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20-08-30 10:04
조회
1883
8월30일 1부에서 ㅡ 5부까지 온라인예배로 드려졌습니다.
9시 ....2부예배
11시 3부예배 온라인예배
'사랑합니다. 하나님!' (시18:1~6)
〔여호와의 종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여호와께서 다윗을 그 모든 원수와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날에
다윗이 이 노래의 말로 여호와께 아뢰어 가로되〕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편 18:1)
다윗에게 진정한 승리가 선포되었습니다
그 승리의 날에 다윗의 고백입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시편 18:1)
우리 모든 동역자들에게도 이 고백이 가득 넘쳐나기를 소원합니다.
구원
ㅡ죄와 사망의권세로부터 건져냄
ㅡ위기와 위험에서 건져냄
우리는 절대적인 하나님의 구원을 얻은사람들 이지만
살아가는 모든 순간 하나님의 붙드심, 구원이 필요한 삶입니다.
하나님의 강한 손이 나를 붙드심으로 위기에서도 건져내주심으로
하나님 사랑합니다 우리의 고백이 더 짙어지기를 원합니다.
*회복
*삼하20장--세바가 일으킨 반란을 제압하고 블레셋을 제압
두려움 앞에서 현실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대적앞에 담대히 섭니다.
승리 이후에 사울의 시샘과 죽음의 위협 속에서
수십 년동안 도피생활을 해야했고 통일왕국의 문을 여는 왕이 되지만
왕이 된 후에도 끊임없는 고통과 문제들이 계속해서 다가옵니다.
그의 일평생동안 피바람이 부는 그런 삶,. 절망의 골짜기에 서는 그런 삶이
반복됩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하나님이 그 모든 위기를 극복하게 하신 이후에
그는 하나님 앞에 이렇게 사랑의 마음을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 사울 왕조의 몰락 이후 다윗의 왕조를 열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
지금도 인도하시고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또 다시 사무치는 마음
*사무친 마음.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구속하시고 건져내 주셨다
나를 이끌어내셨다 하는 사무친 마음, 감사가 가득한 현장이었습니다.
전 영혼을 담아서 내가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하는 고백을 드리는 것입니다.
*삼하22:1=시18편
‘여호와의 종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여호와께서 다윗을
그 모든 원수와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날에 다윗이
이 노래의 말로 여호와께 아뢰어 가로되)
그의 진정한 성공은 하나님을 추구함이었습니다
우리는 예수 잘 믿으면서 뭔가 정상에 서는 것을 성공이라 말하지만
다윗의 성공은 ’하나님 아니면 안 되는 삶을‘ 살아왔다는 것입니다.
* 진정한 간증은 일평생 하나님만을 추구 하는 삶...
* 하나님에 의해 사는 삶...
* 내 삶에 목적이고 전부인 삶의 고백이
오늘 본문이 주는 가장 장엄한 고백입니다.
하나님을 추구하면 우리는 그때부터 가장 성공한 삶을 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진정한 성공 ㅡ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최선을 다한 전 삶 ㅡ에이든 토저
*오직 하나님을 추구하며 하나님께로부터 그 결과를 기대하는 삶
지난주 은혜의 공동체가 은보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기독교 신문에 난 기사를 보고 축하 전화가 많이 왔습니다.
과연 축하를 받아도 되는가 하면서 저는 고 옥목사님께서
우리 교회에 오셔서 주일에 하신 말씀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얼마나 모이는가에 집중하지 말고
어떤 사람이 모이는가에 집중할 수 있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을 가슴에 담고 있습니다.
*다윗의 신앙은 성공신앙이 아니라
*무엇을 위하여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오직 하나님 앞에서 제대로 살아가는 삶이 중요.
*은혜를 되새겨 보면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무친 감사의 고백
하나님의 목적을 추구하고 하나님만을 자신의 전부로 여겼던 사람이었습니다.
문제도 많았던 다윗이었지만 성경은 약함을 드러내지 않고
하나님에 의해서 살아가려 했던 부분만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망각하는 삶은 실패한 삶입니다
하나님의 구원, 사랑, 인도하심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최선을 다해 살지만 내 공로가 드러남이 아니라
항상 하나님만 드러나게 해야 합니다.
이전에도 함께 하신 하나님,. 앞으로도 함께 하실 하나님을 고백하는 것이
우리의 믿음이라는 사실입니다.
*인생광야에서 만난 하나님
가로되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오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사무엘하 22:2)
*삼하22:2- ‘여호와는 나의 반석’
*‘나의 요새’
*‘나를 건지시는 자‘
* 체험적인 하나님
*내가 만나는 하나님?
*평탄한 날 뿐만이 아니라 고통의 광야에서도 하나님은 함께 하신다.
본문에 많이 나오는 단어가 나의 하나님이란 단어입니다.
*나의 하나님
*삼하22:4-6 고난 속에서 건지신 하나님
4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5사망의 물결이 나를 에우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6음부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사무엘하 22:4-6)
1) 하나님을 찾는 신앙
2)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3) 하나님께 부르짖는 신앙
*삼하22:20
나를 또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시므로 구원하셨도다
*넓은 곳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상태
*다윗-- 뒤 돌아보면 눈물겹도록 감사한 은혜의 현장들....
*이제 그 소중한 은혜에 대한 사무침으로 미래를 향해 살아가야.....
*진정한 감사
ㅡ여전히 풍성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안에서 미래를 기대하는 삶.
*은혜, 구원을 딛고 삶 속으로(존 파이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감사가 부족했다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성경은 그것이 그들의 반역과 불순종의 이유라고 설명하지 않는다.
불순종의 진정한 이유는 하나님이 베푸실 장래의 은혜에 대한
믿음의 결핍이다.
(과거 지향적인 감사보다 더 중요한 것은 미래 지향적인 믿음)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더 완벽하게 인도하실 것이라는 사실을 확신
*예수 그리스도
히12:2-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아브라함-히11:16-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모세-히11:26-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
*하나님을 추구하는 삶.
*하나님을 바라는 삶.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오
나의 하나님이시요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오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시편 18:2)
이 고백 속에는 오직 하나님이 나를 살려주셨음을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
하나님으로 인해
하나님에 의하여
하나님을 통해
하나님과 함께
비단 성공한 삶일 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삶
성공적인 신앙이었던 인물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 6절
나의 하나님 ! 나의 하나님 ! 부르짖을 때마다 그의 삶의 원동력이 되어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을 통해 여기까지 살아왔음을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종식된 이후에... 우리 모든 질병을 치료하신 이후에
우리 삶 속에 하나님의 찬란한 빛이 임할 때도 여전히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고백하며 사는 것
이것이 진정한 나의 성공한 삶임을 고백하며
날마다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