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19-05-05 20:30
조회
1708
5월5일 주일2,3부예배ㅡ'광야에서 바라보는 십자가!" (출17:8~16)
'광야에서 바라보는 십자가!" (출17:8~16)
오늘 본문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의 범죄현장이 드러납니다.
그 범죄라는 것은 윤리,도덕적인 면을 떠올리지만
하나님께서 말씀하는 죄는 절대적인 죄에 대해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거부하고 외면하는 것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절대적인 죄인이지만
하나님의 사람들도 죄 가운데 행할 때가 있습니다.
은혜 아니면 우리는 모두 죄인의 괴수입니다.
* 순수무신론자ㅡ 양심을 앞세우고 살지만
* 기능적 무신론자 ㅡ 예수 믿고 지금 죽어도 천당 간다 하면서도
삶이 따라가지 않는 사람들... 그 삶속에 하나님이 안 계신 것처럼
하나님 앞에서 살지 않는 것 하나님을 경외함 없이 사는 것
교회 안에 괴물이 많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그러한 모습입니다
구속의 은혜를 수없이 경험하고도 ...하나님이 없다 의심 합니다.
우리는 은혜 아니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말씀 앞에 무뤂 꿇지 않으면 정말 교만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이 중요 합니다. 어제로 살지 마십시오.
오늘 진행되는 예배가 계속되지 않으면.., 위험 합니다
예배도 헌신도 오늘의 은혜로 살아야합니다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아닌가 하였음이더라(출애굽기 17:7)’
출17:7--“하나님은 없다?”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 430년 동안 어떻게 살 수 있었나요 ?
매일 만나를 경험하면서도 의구심을 갖는 자체가 악한 것입니다,.
그 은혜를 망각하고 삽니다.
하나님은 늘 그들의 인도자, 공급자가 되셨음에도..
하나님이 없다 합니다.
다른 종족들은 인과응보에 대한 두려움으로 살지만
이스라엘은 아랑곳하지 않고 삽니다.
하나님이 안 계시니까 우리가 이렇게 고통을 당하는 것이다.
불평 하며 살아갑니다.
*문제 앞에서 원망, 불평으로 주저앉기만 하는 이스라엘
*출17:8--‘때에 아말렉이 이르러.....’
에서의 후손들 비열한 족속들입니다
약한 종족들을 만나면 그들의 것을 다 탈취하는 민족들
하루아침에 그들의 삶을 다 장악해버리는 영적 하이에나
그들이 200만 넘는 이스라엘 민족을 공격합니다.,
돈에 약한 자 돈에 공격당하고
육체 약한 자 육체의 공격을 당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절대주권 믿고 신뢰해야합니다
선교회에서 온 청년이 제게 묻습니다.
지금은 은혜의 시대, 신약시대인데 왜 꼭 십일조를 하라고 하죠 ?
그 청년에게 십일조는 돈의 문제가 아니라 주권에 대한 문제라는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네 인생의 주권자가 누구인가 !
절대주권에 대한 선언이다 했습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대적하는 마귀의 예표”--마틴 로이드 존스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일은 가르침을 받는 것 못지않게
지나온 시간들을 기억하는 것이다“--C. S 루이스
지금 내 입술의 고백이 어떤가 ?
불평과 원망 / 감사와 감격
원망은 어둠의 권세에게 공격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억하는 것은 영적으로 강해지는 소중한 능력이 됩니다.
아말렉이 쳐들어와서 전쟁을 시작합니다.
***출17:9--위기를 향한 모세의 반응
1) 동역자(여호수아)를 선택하여 전쟁을 수행케 함
2) 자신은 산 정상으로....
*전쟁의 진정한 성패는 전쟁터, 현실에 있는 것이 아닌 산 위에.....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기도합니다.
지팡이에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나는 무능 합니다. 주님은 강합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님을 선언하는 것입니다.
*출17:10- 함께하는 동역자
**출 17:11-12--손을 들고 기도하는 모세
지팡이를 들고 파라오 앞에 섭니다
하나님이 두려워하는 모세에게 이 지팡이를 가지고 파라오 앞에 서라
생명 없는 막대기를 들고 하나님 의지하여 나아갑니다.
*1)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함
하나님의 목전에 나갈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진정한 해법은 산위에 있었습니다.
전쟁과는 거리가 먼 산 위에서 기도할 때 ...
하나님을 신뢰할 때 역사가 드러납니다.
‘진정한 그 사람의 능력은 신뢰함에서 무릎에서 드러납니다.
모세는 하나님 앞에 나가서 간구합니다. .
삶이 힘들다 하면서도 기도하지 않는다면
아직 삶이 충분히 힘든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정말 힘들면 기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시28:2--내가 주의 성소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하나님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내 힘으로는 안 됩니다.
하나님으로만 감당할 수 있습니다 하는 선언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바닥으로 내려가기 전에 먼저 무릎 꿇습니다
영적으로 힘을 얻으려면 기도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2)백성을 축복하는 모습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기도합니다.
손이 올라가면 이스라엘이 승리하고
손이 내려가면 이스라엘이 패배하는 모습을 보고 아론과 훌이 돕습니다.
당신 옆에 어떤 사람들이 있나요 ?
기도하는 동역자들이 있다면 당신은 승리할 수 있습니다. 복 있는 자입니다.
누구와 함께 하는가 중요합니다.
오직 하나님으로 산다는 우리의 선언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피곤하여 내려오는 팔을 붙들어 주는 아론과 훌
*출17:12--승리 할 때까지.....
제가 해외 어디를 가도 제 카톡은 울립니다
천명이 넘는 동역자들과 카톡방이 연결되어 있는데
다양한 중보 기도제목들이 올라옵니다.
새벽이든 늦은 밤이면 카톡이 울리면 읽고 언제나 기도합니다.
기도만이 우리를 살리는 능력이 됨을 알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파멸당할 수는 있을지언정 패배하지는 않는다"
("A man can be destroyed but not defeated")
ㅡ노인과 바다 중에 나왔던 산티아고의 유명한 고백입니다. ㅡ.
제가 읽었던 한글번역은 이렇게 기록되어있습니다
이 녀석아 ! 인간은 패배하도록 존재하는 게 아니야
파멸은 깨어져 사라지는 것이고 패배는 견주어서 지는 것입니다.
인생 앞에 깨질 수 있지만 패배하지는 않아야 한다는 교훈입니다
기도를 포기하지 않는다면...패배하지 않습니다.
*출17:14--15--여호와 닛시
*여호와는 승리의 깃발이시다
나의 능력, 나의 자랑 다 내려놓고
예수 이름으로 기도할 때 승리합니다.
기도는 나의 무능함을 철저하게 고백하는 현장입니다
나는 예수로만이 살 수 있습니다. ‘
*이미 그들과 함께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오늘 우리 안에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인도하심 회복과 승리가
날마다 완성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