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18-01-06 06:35
조회
1021
특새 마지막날 - 하나님의 손이 도우심으로 (느2: 1-10)
하나님의 손이 도우심으로!(느2:1~10)
누군가 고통을 당할 때 연민이 생기고 기도가 시작되면 그 사람은 사명자다.
작지만 생명력이 있다.
우리는 다 소명자다. 각 사람에게 성령이 임해 예수를 주로 고백하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한다.
성령은 우리 안에 항상 내재하신다.
문제는 사명자인가?
누가 사명자인가? 작은 연민으로 시작해 기도로 나아간다. 그리고 행동한다.
이제 우리는 개인적 염원을 넘어서 하나님의 뜻을 여쭙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알며 하나님의 방향과 목적으로
나아가야 한다.
느헤미야는 연민으로 기도했다. 자기 염원뿐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추구한 결과 인생의 방향과 목적을 찾았다.
-하나님의 응답과 우리 사명의 매칭
“우리가 범죄하였나이다” 회개-> “언약을 기억하면 하나님이 이끄신다”. 하나님의 뜻 추구-> “주여 제가 여기 있습니다”-> 술 맡은 관원장이 됨-> “언제 말을 할까?” 기다림. 석 달의 시간은 느헤미야에게 3년과 같이 긴 시간-> 왕이 물음 “왜 근심이 있느냐?”-> 동족의 아픔 정확하게 이야기-> “무엇을 원하느냐?”-> “제가 가겠습니다”, 재료를 구함.
연민에서 무릎으로 기도로, 기도에서 위치로, 위치가 사명을 선포하는 현장으로.
-대적하는 자들이 받은 압박감
하나님의 사람의 영향력.
하나님은 작게 시작하신다. 한 사람으로 시작한다. 한 사람이면 충분하다.
- 리 아이아코카 회장
회사는 20%만 중요한 일을 하고 80%는 논다. 구조조정을 시작했다. 그러나 동역자 의식이 사라짐.
*중요한 것은 공동체 의식. 공동체 의식이란 함께 해야 한다, 함께 있어야 한다.
공동체는 하나만 잘해도 안 되고 다 잘할 수도 없다. 미묘하다. 가족적 관계다. 가족은 한 명이라도 없으면 안 됨.
가족: 가장 강한 자가 가장 약한 자를 위해 일한다.
“없으면 안 된다”는 우리의 의식이 공동체성
교회: 약한 자를 위해 강한 자가 희생. 가치 있는 자가 가치 없는 자를 위해 헌신. 세상과는 다르다. 세상은 힘 있는 자, 강자에게 특별대우.
공동체: 희생, 헌신해도 대접 못 받는 것, 가족.
교회에서 제일 힘 있는 자는 교회 처음 온 자여야 한다. 이것이 제대로 된 교회.
청년들에게 당부: 한 사람을 존귀히 여기는 교회를 찾아라
진정한 공동체성: 낭비하는 것처럼 보여야 한다. 다음 세대에게 흘려보내야 한다.
세상에서 잘 나가는 사람은 교회에서 희생해야 한다. 이것이 교회의 힘.
예수님: 하나님의 본체이신데 목수로 30년동안 지내셨다.
내가 하나님의 사람인가 점검하는 법: “내가 대접받으려 하는가?” 아니면 “섬기려 하는가?”
-황폐화 된 예루살렘
“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화하사 예루살렘을 위하여 행하게 하신 일을 내가 아무 사람에게도 말하지 아니하고 밤에 일어나 두어 사람과 함께 나갈쌔 내가 탄 짐승 외에는 다른 짐승이 없더라”
느헤미야 2:12
-샅샅이 살핌
“그 밤에 골짜기 문으로 나가서 용정으로 분문에 이르는 동안에 보니 예루살렘 성벽이 다 무너졌고 성문은 소화되었더라”
느헤미야 2:13
-동역자에게 직고
“후에 저희에게 이르기를 우리의 당한 곤경은 너희도 목도하는바라 예루살렘이 황무하고 성문이 소화되었으니 자, 예루살렘 성을 중건하여 다시 수치를 받지 말자 하고”
느헤미야 2:17
리더쉽을 가진 자를 불러 낱낱이 알림.
“또 저희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과 왕이 내게 이른 말씀을 고하였더니 저희의 말이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매”
느헤미야 2:18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심” 고백.
내 힘으로 아니고, 영웅심리도 아니다.
사람들이 함께 동조했다. 거룩한 영향력 파급.
느헤미야는 현재 긍정과 생명력 파급시키는 곳에 서있다.
“나는 현재 어디에 서있는가?”
-“모두 힘을 내어 선한 일을 하매”
선한 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
혼자서는 안 된다. 영향력을 파급하고 함께 해야 한다. 이것이 공동체성.
혼자서는 쉽다. 그러나 감동을 함께 공유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
-반대파 등장
하나님의 일을 할 때 반대파가 등장한다.
목사님 “평탄할 때 오히려 긴장하고 더 기도하는 습관이 있다. 그래서 항상 기도한다.”
사람들이 반대할 때도 절망할 이유가 없다. 더 기도하면 된다.
-여기에 대해 관심 갖지말고 비판하지마라
“내가 대답하여 가로되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로 형통케 하시리니 그의 종 우리가 일어나 건축하려니와 오직 너희는 예루살렘에서 아무 기업도 없고 권리도 없고 명곡도 없다 하였느니라”
느헤미야 2:20
-3장
52일만에 성전 재건.
사람 이름 무수히 드러남. 한 사람으로 시작해서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일을 감당함. 영향력이다.
어떤 일을 할 때 한 사람이면 충분한 이유는
한 사람이 횃불을 들면 사람들을 규합해서 그 일을 해내는 역량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로16장에 보면 - 사도바울의 고백ㅡ 16가정을 소개합니다.
브리스가와 아굴라, 뵈뵈집사.... 혼자 한 것이 아니라 함께 했다
하나님의 거대한 역사의 모습이다.
설교: 거룩한 생명력을 전이
똑같은 메세지인데 누군가는 듣는다. 듣는 자가 반응을 보인다.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타나는 반응은 연민, 연민은 무릎으로 기도할 때 증폭된다. 그럴 때 나를 통해 일을 하신다는 분명한 인식이 생긴다.
나를 통해 그 일을 하길 구할 때 바로 사명자이다.
연민을 갖고 무릎 꿇으며 나아갈 때 하나님의 손이 도우신다.
거대한 폭포보다 작은 빗방울이 세상을 더 적신다.
기도의 무릎 꿇는 순간, 하나님의 존귀함이 내 속에 스며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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