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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부
작성일
2021-07-04 08:48
조회
1862
7월4일 1부 ㅡ5부 현장예배 & 온라인예배....
7시 .... 1부 그레이스 엔젤스 현장예배 & 온라인예배
1부예배가 끝나고 그레이스 엔젤스 어르신들에게 마스크를 (일주일분 )
니눠드리고 있는 사모님....
2부 9시 현장예배 & 온라인예배....
3부 11시 현장예배 & 온라인예배....
여호와께! 돌아가자! (예레미야 33:1-11)
기원전 720년 북방에브라임은 역사의 문을 닫고
다시는 회복되지 못합니다.
그런데 지금 100년의 세월이 지나서
남방유다도 똑같은 죄를 짓고 있습니다
우상숭배와 다른 열방을 의지하는 불신앙으로
세상을 의지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종 예레미야를 통해 내게 돌아오라
잘못된 가치관을 다 청산하고
내게 돌아오면 너희가 살 것이다
지금은 고통당하지만 언제인가 그들이 돌이키면
회복 하실 것이다 하는 것이 오늘 본문의 메시지입니다
남방유다도 기원전 600년경 아직 기회가 있음에도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20여 년동안
예언 활동을 하게 하는데
시대가 그를 대적하고 거부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가슴으로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데
거짓 예언자들은 거부 합니다
자기들의 생각과 견해로 회복이 가까움을 말씀합니다.
그들은 돌이키지 않고 거짓된 예언에 의해서 고통의 시간을 보냅니다.
시대가 너무 악해서 예레미야를 잡아서 가둡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비전을 예레미야에게 말씀합니다.
그들이 하나님께 돌아오고 깨닫고 마음을 찟고 돌이키면
희망이 있고 철저하게 회개하고 돌이켜야 고통의 시간이 짧아질 것임을 외치며
끊임없이 매 맞고 고통을 당하지만
그의 가슴속에는 유다 민족에 대한 회복이 있기를
간절히 원했기에 포기하지 않고 생명의 말씀을 전합니다.
유다도 바벨론에 의해 억압당하고 끌려가게 될 것을
경고하지만 듣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징계도 전하지만
하나님의 회복에 대한 소망의 메시지도 끊임없이 전합니다.
1 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중략 .....)
5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대저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이사야 40:1-5)
이사야 예언의 말씀입니다.
그 모든 죄의 대가를 치뤘으니 돌이키면
그 모든 시간을 회복의 시간으로 되돌릴 것임을 약속하는 예언의 말씀인데
그들은 여전히 돌아오지 않습니다.
깨닫고 돌이키면 멈추고 회복할텐데 여전히 패역해서
대적하고 계속해서 몰락의 길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돌이키면 복입니다
597년에 바벨론에 의해서 그들이 무너집니다.
주어진 11년 동안에도 무너지고 기원전 597년 이후에
더 강력하게 돌아오라 외치지만
결국 기원전 586년 바벨론에
의해서 역사의 문을 닫게 됩니다.
70년 가까운 시간 동안 바벨론의 속국으로 기약 없는
포로 생활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그들이 듣지 않았고 돌이키지 않았기에.... 라고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항상 내 영성, 내 신앙을 진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교회 생활이 아름답지만 위험한 것이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 대해 깊이 성찰해야 하는데
그저 모임에 참여하고 교회에 열심히 오면 신앙이 좋은 것으로 착각하는데
내가 하나님께 얼마나 추구하고 초점을 맞추는가 !
이것이 신앙인데 때로 놓치고 살 때가 있습니다
어떤 무리 속에 살 때 좋지만 위험할 수 있습니다.
무리 들이 예수의 말씀을 듣고 기적과 이적을
경험하지만 듣고 깨닫지 못하고 군중으로만 존재 했기에...
성경은 무리와 제자를 구분합니다
무리는 군중 속에 속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추구하는
삶으로 흔들리는 삶이라면
제자는 하나님이 내게 무엇을 원하시는가 !
초점을 맞추고 끊임없이 성찰하는 삶을 제자라고 말합니다.
본문에 보면 예레미야의 가슴앓이가 드러납니다.
결국 그들은 스스로 멸망을 자초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회복을 외치고 안아주기를 원했지만
그들이 파멸과 심판의 나락으로 스스로 처합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그들에게 당신의 마음을 전달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그 사랑에 대해 계속해서 말씀합니다.
* 유대민족--주전 586년 바벨론에 무너진 이후
혹독한 포로생활일지라도 어떻게 극복해
나아가야 할지를 교훈합니다.
예레미야는 지금 갇혀있습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이 임재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합니다,.,
나는 여호와라.
1.하나님의 언약
*언약ㅡ하나님께서 그의 자녀에게 주신 신실한 약속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여호와 ㅡ스스로 계시는 분
ㅡ반드시 약속을 이루시는 분
출3장에 보면 하나님의 임재가 드러납니다
모세를 시내산 가시떨기 앞에서 부르시고
이 땅은 거룩한 땅이다 말씀하시고 이집트에 들어가서
내 백성을 인도하여 낼 것이다 명합니다.
‘여호와가 너를 보냈다’ 하라. 말씀합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이스라엘 에게 맺은 언약을 이루고야 마시는 분.
그 여호와 약속을 이루고야 마시는분 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성경을 읽을 때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 !
스스로 계시는 창조의 하나님
언약을 이루고야 마시는 하나님임을 기억해야합니다.
지금 예레미야는 갇혀있고 유다는 바벨론에 의해 억압당하는
위기와 고통의 시간들 속에서 하나님이 모든 창조주시다.
스스로 존재하신다 그 하나님이 너희의 하나님이다.
그 약속을 이루고야 말 것이다.
하나님의 존재 역사, 능력을 선포할 것을 말씀합니다.
그들이 우상을 섬기는 민족이 아니다.
하나님을 통해 그렇게 흥왕한 민족이 되었는데
우상 앞에 머리를 숙일 때.. 여전히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내게 역사하시는 분임을 예레미야는
백성들 앞에서 선포합니다.
나태주 시인의 시편 말씀을 엮어 만든
‘시가 인생을 가르쳐준다’라는 제목의 책에서
좋은 시 한 편을 소개합니다.
*좋은 약
큰 병 얻어 중환자실에 널부러져 있을 때
아버지 절룩거리는 두 다리로
지팡이 짚고 어렵사리 면회 오시어
한 말씀, 하시었다.
얘야, 너는 어려서부터
몸은 약했지만 독한 아이였다.
네 독한 마음으로 부디 병을
이기고 나오너라
세상은 아직도 징글징글하도록
좋은 곳이란다.
아버지 말씀이 약이 되었다.
두 번째 말씀이 더욱
좋은 약이 되었다.
나태주
2007년에 죽을병에 걸려 사흘밖에 못산다는 선고를 받고
중환자실에 있을 때 아버지가 오셔서 남긴 말씀을
시로 남긴 것이었습니다. 아파 누워있는 자식에게 아버지는
‘독한 아이’였다는 말을 합니다. 자칫 서운할 수 있는 과격한 표현입니다.
하지만 시인은 그 아버지의 마음을 압니다.
‘독한 아이’라는 말에는 ‘너는 강한 아이야’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그 말은 ‘이 독한 병. 이 독한 환경을 이겨내라’는
아버지의 간절한 바람이 들어가 있다는 것을 시인은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현실에 매여서 눈에 보이는 환경에
고착화 될때가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스스로 존재하시고 내게 이루시고야 마시는분
약속을 이루고야 마시는 분
현실을 바라볼 때 지금까지 힘들고 어려웠지만,,,
그 하나님을 신뢰해야합니다.
3절 ㅡ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라라.
예레미야도 기도하지만 유다 민족도 기도하기를
하나님이 원합니다
*진정한 기도는
그 기도의 과정 중에 충분하게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할 뿐만 아니라 그 기도의 결과까지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이 선하시다는 것을 선포하는 전 인격이다.
우리에게는 기도의 특권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는 분임을 나의 모든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는 분이라는 것 반드시 응답하고 역사하시는
신뢰가 있어야 진정한 기도가 됩니다.
결과까지도 좋으신 분임을 선언함이 기도의 가장 핵심이 됩니다.
주권에 대한 선언도 없고 신뢰하고 사랑에 대해 마음을
기울이고 결과까지도 그 대상이 좋게 하실것이란 신뢰와
확신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자, 귀를 기울이자, 대화하자
내 모든 간구를 들으시는 분 결과까지도 좋게하실 것임을
신뢰하는 것이.... 바른 기도란 사실입니다.
예레미야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어떤 뜻을 갖고 있는지
듣기 원할 때 그 모든 결과를 이루어가실 것을
그는 기대합니다. 현실은 암담하지만 하나님의 가슴속에
있는 그 놀라운 비밀을 깨닫습니다.
예레미야에게 좋은 날이 오지 않습니다
그는 결국 이집트에 끌려가서 죽게 되지만
그는 선하신 하나님을 고백합니다.
3.반드시 회복의 날은 온다!
6 그러나 보라 내가 이 성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강과 성실함에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
7 내가 유다의 포로와 이스라엘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여 그들을 처음과 같이 세울 것이며
8 내가 그들을 내게 범한 그 모든 죄악에서 정하게 하며 그들의 내게 범하며 행한 모든 죄악을 사할 것이라
9 이 성읍이 세계 열방 앞에서 내게 기쁜 이름이 될 것이며 찬송과 영광이 될 것이요
그들은 나의 이 백성에게 베푼 모든 복을 들을 것이요
나의 이 성읍에 베푼 모든 복과 모든 평강을 인하여 두려워하며 떨리라(예레미야 33:6-9)
현실은 범죄하고 우상 앞에 무릎 꿇지만 이 모든
어려움의 시간을 통해 하나님께 돌아오고 회복하시겠다는
하나님의 마음을 예레미야가 확신하고
현실은 암담하고 고통이지만 ...
기도하는 예레미야를 통해 깊은 비밀을 알게합니다.
내 모든 언약을 기억하고 진정 내가 너희의 하나님이
될 것임을 선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을 세우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했는지...
내 필요한 것이 생기면 그것으로 기도하고 요구합니다.
신앙이 깊다는 것은 ..
하나님 자신을 기대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것
여기에 모든 삶의 초점을 맞추는 것이...
하나님의 비전이었습니다.
지금 나의 신앙은 어떻습니까‘
10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중략 .... )
만군의 여호와께 감사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하는
소리와 여호와의 집에 감사제를 드리는 자들의 소리가 다시 들리리니
이는 내가 이 땅의 포로로 돌아와서 처음과 같이 되게 할 것임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예레미야 33:10)
*다시 너를 세우리니....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심정을 헤아려 보라
회복의 약속이 있음을 예레미야에게 알게 하시고
그 고통의 현장에서 돌아오면 회복의 노래를 부르게 될 것을
그들에게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함이 진정한 신앙의 요소구나 !
하나님을 신뢰함이 기도의 진정한 모습이구나 !
하나님을 신뢰하고 선하심에 우리 삶을 위탁하며
선하신 하나님을 기대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우리 안에 그런 하나님의 회복의 은총들이 가득하기를...
그 회복의 현장이 반드시 존재하게 될 것임을
확신하는 신앙으로 승리하기를 소원합니다.
1부예배가 끝나고 그레이스 엔젤스 어르신들에게 마스크를 (일주일분 )
니눠드리고 있는 사모님....
2부 9시 현장예배 & 온라인예배....
3부 11시 현장예배 & 온라인예배....
여호와께! 돌아가자! (예레미야 33:1-11)
기원전 720년 북방에브라임은 역사의 문을 닫고
다시는 회복되지 못합니다.
그런데 지금 100년의 세월이 지나서
남방유다도 똑같은 죄를 짓고 있습니다
우상숭배와 다른 열방을 의지하는 불신앙으로
세상을 의지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종 예레미야를 통해 내게 돌아오라
잘못된 가치관을 다 청산하고
내게 돌아오면 너희가 살 것이다
지금은 고통당하지만 언제인가 그들이 돌이키면
회복 하실 것이다 하는 것이 오늘 본문의 메시지입니다
남방유다도 기원전 600년경 아직 기회가 있음에도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20여 년동안
예언 활동을 하게 하는데
시대가 그를 대적하고 거부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가슴으로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데
거짓 예언자들은 거부 합니다
자기들의 생각과 견해로 회복이 가까움을 말씀합니다.
그들은 돌이키지 않고 거짓된 예언에 의해서 고통의 시간을 보냅니다.
시대가 너무 악해서 예레미야를 잡아서 가둡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비전을 예레미야에게 말씀합니다.
그들이 하나님께 돌아오고 깨닫고 마음을 찟고 돌이키면
희망이 있고 철저하게 회개하고 돌이켜야 고통의 시간이 짧아질 것임을 외치며
끊임없이 매 맞고 고통을 당하지만
그의 가슴속에는 유다 민족에 대한 회복이 있기를
간절히 원했기에 포기하지 않고 생명의 말씀을 전합니다.
유다도 바벨론에 의해 억압당하고 끌려가게 될 것을
경고하지만 듣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징계도 전하지만
하나님의 회복에 대한 소망의 메시지도 끊임없이 전합니다.
1 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중략 .....)
5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대저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이사야 40:1-5)
이사야 예언의 말씀입니다.
그 모든 죄의 대가를 치뤘으니 돌이키면
그 모든 시간을 회복의 시간으로 되돌릴 것임을 약속하는 예언의 말씀인데
그들은 여전히 돌아오지 않습니다.
깨닫고 돌이키면 멈추고 회복할텐데 여전히 패역해서
대적하고 계속해서 몰락의 길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돌이키면 복입니다
597년에 바벨론에 의해서 그들이 무너집니다.
주어진 11년 동안에도 무너지고 기원전 597년 이후에
더 강력하게 돌아오라 외치지만
결국 기원전 586년 바벨론에
의해서 역사의 문을 닫게 됩니다.
70년 가까운 시간 동안 바벨론의 속국으로 기약 없는
포로 생활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그들이 듣지 않았고 돌이키지 않았기에.... 라고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항상 내 영성, 내 신앙을 진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교회 생활이 아름답지만 위험한 것이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 대해 깊이 성찰해야 하는데
그저 모임에 참여하고 교회에 열심히 오면 신앙이 좋은 것으로 착각하는데
내가 하나님께 얼마나 추구하고 초점을 맞추는가 !
이것이 신앙인데 때로 놓치고 살 때가 있습니다
어떤 무리 속에 살 때 좋지만 위험할 수 있습니다.
무리 들이 예수의 말씀을 듣고 기적과 이적을
경험하지만 듣고 깨닫지 못하고 군중으로만 존재 했기에...
성경은 무리와 제자를 구분합니다
무리는 군중 속에 속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추구하는
삶으로 흔들리는 삶이라면
제자는 하나님이 내게 무엇을 원하시는가 !
초점을 맞추고 끊임없이 성찰하는 삶을 제자라고 말합니다.
본문에 보면 예레미야의 가슴앓이가 드러납니다.
결국 그들은 스스로 멸망을 자초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회복을 외치고 안아주기를 원했지만
그들이 파멸과 심판의 나락으로 스스로 처합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그들에게 당신의 마음을 전달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그 사랑에 대해 계속해서 말씀합니다.
* 유대민족--주전 586년 바벨론에 무너진 이후
혹독한 포로생활일지라도 어떻게 극복해
나아가야 할지를 교훈합니다.
예레미야는 지금 갇혀있습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이 임재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합니다,.,
나는 여호와라.
1.하나님의 언약
*언약ㅡ하나님께서 그의 자녀에게 주신 신실한 약속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여호와 ㅡ스스로 계시는 분
ㅡ반드시 약속을 이루시는 분
출3장에 보면 하나님의 임재가 드러납니다
모세를 시내산 가시떨기 앞에서 부르시고
이 땅은 거룩한 땅이다 말씀하시고 이집트에 들어가서
내 백성을 인도하여 낼 것이다 명합니다.
‘여호와가 너를 보냈다’ 하라. 말씀합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이스라엘 에게 맺은 언약을 이루고야 마시는 분.
그 여호와 약속을 이루고야 마시는분 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성경을 읽을 때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 !
스스로 계시는 창조의 하나님
언약을 이루고야 마시는 하나님임을 기억해야합니다.
지금 예레미야는 갇혀있고 유다는 바벨론에 의해 억압당하는
위기와 고통의 시간들 속에서 하나님이 모든 창조주시다.
스스로 존재하신다 그 하나님이 너희의 하나님이다.
그 약속을 이루고야 말 것이다.
하나님의 존재 역사, 능력을 선포할 것을 말씀합니다.
그들이 우상을 섬기는 민족이 아니다.
하나님을 통해 그렇게 흥왕한 민족이 되었는데
우상 앞에 머리를 숙일 때.. 여전히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내게 역사하시는 분임을 예레미야는
백성들 앞에서 선포합니다.
나태주 시인의 시편 말씀을 엮어 만든
‘시가 인생을 가르쳐준다’라는 제목의 책에서
좋은 시 한 편을 소개합니다.
*좋은 약
큰 병 얻어 중환자실에 널부러져 있을 때
아버지 절룩거리는 두 다리로
지팡이 짚고 어렵사리 면회 오시어
한 말씀, 하시었다.
얘야, 너는 어려서부터
몸은 약했지만 독한 아이였다.
네 독한 마음으로 부디 병을
이기고 나오너라
세상은 아직도 징글징글하도록
좋은 곳이란다.
아버지 말씀이 약이 되었다.
두 번째 말씀이 더욱
좋은 약이 되었다.
나태주
2007년에 죽을병에 걸려 사흘밖에 못산다는 선고를 받고
중환자실에 있을 때 아버지가 오셔서 남긴 말씀을
시로 남긴 것이었습니다. 아파 누워있는 자식에게 아버지는
‘독한 아이’였다는 말을 합니다. 자칫 서운할 수 있는 과격한 표현입니다.
하지만 시인은 그 아버지의 마음을 압니다.
‘독한 아이’라는 말에는 ‘너는 강한 아이야’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그 말은 ‘이 독한 병. 이 독한 환경을 이겨내라’는
아버지의 간절한 바람이 들어가 있다는 것을 시인은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현실에 매여서 눈에 보이는 환경에
고착화 될때가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스스로 존재하시고 내게 이루시고야 마시는분
약속을 이루고야 마시는 분
현실을 바라볼 때 지금까지 힘들고 어려웠지만,,,
그 하나님을 신뢰해야합니다.
- 하나님께 기도하라
3절 ㅡ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라라.
예레미야도 기도하지만 유다 민족도 기도하기를
하나님이 원합니다
*진정한 기도는
그 기도의 과정 중에 충분하게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할 뿐만 아니라 그 기도의 결과까지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이 선하시다는 것을 선포하는 전 인격이다.
우리에게는 기도의 특권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는 분임을 나의 모든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는 분이라는 것 반드시 응답하고 역사하시는
신뢰가 있어야 진정한 기도가 됩니다.
결과까지도 좋으신 분임을 선언함이 기도의 가장 핵심이 됩니다.
주권에 대한 선언도 없고 신뢰하고 사랑에 대해 마음을
기울이고 결과까지도 그 대상이 좋게 하실것이란 신뢰와
확신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자, 귀를 기울이자, 대화하자
내 모든 간구를 들으시는 분 결과까지도 좋게하실 것임을
신뢰하는 것이.... 바른 기도란 사실입니다.
예레미야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어떤 뜻을 갖고 있는지
듣기 원할 때 그 모든 결과를 이루어가실 것을
그는 기대합니다. 현실은 암담하지만 하나님의 가슴속에
있는 그 놀라운 비밀을 깨닫습니다.
예레미야에게 좋은 날이 오지 않습니다
그는 결국 이집트에 끌려가서 죽게 되지만
그는 선하신 하나님을 고백합니다.
3.반드시 회복의 날은 온다!
6 그러나 보라 내가 이 성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강과 성실함에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
7 내가 유다의 포로와 이스라엘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여 그들을 처음과 같이 세울 것이며
8 내가 그들을 내게 범한 그 모든 죄악에서 정하게 하며 그들의 내게 범하며 행한 모든 죄악을 사할 것이라
9 이 성읍이 세계 열방 앞에서 내게 기쁜 이름이 될 것이며 찬송과 영광이 될 것이요
그들은 나의 이 백성에게 베푼 모든 복을 들을 것이요
나의 이 성읍에 베푼 모든 복과 모든 평강을 인하여 두려워하며 떨리라(예레미야 33:6-9)
현실은 범죄하고 우상 앞에 무릎 꿇지만 이 모든
어려움의 시간을 통해 하나님께 돌아오고 회복하시겠다는
하나님의 마음을 예레미야가 확신하고
현실은 암담하고 고통이지만 ...
기도하는 예레미야를 통해 깊은 비밀을 알게합니다.
내 모든 언약을 기억하고 진정 내가 너희의 하나님이
될 것임을 선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을 세우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했는지...
내 필요한 것이 생기면 그것으로 기도하고 요구합니다.
신앙이 깊다는 것은 ..
하나님 자신을 기대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것
여기에 모든 삶의 초점을 맞추는 것이...
하나님의 비전이었습니다.
지금 나의 신앙은 어떻습니까‘
10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중략 .... )
만군의 여호와께 감사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하는
소리와 여호와의 집에 감사제를 드리는 자들의 소리가 다시 들리리니
이는 내가 이 땅의 포로로 돌아와서 처음과 같이 되게 할 것임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예레미야 33:10)
*다시 너를 세우리니....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심정을 헤아려 보라
회복의 약속이 있음을 예레미야에게 알게 하시고
그 고통의 현장에서 돌아오면 회복의 노래를 부르게 될 것을
그들에게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함이 진정한 신앙의 요소구나 !
하나님을 신뢰함이 기도의 진정한 모습이구나 !
하나님을 신뢰하고 선하심에 우리 삶을 위탁하며
선하신 하나님을 기대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우리 안에 그런 하나님의 회복의 은총들이 가득하기를...
그 회복의 현장이 반드시 존재하게 될 것임을
확신하는 신앙으로 승리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