위해 갇힌 바울
그 곁에는 소중한 동역 자들이 함께 하고 있음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
1)복음 전하는 일에 헌신
2)복음을 통해서 세워진 공동체
3)공동체를 섬기도록 세우신 동역 자들을 위해서 헌신
*데마
*딤후4:10--‘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다.
데마는 복음을 향해 헌신했던 믿음의 동지였는데
그가 홀연히 바울 곁을 떠납니다.
성경은 이 데마의 모습에 대해 기억합니다.
데마는 세상을 사랑하여..... 라는 단어가 주는 처연한 느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 살던 자가
진리와는 거리가 먼 자신의 목적을 향한 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한때 믿음의 동지였으나 한때의 열심 뜨거움으로
바울과 전 세계를 다니며 복음 전했지만 점점 다가오는
죽음의 그림자 앞에서 바울을 버리고 세상으로 떠난 것입니다.
한때는 은혜와 감동이 있었지만 이제는 세상으로
떠난 모습이 바로 우리들의 모습은 아닌지 살펴 보아야합니다.
한때의 열심, 뜨거움이 있었지만
다 타버리고 재만 남아서
환란의 바람이 불어올 때 날아가 버린 것입니다
과거의 믿음, 확신은 어디로 갔는지....
한해의 끝자락에서 과연 나는 하나님만을 위해서 살아왔는가
하나님의 나라와 복음 위해서 살아왔는가를
점검하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주는 말씀이고
제 자신에게 주는 성찰이기도 합니다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왔고
무엇이 목적 이었는가 ?
하나님께서 인정하시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 신실한 모습으로 서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양지만 찾는 신앙인”--헤리 포스딕
*존 번연의 천로역정--데마--천성을 향해 나아가다 중도 하차해 버린 사람으로 묘사
*마가
요한--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
*우리가 마가를 통해 배우는 교훈
마가 요한은 세상으로 향했던 자였지만
지금은 돌이켜서 하나님 앞에 서는 믿음의 동지가
되었음을 성경은 말씀합니다.
마가 요한이 팀을 이탈했기에
팀이 어려움을 겪고 바나바와 관계가 깨졌지만
마가 요한이 지금 에베소에서 복음 증거하며
사도바울 에게도 유익한 존재가 되었음을
말하며 마가요한이 복음에 유익하다고 재천거 합니다.
여기서 발견하는 교훈은
우리도 인간이기에 넘어질 수 있고 주저앉을 수 있지만
과거를 돌이키고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면
신앙의 성숙을 이룰 수 있음이 신앙의 면모임을 말씀합니다.
과거의 잘못 실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돌이켜서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가 하는 것이
중요함을 말씀합니다.
지금 내가 누구인가 ? 중요합니다
한때 과거의 모든 열심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과거에 죄인이었어도 지금 내가 은혜 안에서
바로 선다면 현재를 보시는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다시금 회복해서 소중한 위치에 서 있는 그를
바울은 마가를 격려합니다.
우리가 한번 실수할 수 있고 주저앉을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다시 한번 서는 것이 중요합니다.
*누가
ㅡ지혜, 빛 ㅡ그는 지혜로웠다.
*누가가 보여준 헌신의 위대한 면---‘시종일관’
바울의 동역자로 동참한 이후부터 바울이 순교하기까지
그는 한결같이 바울의 곁에 있었음
*딤후4:11--“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누가가 보여준 헌신의 또 다른 모습--‘겸손한 헌신’
항상 누가는 바울 곁에 있었고 모든 고통과 눈물과
환란을 겪었던 인물입니다.
그런데 그 누가가 사도 바울의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합니다
누가의 신앙의 면모는 항상 겸비했고
사도 바울의 순교 직전까지 함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팀을 이탈하지 않고
복음을 위해 한결같이 헌신했던 자입니다.
11절에 보면 누가만 나와 함께 있다고 말합니다.
*12절에 보면 두기고가 등장합니다
바울로부터 파송 받아서
두기고 역시 에베소서로 갑니다.
우리 모두는 은혜 안에서 구원 얻은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다 동등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구원 얻었어도 우리가 사는 삶의 모습은
사뭇 다를 수 있습니다
소명 받은 삶의 모습은 서로 각각 일 때가 있습니다.
누가처럼 일평생 하나님을 위한 삶을 살아가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 명예를 누릴만한 사람들은
소수에 불과함을 성경은 말씀합니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
사도 바울처럼 소박하게 하나님의 칭찬을 기대할 수 있는지 점검해 보아야합니다.
한해의 끝자락에서 내가 하나님의 가슴속에서
그렇게 기억될 것인지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코로나 펜데믹이라는 긴 터널을 지나오면서
세상은 여전히 어둡지만 그러나 이 터널 속에서
복음의 빛을 발하며 다음 세대를 위해
헌신하는 동역자들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그들 때문에 복음의 빛은 꺼지지 않고
구원의 역사는 중단되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오늘 어떤 삶을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야 하는가
우리 안에 그런 신앙적인 회복과 성찰들이 가득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