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족
작성자
송도기자부
작성일
2019-01-29 12:16
조회
1869
1월 27일 새가족 졸업을 축하 드립니다. (송도)
▣ 이선영님
논현동에 있는 교회를 송도 이사 후에도 3년 동안 다녔습니다. 그런데 거리가 멀다 보니 아이들과 함께 다니기에는 부담이 되어 송도에서 정착할 교회를 찾던 중 은혜의 교회에서 저보다 1주 먼저 새가족을 시작한 지인으로부터 소개를 받고 저도 함께 나오게 되었습니다. 좋은 말씀으로 채워주시는 예배 시간이 감동되고, 새가족 양육 시간 또한 섬겨주시는 손길에 감사했습니다.
▣ 이인복님
무교였고, 은혜의 교회에 다니시는 형님의 인도로 오게 되었습니다. 4주간의 새가족 양육 시간 동안 좋은 말씀으로 채워주셔서 신앙생활을 시작하는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직은 낯설고,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온전히 이해되지는 않지만 하나님의 사랑으로 귀가 열리고 변화된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 이경자님
남편은 무교, 저는 성당을 다녔고, 아이는 4살부터 교회에 다녔습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 저와 남편 전도도 여러 번 했지만 마음이 열리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던 아이가 어느 날부터 교회에 다니지 않기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고, 아이가 전도 했을 때 함께 다녔으면 좋았을걸..하는 미안한 마음마저 들었습니다. 가족의 종교가 다르다 보니 가족이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에 고민하다가 개종을 결심했고, 은혜의 교회에서 성장하는 믿음되길 기도합니다. 새가족 양육으로 4주 동안 사랑으로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윤정님
신앙생활은 3-4년 정도 되었고, 다니던 교회가 멀어서 가까운 곳으로 찾아 은혜의 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말씀이 어렵게 느껴질 때도 있고,
갓태어난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사님께서 차분히 전해주시는 말씀 속에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