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족
작성자
송도기자부
작성일
2019-02-21 10:28
조회
1977
2월 17일 새가족 졸업을 축하 드립니다. (송도)
▣ 이정미님
친언니를 통해 학익 본교에서 진행하는 행사나 축제 때 참석했었고, 송도로 이사하면서 바로 송도예배당에 와서 새가족도 하게 되었습니다. 학익 본교에서 이미 예배를 드려보았기에 교회에 대한 믿음이 있었고, 목사님 말씀도 좋았습니다. 교회에 처음 등록해서 다니게 되었는데 새가족 양육을 통해 교회에 대한 설명과 분위기 등을 알게 되어 기뻤습니다.
▣ 이정남님
은혜의 교회에는 지인을 통해 오게 되었고, 어려서 크리스마스 행사 때 가보고, 결혼해서 잠깐 다녔던 것이 전부입니다. 돌아가신 시어머니께서 생전에 항상 기도해주셨는데 이제는 제가 어머니처럼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사명이 생기고,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직은 성경에 대해 잘 모르지만 새가족 양육 과정을 통해 많은 것들을 알게 되고, 목사님 설교말씀이 위로가 되어 힘이 됩니다.
▣ 황춘자님
은혜의 교회에는 길을 지나다 우연히 눈에 띄어 오게 되었습니다. 교회는 친구를 통해 다녀보았지만 내키지 않아 그만 다니게 되었고, 그렇기에 성경적 지식이나 믿음에 대해서도 아직은 어렵습니다. 송도 예배당에 올 때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편안합니다. 그리고 예배를 드리고 갈 때에는 뿌듯함으로 마음이 채워졌습니다. 목사님 말씀을 통해 성경에 대한 궁금함과 지혜도 얻게 되고, 항상 오고 싶다는 마음이 듭니다.
▣ 서기원님
새가족 양육은 작년에 마쳤는데 여러 사정으로 인해 지금에야 수료하게 되었습니다. 모태신앙으로 학교 친구를 통해 은혜의 교회를 소개 받고 오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은 여유가 없어 열심히 하지 못했지만 송도 청년부에서 말씀으로 마음을 채우며, 더 성장하는 믿음 되길 기도 부탁 드립니다.
▣ 정경화님
신앙생활을 하다가 한동안 나가지 못했었는데 친정엄마께서 은혜의 교회를 알려주셔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말씀은 성경 중심의 본질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새가족 양육 과정은 신앙생활을 늦게 시작한 남편과 아이에게 필요했던 시간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 또한 양육 과정에서 들었던 말씀들이 의심 없이 확신과 믿음으로 받아들여져 감사했습니다.
▣ 이은영님
20대 때 교회에 잠깐 다녀보고, 결혼 후 아내와 함께 나가게 되었는데 꾸준한 신앙생활은 하지 못했습니다. 은혜의 교회에서 아내와 아이와 함께 말씀으로 은혜를 누리며 존귀하게 세워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