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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 기자부

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19-05-12 20:28
조회
2771

5월 12일 주일 2,3부예배 ㅡ광야에서 바라보는 십자가(II) (출17:8~16)



광야에서 바라보는 십자가(II) (출17:8~16)

 

 

제가 참 좋아하는 언어 ㅡ 진실성이란 단어입니다.

* 웹스터 사전-----‘진실성’ (integrity)

도덕, 윤리원칙의 준수; 도덕적 인격의 건전함 정직

하나님 앞에서, 사람 앞에서 과연 진실한가 점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린 빌---“사람의 한 면을 믿을 수 없다면 어떤 면도 진정으로 믿을 수 없다.

이것이 현실이다.”

하나가 무너지면 도미노처럼 진실성은 손상을 입을 수밖에 없게 됩니다.

 

광야 40년이 왜 필요했을까 ?

이스라엘 민족이 은혜를 망각하고 가나안땅을 거부했기에

이들을 회복하시고 견고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세워나가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었음을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 모든 시간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셨음에도

그들은 하나님의 자녀답지 않은 모습으로 살아갑니다.

 

*예수 믿는 우리들의 신분

*1. 성도

1) 구별된 자

2) 거룩함을 입은 자

거룩하다라는 말은 하나님께 속해있다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구별되고 거룩함을 입었음으로 하나님의 사람답게 살아감이 중요합니다.

 

*고전6:19-20--“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사신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2)거룩함을 입은 자
  1. 신실한 자(사람 편에서 드러나는 모습)
*Pistos (헬)

1)믿음대로 행동한다.

2)신뢰 할만하다.

* 하나님 편에서는ㅡ 나를 따로 구별하여 거룩하다 하시고

* 사람 편에서는ㅡ 믿음대로 행동하고 신뢰할만 하다 라고 평가받을 수 있어야합니다.

* 하나님의 사람답게 사는 것

이 두 가지가 균형을 잡고 사는 신앙이 중요합니다.

*순수 무신론 ㅡ 자기의, 자기양심으로 사는 자들 ㅡ구원은 없습니다.

*기능적 무신론 ㅡ 믿기는 하는데 삶 자체가 신앙적인 모습이 드러나지 않는 자

거룩성과 가치 있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게리 토머스--“신앙의 위인들은 규칙이나 원리나 도덕률이 아니라

참되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모할 때 경건한 삶을 살 수 있다고 가르쳤다.

거룩한 삶은 인격적인 관계에서 비롯된다.

하나님을 가까이 할 때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다.“

거룩한 삶은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 코람데오 ㅡ 하나님의 목전에서 사는 것입니다 ㅡ영향력이 중요합니다.

 

*롬12:1-2--“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믿음의 대를 이어가는 것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성경에서 위대한 삶을 살았던 그 어떤 사람도 다음 대까지

믿음의 계보를 이어가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믿음의 용사였던 위대한 사사 기드온조차도

다음 대에 다 몰락해 버리고 말았어요.

위대한 사사 사무엘도 다음 대에 몰락합니다.

왜 그럴까? 하나님의 사람이었는데 자신의 이면을 가꿔야 합니다.

뒷마당이 중요하다는 것을 성경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말씀하세요.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 사울

* 왕 ㅡ메시아 ㅡ기름부음 받았다 왕은 하나님을 대행하는 역할이었기에

신적인 존재로 높임 받았던 시대

*자신의 왕권이 견고해지자 그는 그림자의 포로, 교만의 포로가 되기 시작하고

괴물이 되어버립니다.

*사울---다급해졌을 때 사무엘의 영혼을 갈망함

(제법 믿음으로 사는 듯 했으나 자기를 위한 기념비를 세우고 신적인 존재로 살아감 )

*다윗---크게 군급하였을 때 하나님을 의지함

(내 주권자가 계심을 고백하는 삶을 살았던 다윗 )

 

다윗의 강점은 위험할수록 형통할수록 하나님 앞에 살았습니다.

*결정적인 것은 문제의 차이가 아닌 신앙의 차이

위기의 차이가 아닌 신뢰의 차이

 

*로마 철학자 루크 레티우스

“의심과 위험 한 복판에 처한 사람을 보라.

역경의 순간에 그가 진정 어떤 인물인지 알게 되리라.

바로 그때 그의 가슴속 깊은 곳으로부터 진실한 말이 스며 나오리라.

가면은 벗겨지고 실체만 남는 것이다.”

 

*삼상31:1-2ㅡ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처절한 패배

*삼하1:5 사울과 그 아들들의 전사 소식을 다윗에게 전하는 아말렉인

*삼하1:6-10 아말렉 인의 손에 의해 맞이하는 최후

*삼상15:2 아말렉을 쳐서 멸하라! 했건만.....

*아말렉---그 어둠의 대적자

*출17장--광야에서 이스라엘의 배후를 급습한 아말렉

 

사무엘상 31장에서 보면 블레셋과 전쟁을 합니다.

결국은 이 아말렉 소년이 사울을 죽여요.

그리고 왕관을 취해서 상을 받을 것으로 착각하고 그 왕관을

가지고 다윗에게 달려갑니다.

여러분! 다윗이 이 왕관을 받아들고 어떻게 했나요?

어찌하여 이 아말렉인이 기름부음 받은 사울을 죽였느냐고 옷을 찢습니다.

이 행동은 다윗의 애통하는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다움을 상실하는 것 불행한 것입니다.

 

너희가 애굽에서 나오는 길에 아말렉이 네게 행한 일을 기억하라

네게 안식을 주실 때에 너는 아말렉의 이름을 천하에서 도말 할찌니라 너는 잊지 말찌니라.

(신명기 25:17-19)

 

*구원 이후에도 하나님의 자녀들을 공격해 오는 어둠의 권세

우리가 구원 얻은 이후에도 ㅡ사단의 권세는 여전히 우리를 노립니다.

이건 하나의 예표입니다. 그 사단의 권세를 정복하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 주권 앞에 순복하는 거예요.

내가 성공했어도 내가 힘들고 어려워도 여전히 십자가 바라보고 은혜로 살아간다는 것을

끊임없이 기억하고 나는 은혜 아니면 아무것도 아님을 선언할 때

강한 사단의 권세가 도전해 와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출17:15-16 여호와 닛시

*여호와는 승리의 깃발이시다!

여호와 닛시란 말은 여호와께서 대대로 싸워주신다는 뜻도 되지만

여호와는 승리의 깃발이 되신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모세가 든 건 막대기에요. 깃대였어요.

구약에서 바라보는 타이폴로지(Typology)모형이에요.

예수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를 모든 우리의 죄와 허물로부터 구속하셨을 뿐 아니라

우리의 원죄 우리의 과거의 모든 죄로부터

그리고 앞으로 살아가는 모든 죄로부터도 우리를 구원하세요.

십자가를 바라보는 것 밖에는 우리가 온전케 되는 방법이 없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광야에서 바라보는 십자가

*하나님의 사람들이 가장 아파해야 할 것은 ‘바로 살지 못하는 것’

*복음 전도자 빌리 그레이엄의 고백입니다.

“당신은 죽는 것이 두렵습니까?”

ㅡ “아니오. 나는 사는 것이 두렵습니다.”

여호와께서 승리의 깃발이 되신다.

그 깃발 바라보는 내가 어떤 삶을 살아야하는가 ?

오늘을 제대로 살아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답지 못하면. 영광의 면류관을 상실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여전히 우리가 무릎으로 사는 것입니다.

나를 사랑해 주시고, 나를 통해서 영광을 받으신 하나님.

이렇게 나 같은 존재를 사용하셨구나! 더 감사함으로, 더 감격으로 나가지 않으면

우리의 삶은 결코 승리하지 못합니다.

마지막까지 은혜! 은혜만 남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그런 소중한 승리의 현장들이 언제나 십자가 바라볼 때마다

우리 앞에 완성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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