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21-05-16 12:04
조회
1426
유아세례가 거행되었습니다
이규하 (이장규 남지안 집사)
태중에서부터 지금까지 규하를 눈동자같이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신 하나님! 아이의 세례를 통해
부모의 신앙을 되짚어보며,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기억하고
고백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규하가 성년이 되어 스스로 신앙 고백을 하는
그날까지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주님의 자녀로
성장하고, 믿음의 대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말씀과
기도로 양육할 것을 다짐합니다.
다음 달 세상에 나올 둘째 평안이까지
늘 우리 가족 안에 임재하여 주시고,
언제 어디에서나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는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부모가 되겠습니다.
이시하(이원형, 박조은)
먼저 저희 가정에 시하를 보내주시고,
크고 작은 삶의 변화속에서 건강하게 지켜주심에 감사합니다.
세상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사랑스런 시하이지만,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아직은 자신의 입으로 고백 할수는 없지만, 나의 죄 때문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셨음을 믿고 스스로 고백하는 그 날까지 기도와 말씀으로 양육하겠습니다.
저희 시하는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기대하라"
라는 저희 가정의 고백을 담아 짓게 되었습니다.
고백을 준비하며, 먼저 저희 부부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억하고
기대하고 있는지 돌이켜 보게 됩니다. 자신의 이름처럼 시하의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은혜를 고백하는 아이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은혜를 기억하는 가정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정한결(정상기, 송지혜집사 )
안녕하세요.
먼저 한결,한빛을 저희 가정에 보내주시고 건강하게 잘 자라
오늘 유아세례를 받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결혼을 하고 얼마되지 않아 아이가 생겼었지만 새로운 생명이 찾아온
기쁨도 잠시 유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임신은 더 어려워지고
난임으로 시도했던 인공수정 3차례 실패, 그리고 두 차례의 시험관 시술까지...
좌절과 눈물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어렵게 한결,한빛을 품에 안게 되었습니다.
이런 귀한 아이들도 하나님 앞에 죄인임을 시인하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아이들의 구원자 되심을 고백합니다.
비록 지금은 부모의 입술로 대신하지만 한결,한빛이 자라 자신의 입으로
예수님만이 구세주이심을 고백하도록 말씀과 기도로 양육하는 부모가 되겠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며 한결같이 믿음의 길을 걷고
하나님의 자녀로 빛나도록 아이들을 키워갈 것을 결단합니다.
감사합니다.
정한빛(정상기, 송지혜)
안녕하세요.
먼저 한결,한빛을 저희 가정에 보내주시고
건강하게 잘 자라 오늘 유아세례를 받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결혼을 하고 얼마되지 않아 아이가 생겼었지만 새로운 생명이 찾아온 기쁨도 잠시
유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임신은 더 어려워지고 난임으로
시도했던 인공수정 3차례 실패, 그리고 두 차례의 시험관 시술까지...
좌절과 눈물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어렵게 한결,한빛을 품에 안게 되었습니다.
이런 귀한 아이들도 하나님 앞에 죄인임을 시인하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아이들의 구원자 되심을 고백합니다.
비록 지금은 부모의 입술로 대신하지만 한결,한빛이 자라 자신의 입으로
예수님만이 구세주이심을 고백하도록 말씀과 기도로 양육하는 부모가 되겠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며 한결같이 믿음의 길을 걷고 하나님의 자녀로
빛나도록 아이들을 키워갈 것을 결단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지오(고병현, 송혜림)
결혼 7년 만에 쌍둥이를 만났습니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심을 믿으며 아이들을 만나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자녀로 잘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은오 (고병헌 송혜림)
결혼 7년 만에 쌍둥이를 만났습니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심을 믿으며 아이들을 만나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자녀로 잘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