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21-08-29 08:20
조회
1437
8월29일 주일1부 ㅡ5부 현장예배 & 온라인예배ㅡ복음!(II)롬1:11~17
(7시) 1부 그레이스 엔젤스현장 예배 & 온라인예배 .....
1부예배 후 그레이스 엔젤스 어르신들과 인사하시는 목사님....
9시2부 현장예배 & 온라인예배
3부 11시 현장예배 & 온라인예배 ....
복음!(II)롬1:11~17
진정한 영성이란 무엇일까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소극적인 면ㅡ 세상적인 가치관 욕망에 대해 어떤 가치관을 갖는가
무엇을 과시하고 자랑하고 무엇에 의해서
내가 세상을 향한 동력을 얻는가 하는 것이
영성을 드러내는 모습이 됩니다.
그 사람이 말하는 것 추구하는 것을 보면 영성이 드러납니다
*로널드 롤하이저--'삶을 변화시키는 영성을 찾아서’
*영성-'우리가 욕망에 대하여 취하는 어떤 행동"(소극적 의미)
100년 믿었어도 영성의 깊이가 깊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세상적인 욕망에 의해 제한받지 않을 선언이 있어야
영성의 사람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A.W토저--'영성이란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을
추구하는 전인격'(적극적 의미)
하나님께 나아감에 있어서 적극적인 삶을 진정한
영성의 사람이라 말합니다.
*영성이 고갈 되어가는 신앙인들의 그럴듯한 핑계
코로나로 인해 에배 드리지 못했지만 갈수록
그런 삶이 편리하다 느낀다면 영성의 사람이 아닙니다.
여전히 하나님을 갈망하고 말씀 앞에 순복함으로 나아감이
우리 신앙의 첩경이 될 것입니다
무엇이 내가 하나님을 철저하게 의지하게 하고
무엇이 내 삶의 장애물이 되는가?
영성은 언제나 그 사람의 고백에서부터 출발하는
면모들이 있습니다
입술에서 은혜에 대한 감사, 신뢰가 등장해야
영성의 사람입니다.
우리들의 고백에서 세상 가치관들로 가득하다면..
영성의 사람이라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말하는가 무엇을 앞세우는가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자기 과시나 자랑들은 누군가에게는 갈등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의 언어는
주변을 살피고 자기 성찰이 필요합니다
오직 은혜로 산다는 고백은 갈등이나 충돌이 없습니다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나의 약함을 자랑하겠다는 고백은
갈등을 유발하지 않겠다는 선언이었습니다.
복음이 가로막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공동체를 향해서도 늘 십자가만 자랑했고
자신의 약함만 드러냈습니다
오직 예수, 십자가만 증거하고 자랑했기에...
그것이 바로 사도바울의 영성이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이 계속되면서 무엇이 내 삶의 가치관이 되는가 ?
무엇이 내 삶의 동력이 되는가 생각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내면을 잘 살펴야 합니다
많은 사람이 영성이 고갈될 때 핑계를 댑니다
1년 6개월 넘게 공동체에 모이지 못하고
말씀 앞에 나가지 못해 내 삶이 위축되고
곤핍하다, 삶이 힘들다 합니다.
갈망도 없고 감동도 없는 현실 앞에 정당화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떤 상황이든 내가 무엇에 근거하고
신뢰하고 사는지 분명한 선언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근거는
하나님과 은혜에 대한 감동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세상 사람과 하나님의 자녀가 세상을 살아가는
힘의 근거는 전혀 다르다.
*시52:7-"강포한 자는 하나님으로 자기 힘을 삼지 아니하고
오직 그 재물의 풍부함을 의지하며 제 악으로 스스로 든든케 하던 자라“
우리가 누군가에게 십자가의 사랑을 말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에게는 내가 폭력적인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은근히 자랑하고 과시한다면 그것이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 있기에
하나님의 사람들은 내가 어디에서 동력을 얻는가에 대해
생각해야 합니다.
오직 십자가만 고백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하나님과 그의 말씀
신8:3-"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라“
유대민족이 광야에서 만나를 먹는데 그들은 매 순간
온전히 하나님만으로 살아갑니다
모세도 빈민도 동일한 삶을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은혜 사랑만을 고백하며 살아감이
복된 삶이 될 수 있습니다.
*사45:23-"의와 힘은 여호와께만 있나니, 사람들은 그에게로
나아갈 것이니라“
4차 팬데믹 앞에서 우리가 다 동일하진 않을 것입니다
더 어려워진 사람도 있고 덜 힘든 사람도 있을텐데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을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내게서 난 것이 아니기에
나는 아무것도 내세울 것이 없고 온전히 베푸신
사랑과 호의로 내가 구원 얻었고 자녀 되었음을
고백하는 것은 언제나 깊은 감동을 주기 때문입니다.
*합3:19-"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많은 사람이 영적으로 침체되는 이유는...
*영적 침체 된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1). 말씀에 대한 갈망이 사라짐
코로나 팬데믹이 길어지며 요즘 텔레비전이
가장 잘 판매된다고 합니다.
말씀과 기도의 시간보다
세상것들에 시간을 많이 빼앗기기 시작합니다.
세상적인 가치관이 우리 삶을 유린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는....
더 말씀 앞에 다가서야 합니다.
신앙의 깊이와 넓이가 더 깊어지도록 힘써야 합니다.
2)자신의 영성이 고갈되어 가고 그 영혼이
노쇠해 가고 있음을 자각하지 못함.
II.자신의 영혼의 노쇠함을 바로 비춰 볼 거울이 없다?
*그들이 사용하는 거짓 거울에 의해서
1)이미 구원 받았는데......
2)신앙 연조가 얼만데.....
3)다 그렇게 살아가는 거지!
*하나님의 자녀들이 사용하는 바른 거울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
*복음의 불감증(감격이 없는 삶)
(1)복음을 깨닫지 못함
(2)오래 믿어서 식어버린 신앙
(3)죄를 범하든지 영적으로 병들었을 때
*복음의 불감증을 치유하는 비결—복음(福音)을 다시 들어라!
사도바울이 그들을 그리워한 이유는....
그들을 신앙으로 견고히 세우고 싶은 바람으로
로마를 가고 싶어하고 만나고 싶어한 것입니다.
롬1:11-'내가 너희 보기를 심히 원하는 것은
무슨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눠주어 너희를 견고케 하려 함이니....
1:15-'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ㅡ그들에게 주고 싶어한 것은 오직 복음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원, 영생, 하나님 나라!
세상에 더할 수 없는 위안과 기쁨이 되기에..
다른 어떤 세상의 가치관 욕구보다
하나님의 복음을 통해서...
내가 어떤 교회에 속해있는 것이 그 사람의 믿음이나 영성이 아니라
중요한 것은
예수 십자가 죽으심, 부활에 대해 확신하고
내가 지금 그 사랑에 감사하고 감격하고
내 삶의 동력이 되는가 하는 것이
그 사람의 영성이란 것입니다.
지금 내 안에 은혜에 대한 얼마나 큰 감동이 존재하는가 ?
십자가 생각하면 내 안에 사무침이 존재하는가
날마다 점검해야 합니다.
1년 6개월 동안 교회 문이 닫혀있었지만
저에게 주신 은혜는
하나님 아니면 안 된다는 간절함을 주셨습니다.
제가 건강이 많이 약해지고 난 후는
새벽 3시에 교회에 나왔습니다.
제 안에 있는 갈망으로 기도하지 않으면 안 되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약하지 않으면 드릴 수 없는 기도가 있다.
미우라 아야꼬의 고백처럼
그 고백이 깊이 마음에 와 닿을 때가 있습니다.
아무도 없는 본당에서 기도할 때
내 내면의 소리를 듣게 하시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참 많이 울었고 하나님의 위로가 가득했습니다.
제게 주신 큰 은혜였습니다
“고난과 역경 속에서 간절히 기도할 수 있는 신앙인이
100명이라면 평안함과 안락함 속에서 간절히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은 1명 조차도 어렵다“ (토마스 카알라일)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예배가 단절되고 삶의 현장에서 시달리며 살면서
과연...우리의 영성은 어떠했나요.?
사도바울 로마교회에 편지를 보내면서
복음을 통해 영성을 회복하도록 간절한 바람을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영혼이 노쇠하지 않도록......
사40:28-31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때로 인생의 연약함과 절망 앞에 놓여있어도
영원하신 하나님 곤비치 않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으로 내 삶의 동력을 삼기 원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영성은 노쇠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날마다 깨어 기도하며 회복의 역사를 기대해야 합니다.
*말씀 앞에 나아가고
*기도의 영성을 회복하라
구원은 은혜지만 신앙의 회복은 마음에 작정하고
출발하지 않으면 쇠퇴하고 노쇠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아니면 안 되는 갈망과 절박함이 있는가 !
전 마음이 존재 하는가
감사와 갈망없이 신앙의 연조만 가지고
과시한다면 연약한 존재로 전락해버릴 것입니다.
우리안에 하나님을 갈망하고
진정한 동력을 회복해 나가는
우리 전 삶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1부예배 후 그레이스 엔젤스 어르신들과 인사하시는 목사님....
9시2부 현장예배 & 온라인예배
3부 11시 현장예배 & 온라인예배 ....
복음!(II)롬1:11~17
진정한 영성이란 무엇일까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소극적인 면ㅡ 세상적인 가치관 욕망에 대해 어떤 가치관을 갖는가
무엇을 과시하고 자랑하고 무엇에 의해서
내가 세상을 향한 동력을 얻는가 하는 것이
영성을 드러내는 모습이 됩니다.
그 사람이 말하는 것 추구하는 것을 보면 영성이 드러납니다
*로널드 롤하이저--'삶을 변화시키는 영성을 찾아서’
*영성-'우리가 욕망에 대하여 취하는 어떤 행동"(소극적 의미)
100년 믿었어도 영성의 깊이가 깊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세상적인 욕망에 의해 제한받지 않을 선언이 있어야
영성의 사람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A.W토저--'영성이란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을
추구하는 전인격'(적극적 의미)
하나님께 나아감에 있어서 적극적인 삶을 진정한
영성의 사람이라 말합니다.
*영성이 고갈 되어가는 신앙인들의 그럴듯한 핑계
코로나로 인해 에배 드리지 못했지만 갈수록
그런 삶이 편리하다 느낀다면 영성의 사람이 아닙니다.
여전히 하나님을 갈망하고 말씀 앞에 순복함으로 나아감이
우리 신앙의 첩경이 될 것입니다
무엇이 내가 하나님을 철저하게 의지하게 하고
무엇이 내 삶의 장애물이 되는가?
영성은 언제나 그 사람의 고백에서부터 출발하는
면모들이 있습니다
입술에서 은혜에 대한 감사, 신뢰가 등장해야
영성의 사람입니다.
우리들의 고백에서 세상 가치관들로 가득하다면..
영성의 사람이라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말하는가 무엇을 앞세우는가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자기 과시나 자랑들은 누군가에게는 갈등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의 언어는
주변을 살피고 자기 성찰이 필요합니다
오직 은혜로 산다는 고백은 갈등이나 충돌이 없습니다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나의 약함을 자랑하겠다는 고백은
갈등을 유발하지 않겠다는 선언이었습니다.
복음이 가로막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공동체를 향해서도 늘 십자가만 자랑했고
자신의 약함만 드러냈습니다
오직 예수, 십자가만 증거하고 자랑했기에...
그것이 바로 사도바울의 영성이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이 계속되면서 무엇이 내 삶의 가치관이 되는가 ?
무엇이 내 삶의 동력이 되는가 생각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내면을 잘 살펴야 합니다
많은 사람이 영성이 고갈될 때 핑계를 댑니다
1년 6개월 넘게 공동체에 모이지 못하고
말씀 앞에 나가지 못해 내 삶이 위축되고
곤핍하다, 삶이 힘들다 합니다.
갈망도 없고 감동도 없는 현실 앞에 정당화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떤 상황이든 내가 무엇에 근거하고
신뢰하고 사는지 분명한 선언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근거는
하나님과 은혜에 대한 감동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세상 사람과 하나님의 자녀가 세상을 살아가는
힘의 근거는 전혀 다르다.
*시52:7-"강포한 자는 하나님으로 자기 힘을 삼지 아니하고
오직 그 재물의 풍부함을 의지하며 제 악으로 스스로 든든케 하던 자라“
우리가 누군가에게 십자가의 사랑을 말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에게는 내가 폭력적인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은근히 자랑하고 과시한다면 그것이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 있기에
하나님의 사람들은 내가 어디에서 동력을 얻는가에 대해
생각해야 합니다.
오직 십자가만 고백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하나님과 그의 말씀
신8:3-"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라“
유대민족이 광야에서 만나를 먹는데 그들은 매 순간
온전히 하나님만으로 살아갑니다
모세도 빈민도 동일한 삶을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은혜 사랑만을 고백하며 살아감이
복된 삶이 될 수 있습니다.
*사45:23-"의와 힘은 여호와께만 있나니, 사람들은 그에게로
나아갈 것이니라“
4차 팬데믹 앞에서 우리가 다 동일하진 않을 것입니다
더 어려워진 사람도 있고 덜 힘든 사람도 있을텐데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을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내게서 난 것이 아니기에
나는 아무것도 내세울 것이 없고 온전히 베푸신
사랑과 호의로 내가 구원 얻었고 자녀 되었음을
고백하는 것은 언제나 깊은 감동을 주기 때문입니다.
*합3:19-"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많은 사람이 영적으로 침체되는 이유는...
*영적 침체 된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1). 말씀에 대한 갈망이 사라짐
코로나 팬데믹이 길어지며 요즘 텔레비전이
가장 잘 판매된다고 합니다.
말씀과 기도의 시간보다
세상것들에 시간을 많이 빼앗기기 시작합니다.
세상적인 가치관이 우리 삶을 유린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는....
더 말씀 앞에 다가서야 합니다.
신앙의 깊이와 넓이가 더 깊어지도록 힘써야 합니다.
2)자신의 영성이 고갈되어 가고 그 영혼이
노쇠해 가고 있음을 자각하지 못함.
II.자신의 영혼의 노쇠함을 바로 비춰 볼 거울이 없다?
*그들이 사용하는 거짓 거울에 의해서
1)이미 구원 받았는데......
2)신앙 연조가 얼만데.....
3)다 그렇게 살아가는 거지!
*하나님의 자녀들이 사용하는 바른 거울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
*복음의 불감증(감격이 없는 삶)
(1)복음을 깨닫지 못함
(2)오래 믿어서 식어버린 신앙
(3)죄를 범하든지 영적으로 병들었을 때
*복음의 불감증을 치유하는 비결—복음(福音)을 다시 들어라!
사도바울이 그들을 그리워한 이유는....
그들을 신앙으로 견고히 세우고 싶은 바람으로
로마를 가고 싶어하고 만나고 싶어한 것입니다.
롬1:11-'내가 너희 보기를 심히 원하는 것은
무슨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눠주어 너희를 견고케 하려 함이니....
1:15-'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ㅡ그들에게 주고 싶어한 것은 오직 복음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원, 영생, 하나님 나라!
세상에 더할 수 없는 위안과 기쁨이 되기에..
다른 어떤 세상의 가치관 욕구보다
하나님의 복음을 통해서...
내가 어떤 교회에 속해있는 것이 그 사람의 믿음이나 영성이 아니라
중요한 것은
예수 십자가 죽으심, 부활에 대해 확신하고
내가 지금 그 사랑에 감사하고 감격하고
내 삶의 동력이 되는가 하는 것이
그 사람의 영성이란 것입니다.
지금 내 안에 은혜에 대한 얼마나 큰 감동이 존재하는가 ?
십자가 생각하면 내 안에 사무침이 존재하는가
날마다 점검해야 합니다.
1년 6개월 동안 교회 문이 닫혀있었지만
저에게 주신 은혜는
하나님 아니면 안 된다는 간절함을 주셨습니다.
제가 건강이 많이 약해지고 난 후는
새벽 3시에 교회에 나왔습니다.
제 안에 있는 갈망으로 기도하지 않으면 안 되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약하지 않으면 드릴 수 없는 기도가 있다.
미우라 아야꼬의 고백처럼
그 고백이 깊이 마음에 와 닿을 때가 있습니다.
아무도 없는 본당에서 기도할 때
내 내면의 소리를 듣게 하시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참 많이 울었고 하나님의 위로가 가득했습니다.
제게 주신 큰 은혜였습니다
“고난과 역경 속에서 간절히 기도할 수 있는 신앙인이
100명이라면 평안함과 안락함 속에서 간절히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은 1명 조차도 어렵다“ (토마스 카알라일)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예배가 단절되고 삶의 현장에서 시달리며 살면서
과연...우리의 영성은 어떠했나요.?
사도바울 로마교회에 편지를 보내면서
복음을 통해 영성을 회복하도록 간절한 바람을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영혼이 노쇠하지 않도록......
사40:28-31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때로 인생의 연약함과 절망 앞에 놓여있어도
영원하신 하나님 곤비치 않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으로 내 삶의 동력을 삼기 원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영성은 노쇠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날마다 깨어 기도하며 회복의 역사를 기대해야 합니다.
*말씀 앞에 나아가고
*기도의 영성을 회복하라
구원은 은혜지만 신앙의 회복은 마음에 작정하고
출발하지 않으면 쇠퇴하고 노쇠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아니면 안 되는 갈망과 절박함이 있는가 !
전 마음이 존재 하는가
감사와 갈망없이 신앙의 연조만 가지고
과시한다면 연약한 존재로 전락해버릴 것입니다.
우리안에 하나님을 갈망하고
진정한 동력을 회복해 나가는
우리 전 삶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