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20-11-16 21:00
조회
1090
부흥사경회 월요일저녁 4과 - 용서와행복
제4과 용서와 행복
*말씀을 본질적으로 알기 위한 자세는
말씀 앞에 겸손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선다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분주하고 관심이 없고,
안다고 착각하여 질문하지 않습니다.
나는 말씀을 정확히 알고 삶 속에 적용하고 있는가?”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요13:17)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요13:1)
ㅡ 주님께서는 자신이 세상을 떠나실 때가 된 줄 아셨습니다.
“그들의 발을 씻으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요13:12)
ㅡ 세족식은 말씀을 가르치기 위한 퍼포먼스였습니다.
제자들은 세족식의 의미를 제대로 모르고 있었으나
성령이 오시면 알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요16:12).
영적 지식을 깨우치는 것이 내 안에 성령이 역사했다는 증거입니다.
성령은 진리의 영으로서 진리를 가르치시는 분이시기에 ...
- 주님과 베드로의 대화가 주는 교훈
당시 유대 문화에서는 종이 주인의 발을 씻기기에,
베드로는 선생이신 예수께서 씻기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제자가 선생을 씻겨드려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거부합니다.
그는 진정한 의미를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 주님께서 세족식을 통해 가르치신 교훈
*본질적인 의미: 용서.
용서를 실천하면 행복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유다가 자신을 팔 것을 아시면서도 발을 씻겨주십니다.
발을 씻겨주신 의미는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
지금 나의 마음을 힘들게 하는
가롯 유다는 누구인가 점검해보아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가룟 유다가 없어야 행복합니다.
우리는 가해자이며 피해자이기도 하고
용서할 줄만 아는 것이 아니라,
용서 받을 줄도 알아야 합니다.
*누가복음 7장의 교훈 ㅡ
예수의 발에 입 맞추고 향유를 붓고 머리털로
발을 씻긴 여인과 그를 정죄하는 바리새인들
많이 용서받을수록 다른 사람을 용서할 수 있습니다,
많이 용서받은 줄 아는 사람이 복음을 경험한 사람이고
자기 의로 가득한 사람은 용서받았다고
생각하지 않기에 주님께도 많은 탕감을 받았다고
생각하지 않기에 여인의 헌신에 대해 비난합니다.
- 우리들의 마음 속에 가룟 유다를 없앨 수 있을까?
나와 그 사람의 관계 속에
하나님을 개입시켜야 가능해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삶 속에 응하게 하기 위해
그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다.
'지금 인자가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도 인자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도다”(요13:30-31)
예수님은 십자가를 영광으로 여기신다.
용서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요17:4)
십자가는 하나님의 뜻이고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셨습니다.
용서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 주님의 마지막 가르침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기독교의 본질을 말합니다.
요한복음14장: 성령님에 대한 교훈을 가르침
요한복음15장: 열매에 대한 교훈을 가르침
나무와 열매는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습니다.
나무와 열매는 본질이 같습니다.
예수님은 나무, 우리는 가지
예수님에게 붙어있으면 예수님과 똑 같은 열매를 맺음으로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 예수님의 열매는 ㅡ 사랑
*사랑은 ㅡ 성령의 열매이며 용서는 곧 사랑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면 하나님이 영광 받으십니다.
그러므로 누군가를 사랑하면 용서가 가능한데
용서는 성령의 도우심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성령을 빼면 ㅡ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없고 용서할 수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 ㅡ 성령의 지배를 받고 성령 충만하면
제자가 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성령 충만의 삶은 ㅡ곧 행복한 삶이 됩니다.
예수님처럼ㅡ 십자가가 영광이 되는 삶이 되면 행복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