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21-09-12 08:29
조회
1353
9월 12일 주일1부 ㅡ5부 현장예배 & 온라인예배
주일 7시 1부 .... 그레이스 엔젤스 현장예배 & 온라인예배
7시 .... 1부예배가 끝나고 그레이스 엔젤스 어르신들에게
마스크를 (일주일분) 나눠드리고 있는
목사님과 사모님....
9시 2부 현장예배 & 온라인예배
11시 3부 현장예배 & 온라인예배
2시 ....5부 온라인예배
성도!& 신실한 자!(엡 1:1~2)
본문에는 3차에 걸친 사도 바울의 전도 여행이 드러납니다.
*로마에 1차 구금되어 있는 상황에서 보낸 서신서
사도바울의 3차 전도여행은 에베소에서 3년 동안
그의 사역 중에 가장 오랜 시간 복음을 전합니다.
이 도시만의 특별한 의미가 있었습니다
에베소서는 로마 다음으로 가장 큰 도시에 속했습니다.
유럽과 소아시아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 이기도
했고 이 항구도시에서 복음이 증거되면 로마, 아시아 전역까지
복음이 전달될 수 있었던 곳으로
나중에 보면 로마는 이 도시를 가장 강력하게 발전시켜서
교통의 중심지로 삼았던 곳이기에
바울은 이곳에서 3년 동안이나 두란노서원을 중심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후에 바울이 떠난 후에 사도 요한이 이곳에서
사역했고 디모데도 사역합니다.
요한삼서에 보면 가이오라고 하는 장로를 소개합니다.
그는 쫓겨 다니는 크리스찬들을 자신의 집에 모이게 해서
핍박받는 크리스찬들을 돕는 사역을 감당합니다
생명을 건 헌신이었습니다.
3년 만에 우상숭배자들로부터 고소를 당하고
이 도시를 떠나게 되는데
행20장에 보면 이 도시를 떠나게 되는 상황에서
이 공동체를 위탁하는 장면이 드러납니다.
밀레투스라고 하는 항구도시에서
에베소 공동체 동역자들과 함께 3년 동안 내가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고 말씀을 가르친 것을 기억해주십시오.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들어와서
주께서 피로 사신 이 공동체를
말씀에 의해 섬겨주십시오. 눈물로 부탁하고 떠납니다
바울은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복음 전하다가 체포되어
로마로 끌려갑니다.
에베소는 니골라당이라는 이단이 찾아와서 교회가 어려워지고
신앙이 훼손되고 여신숭배와 우상숭배가 만연해지고
이중적인 삶으로 전락합니다.
바울이 옥중서신을 보내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에베소서입니다.
1절에 사도바울이 그리워하는 공동체에 보내는 서신입니다
서신에 보면...
하나님의 은혜로서의 구원이 강조되고 있고
믿는 크리스찬들의 삶, 구원받은 우리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 교훈하고 있습니다.
내게 뜨거운 첫사랑이 존재했는가.
세월이 흐르며 돌아보니 내 신앙이 쇠퇴했는가 ?
에베소서는 우리 자신의 삶을 성찰하도록 돕습니다.
첫째 교회의 존재가치와 그 교회의 문제를 보지만
사실은 나의 존재와 내 신앙의 변화를 살피는 것도
서신서가 주는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구원 얻는 것은 우리의 공로나 종교성, 열심도 아닙니다
오직 은혜로 구원이 주어졌기에...
모든 인간이 범죄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데
독생자를 댓가지불하심으로 우리 모든 죄를 청산하시고
살아나심으로 우리에게 영생의 근거가 되게하셨습니다.
이 복음. 예수 십자가 죽으심, 부활, 재림까지...
이 복음을 전할 때 성령이 역사하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그 복음을 들을 사람이 없습니다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받는 믿음......
1)타고난 천성(X)
2)인간의 행위(X)
3)종교적인 열심(X)
복음을 들어도 우리의 이성 종교성으로는 믿지 못합니다.
*오직 성령께서 그 마음을 여시고 믿게 하셔야.....
복음의 진리를 깨닫고 믿게 됩니다
지금도 성령은 동일하게 역사합니다
듣고 깨닫고 믿게 합니다.
이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성령은 진리와 매칭됩니다.
성령은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저를 알지도 못하나 너희는 성령을 통해서
바른 지식을 갖게 될 것이다. 나에 대해 알게 할 것이다‘
말씀합니다.
성령은 우리안에 오셔서 어떤 현상을 주는게 아니라
예수를 나의 구원자로 믿게 하시는 은혜를 공급하는 것입니다.
*구원 얻는 믿음에 있어서 인간은 전적으로 수동적
구원은 특별하신 은혜로 하나님이 주셔야 가능합니다
구원은 주시는 것이다.
주시고 우리가 영접해야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성령은 진리의 영이라 말씀합니다.
내가 성령의 사람인가 아닌가 증명하는 방법은 ?
사도바울이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주신 말씀으로 검증합니다.
*살전2:13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
똑같은 말씀을 들어도 전혀 다른 반응이 나타납니다
오래 믿었어도 말씀을 듣지 못할 수 있습니다.
오늘 교회에 처음 오셨어도 말씀을 들을 수 있습니다
매일 말씀이 들려와야 삽니다.
듣지 못하면 불행해집니다.
사도바울은 너희가 내가 전하는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으면 성령의 사람이다 말씀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평가 하실까 ?
세상이 나를 평가할 때
저 사람은 구원받은 사람이 틀림없어
하는 신앙의 경지까지 올라야 합니다.
세상이 우리를 그렇게 인정할 때까지
우리 신앙이 성숙해져야 합니다.
구원 얻었으면 우리 안에 분명한 삶의 변화가 나타나야 합니다.
성도, 신실한자 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성도 ㅡ 하나님이 나를 보시는 관점입니다.
*예수 믿는 우리들의 신분
*1. 성도 ㅡ하나님이 내게 주신 소중한 호칭
1)구별된 자
*고전6:19-20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사신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죄인이었던 우리에게 어느 날 복음이 들려지고 복음을 듣고
삶을 돌이키게 하시고 불러내서 소명자로 이끄신 것입니다.
성령이 역사해서 나의 방향을 돌이키게 한 것입니다.
어떤 이는 듣고 깨닫지만 또 어떤이는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합니다.
멸망으로 가는 나를, 심판으로 가던 나를
돌이키게 하시고 하나님께 속한 자로
세우신 것입니다
2)거룩함을 입은 자 ㅡ완벽하게 깨끗한 것을 말합니다.
복음을 믿을 때 보혈의 공로가 나를 덮어 버렸기에 ...
십자가의 공로가 나를 덮었기에
의로워진것이 아니라 의롭다함을 입은 것입니다.
거룩해진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은 나의 죄가 보이지 않는다
선포하시며. 죄 없다 하시는 것입니다.
너는 거룩해, 죄 없어,
너는 내 자녀야 선언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도라는 이름 속에 들어있는 핵심입니다.
*성도라는 이름 속에 두 가지
1) 죄로부터 구별 되었다
2) 나를 거룩하다 선언하신다.
집사, 권사, 장로, 이런 이름들은
교회를 섬기는 사역, 직임일 뿐..
* 교회 안에서 가장 소중한 호칭은 ㅡ성도 입니다.
’내가 성도 입니다 ‘라는 선언이 필요합니다.
성도라는 이름은 내가 너를 구별했다 하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너무나 소중한 이름 이기에....
세상에 보여져야 하는 모습
세상에서 나를 바라보는 평가이기도 합니다.
드러나는 모습입니다.
*Pistos (헬)
1) 믿음대로 행동한다.
2) 신뢰 할만하다.
교회를 다녀도 신뢰할만하지 않으면 신실하다 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신실한 자라는 말은...
*내가 믿는 신앙생활에서 생명을 내걸고 충성을 다하는 자.
신실함은 드러나야 합니다.
저 사람은 어느 때든지 하나님께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야
라는 평가를 받는다면 신실한 자입니다.
술 먹고 담배 핀다고 구원이 취소되진 않지만
세상이 보기에 신실하지 않기에...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기에...
스스로를 절제하는 것입니다.
크리스찬의 윤리라고 말합니다.
크리스찬 답다 라는 말을 들어야합니다.
신실한 사람으로 평가 받아야
우리가 전한 복음을 그들이 믿기에 영향력때문입니다.
구원받은 여러분은 이렇게 살아야합니다. 하는....
삶의 모습이 거룩하고 신실함으로 드러나야합니다.
에베소 공동체에게 사도바울은 부탁합니다.
이제는 신실한 삶을 살 것을 ...
하나님의 자녀다움을 드러내기를..
*세상으로부터 우리의 참된 신앙생활을
인정받지 못할 때 범하게 되는 치명적인 과오
1)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게 됨
2)사람들의 생각에서 하나님을 추방해 버리는 결과를 빚어냄
*게리 토머스--“신앙의 위인들은 규칙이나 원리나 도덕률이
아니라 참되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모할 때 경건한
삶을 살 수 있다고 가르쳤다.
거룩한 삶은 인격적인 관계에서 비롯된다.
하나님을 가까이 할 때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다.“
*롬12:1-2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영적 예배의 삶을 살라
공동체 예배만 아니라 삶의 현장의 예배에서도
예수가 드러나는 사람 신뢰할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게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예배는 생명 이상의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선제적으로 온라인예배를 드리고
코로나검사를 철저히 하고 모든 생활을 자제하고
선제적으로 교회 문을 닫고
2차 백신 접종한 분들에게만 교회 문을 여는 이유는
영향력을 드러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을 소중하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겸손해야 합니다.
모든 주권을 하나님께 있지만
세상 속에서 영향력으로 드러내야 하기에...
의도적으로 선제적으로 세상을 섬길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교회가 먼저 희생하는 모습들이 세상속에 드러나도록...
과격한 집단, 이기적인 집단으로 보여지면 안됩니다
기꺼이 자원하여 스스로를 제한하고 세상을 섬기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신실한 자, 거룩한 자로 드러나야 하기에...
구원은 주권적인 은혜지만 선물이고 사랑이고 호의지만
나는 한가지 신실한 자로 존재하는가
믿음대로 살아가는가 신뢰할 만한가.
우리가 관심있게 봐야합니다
결론입니다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에 따라
세상 속에 신실한 자로 드러나는가.
하나님이 나를 거룩하다 선언하셨으니
세상을 향해 우리의 신실함과 삶의 진정한 면모를 드러내며
매 순간 내가 누구인가 ?
세상을 향한 진정한 영향력이 드러나는가 !
구원 얻은 하나님의 사람답게
거룩한 성도 ,세상으로 보냄받은 소명자다운
신실함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우리의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7시 .... 1부예배가 끝나고 그레이스 엔젤스 어르신들에게
마스크를 (일주일분) 나눠드리고 있는
목사님과 사모님....
9시 2부 현장예배 & 온라인예배
11시 3부 현장예배 & 온라인예배
2시 ....5부 온라인예배
성도!& 신실한 자!(엡 1:1~2)
본문에는 3차에 걸친 사도 바울의 전도 여행이 드러납니다.
*로마에 1차 구금되어 있는 상황에서 보낸 서신서
사도바울의 3차 전도여행은 에베소에서 3년 동안
그의 사역 중에 가장 오랜 시간 복음을 전합니다.
이 도시만의 특별한 의미가 있었습니다
에베소서는 로마 다음으로 가장 큰 도시에 속했습니다.
유럽과 소아시아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 이기도
했고 이 항구도시에서 복음이 증거되면 로마, 아시아 전역까지
복음이 전달될 수 있었던 곳으로
나중에 보면 로마는 이 도시를 가장 강력하게 발전시켜서
교통의 중심지로 삼았던 곳이기에
바울은 이곳에서 3년 동안이나 두란노서원을 중심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후에 바울이 떠난 후에 사도 요한이 이곳에서
사역했고 디모데도 사역합니다.
요한삼서에 보면 가이오라고 하는 장로를 소개합니다.
그는 쫓겨 다니는 크리스찬들을 자신의 집에 모이게 해서
핍박받는 크리스찬들을 돕는 사역을 감당합니다
생명을 건 헌신이었습니다.
3년 만에 우상숭배자들로부터 고소를 당하고
이 도시를 떠나게 되는데
행20장에 보면 이 도시를 떠나게 되는 상황에서
이 공동체를 위탁하는 장면이 드러납니다.
밀레투스라고 하는 항구도시에서
에베소 공동체 동역자들과 함께 3년 동안 내가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고 말씀을 가르친 것을 기억해주십시오.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들어와서
주께서 피로 사신 이 공동체를
말씀에 의해 섬겨주십시오. 눈물로 부탁하고 떠납니다
바울은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복음 전하다가 체포되어
로마로 끌려갑니다.
에베소는 니골라당이라는 이단이 찾아와서 교회가 어려워지고
신앙이 훼손되고 여신숭배와 우상숭배가 만연해지고
이중적인 삶으로 전락합니다.
바울이 옥중서신을 보내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에베소서입니다.
1절에 사도바울이 그리워하는 공동체에 보내는 서신입니다
서신에 보면...
하나님의 은혜로서의 구원이 강조되고 있고
믿는 크리스찬들의 삶, 구원받은 우리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 교훈하고 있습니다.
내게 뜨거운 첫사랑이 존재했는가.
세월이 흐르며 돌아보니 내 신앙이 쇠퇴했는가 ?
에베소서는 우리 자신의 삶을 성찰하도록 돕습니다.
첫째 교회의 존재가치와 그 교회의 문제를 보지만
사실은 나의 존재와 내 신앙의 변화를 살피는 것도
서신서가 주는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구원 얻는 것은 우리의 공로나 종교성, 열심도 아닙니다
오직 은혜로 구원이 주어졌기에...
모든 인간이 범죄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데
독생자를 댓가지불하심으로 우리 모든 죄를 청산하시고
살아나심으로 우리에게 영생의 근거가 되게하셨습니다.
이 복음. 예수 십자가 죽으심, 부활, 재림까지...
이 복음을 전할 때 성령이 역사하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그 복음을 들을 사람이 없습니다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받는 믿음......
1)타고난 천성(X)
2)인간의 행위(X)
3)종교적인 열심(X)
복음을 들어도 우리의 이성 종교성으로는 믿지 못합니다.
*오직 성령께서 그 마음을 여시고 믿게 하셔야.....
복음의 진리를 깨닫고 믿게 됩니다
지금도 성령은 동일하게 역사합니다
듣고 깨닫고 믿게 합니다.
이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성령은 진리와 매칭됩니다.
성령은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저를 알지도 못하나 너희는 성령을 통해서
바른 지식을 갖게 될 것이다. 나에 대해 알게 할 것이다‘
말씀합니다.
성령은 우리안에 오셔서 어떤 현상을 주는게 아니라
예수를 나의 구원자로 믿게 하시는 은혜를 공급하는 것입니다.
*구원 얻는 믿음에 있어서 인간은 전적으로 수동적
구원은 특별하신 은혜로 하나님이 주셔야 가능합니다
구원은 주시는 것이다.
주시고 우리가 영접해야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성령은 진리의 영이라 말씀합니다.
내가 성령의 사람인가 아닌가 증명하는 방법은 ?
사도바울이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주신 말씀으로 검증합니다.
*살전2:13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
똑같은 말씀을 들어도 전혀 다른 반응이 나타납니다
오래 믿었어도 말씀을 듣지 못할 수 있습니다.
오늘 교회에 처음 오셨어도 말씀을 들을 수 있습니다
매일 말씀이 들려와야 삽니다.
듣지 못하면 불행해집니다.
사도바울은 너희가 내가 전하는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으면 성령의 사람이다 말씀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평가 하실까 ?
세상이 나를 평가할 때
저 사람은 구원받은 사람이 틀림없어
하는 신앙의 경지까지 올라야 합니다.
세상이 우리를 그렇게 인정할 때까지
우리 신앙이 성숙해져야 합니다.
구원 얻었으면 우리 안에 분명한 삶의 변화가 나타나야 합니다.
성도, 신실한자 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성도 ㅡ 하나님이 나를 보시는 관점입니다.
*예수 믿는 우리들의 신분
*1. 성도 ㅡ하나님이 내게 주신 소중한 호칭
1)구별된 자
*고전6:19-20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사신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죄인이었던 우리에게 어느 날 복음이 들려지고 복음을 듣고
삶을 돌이키게 하시고 불러내서 소명자로 이끄신 것입니다.
성령이 역사해서 나의 방향을 돌이키게 한 것입니다.
어떤 이는 듣고 깨닫지만 또 어떤이는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합니다.
멸망으로 가는 나를, 심판으로 가던 나를
돌이키게 하시고 하나님께 속한 자로
세우신 것입니다
2)거룩함을 입은 자 ㅡ완벽하게 깨끗한 것을 말합니다.
복음을 믿을 때 보혈의 공로가 나를 덮어 버렸기에 ...
십자가의 공로가 나를 덮었기에
의로워진것이 아니라 의롭다함을 입은 것입니다.
거룩해진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은 나의 죄가 보이지 않는다
선포하시며. 죄 없다 하시는 것입니다.
너는 거룩해, 죄 없어,
너는 내 자녀야 선언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도라는 이름 속에 들어있는 핵심입니다.
*성도라는 이름 속에 두 가지
1) 죄로부터 구별 되었다
2) 나를 거룩하다 선언하신다.
집사, 권사, 장로, 이런 이름들은
교회를 섬기는 사역, 직임일 뿐..
* 교회 안에서 가장 소중한 호칭은 ㅡ성도 입니다.
’내가 성도 입니다 ‘라는 선언이 필요합니다.
성도라는 이름은 내가 너를 구별했다 하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너무나 소중한 이름 이기에....
- 신실한 자
세상에 보여져야 하는 모습
세상에서 나를 바라보는 평가이기도 합니다.
드러나는 모습입니다.
*Pistos (헬)
1) 믿음대로 행동한다.
2) 신뢰 할만하다.
교회를 다녀도 신뢰할만하지 않으면 신실하다 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신실한 자라는 말은...
*내가 믿는 신앙생활에서 생명을 내걸고 충성을 다하는 자.
신실함은 드러나야 합니다.
저 사람은 어느 때든지 하나님께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야
라는 평가를 받는다면 신실한 자입니다.
술 먹고 담배 핀다고 구원이 취소되진 않지만
세상이 보기에 신실하지 않기에...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기에...
스스로를 절제하는 것입니다.
크리스찬의 윤리라고 말합니다.
크리스찬 답다 라는 말을 들어야합니다.
신실한 사람으로 평가 받아야
우리가 전한 복음을 그들이 믿기에 영향력때문입니다.
구원받은 여러분은 이렇게 살아야합니다. 하는....
삶의 모습이 거룩하고 신실함으로 드러나야합니다.
에베소 공동체에게 사도바울은 부탁합니다.
이제는 신실한 삶을 살 것을 ...
하나님의 자녀다움을 드러내기를..
*세상으로부터 우리의 참된 신앙생활을
인정받지 못할 때 범하게 되는 치명적인 과오
1)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게 됨
2)사람들의 생각에서 하나님을 추방해 버리는 결과를 빚어냄
*게리 토머스--“신앙의 위인들은 규칙이나 원리나 도덕률이
아니라 참되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모할 때 경건한
삶을 살 수 있다고 가르쳤다.
거룩한 삶은 인격적인 관계에서 비롯된다.
하나님을 가까이 할 때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다.“
*롬12:1-2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영적 예배의 삶을 살라
공동체 예배만 아니라 삶의 현장의 예배에서도
예수가 드러나는 사람 신뢰할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게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예배는 생명 이상의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선제적으로 온라인예배를 드리고
코로나검사를 철저히 하고 모든 생활을 자제하고
선제적으로 교회 문을 닫고
2차 백신 접종한 분들에게만 교회 문을 여는 이유는
영향력을 드러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을 소중하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겸손해야 합니다.
모든 주권을 하나님께 있지만
세상 속에서 영향력으로 드러내야 하기에...
의도적으로 선제적으로 세상을 섬길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교회가 먼저 희생하는 모습들이 세상속에 드러나도록...
과격한 집단, 이기적인 집단으로 보여지면 안됩니다
기꺼이 자원하여 스스로를 제한하고 세상을 섬기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신실한 자, 거룩한 자로 드러나야 하기에...
구원은 주권적인 은혜지만 선물이고 사랑이고 호의지만
나는 한가지 신실한 자로 존재하는가
믿음대로 살아가는가 신뢰할 만한가.
우리가 관심있게 봐야합니다
결론입니다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에 따라
세상 속에 신실한 자로 드러나는가.
하나님이 나를 거룩하다 선언하셨으니
세상을 향해 우리의 신실함과 삶의 진정한 면모를 드러내며
매 순간 내가 누구인가 ?
세상을 향한 진정한 영향력이 드러나는가 !
구원 얻은 하나님의 사람답게
거룩한 성도 ,세상으로 보냄받은 소명자다운
신실함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우리의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