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족
작성자
송도 기자부
작성일
2019-09-02 08:23
조회
1946
8월 25일 새가족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송도)
♥김예은님
저는 모태 신앙으로 어릴때부터 하나님을 믿으며 살았습니다. 대학에 입학하면서 조금 규모있는 교회에 가 보라는 부모님의 권유로 이모도 다니시고 친한 친구도 있는 은혜의 교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매주 좋았고 아직은 믿음이 부족하지만 은혜의 말씀을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8주 동안 그냥 알고만 있던 복음이 정리되어가는 느낌이었고 함께 순모임에 참여하게 되면서 제가 잘 적응할 수 있게 도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신앙생활에 임하겠습니다.
♥임서진님
저는 모태신앙으로 부모님을 따라 교회에 다녔습니다. 인천에서 직장을 다니게 되면서 여러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었는데 부모님의 지인을 통해 은혜의 교회를 소개 받고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이 좋고 교회가 맘에 들었습니다. 다녀보면서 등록을 결정하려 했는데 새가족과정이 8주라는 말씀을 듣고 바로 등록해야겠다고 마음을 굳혔습니다. 8주 동안 새가족 저 하나를 위해 수고해 주시는 분들을 보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순모임도 참석하고 있는데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송하님
저는 교회를 처음 접하였고 부모님도 믿지 않으시고 교회를 다니는 건 예전에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었습니다. 은혜의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면서 천국은 착하게 살면 갈 수 있는 곳인 줄 알았는데 믿음으로 갈 수 있음을 알았고 부족하지만 열심히 신앙생활에 임하고 있습니다. 새가족 과정을 하면서 예배가 기다려지고 모든 분들이 잘 이끌어 주셔서 순모임과 수련회, 저녁예배도 참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잘 정착할 수 있도로 기도 부탁드립니다.
♥박상록님
저는 학교의 동기인 친구의 전도로 은혜의 교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 말씀과 새가족8주 과정을 통해 많이 배우고 특히 제가 존귀한 자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예배를 드리면서 어머니가 많이 생각났고 예전에 교회 다니셨는데 지금은 일로 바쁘셔서 예배를 드리지 않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순모임도 참석하고 있는데 잘 적응하고 열심히 예배 참석할 수 있기를 기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