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족
작성자
송도기자부
작성일
2019-01-02 09:48
조회
1764
12월16일 새가족 졸업(송도)을 축하 드립니다.
▣ 윤주현님
예배 시간의 목사님 설교 말씀이 은혜롭고 마음에 와닿아 등록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겸손과 온전히 말씀으로만 채워주시기에 더욱 좋았습니다. 이제는 동역자로 함께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 송혜연님
주안으로 교회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아이 친구의 학부모님 인도로 은혜의 교회에 오게 되었고, 목사님께서 전해주시는 말씀으로 마음을 채우고 아이들도 행복해하며 예배 드려 기쁩니다.
▣ 조현주님
해외를 많이 나가다보니 의도치 않게 교회를 자주 옮기게 되는 상황이 생겼고, 교회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가까운 교회가 좋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송도에 살면서도 그런 생각에 가까운 교회를 찾게 되었는데 적응이 쉽지 않았고 혼란스러움이 컸습니다. 그러던 중 지인의 소개로 은혜의 교회에 오게 되었고, 조심스러운 마음에 몇 개월이 지난 지금에야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섬겨주시는 동역자분의 온화함에 따뜻했고, 성경중심의 목사님 말씀이 너무 좋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은혜로 사는 삶인데 설교시간의 말씀을 통해 한주간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얻어 갑니다. 은혜의 교회에서 잘 적응하고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 이주미님
올해 초에 송도로 이사 와서 정착할 교회를 찾았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최근에 다녔던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던 중에 의문이 드는 마음이 생겨 기도 하게 되었고, 은혜의 교회에 다니시는 분의 소개로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처음 예배 드리던 날 제가 의문이 들고 기도했던 것에 대해 답을 준비라도 해놓으신듯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고 은혜로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이후 새가족반을 하고 등록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 주연운님(남)
중국인으로서 한국 교회를 경험하고 다닐 수 있어서 기쁩니다. 사는 곳과도 교회가 가깝고 섬겨주시는 동역자분들의 친절함에 너무나 감사하고 추운 겨울날 따뜻함이 전해집니다.
청년부 친구의 소개로 은혜의 교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집이 이사를 하게 되어 다니던 교회가 멀어져 정착할 교회를 찾고 있었습니다. 1월에 학익 본교에서 처음 예배를 드렸는데, 다른 교회와는 다른 분위기와 느낌을 받았습니다. 성경말씀을 쉽고 부드럽게 풀어주시는 목사님의 설교말씀은 신앙생활을 하면서 갖게 되는 의문과 궁금했던 것들에 대해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말씀으로 더 성장하는 믿음이 되길 기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