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21-10-10 07:22
조회
1256
10월 10일 주일 1부 ㅡ 5부 현장예배 & 온라인예배
7시 1부 현장예배.....
9시 2부 현장예배 & 온라인예배...
11시 3부 현장예배 & 온라인예배 ....
미스테리(Mistery)(엡3:1—13)
*윌리엄 오슬러 경(옥스퍼드 의대 교수, 존스 홉킨스 의대 설립자)
과거 영국 런던에 왕립 소아병원에
가엽게 홀로 투병하는 아이가 입원해있었습니다.
엄마는 일찍 병으로 죽고 아버지는 알콜 중독자였던 아이
이 병원에 실려 왔는데 아무도 그 아이를 돌보는 자가 없었습니다
희망도 보이지 않던 이 아이 옆에 있던 병실의 아이들은
이 아이들 홀대합니다.
어느 날 유명한 닥터가 이 아이에게
가까이 찾아와서 아이를 위로하고 청진기로 진단하고
아이가 갖고 있던 곰 인형을 향해서도
관심을 보이고 친근하게 대화하고 그 병실을 나가면서
모두가 다 듣도록 큰 소리로 얘기합니다.
얘야 ! 너와 내가 한 말은 너와 나 만의 비밀이야
절대 아무에게도 얘기하면 안돼 !
하면서 그 병실을 나갔습니다,
옆에 있던 다른 모든 아이들이
경이롭게 그 아이를 쳐다봅니다..
아니 왜? 저 선생님이 저 아이에게만 관심을 갖지 ?
선생님과 비밀을 갖고 있을만큼 가까운 사이인가 ? 하며
그 아이에게도 관심을 갖게 되고
그때부터 이 아이는 차도가 좋아지고 좋은 결과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됩니다
이 닥터가 바로 윌리엄 오슬러 경입니다
존스 홉킨스 의대를 설립한 사람입니다.
친근함. 서로 간의 비밀이야 하는 말 한마디로 서로 간의
깊은 관심을 나눌 수 있습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그 놀라운 비밀을 알게 된다면...
우리는 얼마나 더 크고 놀라운 하나님의 은총을
경험하게 될 것인가 ?
여기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 된 한 사람의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바로 사도바울입니다
이 사람의 과거, 그 비밀을 알게 되기 전까지는 그는 대적자 였습니다
그는 한때 잘나가던 바리새인 이었고 자신의 신념을 위해서
성공을 위해서 믿는 사람들을 핍박했던 자...
이 사울의 부모는 유대인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유학 보내고 학문을 공부했던 청년.
그는 열심히 이 율법에 심취했고 바리새인으로
사는 것을 자랑스러워 했는데 ....
십자가의 놀라운 비밀을 알게 된 후
복음증거에 앞장서는 삶을 삽니다.
*알게 된 비밀
*주체 할 수 없는 비밀을 가슴에 담고 살던 그리스도인들
*행5:29-32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 하니라.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를 삼으셨느니라.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께서 자기를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산헤드린 공회원들이 베드로와 요한을 잡아다 협박하고
위협했음에도 베드로와 요한은 절대 굴하지 않고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합니다
사울은 스데반을 죽이는데 앞장 섰던 자.
그것도 모자라 다메섹까지 가서
믿는 자를 헤치기 위해 가던 중이었습니다..
*사도행전 9장 -- 다메섹 도상에서 경험하게 된 비밀
*“주여! 뉘시옵니까? ”나는 네가 핍박하는 나사렛 예수라!“
그 강렬한 빛 때문에 육신의 눈이 사흘 동안 보지 못하게 되지만
영혼의 눈이 밝게 보이고 깊은 비밀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엡3:3-“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이미 대강 기록함과 같으니 이것을 읽으면
그리스도의 비밀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하나님이 그에게 당신의 비밀을 알려주십니다
계시는 ㅡ 커튼을 걷는다 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관객들은 무대 뒤를 볼 수 없지만...
무대막이 열리면 비로소 무대의 모든 면들이 보이는 것처럼..
계시는 하나님이 일깨워주셔야 우리가 비로소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예정과 선택을 알게 하시고
예수 십자가 죽으심 부활이 나를 위한 것임을 믿는 것 ....
이것을 성경은 계시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의 죽으심, 부활이 핵심입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계시의 핵심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 나의 구원자
이제는 그 모든 비밀을 깨닫게 되었기에....
바울은 이 비밀을 전하기 위해서 애쓰고 있습니다.
*엡3:1--비록 육체는 갇혀 있으나.....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은......
*엡3:7-8--“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 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군이 되었도다.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게 된 자라면
이제는 복음을 위해서 끊임없이 애써야 하는 것입니다.
*1.공동체가 소유한 비밀
*엡3:10--“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공동체에게 각종 지혜를 알게 하심
말씀을 듣고 배우는 이유가 그 모든 지혜를 알아서
복음을 향한 거룩한 바램을 이루기 위해서...
부름 받고 보냄 받은 사명에 응답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내가 구원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공동체를 이루게 된 것은
하나님의 거룩한 바람이 그 속에 포함되어 있음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예배드릴 때마다 그 비밀을 드러내야 합니다
우리가 왜 찬양하는가 ?
예배를 갈망하고 기뻐하는 이유는 !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그 영광을 선포하는 현장 이기에,,..
오늘 예배에 처음 오신 분들이
왜 저들이 저렇게 기뻐하고 사무쳐할까 ? 궁금해할 수 있도록
우리는 그 비밀을 아는 자 다운 삶으로
영향력을 드러내야 하는 것입니다.
& 공동체의 존재 목적 두 가지...
*1) 예배의 감격
*2) 복음 증거
*“ 웬만한 일에는 세상도 교회 못지않거나 교회보다 낫다
집을 지어주고 가난한 자를 먹여주고 아픈 사람을 고쳐주는 일은
굳이 교인이 아니어도 할 수 있다 그러나 세상이
절대 못하는 일이 하나 있다. 세상은 은혜를 베풀 수 없다.“--고든 맥도날드
소중한 고백입니다.
세상에서도 온갖 좋은 것을 다 공급할 수 있습니다
복지혜택 줄 수 있지만 세상이 줄 수 없는 것은 복음입니다.
*복음은 오직 ㅡ 하나님의 보화 이기에...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안다면...
바울은 갇혀있음에도 복음을 위해 끊임없이 희생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자녀들이 소유한 비밀
세상이 이해 못하는 나의 신분은
*1) 나의 신분—하나님의 자녀 됨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긍심이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거룩한 특권 ㅡ자녀됨, 상속자.
세상은 우리의 현실만 바라보지만
우리는 그 너머 우리에게 주신 비밀을 바라보는 자들입니다.
우리는 그러한 자긍심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엡3:11-12--“곧 영원부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느니라”
우리에겐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긍심과 프라이드가 필요합니다.
여러분 !
비록 현실을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이 당신을
영원 전부터 예정하시고 선택하신 사랑
존귀한 상속자 삼으신 이 자긍심으로
가슴속에 벅찬 희망으로 채움 받기를 원합니다
이것이 세상이 알지 못하는 우리의 진가입니다.
바울은 그 비밀을 나누기 위해서
어떻게든 최선을 다해서 복음증거에 힘쓰고 있습니다.
*2) 비밀을 나누는 삶으로.....
*롬1:16--“내가 복음을 부끄러워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우리 환경과 처치는 부끄러울 수 있지만
복음은 부끄러워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들에게 복음만이 구원을 주는 능력이 되기에
복음만이 그들을 살리는 유일한 능력 이기에...
바울은 갇혀 있지만 주눅들지 않습니다.
*갇혀있는 처지 에서도....
*엡3:13--“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치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 이니라”
이것이 여러분의 영광이 될 것입니다
바울이 세상의 욕망이나 죄 때문에 갇힌 것이 아니라
복음 전하다 갇힌 자 되었으니 부끄러워하지 말고
소중한 자부심이 되라는 것입니다
나의 모든 환란에 대해 낙심하지 말라
내가 갇혀있는 것 때문에 절망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영광입니다. 라고 외치는 것입니다.
목회자가 끊임없이 복음 위해 헌신할 때
공동체의 영광이 됩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
우리 공동체 안에도
복음위해 헌신하는 많은 동역자들이 존재합니다
말씀을 가르치기 위해 애쓰는 동역자들이 존재합니다
복음을 향한 헌신 자체가 기쁨이요 우리의 진가요
우리의 영광 입니다
오늘 다양한 아픔들이 있고 고난이 있어도 주눅 들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 된 특권과 비밀을 소유한 자 답게
매 순간 복음 전하는 삶으로
감동하며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9시 2부 현장예배 & 온라인예배...
11시 3부 현장예배 & 온라인예배 ....
미스테리(Mistery)(엡3:1—13)
*윌리엄 오슬러 경(옥스퍼드 의대 교수, 존스 홉킨스 의대 설립자)
과거 영국 런던에 왕립 소아병원에
가엽게 홀로 투병하는 아이가 입원해있었습니다.
엄마는 일찍 병으로 죽고 아버지는 알콜 중독자였던 아이
이 병원에 실려 왔는데 아무도 그 아이를 돌보는 자가 없었습니다
희망도 보이지 않던 이 아이 옆에 있던 병실의 아이들은
이 아이들 홀대합니다.
어느 날 유명한 닥터가 이 아이에게
가까이 찾아와서 아이를 위로하고 청진기로 진단하고
아이가 갖고 있던 곰 인형을 향해서도
관심을 보이고 친근하게 대화하고 그 병실을 나가면서
모두가 다 듣도록 큰 소리로 얘기합니다.
얘야 ! 너와 내가 한 말은 너와 나 만의 비밀이야
절대 아무에게도 얘기하면 안돼 !
하면서 그 병실을 나갔습니다,
옆에 있던 다른 모든 아이들이
경이롭게 그 아이를 쳐다봅니다..
아니 왜? 저 선생님이 저 아이에게만 관심을 갖지 ?
선생님과 비밀을 갖고 있을만큼 가까운 사이인가 ? 하며
그 아이에게도 관심을 갖게 되고
그때부터 이 아이는 차도가 좋아지고 좋은 결과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됩니다
이 닥터가 바로 윌리엄 오슬러 경입니다
존스 홉킨스 의대를 설립한 사람입니다.
친근함. 서로 간의 비밀이야 하는 말 한마디로 서로 간의
깊은 관심을 나눌 수 있습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그 놀라운 비밀을 알게 된다면...
우리는 얼마나 더 크고 놀라운 하나님의 은총을
경험하게 될 것인가 ?
여기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 된 한 사람의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바로 사도바울입니다
이 사람의 과거, 그 비밀을 알게 되기 전까지는 그는 대적자 였습니다
그는 한때 잘나가던 바리새인 이었고 자신의 신념을 위해서
성공을 위해서 믿는 사람들을 핍박했던 자...
이 사울의 부모는 유대인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유학 보내고 학문을 공부했던 청년.
그는 열심히 이 율법에 심취했고 바리새인으로
사는 것을 자랑스러워 했는데 ....
십자가의 놀라운 비밀을 알게 된 후
복음증거에 앞장서는 삶을 삽니다.
*알게 된 비밀
*주체 할 수 없는 비밀을 가슴에 담고 살던 그리스도인들
*행5:29-32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 하니라.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를 삼으셨느니라.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께서 자기를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산헤드린 공회원들이 베드로와 요한을 잡아다 협박하고
위협했음에도 베드로와 요한은 절대 굴하지 않고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합니다
사울은 스데반을 죽이는데 앞장 섰던 자.
그것도 모자라 다메섹까지 가서
믿는 자를 헤치기 위해 가던 중이었습니다..
*사도행전 9장 -- 다메섹 도상에서 경험하게 된 비밀
*“주여! 뉘시옵니까? ”나는 네가 핍박하는 나사렛 예수라!“
그 강렬한 빛 때문에 육신의 눈이 사흘 동안 보지 못하게 되지만
영혼의 눈이 밝게 보이고 깊은 비밀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엡3:3-“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이미 대강 기록함과 같으니 이것을 읽으면
그리스도의 비밀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하나님이 그에게 당신의 비밀을 알려주십니다
계시는 ㅡ 커튼을 걷는다 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관객들은 무대 뒤를 볼 수 없지만...
무대막이 열리면 비로소 무대의 모든 면들이 보이는 것처럼..
계시는 하나님이 일깨워주셔야 우리가 비로소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예정과 선택을 알게 하시고
예수 십자가 죽으심 부활이 나를 위한 것임을 믿는 것 ....
이것을 성경은 계시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의 죽으심, 부활이 핵심입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계시의 핵심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 나의 구원자
이제는 그 모든 비밀을 깨닫게 되었기에....
바울은 이 비밀을 전하기 위해서 애쓰고 있습니다.
*엡3:1--비록 육체는 갇혀 있으나.....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은......
*엡3:7-8--“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 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군이 되었도다.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게 된 자라면
이제는 복음을 위해서 끊임없이 애써야 하는 것입니다.
*1.공동체가 소유한 비밀
*엡3:10--“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공동체에게 각종 지혜를 알게 하심
말씀을 듣고 배우는 이유가 그 모든 지혜를 알아서
복음을 향한 거룩한 바램을 이루기 위해서...
부름 받고 보냄 받은 사명에 응답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내가 구원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공동체를 이루게 된 것은
하나님의 거룩한 바람이 그 속에 포함되어 있음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예배드릴 때마다 그 비밀을 드러내야 합니다
우리가 왜 찬양하는가 ?
예배를 갈망하고 기뻐하는 이유는 !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그 영광을 선포하는 현장 이기에,,..
오늘 예배에 처음 오신 분들이
왜 저들이 저렇게 기뻐하고 사무쳐할까 ? 궁금해할 수 있도록
우리는 그 비밀을 아는 자 다운 삶으로
영향력을 드러내야 하는 것입니다.
& 공동체의 존재 목적 두 가지...
*1) 예배의 감격
*2) 복음 증거
*“ 웬만한 일에는 세상도 교회 못지않거나 교회보다 낫다
집을 지어주고 가난한 자를 먹여주고 아픈 사람을 고쳐주는 일은
굳이 교인이 아니어도 할 수 있다 그러나 세상이
절대 못하는 일이 하나 있다. 세상은 은혜를 베풀 수 없다.“--고든 맥도날드
소중한 고백입니다.
세상에서도 온갖 좋은 것을 다 공급할 수 있습니다
복지혜택 줄 수 있지만 세상이 줄 수 없는 것은 복음입니다.
*복음은 오직 ㅡ 하나님의 보화 이기에...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안다면...
바울은 갇혀있음에도 복음을 위해 끊임없이 희생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자녀들이 소유한 비밀
세상이 이해 못하는 나의 신분은
*1) 나의 신분—하나님의 자녀 됨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긍심이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거룩한 특권 ㅡ자녀됨, 상속자.
세상은 우리의 현실만 바라보지만
우리는 그 너머 우리에게 주신 비밀을 바라보는 자들입니다.
우리는 그러한 자긍심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엡3:11-12--“곧 영원부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느니라”
우리에겐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긍심과 프라이드가 필요합니다.
여러분 !
비록 현실을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이 당신을
영원 전부터 예정하시고 선택하신 사랑
존귀한 상속자 삼으신 이 자긍심으로
가슴속에 벅찬 희망으로 채움 받기를 원합니다
이것이 세상이 알지 못하는 우리의 진가입니다.
바울은 그 비밀을 나누기 위해서
어떻게든 최선을 다해서 복음증거에 힘쓰고 있습니다.
*2) 비밀을 나누는 삶으로.....
*롬1:16--“내가 복음을 부끄러워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우리 환경과 처치는 부끄러울 수 있지만
복음은 부끄러워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들에게 복음만이 구원을 주는 능력이 되기에
복음만이 그들을 살리는 유일한 능력 이기에...
바울은 갇혀 있지만 주눅들지 않습니다.
*갇혀있는 처지 에서도....
*엡3:13--“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치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 이니라”
이것이 여러분의 영광이 될 것입니다
바울이 세상의 욕망이나 죄 때문에 갇힌 것이 아니라
복음 전하다 갇힌 자 되었으니 부끄러워하지 말고
소중한 자부심이 되라는 것입니다
나의 모든 환란에 대해 낙심하지 말라
내가 갇혀있는 것 때문에 절망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영광입니다. 라고 외치는 것입니다.
목회자가 끊임없이 복음 위해 헌신할 때
공동체의 영광이 됩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
우리 공동체 안에도
복음위해 헌신하는 많은 동역자들이 존재합니다
말씀을 가르치기 위해 애쓰는 동역자들이 존재합니다
복음을 향한 헌신 자체가 기쁨이요 우리의 진가요
우리의 영광 입니다
오늘 다양한 아픔들이 있고 고난이 있어도 주눅 들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 된 특권과 비밀을 소유한 자 답게
매 순간 복음 전하는 삶으로
감동하며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