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21-08-22 10:02
조회
1429
8월22일 주일 2부 ㅡ 5부 온라인예배...
9시 2부 온라인예배 .....
3부 11시 온라인예배
5부. 2시 청년부예배 ....
'복음!' (롬1:8~17)
*복음(福音)--기쁜 소식, 좋은 소식. 복된 소식입니다.,
로마서의 주제는 복음입니다
수 많은 사도들은 이 기쁜 소식을 전 세계에 전하기 위해 핍박당하고
순교의 제물이 되면서도 예수가 우리위해 십자가에 죽으셨다는
이 놀라운 소식을 전하기 위해
아낌없는 삶을 감당합니다
사도바울이 전한 농축된 복음의 감동이 로마서에 잘 드러나 있습니다
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일평생 헌신하고 삽니다
로마서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는 하나님입니다
무려 153회 하나님이라는 단어가 등장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가장 소중한 은혜
축복은 복음이라 사도바울은 설명합니다.
*죄인인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를 구원할 복음 그 위대한 계획은 ‘하나님의 가슴’에서부터
나왔음을 알게 합니다.
복음은 나 같은 죄인을 위해 예수께서 처절하게 죽기까지
나를 사랑하신 그 사랑이 담겨있습니다.
독생자까지 희생하시고 댓가지불 하심으로 나를 죄로부터 건지시고
상속자로 삼으시고 이 모든 하나님의 은혜를 믿게 하시고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로 부르게 하신 것이 로마서가 말씀하는
로마서의 복음의 핵심입니다.
나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와 넓이를 알게 하십니다.
복음의 핵심은 예수의 십자가의 희생임을..
모든 믿는 사람을 대적하고 핍박했던 죄인의 괴수였던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를 만난 후...
십자가를 경험한 그 감격과 감동으로
일평생 복음을 전하기에 힘씁니다.
*롬1:15--“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예수 십자가 죽으심, 부활 ,
그 사랑을 그들에게도 전하고 싶어합니다.
믿지 않는 자에게도. 믿는 자에게도 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애씁니다.
*불신자(不信者)들에게 만이 아니다
*롬1:5-7--“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케 하나니 너희도 그들 중에 있어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입은 자니라”
*바울은 왜 그렇게 로마에 있는 교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애썼을까?
*구원은 오직 은혜로 주어지는 선물임을 확증시키기 위해
나 같은 존재를 사랑하신 그 사랑에 귀를 기울여야 하고
고독하고 힘들 때 세상의 소리를 다 차단하고
침묵 속에서 하나님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언제나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그 사랑의 깊이를 경험 헀기에
그 사랑의 깊이가 사도바울의 삶의 동력이 됩니다
‘내가 너희 보기를 심히 원하는 것은 무슨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눠 주어 너희를 견고케 하려함이니’(로마서 1:11)
* 신령한 은사 ㅡ 성령의 거룩한 선물입니다.
바울이 나누고 싶어했던 핵심은
성령이 우리 안에서 나를 거듭나게 하시고 믿게 하시고
아버지로 부르고 상속자로 삼으신 그 놀라운 은혜를
함께 나누고 싶어한 것입니다.
또 한 가지는 그들의 삶을 견고히 바로 잡고 싶어서 였습니다.
*삶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이 말씀은 성 어거스틴이 깨달은 말씀이기도 합니다.
내가 이렇게 방탕한 삶을 살았구나 깨닫고
삶을 돌이키는 역사가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때로 믿으면서도 세상과 연합하고 방종한 삶을 삽니다
진정 믿는 자라면
어디서나 예수로 옷 입고 제자다운 삶을 살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율법을 준수해서 구원 얻는 것은 아니지만
예수께서 우리 모든 죄를 담당하고 난 후
그 예수로 말미암아 진정한 구원이 주어지지만
이제는 율법을 완성하는 삶을 살기 위해 진정한 크리스찬 다운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는 교훈
복음은 계속해서 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구원의 감격이 회복되고 지속 되고 매 순간 감동으로 살기 위하여...
로마서 13:13-14
* 복음을 다시 들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 구원의 감격의 회복, 그 감격의 지속
*구원의 감격이란?
*“구원을 주신 하나님께 대한 감사, 구원 받은 자로서의 기쁨”
1) 복음을 깨닫지 못하면 누릴 수 없음
2) 오래가면 식어 버림
3) 범죄 혹은 영적으로 병들면 상실해 버림
코로나가 안개처럼 가득한 상황이라도
감격을 담고 사는 사람은 십자가를 바라보며 삶의 동력을 얻고
절망하지 않고 회복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1년 6개월 넘게 예배가 단절되고
모든 소그룹 훈련받는 현장들이 단절되고 있지만...
믿는 우리들은 예배에 대한 갈망 , 말씀에 대한 갈망,
헌신과 섬김에 대한 것들이 차단될 때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영적으로 충만하려면.,..
더욱 더 복음에 사로잡힌 삶을 추구해야합니다.
구원의 감격도 우리에게 주신 은혜지만
복음을 깨닫지 못하면 구원의 감격을 누리기 어렵습니다.
에베소 공동체에게 주신 말씀은 첫사랑을 상실해 버렸다는 것이었습니다.
100년을 믿어도 십자가 바라보면 가슴이 저며야 하는 것입니다.
십자가 생각만 해도 우리 마음에 솟구쳐올라오는 감동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 바라볼 때
감격이 없다면, 가슴 뭉클함이 없다면 크리스찬이 아닌 것입니다.
끊임없이 감사하고 감격해야 합니다.
*치유 방법
-복음을 듣고 복음을 전해야.....
우리 속에서 순환이 되게 하려면
듣고 나누고 공유해야 더 큰 시너지, 활력소
회복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메시지를 계속 듣는다.
배운다, 깨닫는다, 묵상한다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복음
*1.로마 교회
*롬1:12--“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을 인하여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바울의 고백입니다.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또한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니
그러므로 너희가 일깨워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지금도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사도바울이 떠난 뒤 에베소 공동체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특정한 사역자들에게 부탁하는 것이 아니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
바울이 그들에게 가르친 것은 예수그리스도 십자가 부활
그 말씀 위에 견고히 설 것을 부탁하는 것입니다.
3년 동안 복음을 들었지만 니골라당의 교훈에 의해서
혹독한 현실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첫사랑을 상실했다 복음을 상실한 공동체로 책망받습니다.
고린도 교회도 예외가 아닙니다.
철학의 도시 우상숭배가 만연했던 도시
이곳에서 십자가의 복음을 전했고 세웠지만 이 공동체도
바울이 떠난 후 복음에서 떠나 어느 교회도 본받고 싶어하지
않는 교회로 전락합니다.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이 공동체도 바울이 떠난 후에
그들이 복음에서 떠나고 어느 교회도 본 받고 싶어하지 않는
교회로 침체되고 맙니다
은혜의공동체가 코로나 이전과 이후 많은 변화가 있겠죠
신앙이 많이 위축되기도 하고 다양한 갈등도 존재할 수 있겠지만
만남을 갖지 못하고 모든 것이 단절되었어도 우리에게 주어진
이 십자가 복음을 통해서
언제나 그 은혜로 내가 구원 얻었음을 확인하고
확신하고 내 안에 계신 성령을 통해서
복음을 듣고 나누고 어떻게든 복음을 위해 헌신할 때
우리가 대면 예배로 드릴 때 회복은 더 빨리 찾아올 것을 확신합니다
그것이 바로 복음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가슴에 손을 얹어보세요
왼쪽 가슴에 내 심장이 뜁니다.
심장이 뛸때마다 ‘내 사랑, 내 심장’ 하나님이 나를 그렇게 존귀히 여겼습니다.
내 사랑, 내심장,,, 나를 존귀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그 사랑 때문에...
그 사랑이 나를 살게하는 동력임을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바울도 동역자들을 바라보며
심장 같은 내 동역자들을 보고 싶어한다는 고백을 자주 합니다.
*복음이 내 삶의 동력입니다
*십자가 죽으심 부활이 내 삶의 동력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이 놀라운 은혜가
내 삶의 동력입니다.
나를 살게 하는 동력이 바로 내 사랑, 내 심장이라 부르는
나를 존귀히 여기는 하나님의 그 사랑 때문에 ...
하나님의 그 사랑으로 인해서 희망과, 회복과 승리의 삶을 향해
감동으로 다시 한번 달려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3부 11시 온라인예배
5부. 2시 청년부예배 ....
'복음!' (롬1:8~17)
*복음(福音)--기쁜 소식, 좋은 소식. 복된 소식입니다.,
로마서의 주제는 복음입니다
수 많은 사도들은 이 기쁜 소식을 전 세계에 전하기 위해 핍박당하고
순교의 제물이 되면서도 예수가 우리위해 십자가에 죽으셨다는
이 놀라운 소식을 전하기 위해
아낌없는 삶을 감당합니다
사도바울이 전한 농축된 복음의 감동이 로마서에 잘 드러나 있습니다
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일평생 헌신하고 삽니다
로마서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는 하나님입니다
무려 153회 하나님이라는 단어가 등장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가장 소중한 은혜
축복은 복음이라 사도바울은 설명합니다.
*죄인인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를 구원할 복음 그 위대한 계획은 ‘하나님의 가슴’에서부터
나왔음을 알게 합니다.
복음은 나 같은 죄인을 위해 예수께서 처절하게 죽기까지
나를 사랑하신 그 사랑이 담겨있습니다.
독생자까지 희생하시고 댓가지불 하심으로 나를 죄로부터 건지시고
상속자로 삼으시고 이 모든 하나님의 은혜를 믿게 하시고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로 부르게 하신 것이 로마서가 말씀하는
로마서의 복음의 핵심입니다.
나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와 넓이를 알게 하십니다.
복음의 핵심은 예수의 십자가의 희생임을..
모든 믿는 사람을 대적하고 핍박했던 죄인의 괴수였던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를 만난 후...
십자가를 경험한 그 감격과 감동으로
일평생 복음을 전하기에 힘씁니다.
*롬1:15--“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예수 십자가 죽으심, 부활 ,
그 사랑을 그들에게도 전하고 싶어합니다.
믿지 않는 자에게도. 믿는 자에게도 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애씁니다.
*불신자(不信者)들에게 만이 아니다
*롬1:5-7--“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케 하나니 너희도 그들 중에 있어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입은 자니라”
*바울은 왜 그렇게 로마에 있는 교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애썼을까?
*구원은 오직 은혜로 주어지는 선물임을 확증시키기 위해
나 같은 존재를 사랑하신 그 사랑에 귀를 기울여야 하고
고독하고 힘들 때 세상의 소리를 다 차단하고
침묵 속에서 하나님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언제나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그 사랑의 깊이를 경험 헀기에
그 사랑의 깊이가 사도바울의 삶의 동력이 됩니다
‘내가 너희 보기를 심히 원하는 것은 무슨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눠 주어 너희를 견고케 하려함이니’(로마서 1:11)
* 신령한 은사 ㅡ 성령의 거룩한 선물입니다.
바울이 나누고 싶어했던 핵심은
성령이 우리 안에서 나를 거듭나게 하시고 믿게 하시고
아버지로 부르고 상속자로 삼으신 그 놀라운 은혜를
함께 나누고 싶어한 것입니다.
또 한 가지는 그들의 삶을 견고히 바로 잡고 싶어서 였습니다.
*삶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이 말씀은 성 어거스틴이 깨달은 말씀이기도 합니다.
내가 이렇게 방탕한 삶을 살았구나 깨닫고
삶을 돌이키는 역사가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때로 믿으면서도 세상과 연합하고 방종한 삶을 삽니다
진정 믿는 자라면
어디서나 예수로 옷 입고 제자다운 삶을 살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율법을 준수해서 구원 얻는 것은 아니지만
예수께서 우리 모든 죄를 담당하고 난 후
그 예수로 말미암아 진정한 구원이 주어지지만
이제는 율법을 완성하는 삶을 살기 위해 진정한 크리스찬 다운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는 교훈
복음은 계속해서 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구원의 감격이 회복되고 지속 되고 매 순간 감동으로 살기 위하여...
로마서 13:13-14
* 복음을 다시 들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 구원의 감격의 회복, 그 감격의 지속
*구원의 감격이란?
*“구원을 주신 하나님께 대한 감사, 구원 받은 자로서의 기쁨”
1) 복음을 깨닫지 못하면 누릴 수 없음
2) 오래가면 식어 버림
3) 범죄 혹은 영적으로 병들면 상실해 버림
코로나가 안개처럼 가득한 상황이라도
감격을 담고 사는 사람은 십자가를 바라보며 삶의 동력을 얻고
절망하지 않고 회복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1년 6개월 넘게 예배가 단절되고
모든 소그룹 훈련받는 현장들이 단절되고 있지만...
믿는 우리들은 예배에 대한 갈망 , 말씀에 대한 갈망,
헌신과 섬김에 대한 것들이 차단될 때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영적으로 충만하려면.,..
더욱 더 복음에 사로잡힌 삶을 추구해야합니다.
구원의 감격도 우리에게 주신 은혜지만
복음을 깨닫지 못하면 구원의 감격을 누리기 어렵습니다.
에베소 공동체에게 주신 말씀은 첫사랑을 상실해 버렸다는 것이었습니다.
100년을 믿어도 십자가 바라보면 가슴이 저며야 하는 것입니다.
십자가 생각만 해도 우리 마음에 솟구쳐올라오는 감동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 바라볼 때
감격이 없다면, 가슴 뭉클함이 없다면 크리스찬이 아닌 것입니다.
끊임없이 감사하고 감격해야 합니다.
*치유 방법
-복음을 듣고 복음을 전해야.....
우리 속에서 순환이 되게 하려면
듣고 나누고 공유해야 더 큰 시너지, 활력소
회복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메시지를 계속 듣는다.
배운다, 깨닫는다, 묵상한다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복음
*1.로마 교회
*롬1:12--“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을 인하여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바울의 고백입니다.
- 에베소 교회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또한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니
그러므로 너희가 일깨워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지금도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사도바울이 떠난 뒤 에베소 공동체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특정한 사역자들에게 부탁하는 것이 아니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
바울이 그들에게 가르친 것은 예수그리스도 십자가 부활
그 말씀 위에 견고히 설 것을 부탁하는 것입니다.
3년 동안 복음을 들었지만 니골라당의 교훈에 의해서
혹독한 현실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첫사랑을 상실했다 복음을 상실한 공동체로 책망받습니다.
고린도 교회도 예외가 아닙니다.
철학의 도시 우상숭배가 만연했던 도시
이곳에서 십자가의 복음을 전했고 세웠지만 이 공동체도
바울이 떠난 후 복음에서 떠나 어느 교회도 본받고 싶어하지
않는 교회로 전락합니다.
- 고린도 교회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이 공동체도 바울이 떠난 후에
그들이 복음에서 떠나고 어느 교회도 본 받고 싶어하지 않는
교회로 침체되고 맙니다
은혜의공동체가 코로나 이전과 이후 많은 변화가 있겠죠
신앙이 많이 위축되기도 하고 다양한 갈등도 존재할 수 있겠지만
만남을 갖지 못하고 모든 것이 단절되었어도 우리에게 주어진
이 십자가 복음을 통해서
언제나 그 은혜로 내가 구원 얻었음을 확인하고
확신하고 내 안에 계신 성령을 통해서
복음을 듣고 나누고 어떻게든 복음을 위해 헌신할 때
우리가 대면 예배로 드릴 때 회복은 더 빨리 찾아올 것을 확신합니다
그것이 바로 복음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가슴에 손을 얹어보세요
왼쪽 가슴에 내 심장이 뜁니다.
심장이 뛸때마다 ‘내 사랑, 내 심장’ 하나님이 나를 그렇게 존귀히 여겼습니다.
내 사랑, 내심장,,, 나를 존귀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그 사랑 때문에...
그 사랑이 나를 살게하는 동력임을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바울도 동역자들을 바라보며
심장 같은 내 동역자들을 보고 싶어한다는 고백을 자주 합니다.
*복음이 내 삶의 동력입니다
*십자가 죽으심 부활이 내 삶의 동력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이 놀라운 은혜가
내 삶의 동력입니다.
나를 살게 하는 동력이 바로 내 사랑, 내 심장이라 부르는
나를 존귀히 여기는 하나님의 그 사랑 때문에 ...
하나님의 그 사랑으로 인해서 희망과, 회복과 승리의 삶을 향해
감동으로 다시 한번 달려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