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19-07-21 20:47
조회
1523
7월21일 새가족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유동화님
어려서부터 신앙생활을 했고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되었고
사업이 잘 안될 때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하면서
믿음생활을 열심히 하진 못했습니다.
청라에 사는 이집사님의 소개를 받고 아내가 먼저 와서 지난주에
새가족 졸업을 했고요. 저도 오늘 졸업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하나님이 저를 사랑해서 저를 버리지 않으심에 감사 하고
은혜 받고 술도 끊고 믿음의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해
열심히 예배드려야겠다 다짐합니다.
정 훈님
교회 다닌 지 1년 정도 되었고 안양에서 왔어요.
동생 정혜경 집사의 적극적인 권유에 의해서
왔는데 말씀도 좋고 교회 분위기도 좋아서
감사한 마음으로 등록합니다.
박현경님
교회 다닌 지 2년 정도 되었고요.
그동안 열심히 하지 못했는데 같이 등록을 하는 지인분과
함께 열심히 다녀보자 해서 등록합니다.
감사합니다.
강미영님
저는 교회가 처음이예요.
오게 된 계기는 큰 아이를 통해서 알게 된 집사님과 가깝게 지내게 되면서
그 분의 차를 타면 늘 찬송가를 틀어 놓아서 듣게 되었는데
찬송가를 들으면 제 마음도 편해지고 감동을 느끼고 해서
언젠가는 교회에 가야지 하고 있다가 ...
어느 순간 교회에 가서 예배 드리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오게 되었습니다.
권현옥님
오래 신앙생활 했는데 중국에서 살다가
이사 오게 되면서 어느 교회를 가야할지
기도하며 고민하던 중에 전에 다니던 교회 목사님이
인천에는 은혜의교회가 좋은 교회라고 소개해 주셔서 믿고 왔는데요
첫 느낌이 따뜻하고 좋은교회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좋은 교회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안순님
저는 만수동에 있는 작은 교회를 다니다가
그 교회는 주일학교가 없어서 아이들이 예배드리지 못하고
어른들과 함께 드려야 해서 손주가 예배시간에 핸드폰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고
가슴 아파서 목사님께 말씀드리고 눈물을 머금고 교회를 떠나야 했습니다.
이곳에서 우리 손주들이 믿음으로 바르게 서기를 기도하며
등록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경자님
포천에 있는 요양원에 근무하는데
그 곳 지하에 있는 교회를 다니고 있었는데요
젊은 사람들이 없다보니 아이의 또래가 없어서 아이들의 믿음이 세워지지 않아서
저도 고민하던 중에 언니가 우리교회는 다음세대를 향한 시스템이 잘 되어있으니
이곳에 와서 열심히 다니라고 권면해 주어서 오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곳에서 아이들의 믿음이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이연실님
결혼하면서 열심히 다닌 교회는 없고 예배를 쉬고 있다가
6년 전 알게 된 전집사님이 계속해서 교회에 함께 가자고 권면해주셔서
아이들 먼저 교회에 보내게 되었고 저 역시 오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리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김선미님
저도 종교가 없어요. 중,고등학교 잠깐 교회 다니다가
그 후에는 종교에 대해 무관하게 살다가 아이 때문에 저도 오게 되었습니다.
이사온지 1년 반 되었는데 은혜의 교회에 대해 좋은 소식을 듣고 있어서
한번은 가봐야지 했는데 장미의 선물 전도축제때 오게 되었고
은혜 받아서 등록까지 하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의석님
어려서 누나들 형들하고 교회 다녔던 추억으로 왔어요
그동안 오래 쉬다가 은혜의교회에 다니시는 집사님의
권유로 오게 되었고.. 말씀에 은혜 받고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김영훈님
가좌동에 있는 교회에 10년 정도 다니다가
한참을 교회를 나가지 않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부모님의 권유로 함께 오게 되었는데
저도 말씀에 은혜를 누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예원님
모태신앙으로 교회 다니다가 사정이 있어서 교회를 나가지 못했고요.
은혜의교회는 제가 다니지 않을 때 고모네를 추천해 준 교회이기도 해서
늘 생각하고 있다가 목사님 설교를 들어보니 제가 생각하고 있던
신앙의 방향성도 맞고 예배드리며 감동하게 되어서
등록까지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강환희님
엄마의 권유로 오게 되었습니다.
저도 말씀에 은혜누리고 있어서 감사하고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충진님
학익동으로 이사 오게 되면서 좋은 교회를 찾다가
은혜의교회로 오게 되었습니다.
좋은교회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함종희님
저도 교회는 처음이라 모든 것이 아직 어색하지만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적응 잘하고 있고요
목사님의 설교가 마음에 와 닿아서 등록을 결정했습니다.
천주교 신자로 살다가 기독교로 바꾸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지금은 마음의 문이 많이 열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