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20-09-20 10:10
조회
1790
9월20 주일 2부 ~ 5부 온라인 예배ㅡ'송축하라! 내 영혼아!'(II)(시103:1~22)
9시 2부예배 ....
3부 11시예배 ....
'송축하라! 내 영혼아!'(II)(시103:1~22)
시편103편의 고백은 우리들의 마음에 감동을 불러옵니다.
하나님을 통한 은혜와 사랑에 대한 전인격적인 감사와 찬양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찌어다(시편103:2)
하나님의 사람 다윗은 평생 하나님을 향한 송축을 드리는 삶이었습니다.
본문에 핵심적인 단어는 은택입니다.
*은택 ㅡhesedㅡ하나님께서 베푸시는 호의ㅡ은혜
(benefits)
4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5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시편103:3-5)
*감사와 찬양을 담은 고백 하나 하나가 짙게 다가옵니다.
*두번째 산 ㅡ데이비드 브룩스 ㅡp138
*1849년도스토옙스키
러시아의 작가 도스토엡스키가 황제에 대한 불만을 글로 쓰게 되는데
그가 총살형을 받게 됩니다.
눈이 가리워진 상태에서 사형선고가 내려지길 기다리며
너무 두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데
사격 명령이 떨어지려던 순간 황제 폐하의 명령이 들려옵니다
사면하라는 명령이었습니다.
그 책에 보면 사형의 순간에 겪은 다양한 느낌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죄로부터 구원받았다 할 때
그 죄가 얼마나 무서운지,.심판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안다면
인생의 파멸로부터 ( *destruction – 파멸 )
건짐받은 회복의 역사들이 우리들에게 가슴 저민
감격의 현장 , 구원은 큰 감동으로 우리에게 와 닿게 됩니다.
인생의 모든 것은 다 사라지는 것들입니다.
육체의 질병에서 허덕 일 때도 있고
그런 상황에서 건짐 받고 회복된다면 얼마나 황홀할까
얼마나 감동스러울까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고난으로 신앙을 떠나거나 고난으로 하나님을 만나거나'ㅡ고통에 답하다(팀 켈러)
둘 중에 하나가 우리가 선택해야 할 일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무릎 꿇고 의지하고 신뢰하는가?
그 반대인가 하는 것입니다.
*어정쩡한 신앙은 역경에 맞설 힘이 없다.
부실한 신앙은 갈 곳이 없게 됩니다.
*고통을 통해 누리는 유익 ㅡ독일의 신학자 파울 틸리히(Paul Tilich)
*고통은 우리에게 감사를 가르친다.
*고통은 공감 능력을 한층 더 키워 준다.
*자신이 고통을 겪은 만큼 다른 사람을 충분히 이해하고 위로할 수 있게 된다.
자신이 겪은 그 만큼만 알 수 있고 그 만큼만 위로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하나님께서 건지시는 회복의 현장들이
가득히 드러나길 바랍니다.
나를 구속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격
나를 고치신 그 사랑에 대한 감격
매 순간 도스토옙스키의 고백처럼
살아가는 그 순간이 황홀하고 기쁨으로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시103:10-13--우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
우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않으시고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같이 우리를 불쌍히 보시는 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이라고 말씀합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수제자였지만 주님을 세 번이나 부인합니다.
자신의 용기와 사랑에 대해서 과신했지만
하루아침에 다 무너져버립니다.
부활하신 예수가 그를 갈릴리 호숫가로 찾아가셔서
만나주시며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세 번 물으실 때
그의 모든 고통,절망을 완전히 제거하시고
충분히 용남 하시고 용서하시는 주님의 선언이었습니다
*당신을 배신한 베드로를 용서하신 주님
*변화된 바울의 고백
12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13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이었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14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15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16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절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디모데전서1:12-16)
자신을 죄인의 괴수라고 고백하는 그를 향해서
하나님께서는 사울에게 베푸신 은혜를 통해 사도로 삼으시고
복음을 증거 하는 위대한 사도로 세우십니다.
하나님이 나 같은 죄인도 참아주셨고 용납하셨다면
여러분에게도 그 긍휼과 사랑이 임할 것임을 바울은 선언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를 당신의 등 뒤로 던지시고 우리를 용납해주셨습니다.
*우리의 존재는 아무 것도 아닌!
14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 임을 기억하심이로다
15인생은 그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16그것은 바람이 지나면 없어지나니 그곳이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17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미치리니
18곧 그 언약을 지키고 그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시편103:14-18)
*우리 모두는 진토(dust)
우리는 먼지에 불과한 그런 아무런 존재도 아닙니다.
인생의 마지막 날 우리는 한 줌의 재로(먼지)돌아가는 것입니다.
일국의 영웅이면 뭐 하나요?
다 사라지는 것들입니다.
잠깐 아름답게 피었다가 사라지는 꽃들처럼
인생은 그렇게 허무하게 사라집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가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우리 삶의 핵심 요소 입니다.
하나님의 사랑만 영원합니다.
*그러나
그 연약한 존재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가 영원히 함께!
6말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가로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7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8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9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10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으며
11그는 목자 같이 양무리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이사야40:6-11)
21여호와를 봉사하여 그 뜻을 행하는 너희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2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시편103:21-22)
내가 성공했기에 존귀하다?
하나님에 의해서 하나님의 사랑에 의해서만 존귀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스런 상속자!
이것이 다윗이 갖는 진정한 삶을 향한 거룩한 바람입니다.
그 은혜 가운데 살아가는 우리의 신앙으로 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윗은 일평생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살아갑니다
나를 모든 질병에서 건져내셨다
그 은혜, 그 사랑 기억하라
하나님의 은혜, 임재 아니면 난 아무것도 아니다
그 은혜 그 사랑 때문에 나는 존귀하다 가치있다
다윗이 선포하는 것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인생이 잿빛처럼 어둡지만
하나님만이 나의 능력이 되었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게 하신 것이
희망과 소망 감격을 주는 현장으로 기억되게 될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 저 혼자 카메라를 보며 말씀을 선포하지만
함께 감격스럽고 감동스런 예배를 드리게 될 날!
오늘을 기억하며 다시 한 번 파멸로부터 우리를 건지신 그 은혜를 기억하며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자녀, 그 분의 상속자라는
감격 스런 그 이름을 날마다 기억하며
하나님을 송축하고 하나님을 높이는 우리의 전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3부 11시예배 ....
'송축하라! 내 영혼아!'(II)(시103:1~22)
시편103편의 고백은 우리들의 마음에 감동을 불러옵니다.
하나님을 통한 은혜와 사랑에 대한 전인격적인 감사와 찬양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찌어다(시편103:2)
하나님의 사람 다윗은 평생 하나님을 향한 송축을 드리는 삶이었습니다.
본문에 핵심적인 단어는 은택입니다.
*은택 ㅡhesedㅡ하나님께서 베푸시는 호의ㅡ은혜
(benefits)
- 죄악을 사해주신 은혜
- 질병에서 건지신 은혜
- 인생의 파멸로부터 구속하신 은혜
4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5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시편103:3-5)
*감사와 찬양을 담은 고백 하나 하나가 짙게 다가옵니다.
*두번째 산 ㅡ데이비드 브룩스 ㅡp138
*1849년도스토옙스키
러시아의 작가 도스토엡스키가 황제에 대한 불만을 글로 쓰게 되는데
그가 총살형을 받게 됩니다.
눈이 가리워진 상태에서 사형선고가 내려지길 기다리며
너무 두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데
사격 명령이 떨어지려던 순간 황제 폐하의 명령이 들려옵니다
사면하라는 명령이었습니다.
그 책에 보면 사형의 순간에 겪은 다양한 느낌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죄로부터 구원받았다 할 때
그 죄가 얼마나 무서운지,.심판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안다면
인생의 파멸로부터 ( *destruction – 파멸 )
건짐받은 회복의 역사들이 우리들에게 가슴 저민
감격의 현장 , 구원은 큰 감동으로 우리에게 와 닿게 됩니다.
인생의 모든 것은 다 사라지는 것들입니다.
육체의 질병에서 허덕 일 때도 있고
그런 상황에서 건짐 받고 회복된다면 얼마나 황홀할까
얼마나 감동스러울까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고난으로 신앙을 떠나거나 고난으로 하나님을 만나거나'ㅡ고통에 답하다(팀 켈러)
둘 중에 하나가 우리가 선택해야 할 일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무릎 꿇고 의지하고 신뢰하는가?
그 반대인가 하는 것입니다.
*어정쩡한 신앙은 역경에 맞설 힘이 없다.
부실한 신앙은 갈 곳이 없게 됩니다.
*고통을 통해 누리는 유익 ㅡ독일의 신학자 파울 틸리히(Paul Tilich)
*고통은 우리에게 감사를 가르친다.
*고통은 공감 능력을 한층 더 키워 준다.
*자신이 고통을 겪은 만큼 다른 사람을 충분히 이해하고 위로할 수 있게 된다.
자신이 겪은 그 만큼만 알 수 있고 그 만큼만 위로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하나님께서 건지시는 회복의 현장들이
가득히 드러나길 바랍니다.
나를 구속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격
나를 고치신 그 사랑에 대한 감격
매 순간 도스토옙스키의 고백처럼
살아가는 그 순간이 황홀하고 기쁨으로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시103:10-13--우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
우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않으시고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같이 우리를 불쌍히 보시는 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이라고 말씀합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수제자였지만 주님을 세 번이나 부인합니다.
자신의 용기와 사랑에 대해서 과신했지만
하루아침에 다 무너져버립니다.
부활하신 예수가 그를 갈릴리 호숫가로 찾아가셔서
만나주시며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세 번 물으실 때
그의 모든 고통,절망을 완전히 제거하시고
충분히 용남 하시고 용서하시는 주님의 선언이었습니다
*당신을 배신한 베드로를 용서하신 주님
*변화된 바울의 고백
12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13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이었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14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15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16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절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디모데전서1:12-16)
자신을 죄인의 괴수라고 고백하는 그를 향해서
하나님께서는 사울에게 베푸신 은혜를 통해 사도로 삼으시고
복음을 증거 하는 위대한 사도로 세우십니다.
하나님이 나 같은 죄인도 참아주셨고 용납하셨다면
여러분에게도 그 긍휼과 사랑이 임할 것임을 바울은 선언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를 당신의 등 뒤로 던지시고 우리를 용납해주셨습니다.
*우리의 존재는 아무 것도 아닌!
14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 임을 기억하심이로다
15인생은 그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16그것은 바람이 지나면 없어지나니 그곳이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17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미치리니
18곧 그 언약을 지키고 그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시편103:14-18)
*우리 모두는 진토(dust)
우리는 먼지에 불과한 그런 아무런 존재도 아닙니다.
인생의 마지막 날 우리는 한 줌의 재로(먼지)돌아가는 것입니다.
일국의 영웅이면 뭐 하나요?
다 사라지는 것들입니다.
잠깐 아름답게 피었다가 사라지는 꽃들처럼
인생은 그렇게 허무하게 사라집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가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우리 삶의 핵심 요소 입니다.
하나님의 사랑만 영원합니다.
*그러나
그 연약한 존재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가 영원히 함께!
6말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가로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7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8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9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10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으며
11그는 목자 같이 양무리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이사야40:6-11)
21여호와를 봉사하여 그 뜻을 행하는 너희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2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시편103:21-22)
내가 성공했기에 존귀하다?
하나님에 의해서 하나님의 사랑에 의해서만 존귀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스런 상속자!
이것이 다윗이 갖는 진정한 삶을 향한 거룩한 바람입니다.
그 은혜 가운데 살아가는 우리의 신앙으로 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윗은 일평생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살아갑니다
나를 모든 질병에서 건져내셨다
그 은혜, 그 사랑 기억하라
하나님의 은혜, 임재 아니면 난 아무것도 아니다
그 은혜 그 사랑 때문에 나는 존귀하다 가치있다
다윗이 선포하는 것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인생이 잿빛처럼 어둡지만
하나님만이 나의 능력이 되었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게 하신 것이
희망과 소망 감격을 주는 현장으로 기억되게 될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 저 혼자 카메라를 보며 말씀을 선포하지만
함께 감격스럽고 감동스런 예배를 드리게 될 날!
오늘을 기억하며 다시 한 번 파멸로부터 우리를 건지신 그 은혜를 기억하며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자녀, 그 분의 상속자라는
감격 스런 그 이름을 날마다 기억하며
하나님을 송축하고 하나님을 높이는 우리의 전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