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21-05-16 10:17
조회
1187
5월 16일 주일 2부 ㅡ-5부 현장예배 & 온라인예배
9시 2부 현장예배 & 온라인예배....
3부 11시 현장예배 & 온라인예배..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미6:6~9)
미가서는 유대민족의 첨예했던 역사의 중심에서
혼돈함이 있었던 시대였습니다.
그가 예언하면서 나라가 회복되길 원했고
유대민족이 견고하게 세워지길 기도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본문은 어떤 것이 완전한 지혜인가 설명합니다.
*'완전한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함!'
경외한다는 말은
하나님을 높이고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사랑하지만 경외와 매칭이 되어야합니다.
하나님이 날 사랑 하시기에 거룩성을 가지고
사랑을 드리고 경외함을 드려야합니다.
*경외함은 ㅡ코람데오라고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
우리의 다음 세대가 하나님을 의식하고
산다면 지혜로운 삶임을 성경은 말씀합니다.
*선지자 미가
주전 700년경, 이사야와 동 시대에 활동했던 예언자
*미가가 활동하던 시기는 국내외적으로 긴장이 대단히
고조되어 있던 시대
유다가 이사야, 미가의 예언을 받아들였다면
몰락하지 않았을텐데...
그들이 듣지 않아서 패망해버립니다.
요담..........평범했던 왕
아하스.....소심하고 의심 많았던 왕
히스기야...철저하게 하나님을 의지했던 신실한 왕
므낫세.....하나님을 버리고 패역으로 치달았던 왕
아몬........그 아비에 그 아들
요시야....신실한 개혁자
미3:1-3 철저하게 타락해 버린 나라에 대한 고발
내가 또 이르노니 야곱의 두령들과 이스라엘 족속의 치리자들아 청컨대 들으라 공의는 너희의 알 것이 아니냐
너희가 선을 미워하고 악을 좋아하며 내 백성의 가죽을 벗기고 그 뼈에서 살을 뜯어
그들의 살을 먹으며 그 가죽을 벗기며 그 뼈를 꺾어 다지기를 남비와 솥 가운데 담을 고기처럼 하는도다
힘 있는 자들은 약한 백성을 장악합니다
그들의 이기적이고 야망이 전부였기에.
국가는 먹구름이 몰려오는데 자신의 삶의 이익을
증대 시키는 것에만 급급해 있었습니다.
*타락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
*지혜의 부재
미6:8-9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여호와께서 성읍을 향하여 외쳐 부르시나니 완전한 지혜는 주의이름을 경외 함이니라
너희는 매를 순히 받고 그것을 정하신 자를 순종할지니라
지금 상황이 어려워졌지만
지금부터라도 하나님 앞에 제대로 살겠습니다 하는
믿음의 결단을 가질 때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히스기야는 믿음이 좋은 왕이었는데
안타깝게도 지속되지 못했습니다.
위기 앞에서 기도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했는데
그때 유다를 구했고
육체의 중병이 걸렸을 때 그가 눈물로 호소할 때
하나님이 그를 고쳐주셨는데
이사야를 통해 그에게 선포하시고 15년을 더하여 주셨는데
그 다음부터 그의 삶은 오만해지고 몰락의 길을 걷습니다.
은근히 자신을 과시하고 힘을 앞세울 때 그의 왕조는 몰락하고 맙니다.
차라리 15년을 덜 살고 죽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의 아들 므낫세가 가장 오래 55년을 통치했는데
우상숭배와 방종의 삶, 가장 타락한 왕이었습니다.
그의 아들 아몬이 왕위에 오르지만 2년을 통치하고
혁명에 의해 죽임을 당합니다.
아몬의 아들 ㅡ 요시아가 왕위에 올라 개혁을
선포하지만 백성들의 마음은 움직이지 않고
므깃도 전투에서 생을 마감하게 되며 유다는 문을 닫게 됩니다.
대를 이어 믿음의 계보가 이어지지 않습니다.
얼마나 잘 사는가 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며 믿음으로 살아내는가 !
거기에 있습니다. 매 순간 무릎 꿇고 하나님 아니면
안 됨을 고백하는 것이 진정한 지혜입니다.
*진정한 지혜 --주의 이름을 경외함
*미가 시대에 국가의 위기가 왜 찾아왔는가?
므낫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서 (열왕기하 21:1-2)
23 이 아몬이 그 부친 므낫세의 스스로 겸비함 같이 여호와 앞에서 스스로 겸비치 아니하고 더욱 범죄하더니
(역대하 33:22-24)
*간신히 열렸던 숨통이 더 옥죄어 오는 현실
*오직 주의 말씀으로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신명기 6:4-9)
하나님을 경외함을 삶으로 드러낼 것을 명령하는 본문입니다.
우리가 무엇으로 사는가에 대한 선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주권과 공급에
의해 산다.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을 경외함이 삶의 능력임을 선언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그 하나님의 경고를 히스기야를 포함해서
모두 잃어버리고 살아갑니다
매 순간 그 땅이 주는 아름다움에 마음을 빼앗기고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삶을 살아가며 몰락해 갑니다.
결국은 찬란했던 히스기야 시대의 불꽃을 사라지고
패망의 길로 접어듭니다.
*“교육은 지금의 세대가 장래의 세대에게 마땅히 지불해야 할 부채이다.”---피보디
*요즘 우리가 성찰하고 있는 예레미야 시대의 아픔
*미숙하고 어리석은 다음세대
*요시아의 개혁 ㅡ8세에 왕위에 올라서 39세에 므깃도 전투에서 절명
*여호아하스 ㅡ23세 ㅡ석달만에 이집트 파라오 느고에 의해 폐위
*여호야김 ㅡ25세에 왕위에 오름 ㅡ11년 통치
*여호야긴 ㅡ8세에 왕위에 오름 ㅡ불과 100일 통치
ㅡ바벨론에 끌려감
*여호야긴이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팔세라 예루살렘에서 석달 열흘을 치리하며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라(역대하 36:9)
*시드기아 ㅡ요시아의 아들이자 여호야긴의 삼촌
ㅡ21세에 왕위에 올라 11년 통치 ㅡ멸망
미가가 하나님의 경고를 전한 이후에 나타난
유다의 역사의 모습이었습니다
잠깐 찬란하다가 다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경고를 받고 바로 서고 경외함에 대해 그때 바로 깨달았으면 어땠을까?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우리가 미래를 미리 알 수 없지만
이 말씀을 따라 어떤 삶을 선택하는가에 따라
전혀 다르나 미래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지금 나는 어떤 교훈을 받을 것인가?
나는 하나님의 주권을 철저하게 신뢰 하는가 ?
내 삶의 주인이시고
내 삶의 모든 공급자이심을 인정하는가 !
이것이 신앙이 주는 핵심입니다.
1,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라
하나님의 것답게 살아야합니다.
2,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실현된다.
언약을 지키면 선하게 실현되고
언약을 지키지 않으면 징벌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당장 우리의 욕구나 감정으로 살아선 안 됩니다.
말씀 앞에 철저하게 순복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이사야 55:10~11
10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는 다시 그리로 가지 않고 토지를 적시어서 싹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게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하늘에게 비가 내리면 그 비가 땅을 적시고
그 비가 생명을 살게 하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합니다 비는 풍족한 양식을 거두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선포되면 우리가 아멘할 때
우리에게 그 말씀이 촉촉이 스며들고 내가 수용하고 순종하면
나에게 큰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순종하는 자에게...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축복이 주어지지만
순종치 않으면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그 약속은 반드시 실현되고
상급과 보상이 반드시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매 순간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을 전 마음으로
수용해야 합니다.
구원은 은혜이며 선물입니다
그러나 삶의 모든 언약은 순종함으로 이루어집니다.
지금의 순종과 불순종은 열매로 드러납니다.
순종하는 자에게 열매로 드러나지만
불 순종은 엉겅퀴와 가시밖에 없습니다.
3,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라
4,하나님의 상급을 믿어야
모든 기도에 응답하시고 순종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바라라.
*미7:7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를 들으시리로다
1년 넘게 예배가 단절되었습니다
우리 생각 속에 예배에 대한 가치관이 많이 희석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과연 우리가 핑계 대지 않고 예배에 전 마음을 다하는가
스스로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배---Worship
*Worth-Ship---‘어떤 대상의 가치 있음을 인정함.’
-하나님의 가치를 인정해 드림
*예배-----하나님을 높이고 받들어 섬기는
전인격적인 행동
예배는 종교 의식이 아니라
나를 구속하신 하나님께 그 모든 가치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지금 오늘 전인격으로 송축하고 높이는 것이 예배인 것입니다.
진정한 내가 예배자로 서 있는가 점검해야 합니다.
과연 예배드림에 최선을 다하는가
예배는 하나님의 가치를 인정하고 전적으로 하나님을
높이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서서히 습관이 된다면...
다음 세대는 기회를 얻지 못할 것입니다.
코로나 시대 이후에 한국교회가 어떻게 될 것인가
다음 세대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
고스란히 그 폐해는 자신과 다음 세대에게
미치게 됩니다.
예배를 모르고 함부로 자라날 위험성이 많습니다.
미가가 주는 교훈은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함이다
세상과 동화되면 우리 신앙은 왜곡될 수밖에 없다
우리 스스로가 예배자가 되려고 노력하는가 !
가장 큰 위기는 우리의 예배의 모습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교회에는 오지 않으면서
식당에는 줄을 서서 밥을 먹는데
예배에는 참여 못하는 분들이 있다면
과연 하나님 앞에서 바른 태도일까 ?
스스로 점검해 봐야합니다.
무엇이 더 옳은가 ?
예빼에 대한 전인격적인 태도가 준비되어있는가 ?
완전한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함인데
인생의 모든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가 ?
우리가 좀 더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신앙적인 태도를
드러내야 합니다.
언제인가 이 모든 것이 다 해결되었을 때...
과연 우리 신앙의 모습은 어떻게 드러날까 ?
삶에 대해 점검할 수 있어야 합니다.
*A.W 토저 ㅡ“예배는 교회가 잃어버린 보석이다.”
*8절 -하나님과 함께 행하도록! 가르치라!
*선하고 경건한 인물을 만드는데
더 큰 관심을 가지고 계신 하나님
어떤 형식이 아니라 하나님께 가치를 부여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높이는 우리 삶의 결단이
드러나게 해야합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세상 앞에 드러나는 삶...
언젠가 이 모든 위기가 지나가고 난 후
내가 그때 어떻게 예배했는가 중요한 결과로
남게 될 것입니다.
우리 시대에 내가 제대로 서지 않으면 ..
우리의 다음 세대도 미래가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 앞에 소중한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견고하게 세워지고 하나님의 언약과 상급이
우리에게 주어지는 축복이 임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9시 2부 현장예배 & 온라인예배....
3부 11시 현장예배 & 온라인예배..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미6:6~9)
미가서는 유대민족의 첨예했던 역사의 중심에서
혼돈함이 있었던 시대였습니다.
그가 예언하면서 나라가 회복되길 원했고
유대민족이 견고하게 세워지길 기도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본문은 어떤 것이 완전한 지혜인가 설명합니다.
*'완전한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함!'
경외한다는 말은
하나님을 높이고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사랑하지만 경외와 매칭이 되어야합니다.
하나님이 날 사랑 하시기에 거룩성을 가지고
사랑을 드리고 경외함을 드려야합니다.
*경외함은 ㅡ코람데오라고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
우리의 다음 세대가 하나님을 의식하고
산다면 지혜로운 삶임을 성경은 말씀합니다.
*선지자 미가
주전 700년경, 이사야와 동 시대에 활동했던 예언자
*미가가 활동하던 시기는 국내외적으로 긴장이 대단히
고조되어 있던 시대
유다가 이사야, 미가의 예언을 받아들였다면
몰락하지 않았을텐데...
그들이 듣지 않아서 패망해버립니다.
요담..........평범했던 왕
아하스.....소심하고 의심 많았던 왕
히스기야...철저하게 하나님을 의지했던 신실한 왕
므낫세.....하나님을 버리고 패역으로 치달았던 왕
아몬........그 아비에 그 아들
요시야....신실한 개혁자
미3:1-3 철저하게 타락해 버린 나라에 대한 고발
내가 또 이르노니 야곱의 두령들과 이스라엘 족속의 치리자들아 청컨대 들으라 공의는 너희의 알 것이 아니냐
너희가 선을 미워하고 악을 좋아하며 내 백성의 가죽을 벗기고 그 뼈에서 살을 뜯어
그들의 살을 먹으며 그 가죽을 벗기며 그 뼈를 꺾어 다지기를 남비와 솥 가운데 담을 고기처럼 하는도다
힘 있는 자들은 약한 백성을 장악합니다
그들의 이기적이고 야망이 전부였기에.
국가는 먹구름이 몰려오는데 자신의 삶의 이익을
증대 시키는 것에만 급급해 있었습니다.
*타락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
*지혜의 부재
미6:8-9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여호와께서 성읍을 향하여 외쳐 부르시나니 완전한 지혜는 주의이름을 경외 함이니라
너희는 매를 순히 받고 그것을 정하신 자를 순종할지니라
지금 상황이 어려워졌지만
지금부터라도 하나님 앞에 제대로 살겠습니다 하는
믿음의 결단을 가질 때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히스기야는 믿음이 좋은 왕이었는데
안타깝게도 지속되지 못했습니다.
위기 앞에서 기도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했는데
그때 유다를 구했고
육체의 중병이 걸렸을 때 그가 눈물로 호소할 때
하나님이 그를 고쳐주셨는데
이사야를 통해 그에게 선포하시고 15년을 더하여 주셨는데
그 다음부터 그의 삶은 오만해지고 몰락의 길을 걷습니다.
은근히 자신을 과시하고 힘을 앞세울 때 그의 왕조는 몰락하고 맙니다.
차라리 15년을 덜 살고 죽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의 아들 므낫세가 가장 오래 55년을 통치했는데
우상숭배와 방종의 삶, 가장 타락한 왕이었습니다.
그의 아들 아몬이 왕위에 오르지만 2년을 통치하고
혁명에 의해 죽임을 당합니다.
아몬의 아들 ㅡ 요시아가 왕위에 올라 개혁을
선포하지만 백성들의 마음은 움직이지 않고
므깃도 전투에서 생을 마감하게 되며 유다는 문을 닫게 됩니다.
대를 이어 믿음의 계보가 이어지지 않습니다.
얼마나 잘 사는가 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며 믿음으로 살아내는가 !
거기에 있습니다. 매 순간 무릎 꿇고 하나님 아니면
안 됨을 고백하는 것이 진정한 지혜입니다.
*진정한 지혜 --주의 이름을 경외함
*미가 시대에 국가의 위기가 왜 찾아왔는가?
므낫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서 (열왕기하 21:1-2)
23 이 아몬이 그 부친 므낫세의 스스로 겸비함 같이 여호와 앞에서 스스로 겸비치 아니하고 더욱 범죄하더니
(역대하 33:22-24)
*간신히 열렸던 숨통이 더 옥죄어 오는 현실
*오직 주의 말씀으로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신명기 6:4-9)
하나님을 경외함을 삶으로 드러낼 것을 명령하는 본문입니다.
우리가 무엇으로 사는가에 대한 선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주권과 공급에
의해 산다.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을 경외함이 삶의 능력임을 선언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그 하나님의 경고를 히스기야를 포함해서
모두 잃어버리고 살아갑니다
매 순간 그 땅이 주는 아름다움에 마음을 빼앗기고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삶을 살아가며 몰락해 갑니다.
결국은 찬란했던 히스기야 시대의 불꽃을 사라지고
패망의 길로 접어듭니다.
*“교육은 지금의 세대가 장래의 세대에게 마땅히 지불해야 할 부채이다.”---피보디
*요즘 우리가 성찰하고 있는 예레미야 시대의 아픔
*미숙하고 어리석은 다음세대
*요시아의 개혁 ㅡ8세에 왕위에 올라서 39세에 므깃도 전투에서 절명
*여호아하스 ㅡ23세 ㅡ석달만에 이집트 파라오 느고에 의해 폐위
*여호야김 ㅡ25세에 왕위에 오름 ㅡ11년 통치
*여호야긴 ㅡ8세에 왕위에 오름 ㅡ불과 100일 통치
ㅡ바벨론에 끌려감
*여호야긴이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팔세라 예루살렘에서 석달 열흘을 치리하며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라(역대하 36:9)
*시드기아 ㅡ요시아의 아들이자 여호야긴의 삼촌
ㅡ21세에 왕위에 올라 11년 통치 ㅡ멸망
미가가 하나님의 경고를 전한 이후에 나타난
유다의 역사의 모습이었습니다
잠깐 찬란하다가 다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경고를 받고 바로 서고 경외함에 대해 그때 바로 깨달았으면 어땠을까?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우리가 미래를 미리 알 수 없지만
이 말씀을 따라 어떤 삶을 선택하는가에 따라
전혀 다르나 미래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지금 나는 어떤 교훈을 받을 것인가?
나는 하나님의 주권을 철저하게 신뢰 하는가 ?
내 삶의 주인이시고
내 삶의 모든 공급자이심을 인정하는가 !
이것이 신앙이 주는 핵심입니다.
1,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라
하나님의 것답게 살아야합니다.
2,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실현된다.
언약을 지키면 선하게 실현되고
언약을 지키지 않으면 징벌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당장 우리의 욕구나 감정으로 살아선 안 됩니다.
말씀 앞에 철저하게 순복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이사야 55:10~11
10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는 다시 그리로 가지 않고 토지를 적시어서 싹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게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하늘에게 비가 내리면 그 비가 땅을 적시고
그 비가 생명을 살게 하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합니다 비는 풍족한 양식을 거두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선포되면 우리가 아멘할 때
우리에게 그 말씀이 촉촉이 스며들고 내가 수용하고 순종하면
나에게 큰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순종하는 자에게...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축복이 주어지지만
순종치 않으면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그 약속은 반드시 실현되고
상급과 보상이 반드시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매 순간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을 전 마음으로
수용해야 합니다.
구원은 은혜이며 선물입니다
그러나 삶의 모든 언약은 순종함으로 이루어집니다.
지금의 순종과 불순종은 열매로 드러납니다.
순종하는 자에게 열매로 드러나지만
불 순종은 엉겅퀴와 가시밖에 없습니다.
3,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라
4,하나님의 상급을 믿어야
모든 기도에 응답하시고 순종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바라라.
*미7:7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를 들으시리로다
1년 넘게 예배가 단절되었습니다
우리 생각 속에 예배에 대한 가치관이 많이 희석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과연 우리가 핑계 대지 않고 예배에 전 마음을 다하는가
스스로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배---Worship
*Worth-Ship---‘어떤 대상의 가치 있음을 인정함.’
-하나님의 가치를 인정해 드림
*예배-----하나님을 높이고 받들어 섬기는
전인격적인 행동
예배는 종교 의식이 아니라
나를 구속하신 하나님께 그 모든 가치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지금 오늘 전인격으로 송축하고 높이는 것이 예배인 것입니다.
진정한 내가 예배자로 서 있는가 점검해야 합니다.
과연 예배드림에 최선을 다하는가
예배는 하나님의 가치를 인정하고 전적으로 하나님을
높이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서서히 습관이 된다면...
다음 세대는 기회를 얻지 못할 것입니다.
코로나 시대 이후에 한국교회가 어떻게 될 것인가
다음 세대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
고스란히 그 폐해는 자신과 다음 세대에게
미치게 됩니다.
예배를 모르고 함부로 자라날 위험성이 많습니다.
미가가 주는 교훈은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함이다
세상과 동화되면 우리 신앙은 왜곡될 수밖에 없다
우리 스스로가 예배자가 되려고 노력하는가 !
가장 큰 위기는 우리의 예배의 모습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교회에는 오지 않으면서
식당에는 줄을 서서 밥을 먹는데
예배에는 참여 못하는 분들이 있다면
과연 하나님 앞에서 바른 태도일까 ?
스스로 점검해 봐야합니다.
무엇이 더 옳은가 ?
예빼에 대한 전인격적인 태도가 준비되어있는가 ?
완전한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함인데
인생의 모든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가 ?
우리가 좀 더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신앙적인 태도를
드러내야 합니다.
언제인가 이 모든 것이 다 해결되었을 때...
과연 우리 신앙의 모습은 어떻게 드러날까 ?
삶에 대해 점검할 수 있어야 합니다.
*A.W 토저 ㅡ“예배는 교회가 잃어버린 보석이다.”
*8절 -하나님과 함께 행하도록! 가르치라!
*선하고 경건한 인물을 만드는데
더 큰 관심을 가지고 계신 하나님
어떤 형식이 아니라 하나님께 가치를 부여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높이는 우리 삶의 결단이
드러나게 해야합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세상 앞에 드러나는 삶...
언젠가 이 모든 위기가 지나가고 난 후
내가 그때 어떻게 예배했는가 중요한 결과로
남게 될 것입니다.
우리 시대에 내가 제대로 서지 않으면 ..
우리의 다음 세대도 미래가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 앞에 소중한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견고하게 세워지고 하나님의 언약과 상급이
우리에게 주어지는 축복이 임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