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21-07-11 10:58
조회
2216
7월 11일 주일 2부 ㅡ 5부 온라인예배
9시 2부 온라인예배.....
3부 11시 온라인예배...
언약을 지키는 사람!(Promise Keeper) (예레미아 35:13~19)
주전 600년경 남방 유다가 바벨론 느부갓네살의
1차 침공을 받아 함락되기 전 하나님의 예언자
예레미야는 한 무리의 집단을 성전의 한쪽 방에 불러 모음
*레갑 족속
*레갑 사람들은 모세의 장인 르우엘의 아들 호밥으로부터 출발
그들은 소수 민족이었지만 광야를 걸어오며
40년 동안 하나님의 역사와 인도하심을 경험했기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전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선민이라는 우월감으로
세속적으로 타락했기에 레갑 족속들은
마음의 결단을 갖고
두 가지를 자기 후손들에게 명령합니다.
* 이들이 자신의 성결을 지키는 방법은 두 가지
첫째, 포도주를 절대로 마시지 않았고
둘째, 장막 생활을 하면서 한곳에 정착하지 않았음
거짓 예언자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해서 거짓된 예언을
할 때마다 그들은 항상 하나님의 명령 못지않게 준행할지
거절할지를 결단했습니다.
따를 것인가 거부할 것인가 ?
이것이 신앙적 의지였고 태도였습니다.
사도바울이 베뢰아에서 복음 증거할 때 그들은
말씀을 들을 때마다 성경 적인가 ?
이 말씀을 해석하고 적용했습니다.
즉 레갑 족속들은 하나님의 명령이어도 조상들의 신실한
신앙과 비추어서 의지를 가지고
선택했음을 본문이 드러냅니다.
하나님은 레갑 족속을 우리 앞에 드러내면서
말씀과 신실한 언약과의 관계에 대해서
그들의 신앙적 태도에 대해 교훈을 주고 싶어하는 것이
본문의 내용입니다.
*예레미야의 명령
6 그들이 가로되 우리는 포도주를 마시지 아니하겠노라
레갑의 아들 우리 선조 요나답이 우리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와 너희 자손은 영영히 포도주를 마시지 말며
(중략..... )
10 장막에 거처하여 우리 선조 요나답의 우리에게 명한대로
다 준행하였노라 (예레미야 35:6-10)
열왕기하 10장에 보면
아합의 모든 가문 오므리 왕조를 진멸하시는데
그때 동원된 예후였습니다.
아합의 모든 가문을 심판하러 가는데
여호나답과 함께 돕기를 간청할 때 그가 수락합니다.
오므리왕조 아합의 왕가를 무너지게 합니다.
*여호나답과 예후가 손잡고 이룬 혁명
*예후 ㅡ여호와를 위한 나의 열심을 보라
15 예후가 거기서 떠나가다가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이 맞으러 오는 것을
만난지라 그 안부를 묻고 가로되 내 마음이 네 마음을 향하여
진실함과 같이 네 마음도 진실하냐 여호나답이 대답하되 그러하니이다
가로되 그러면 나와 손을 잡자 손을 잡으니 예후가 끌어 병거에 올리며
16 가로되 나와 함께 가서 여호와를 위한 나의 열심을 보라
하고 이에 자기 병거에 태우고 (열왕기하 10:15-16)
중요한 것은 여호와를 위한 나의 열심을 보라
이것이 예후의 현주소입니다.
쿠테타를 일으키는데 혁명을 이루고 난 후
여호나답과 했던 약속을 다 파기시켜버립니다.
*예후 ㅡ자신의 야망을 위해 변죽만 울렸던 인물
악을 척결해도 자신이 하나님 앞에 선하게 살아냈어야 하는데
진정한 개혁을 이루지 못했던 인물로
야망만 가득했던 자였습니다.
한때의 순종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부분적인 순종은 불순종과 다르지 않습니다.
내가 과거에 순종했는데 지금 순종이 없다면.....
여전히 신실하게 순종해야 합니다.
어떤 열심도 순종보다 앞서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언제나 그 말씀 앞에
한결같이 무릎 꿇어야 합니다.
*부분적인 순종이나
지속되지 못하는 순종은 불순종이나
다름이 없다는 최종적인 평가를 받게 됩니다.
*하나님을 섬기려는 열심, 열정이 하나님께 대한
순종을 대신할 수는 없다.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사무엘상 15:22)
*여호나답 ㅡ여호와는 관대하시다는 뜻
여호나답이 예후를 도와서 그 모든 것을 성공시켰는데
왕위에 오르자 마자 그 모든 언약을 다 버리고
금송지를 숭배할 때 여호나답은 예후와 철저하게
갈라서게 됩니다.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언약을 파기시켜버린 예후입니다.
예후를 도왔지만 그가 바르게 행동하지 않자
모든 것을 버리고 여호나답은 후손들에게 명령하는 것입니다.
도시를 떠나라 !!
타락상이 가득하기에 그 도시를 떠나기를 선언합니다
세상의 가치관을 거부하는 것이 여호나답의 선언입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난 이후에 200년 가까운 시간이
지난 후에 성전 옆에 불러 모읍니다.
레갑족속 여호나답의 후손들은 어두운 시디에도
자기 선조의 명령을 지켰음을 역사 앞에 드러냅니다.
그들의 신앙은 하나님을 섬길 뿐 아니라
언약을 준수하는 모습을 우리 앞에 드러냅니다.
여러분 !
하나님이 정말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요 ?
열심 있는 삶도 소중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지금 여전히 오늘 내가 신실한 신앙으로 서 있는가
하나님을 경외하며 언약을 준수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다윗의 강점 ㅡ언약을 준수하는 전 생애
*예후는 아합 왕조를 무너뜨리고 자신의 왕조를 건설함
그러나 예후가 전심으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며 여로보암이 이스라엘로 범하게
한 그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열왕기하 10:31)
*예후의 왕권 ㅡ불과 4대동안 지속
10 야베스의 아들 살룸이 저를 모반하여 백성 앞에서
쳐 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11 스가랴의 남은 사적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니라
12 여호와께서 예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네 자손이
이스라엘 위를 이어 사대까지 이르리라 하신 그 말씀대로
과연 그렇게 되니라 (열왕기하 15:10-12)
예후의 왕조는 불과 4대 까지 였습니다
그리고 그의 가문은
아무도 남지 않게 되는 처참한 가문이 되고 맙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200년 넘는 시간 동안 믿음을 지켜온
여호나답의 후손들에게 주시는 약속입니다.
*레갑 족속에게 베푸시는 언약
18 예레미야가 레갑 족속에게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너희 선조 요나답의 명령을
준종하여 그 모든 훈계를 지키며 그가 너희에게 명한 것을 행하였도다
19 그러므로 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레갑의 아들 요나답에게서 내 앞에 설 사람이 영영히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예레미야 35:18-19)
그의 후손이 200년 넘는 기간 동안 영영히 끊어지지 않습니다
도시를 떠나 광야에서 유랑생활하면서도 포도주를 입에
대지 않고 믿음으로 언약을 지키며 살아갑니다.
*여호나답의 후손들은
그 명령을 250년간 지속적으로 지켜옴
레갑 사람은 약속을 지키는 이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조상이 하나님께 드린 약속을
계승해 지켰습니다.
불순종의 세대 속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지키는 특별한 족속이었습니다.
한 사람이 일평생 언약을 지키고 사는것도 만만치 않은데
그들은 언약을 지키는 사람들로 성경은 기억합니다.
* ‘프로미스 키퍼(Promise Keeper)’ㅡ
언약을 지키는 사람들
미국 휘튼대 총장 필립 라이큰 목사
레갑 족속은 언약을 지키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유대민족은 언약을 지키지 않고
자신의 유익만을 위한 삶을 살아갑니다.
우리는 언약을 기억하며
그 언약을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인가요 ?
1년 6개월 넘는 코로나 팬데믹이 계속되는 가운데
과연 이 고통이 언제 끝날 것인가 ?
우리는 잘 모르지만
중요한 것은
언약을 지키는 자와 언약을 지키지 않는 자의 차이는
분명히 드러날 것입니다.
국가가 위기에 처한 유대왕국의 마지막 순간에도
그들은 선조들의 언약을 기억하며
약속을 지키고 살아갑니다
크리스찬들이 어떤 사람들인가요 ?
*그리스도인
ㅡ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살아가는 사람들
단지 입술의 고백만이 아닌 그러한 삶이 필요한 것입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중략,.... )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마태복음 7:21-24)
여전히 하나님의 신실한 언약을 붙들고 사는 삶이
소중합니다.
요나답의 후손들 레갑지파의 사람들은 더 높은 가치관
더 숭고한 가치관을 위해 살아갑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순종하며 사는 것이 그들의 목표였고
이루고야 맙니다
화려한 세상의 가치관, 안락한 삶의 터전 다 거부하고
왜 광야생활을 합니까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당하면서도 믿음으로 살기 위해
광야 생활을 했을까 ?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고
그의 조상 여호나답의 명령을 따랐기 때문입니다
*단지 믿는다는 입술의 고백만이 아닌 실제적인
삶의 순종이 필요한 신앙
*"하나님 앞에 서는 자들"이 영원히 끊이지 않는 족속
진정한 복!
'바로 하나님 자신을 주시는 것'
*남은 자ㅡremnant
그때 하나님이 주시는 약속 입니다
‘그러므로 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레갑의 아들 요나답에게서 내 앞에 설 사람이
영영히 끊어지지 아니하리라’(예레미야 35:19)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기 원하는 진정한 복은...
하나님 자신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고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
가장 큰 복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진정한 *남은 자로 (remnant ) 승리하길 원합니다.
또한 언약을 지키는 자,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하나님으로부터 채움 받는 복된 자로
유다가 무너지고 다 포로로 끌려가도 ...
남은 자가 되어서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누리는
삶으로 승리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3부 11시 온라인예배...
언약을 지키는 사람!(Promise Keeper) (예레미아 35:13~19)
주전 600년경 남방 유다가 바벨론 느부갓네살의
1차 침공을 받아 함락되기 전 하나님의 예언자
예레미야는 한 무리의 집단을 성전의 한쪽 방에 불러 모음
*레갑 족속
*레갑 사람들은 모세의 장인 르우엘의 아들 호밥으로부터 출발
그들은 소수 민족이었지만 광야를 걸어오며
40년 동안 하나님의 역사와 인도하심을 경험했기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전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선민이라는 우월감으로
세속적으로 타락했기에 레갑 족속들은
마음의 결단을 갖고
두 가지를 자기 후손들에게 명령합니다.
* 이들이 자신의 성결을 지키는 방법은 두 가지
첫째, 포도주를 절대로 마시지 않았고
둘째, 장막 생활을 하면서 한곳에 정착하지 않았음
거짓 예언자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해서 거짓된 예언을
할 때마다 그들은 항상 하나님의 명령 못지않게 준행할지
거절할지를 결단했습니다.
따를 것인가 거부할 것인가 ?
이것이 신앙적 의지였고 태도였습니다.
사도바울이 베뢰아에서 복음 증거할 때 그들은
말씀을 들을 때마다 성경 적인가 ?
이 말씀을 해석하고 적용했습니다.
즉 레갑 족속들은 하나님의 명령이어도 조상들의 신실한
신앙과 비추어서 의지를 가지고
선택했음을 본문이 드러냅니다.
하나님은 레갑 족속을 우리 앞에 드러내면서
말씀과 신실한 언약과의 관계에 대해서
그들의 신앙적 태도에 대해 교훈을 주고 싶어하는 것이
본문의 내용입니다.
*예레미야의 명령
6 그들이 가로되 우리는 포도주를 마시지 아니하겠노라
레갑의 아들 우리 선조 요나답이 우리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와 너희 자손은 영영히 포도주를 마시지 말며
(중략..... )
10 장막에 거처하여 우리 선조 요나답의 우리에게 명한대로
다 준행하였노라 (예레미야 35:6-10)
열왕기하 10장에 보면
아합의 모든 가문 오므리 왕조를 진멸하시는데
그때 동원된 예후였습니다.
아합의 모든 가문을 심판하러 가는데
여호나답과 함께 돕기를 간청할 때 그가 수락합니다.
오므리왕조 아합의 왕가를 무너지게 합니다.
*여호나답과 예후가 손잡고 이룬 혁명
*예후 ㅡ여호와를 위한 나의 열심을 보라
15 예후가 거기서 떠나가다가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이 맞으러 오는 것을
만난지라 그 안부를 묻고 가로되 내 마음이 네 마음을 향하여
진실함과 같이 네 마음도 진실하냐 여호나답이 대답하되 그러하니이다
가로되 그러면 나와 손을 잡자 손을 잡으니 예후가 끌어 병거에 올리며
16 가로되 나와 함께 가서 여호와를 위한 나의 열심을 보라
하고 이에 자기 병거에 태우고 (열왕기하 10:15-16)
중요한 것은 여호와를 위한 나의 열심을 보라
이것이 예후의 현주소입니다.
쿠테타를 일으키는데 혁명을 이루고 난 후
여호나답과 했던 약속을 다 파기시켜버립니다.
*예후 ㅡ자신의 야망을 위해 변죽만 울렸던 인물
악을 척결해도 자신이 하나님 앞에 선하게 살아냈어야 하는데
진정한 개혁을 이루지 못했던 인물로
야망만 가득했던 자였습니다.
한때의 순종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부분적인 순종은 불순종과 다르지 않습니다.
내가 과거에 순종했는데 지금 순종이 없다면.....
여전히 신실하게 순종해야 합니다.
어떤 열심도 순종보다 앞서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언제나 그 말씀 앞에
한결같이 무릎 꿇어야 합니다.
*부분적인 순종이나
지속되지 못하는 순종은 불순종이나
다름이 없다는 최종적인 평가를 받게 됩니다.
*하나님을 섬기려는 열심, 열정이 하나님께 대한
순종을 대신할 수는 없다.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사무엘상 15:22)
*여호나답 ㅡ여호와는 관대하시다는 뜻
여호나답이 예후를 도와서 그 모든 것을 성공시켰는데
왕위에 오르자 마자 그 모든 언약을 다 버리고
금송지를 숭배할 때 여호나답은 예후와 철저하게
갈라서게 됩니다.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언약을 파기시켜버린 예후입니다.
예후를 도왔지만 그가 바르게 행동하지 않자
모든 것을 버리고 여호나답은 후손들에게 명령하는 것입니다.
도시를 떠나라 !!
타락상이 가득하기에 그 도시를 떠나기를 선언합니다
세상의 가치관을 거부하는 것이 여호나답의 선언입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난 이후에 200년 가까운 시간이
지난 후에 성전 옆에 불러 모읍니다.
레갑족속 여호나답의 후손들은 어두운 시디에도
자기 선조의 명령을 지켰음을 역사 앞에 드러냅니다.
그들의 신앙은 하나님을 섬길 뿐 아니라
언약을 준수하는 모습을 우리 앞에 드러냅니다.
여러분 !
하나님이 정말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요 ?
열심 있는 삶도 소중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지금 여전히 오늘 내가 신실한 신앙으로 서 있는가
하나님을 경외하며 언약을 준수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다윗의 강점 ㅡ언약을 준수하는 전 생애
*예후는 아합 왕조를 무너뜨리고 자신의 왕조를 건설함
그러나 예후가 전심으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며 여로보암이 이스라엘로 범하게
한 그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열왕기하 10:31)
*예후의 왕권 ㅡ불과 4대동안 지속
10 야베스의 아들 살룸이 저를 모반하여 백성 앞에서
쳐 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11 스가랴의 남은 사적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니라
12 여호와께서 예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네 자손이
이스라엘 위를 이어 사대까지 이르리라 하신 그 말씀대로
과연 그렇게 되니라 (열왕기하 15:10-12)
예후의 왕조는 불과 4대 까지 였습니다
그리고 그의 가문은
아무도 남지 않게 되는 처참한 가문이 되고 맙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200년 넘는 시간 동안 믿음을 지켜온
여호나답의 후손들에게 주시는 약속입니다.
*레갑 족속에게 베푸시는 언약
18 예레미야가 레갑 족속에게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너희 선조 요나답의 명령을
준종하여 그 모든 훈계를 지키며 그가 너희에게 명한 것을 행하였도다
19 그러므로 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레갑의 아들 요나답에게서 내 앞에 설 사람이 영영히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예레미야 35:18-19)
그의 후손이 200년 넘는 기간 동안 영영히 끊어지지 않습니다
도시를 떠나 광야에서 유랑생활하면서도 포도주를 입에
대지 않고 믿음으로 언약을 지키며 살아갑니다.
*여호나답의 후손들은
그 명령을 250년간 지속적으로 지켜옴
레갑 사람은 약속을 지키는 이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조상이 하나님께 드린 약속을
계승해 지켰습니다.
불순종의 세대 속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지키는 특별한 족속이었습니다.
한 사람이 일평생 언약을 지키고 사는것도 만만치 않은데
그들은 언약을 지키는 사람들로 성경은 기억합니다.
* ‘프로미스 키퍼(Promise Keeper)’ㅡ
언약을 지키는 사람들
미국 휘튼대 총장 필립 라이큰 목사
레갑 족속은 언약을 지키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유대민족은 언약을 지키지 않고
자신의 유익만을 위한 삶을 살아갑니다.
우리는 언약을 기억하며
그 언약을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인가요 ?
1년 6개월 넘는 코로나 팬데믹이 계속되는 가운데
과연 이 고통이 언제 끝날 것인가 ?
우리는 잘 모르지만
중요한 것은
언약을 지키는 자와 언약을 지키지 않는 자의 차이는
분명히 드러날 것입니다.
국가가 위기에 처한 유대왕국의 마지막 순간에도
그들은 선조들의 언약을 기억하며
약속을 지키고 살아갑니다
크리스찬들이 어떤 사람들인가요 ?
*그리스도인
ㅡ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살아가는 사람들
단지 입술의 고백만이 아닌 그러한 삶이 필요한 것입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중략,.... )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마태복음 7:21-24)
여전히 하나님의 신실한 언약을 붙들고 사는 삶이
소중합니다.
요나답의 후손들 레갑지파의 사람들은 더 높은 가치관
더 숭고한 가치관을 위해 살아갑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순종하며 사는 것이 그들의 목표였고
이루고야 맙니다
화려한 세상의 가치관, 안락한 삶의 터전 다 거부하고
왜 광야생활을 합니까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당하면서도 믿음으로 살기 위해
광야 생활을 했을까 ?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고
그의 조상 여호나답의 명령을 따랐기 때문입니다
*단지 믿는다는 입술의 고백만이 아닌 실제적인
삶의 순종이 필요한 신앙
*"하나님 앞에 서는 자들"이 영원히 끊이지 않는 족속
진정한 복!
'바로 하나님 자신을 주시는 것'
*남은 자ㅡremnant
그때 하나님이 주시는 약속 입니다
‘그러므로 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레갑의 아들 요나답에게서 내 앞에 설 사람이
영영히 끊어지지 아니하리라’(예레미야 35:19)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기 원하는 진정한 복은...
하나님 자신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고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
가장 큰 복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진정한 *남은 자로 (remnant ) 승리하길 원합니다.
또한 언약을 지키는 자,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하나님으로부터 채움 받는 복된 자로
유다가 무너지고 다 포로로 끌려가도 ...
남은 자가 되어서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누리는
삶으로 승리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